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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06.09. 월요일)

2025년도행정복지위원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김포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보건소(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보건사업과·북부보건센터), 자치행정국(총무과·자치행정과·자산관리과·세정과·취득재산세과·징수과·민원여권과), 읍면동


일 시: 2025년 6월 9일(월)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감사 일정에 따라 보건소, 자치행정국,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보건사업과, 북부보건센터 네 부서의 업무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 병합하여 실시하고자 하는데 감사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보건사업과, 북부보건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구영미 소장님과 이순연 과장님, 박임순 과장님, 김영주 과장님, 심인섭 센터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다섯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구영미 소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구영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보건소장 구영미.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이순연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이순연입니다.

시민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종중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최보라 의약관리팀장입니다.

김효영 응급의료팀장입니다.

연은영 모자보건팀장입니다.

김춘숙 진료검진팀장입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임순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입니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민을 위하여 감염병 관리 및 방역 대응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염병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경희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손정원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이청희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감염병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영주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안녕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영주입니다.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김포를 위해 애써주시는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사업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심필기 보건사업팀장입니다.

최근수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신수정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양은정 치매관리팀장입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보건사업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심인섭 센터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안녕하십니까?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북부보건센터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계숙 보건관리팀장입니다.

박봉정 건강생활팀장입니다.

임은영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장미경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이명옥 진료검진팀장입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북부보건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북부보건센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신 후에 해당 부서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 김기남 위원입니다.

경기도에 제출한 병상수급 기본시책 담당한 부서가 보건행정과인가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맞습니다.

김기남 위원 그것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2023년도 8월에 병상수급 기본시책을 보건복지부가 마련했고 이번에 그 조치 후속대책으로 17개 시도가 병상수급 관리계획에 의해서 5월부터 본격 시행됐어요. 그렇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5월 12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김기남 위원 지금 이것을 왜 제가 여쭤보냐면 지금 정석인하재단에서 김포시에 인하대 김포메디컬 하면서 8000억 건립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발표했어요. 그래서 지금 기사를 찾아봤더니 지금 뉴스1에 최근에 나왔던 기사인데요, 지금 김포시가 고양시하고 같은 권역으로 묶이면서 이게 지금 발효가 되면서 9288개가 공급되지만 이것에 대해서 증설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관련해서 지금 보건소에서는 이게 제한이 된다고 하는데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병상수급 기본시책이 제3기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월 12일부터 시행되게끔 확정되어 있고요. 여기에 맞춰서 경기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되고 있는데 김포시가 고양권으로 묶여있어서 저희가 지금 일반 병상 신규나 증설이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병상수급 시책이 시행되기 이전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저희 김포시 권역으로 단독으로 분리해 달라 그런 요청을 여러 번 하였으나 보건복지부에서 그것은 할 수 없다는 불가로 저희가 회신을 받았고 저희 보건소에서는 지금 이 병상수급 부분에 대해서 올해도 예의주시하고 있고 또 의료기관에 홍보하기에는 아직까지는 확정되거나 그런 가이드라인이 대외비로 되어 있어서 적극적으로 아직 홍보는 못 하고 있습니다.

김기남 위원 그 기사를 다시 인용해서 말씀드리면 인하대 측하고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도 종합병원 병상 건립계획을 일부 수정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실무자협의회를 한 번 한 것으로 얘기를 전해 들었고 보안문서가 한 번 간 것으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지금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공유하고 있고요. 저희가 4기가 2028년부터 5년간 관리계획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때 4기를 대비해서 저희가 시의 관련 부서와 도시관리공사와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노력하자고 지금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김기남 위원 여기 공사 관계자의 발언을 보면 2027년까지 김포메디컬캠퍼스 신규 조성이 어렵다고 사실 발언한 내용이 있어요. 지금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인지하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저희도 이런 수급 시책이나 계획에 대한 내용은 계속 새로운 자료가 내려오면 공유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저희 보건소에서도 이런 내용에 대해서 인지는 하고 있으나 저희 보건소만의 그런 능력으로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 차례 김포권으로 분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지금 불가 상태라서 일단 더욱더 그런 자료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유하고 협조하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지금 경기도 3기 병상수급 관리계획안에 담겨 있는 것을 확인했고요. 지금 저희가 병상수급 3기가 적용됨으로 해서 지금 병상 수를 조정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와 정석이나 재단에서요. 병상 수를 줄이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700에서 500….

