2025년도김포시의회(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김포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6월 13일(금) 09시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장
(09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기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기남입니다.
김포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 수감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추진 사항을 파악하여 확인된 문제의 시정을 요구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소기의 목적 달성과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동료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전익홍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익홍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3일 김포시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홍보팀에 대한 관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를 보면 언론사별 김포시의회 기자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이게 보면 금액이 위에서부터 825만 원부터 275만 원까지 있는데 이게 어떤 순위에 의해서 금액이 이렇게 나가며 발행 부수인지 구독자 수인지 어떤 순위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 게 있습니까? 이거 어떻게 진행됩니까?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홍보비에 관한 기준은 명문화된 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논쟁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의회 자체에서도 매년 집행 기준을 결재를 받아서 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저희가 보면 종합 포털사이트에 기사가 노출되는 현황이라든지 아니면 인터넷 방문자 수라든지 아니면 김포시의회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저희가 파악을 해서 그것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어쨌든 노출 빈도라든지 인터넷 방문자 수 이런 거 다 좋은데 그래도 저는 기본적으로 김포시의회에서 보도자료를 내면 저는 써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가 김포시의회에서 하는 건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홍보활동이라든지 의정활동이라든지 의원별대로 나가는 게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어느 정도 실어주는 빈도는 있어야 한다. 노출도 중요하지만 우리를 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53개, 22개 이런 것 있는데 이것에 대한 걸 한번 좀 더…. 김포시의회의 의정활동은 어느 정도 담아내느냐도 그 점수, 금액을 해 줄 때 포함을 해 주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국장님이 그런 것 해 주실 수 있죠?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전반적으로 저희가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그런 쪽을 위주로 해서 공평하게 느낄 수 있도록 광고비 지출을 할 계획입니다.
○ 유영숙 위원 그리고 보도자료에도 상임위에서 나가면 상임위 위원들의 사진이 나가야 해요. 상임위별대로, 사진은 항상 가능한 모든 보도자료에 사진을 다 내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도자료에는 사진이 있어야 한다. 저희들도 이미지를 하는 그런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게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앞에 보시면 11페이지에 보면 언론 홍보비가 3개년 동안 나갔어요. 그런데 이게 3개년 동안 55만 원 지출된 언론사들은 과연 무엇일까?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만약에 형식적으로 준 거라면, 인사치레로 준 거라면, 역할 없이 그렇다면 과감하게 쳐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인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도 항상 이게 논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매년 3개년, 5개년 이렇게 저희가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매년 똑같은 수준은 아니고 저희가 가려서 지출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기준 잡아서 더 집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남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종우 위원님 발언해 주세요.
○ 한종우 위원 국장님, 저도 유영숙 위원님 내용에 이어서 지금 사실 이 75곳의 언론 홍보비 보면 이것 진짜 구태스러운 겁니다, 구태스러운 것. 이거 어느 대에서든 정리해 줘야지…. 그래서 제가 이걸 쭉 읽어봤더니 거의 3분의 2는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없애버려야 해요. 이것은 진짜 어느 대에서인가, 어느 의원 대에서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배너 광고, 사실 지금 시대에 배너 광고에 비용 이렇게 준다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결국은 거기에 그냥 돈 주는 그런 목적뿐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어찌 보면 의회의 선진화 구현상 이건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좀 아프겠지만 저는 이 75개 중에 3분의 2는 없애버려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정말 언론사들이 유영숙 위원 말한 대로 의회에 관심을 갖고 어떤 상임위가 됐든 의회 전체가 됐든 그런 언론을 내는 데 집중하는 그런 언론사들에게 줘야지 그냥 관계만을 위해서 이렇게 주는 것은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게 올해는 편성이 됐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내년에는 이걸 심도 있게 구분을 해서 제 생각에는 한 3분의 2는 이것 다 없애야 하지 않을까. 그게 의회의 역할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게 쉽지는 않아요, 그렇죠? 그런데 언젠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도 100%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예년에 나갔던 것들 위주로 해서 그다음에 현재 저희가 지출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광고 노출에 대해서 기사 건수라든지 이런 걸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한 번은 정리를 해야 한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한종우 위원 그러니까 방식을 달리해야 할게 배너 광고를 했다고 해서 김포시의회를 노출했다고…. 사실 의회를 노출하는 것 자체는 큰 의미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배너 광고는 그냥 죽은 기사잖아요, 죽은 기사. 그런데 좀 라이브한 기사를 쓰고 의회에 대해서 비판을 하든 칭찬을 하든 라이브한 그런 기사들이 존재해야 하는데 기존에 그냥 배너 광고, 죽은 것에 대해 돈을 주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의장님께도 말씀드려서 의장단이 됐든 의원 전체가 됐든 재정비가 필요하다. 올해 꼭 그것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의회사무국 차량 운영 현황을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그것에 앞서서 주차장 이용도 한번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주차장, 우리가 지하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입출입 방향이 어떻게 됩니까?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입구는 지금 기사실이 있는 쪽에서 들어오고요. 나갈 때는 정문, 청사 정문. 그러니까 김포시청 정문을 통해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것은 저도 알고 있는 사항이고요. 차량 운행 방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운행 방향이라는 건 어떤 것을?