김기남 위원 네, 저는 그 정도로 얘기를 들었어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저희도 그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김기남 위원 그런데 이게 예외 사유가 제도적으로 있어요. 아세요? 필수 의료 입증이라는 제도 아세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있습니다.

김기남 위원 그것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지금 병상 과잉 공급 지역 김포시가 원칙적으로 신규 병상 신설이나 증설이 제한되지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 의료 분야 중증외상, 중환자실, 응급의료, 산모 분만, 소아 진료, 심뇌혈관, 감염병 병상은 예외적으로 병상 신설을 허용하도록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을 준비하는 것은 공사가 아니라 보건소에서 입증자료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일단….

김기남 위원 이것에 대해서 공사에서 이것을 준비 못 할 것 아니에요. 보건소에서 이것 관련해서 이 제도에 대해서 맞게끔 김포시에 이게 필요해서 필수 의료 예외 사유에 필수 의료로 입증해야 되는데 이것을 김포시 보건소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현재는 저희가 인하대병원에서 관리계획이라든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 저희는 전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필수 의료 부분에 대한 개설 관련 협의나 그런 요청이 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아까 말씀드렸던 경기도 3기 병상수급 관리계획안에 보면 지금 신도시에서…. 그 안에 있는 자료 그대로예요. 한강신도시에 있는 주민들한테 공공시설 여론조사 한 게 있어요. 71%예요. 71.2%가 종합의료시설입니다. 정말 김포에 있는 시민분들이 이 종합병원 의료시설을 열망하고 있는데 지금 이것 관련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필수 의료 입증 이것을 공사하고 정석이나 재단…. 실무협의체 할 때 보건소 지금 안 가고 계시죠? 내용만 전달받고 계시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맞습니다.

김기남 위원 앞으로는 제가 봤을 때는 건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급물살을 타게 되면 이런 의료분야 같은 경우는 보건소에서 의견이 반영돼야 될 것 같아요. 주무 부서가 보건소라고 봅니다, 과장님. 그래서 그동안에 계속 경기도에도 의견 내셨던 부분들하고, 지금은 안 된다는 것은 제외하고요, 앞으로 인하대 메디컬캠퍼스가 진행될 때 보건소의 의견들을 반영시켜서 그것들을 여기 의회에 계신 분들한테도 한번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그리고 보건사업과 좀 말씀드릴게요.

제가 과장님 임기 초에 한 번 말씀드렸던 건데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부탁입니다. 제가 한번 찾아가서, 걸포동 나진초 주변에 흡연이 심각하다고 두 번인가 임기 초에 찾아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맞습니다.

김기남 위원 정문 입구에서 50m 구간이 절대금지구역이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맞습니다.

김기남 위원 출퇴근 시간이나 낮에도 어른들이, 지금 나진초 앞에 있는 통학로는 전부 다 절대금지구역이에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그렇습니다.

김기남 위원 출퇴근 시간에 차를 세워놓고 아이들이 걸어가는데 그냥 담배를 다 피우고 계십니다. 지금 흡연하시는 분들 단속원들이 6명이라고 그러셨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그렇습니다.

김기남 위원 인원이 적은 것은 되게 열악한 거라 알고 있지만 여기에는 한번 투입시키셔서 시민분들한테 여기가 절대금지구역이라는 것을 단속을 통해서 주민들한테 그런 경계성을 한번 줘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심각해요. 아이들이 길거리 걸어가는데 그 안에서 그냥 담배를 피우고 있어요. 여기는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과장님.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알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도 공공심야약국에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지금 야간 근무 부담으로 참여 희망 약국이 확보가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가장 확보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심야약국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데 김포시 내에 있는 약사회 회원들이 교대로 근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본인이 약국 운영을 하고 또 공공심야약국 근무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참여를 꺼려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좀 더 확대하고자 간담회나 요청을 드렸는데 아직까지는 답변이 저희가 요구하는 대로는 안 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그 공공심야약국이라는 공간 자체가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개인 사설의 약국입니까? 아니면 어떠한 공공기관의….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기존 약국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약국에서 약사분들이 돌아가면서….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맞습니다.

이희성 위원 운영을 하는 그런 상황이겠네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이희성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A라는 약사분께서 본인은 없고 다른 분이 와서 내 공간에서 계속 운영하는 그런….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그것도 꺼리는 부분의 하나입니다. 다른 약사가 와서 내 약국에서 업무를 보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도 약간 좀 개선이 돼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은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왜냐하면 아무래도 본인만의 공간이다 보니 거기에 귀중품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리고 아무래도 현금이 좀 유동성이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오전부터 퇴근할 때까지 우리가 카드만 사용하는 게 아니니까요. 현금을 가지고 하는 거다 보니까 좀 그런 부분이 번거로울 수도 있고 내가 당장 내 약국을 그렇게 선뜻 빌려준다고 생각했을 때는 좀 선뜻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요. 그리고 혹시 달빛어린이병원은 약국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달빛어린이병원은 저희가 3개의 병원이 현재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있는데 거기 인근 약국하고 협약이 되어서 23시까지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면 그 약국도 23시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공공심야약국은 1시까지지만 지금 풍무동 2개, 구래동 1개 지역에서 달빛어린이병원하고 연계되어 협약하고 있는 약국들이 3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보면 걸포 하나, 양촌 하나, 구래 하나, 풍무 2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약국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사실 제가 왜 말씀을 드렸냐면 약국뿐만 아니라 좀 늦게 하는 병원들, 그런 병원들이랑도 연계해야 수익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같이 좀 고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같이 해보고요. 그리고 우리가 혹시 김포시에서 지원하는 부분도 있습니까, 공공심야약국에 대해서?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공공심야약국은 지금 국비하고 시비로 5 대 5로 매칭되어서 1일 4만 원…. 아, 1시간에 4만 원 지원되고 있습니다. 3시간에 12만 원입니다.

이희성 위원 그렇게 해서 지원이 되고 있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맞습니다.