○ 정영혜 위원 차가 입구에 들어와서….
○ 한종우 위원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거지 않아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들어오게 되면 우측으로 돌고요. 나갈 때는 우측 방향으로 계속 돌게 됩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죠, 이것은 암묵적으로 약속이 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안에 일방통행이라고 어디 쓰여 있는 게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지키기로 되어 있는 사항인 거죠?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저희가 방향 표시를 바닥에 다 해 놨습니다.
○ 정영혜 위원 바닥에 있죠?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네.
○ 정영혜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관용차량으로 보입니다. 16XX이라고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방향을 지키지 않고 지하주차장에서 너무 과속으로 달리다 보니까 사고 날 뻔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른 외부에서 와서 모르는 차량도 아니고 의회 내부 관용차량이 역방향으로 주행을 과속으로 해서 차량이 그렇게 위험하게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 숙지가 안 되어 있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은 정해져 있지만 지금 외부에서 들어올 때 역방향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발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하주차장 저희 본 건물은 저희가 관리를 하지만 시청 내 기사실 주차장들은 또 저쪽 집행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들을 계속 당부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단속을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을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관용차로 보여요. 의회 관용차로 보여요. 그런데 그 방향이 지켜지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제가 의회 행감이니까 의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알겠습니다. 그런 건 다시 한번 숙지를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방향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사고가 나면 안 되잖아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차량 이야기하니까, 최근에 보면 주차 부지가 부족하니까 회계과의 차량들이 의회에 가끔 와서 차를 대더라고요. 그런데 물론 댈 수 있어요. 주말에도 댈 수 있고 그렇기는 한데 의정활동이 시작하거나 그러면 있잖아요, 통상적으로 저희 의원들이 오면 한 6시 반에서 7시 이렇게 오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차를 빼줘야 해요. 주말에는 우리가 정식적인 그게 아니니까 그럴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회계과에 댈 수는 있지만 그래도 와서 장기적으로 주차해 놓고 차를 빼지 않는다든지 그런 것에 대한 고지를 국장님이 자산관리과에 전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사 내에 시청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관용차들이 저희 의회 청사에 댄 적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관용차들이 저녁에 출장 갔다가 대면 아침에 늦게 빼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고요. 또 우리 의회 직원이 아닌 직원들도 대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자산관리과하고 계속 얘기를 계속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자산관리과에 통보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청사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역주행해서 들어와서 대놓고 가고 그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좀…. 물론 항상 비어 있는 자리를 남겨놓으라는 건 좀 그렇지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중에 메인 자리에 다 이렇게 포진하고 있고 우리가 사이드에 주차 아닌 자리에 세우고 이렇게 하면 의정활동을 하다가, 얘기하다가도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한 고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네, 알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주차 이야기가 나와서…. 지금 우리 신청사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지하 1층, 지하 2층 그다음에 건물 바깥에 노면 주차장 이렇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민원인들이 우리 관용차나 직원들, 외부 직원들, 시청 직원들까지 다 대다 보면 사실 민원인들이 갑작스럽게 내지는 의원님들 찾아서 오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간담회를 하거나 미팅을 위해서 주변에서 많이들 오시는데 정작 민원인들이 댈 데가 없어서 시간이 지체되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모르겠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모르겠는데 지상의 노면 주차장에서 민원인들이 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의회 건물을 만들어놓고, 제대로 만들어놓고 민원인들이 그나마 조금 의원님들 만나러 민원 해결하기 위해서 오는데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건물은 좋게 만들어놨는데 또 주차 공간도 일정하게 의회에 할애되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민원인들은 전혀 활용을 못 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사 앞에 노면에 민원 전용 주차장 자리가 8대 노선이 그어져 있는데요. 사실 그것들을 저희가 이용을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오강현 위원 맞아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대체적으로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저희 의회사무국장실 옆에 공간이 있습니다. 5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는 저희가 항시 비어놓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도 방문객이 있으면 그쪽으로 안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도 항상 간담회나 어떤 회의를 할 때는 그쪽으로 유도를 해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장 옆에 5대 정도는 항시 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요? 저도 사실은 최근에 못 대서 아까 유영숙 위원님이 얘기했던 것처럼 옆에다가 정상적인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다가 댄 적이 자주 있어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그러시군요. 지상에 의회사무국장 사무실 옆에 공간이 5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항상 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상 안쪽을 얘기하는 거죠?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런 안내도 있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일단 홍보팀장과 국장님께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경기도중부권의장협의회에서 퀄리티에 저희 김포시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김포시의회 홍보영상을 봤어요. 본 위원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자꾸만 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영상은 올해 잘 만들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홍보팀 관련해서, 이번에 소주잔을 기념품으로 만들었죠? 아주 새롭고 깜찍했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일전에 벚꽃축제 관련해서 SNS 오프라인 홍보하셨죠, 팀장님? 매우 힘드셨을 텐데 솜사탕을 직접 나눠주면서 홍보팀에서 봉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해서 적극 행정 그다음 공격적 행정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아울러서 이와 함께 국장님께 주문드릴 수 있는 건 딱 한 가지. 새로운 시도를 자꾸만 함으로 인해서 그게 실수도 있고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시도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국장님이 이제 바뀌면서 이런 시도를 계속하시는 것 같아요. 또 다른 버전으로, 새로운 버전으로 준비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의원님들 활동하는 것을 홍보함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하려고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기대치만큼은 안 되겠지만 저희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파트의 광고보드에도 저희가 이번에 새로운 시도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항상 아이디어 창출하고 의원님들이 활동하시는 거 홍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국장님, 연결해서 제가. 충분히 기대 이상이었고요. 그다음 또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아파트 관내의 배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아울러서 홍보팀에 주문을 드리자면 여러 의원님들 지적했다시피 언론사 배너 광고보다는 이런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하는 방법들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인데 다각적으로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 드려봅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네,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하고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의원들도 최근에 연구모임 활발한데 용역비를 하는데 4000만 원 정도가 배정된 게 맞습니까, 저희가? 올해 2025년 용역 비용이 얼마 배정됐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관계공무원과 대화)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40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렇죠? 4000만 원이죠? 왜냐하면 연구모임이 3개인데 4000만 원을 가지고 연구 용역을 3개인가 4개 나눠서 하면 너무 많은 돈을 쪼개서 해야 하니까 이게 문제가 된다 그래서 아마 내가 보기에는 어느 한 모임에서 그것을 당신들이 양보하면서 연구 용역비를 나눠서 쓰게 됐는데요. 어느 정도 저희 의원들이 하는 연구 용역이, 저는 왜냐하면 집행부에서 하는 용역도 있지만 의원들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할 수 있는 연구 용역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비용에 대해서는…. 뭐 연구 모임이 많을 필요는 없어요. 나는 많은 거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웬만하면 의원들이 모여서, 그건 저희들이 얘기해야 할 내용이지만 연구 모임을 조금 타깃을 정해서 한 다음에 용역을 제대로 해서 우리가 시의회가 집행기관에 건의할 수 있도록 용역비를 조금 더 상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출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업무보고 때도 한종우 위원님 그 말씀을 하셨고요. 저희도 예산 부서에다 작년에 한 6000만 원, 올해 6000만 원 요구를 했었는데 조정하는 과정에서 4000만 원으로 줄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적정하게 예산 편성되도록 집행부와 다시 한번 더 노력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집행기관의 연구 용역비에 비하면 1건밖에 안 돼요, 저희. 그러니까 그것 잘 조정해서 해달라고 얘기 좀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네, 알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다음은 우리가 최근에 의원 2명에 1정책관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기존대로 유지하자는 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의원 2인에 1정책관을 제안했던 이유는 의원들이 본인들이 스스로 발언한 것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것을 지금 기존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정책관들이 상임위별로 어떤 의원에 대해서 담당을 누가 하라고 말하지는 않을게요. 저희가 지정하지는 않을 테니까 상임위별대로 지정해서 어떤 의원이 어떤 같이 전체 회의를 하든지 해서 그런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의원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그 의원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또 그걸 가지고 시민한테 어떻게 접목시켜서 조례를 만들지, 어떤 것을 5분 발언 해서 이것을 시민의 편의에 제공해줄 수 있는지 그런 자료도 나와야 하거든요. 우리가 어디를 나갔다는 것보다 그런 것을 정책지원관들이 해 줘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임위별대로 했던 대로 해서 그것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정책지원관 제도가 시행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더 전반적으로 정착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금번 행감 때도 상임위별로 정책지원관들이 다 모니터링을 지금 말하는 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지원관에 대한 활용은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체크해서 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모니터링이라는 게 그냥 계속 보고만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줘야 하거든요. 피드백이 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보고만 있지 말고 어떻게 해서 유영숙 의원은 어떤 방향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조례가 있고 이러이러한 발언을 하실 수 있다라는 피드백을 의원들한테 줘야 해요. 그런 것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위원님 말씀 다 공감하고요. 저희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남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지금 황성석 부위원장님께서 홍보 관련해서 많이 칭찬해 주시고 또 신선한 걸 마련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번에 사실 며칠 전에 채민석 팀장님이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저를 잠깐 만나러 오셨더라고요. 저한테 알려주신 내용이 지금 준비하시는 콘텐츠가 나는 김포시 의원이다라는 영상을 제작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너무나 신선했고 정말 좋은 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준비하신 팀장님,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SNS를 하면서 겪은 게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대표적인 의회 계정이 유튜브하고 페이스북 2개이고 인스타그램까지 3가지인가요?
○ 홍보팀장 채민석 그거하고 블로그까지….
○ 위원장 김기남 네?
○ 홍보팀장 채민석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도 합니다.
○ 위원장 김기남 블로그까지. 제가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제가 유튜브 쇼츠하고 스레드 그리고 틱톡 이걸 한 달 전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간단하게 짧게 1분 안에만 해서 올렸더니 팔로워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2500뷰 이상이 나와요. 저희 거를 그냥 계정만 터서 스레드와 틱톡 그리고 유튜브 쇼츠는 저희가 팔로잉이 없어도 같은 주제에 의해서 노출이 그냥 되더라고요. 그거를 한번 해서, 굳이 만들 필요 없이 기존에 있던 것들을 그냥 거기에다 넣기만 하면 보이더라고요. 영상을 쇼츠로만 만들어서 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그것 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행정감사를 지나면서 전익홍 사무국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되게 많은 고생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행정감사가 마무리되면 직원분들과 저희 14명 의원님들 다 같이 직원분들의 고생을 치하하는 자리를 국장님께서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국장님.
○ 의회사무국장 전익홍 의회사무국장 전익홍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전익홍 의회사무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은 6월 18일 수요일 9시 30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감사 활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9시 32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의회사무국장전익홍
- 전문위원강지호
- 홍보팀장채민석
- 주무관이재행
- 기록정완식
- 기록이지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