이희성 위원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약사분들도 시간 대비, 노력 대비 좀 부족하지 않나라고 해서 꺼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구가 신도시 지역이다 보니 아무래도 신도시는 젊은 부부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어린아이들이 많다 보니 정말 급하게 아이들이 아프거나 열이 났을 때 약국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랬을 때 문득 이 공공심야약국이 머릿속에 안 떠오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홍보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이희성 위원 뭐 우리가 게시대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신도시 지역 내에도 좀 이렇게 공공심야약국이 설치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알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권민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우선 도시환경위원회 책자랑 행정복지위원회 책자 전체를 다 봤는데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의견에 대한 조치결과 그다음에 시의회 주문사항 처리결과를 보니까 보건소가 가장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영미 소장님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분들께 엄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보건사업과 구래동 문화의거리 관련해서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2024년 1월 문화의거리가 조성이 되고 나서 아마 관내 김포시민분들 혹은 외부에서 오는 인원분들이 가장 많은 곳이 구래동 문화의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여러 가지 발생되는데 그중 가장 큰 게 담배꽁초와 흡연 문제, 간접흡연에 대한 게 아직도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책자에 보니까 작년 행정감사 때도 이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 조치를 여러 가지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구래동 이마트 옆에 공개 공지가 하나 있습니다. 제1호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거기 플래카드가 가장 크게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한 7시에 가시면 담배꽁초 10L 한 봉지 정도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저도 아침에 구래동 가면 시니어분들, 담배꽁초 줍는 분들 휴지통을 보면 담배꽁초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아까 김기남 위원님이 초등학교 앞에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계도와 과태료 부과, 이런 지도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반영이 안 된다면 다른 방법도 모색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즉 비흡연자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흡연자의 권리도 중요한 거고 그래야지만 균형감 있는 정책이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메인스트리트 이면도로 쪽에 흡연을 가장 많이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흡연 부스가 아니라 흡연 공간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제한된 공간을 두면 담배 피우는 분들도 거기서 되도록이면 피우려고 하는 게 있거든요. 여의도 가 보시면 흡연 공간이 따로 있어요. 요즘에는 부스로 해서 답답하게 들어가지 않고요, 아예 분리시켜주는 그런 공간이 있고 또 담배꽁초만 취급하는 쓰레기통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좀 반영해야 되는 게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금연 업무하면서 제일, 우려하신 바대로 똑같이 공감하고 있고요. 지금 6명밖에 안 되는 직원을 한 팀을 아예 그냥 구래동 이마트 그쪽하고 주변에서 문화의거리 계속하고 있는데 저희가 느끼기에 지금 저희가…. 말이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고요. 사실은 과태료 부과를 하는데도 너무 지금 힘듭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한 팀이 힘들어서 두 팀이 나가서 같이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피우다 보니까 과태료 부과할 때 어떤 분들은 부과하면 도망가기도 하고 이제 그러다 보니까 몇 명이 피우다가 누구는 과태료 부과가 되고 누구는 도망가서 부과가 안 되고 이런 걸로 저희한테 민원이 또 들어오고 있고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쪽을 계속 과태료 부과하는 게 가장 급선무라서 그렇게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어르신들 저희가 여섯 분을 일자리정책과에 요청해서 지금 1월부터 11월까지 계속 그쪽에 홍보하고 있는데 그쪽에 통리장님들이나 이분들은 “너무 좋다.” 왜냐하면 일단 여기가 금연 구역이라는 걸 계속 알려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벌써 이미 그쪽에…. 저희도 이게 이제 금연하는 것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사실은 흡연자가 그렇게 많다면 흡연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하는 게 차라리 낫다, 저희도 그 생각을 해서 저희도 흡연할 수 있는…. 막힌 공간이 아니라 이렇게 나무 울타리나 이런 걸로 따로 공간을 조성해서 직접 간접흡연 피해가 안 되게 하는 것도 방법을 마련하려고 나가봤는데 구래동 그쪽 전철 출입구 문제가 사실 흡연할 수 있는 구역을 만들려면 걸어 다니는 분들로부터 일정 거리가 떨어져 있는 거리가 나와야 되는데 저희가 출구로부터 그 주변을 다 돌아봤는데 그게 안 나와서 저희도 지정을 못 했고 사실 공공 공지에서 플래카드 해놓으면 찢어놓고 벨 설치하면 벨 망가뜨리고. 지금 이마트에서도 같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거기에 저희가 상주할 수 있는, 아닌 상태에서 계속 최대한도로 하고 있지만 지금 그 부분도…. 답답한데, 저도 사실은 차라리 진짜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데 그 부분을 마련할 수 있는 법적인 제도 안에서 공간을 저희가 확보를 못 했기 때문에 아직 마련하지 못한 상황인데 사실은 지금 계속 그 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이 안 나오고 있어서 저희도 사실은 너무 힘듭니다.

권민찬 위원 맞습니다. 답이 안 나오죠. 일단 보건소 보건사업과뿐만 아니라 공원관리과, 도로관리과, 여러 부서도 다 같이 협업해야 하는 상황이고 사실 이 간접흡연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매일 한 번쯤은 방송을 들으셨을 거예요, 집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그만큼 김포에 이 흡연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사실 손 놓을 수는 없으니까 앞으로 제도 개선을 하든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권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내용이 연결되는 것 같아서 확인 좀 하겠습니다.

793쪽 행감 자료 보면 금연구역 지도점검 추진계획 및 실적도 있고 그다음에 금연·흡연구역 지도·단속 현황도 쭉 나와 있습니다.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지금 금연·흡연구역 지도·단속 현황에서 보면 2023년과 2024년이 나와 있고 2025년은 진행 중이니까요. 지금 시설 수가 나와 있는데 시설 수는 늘어났어요. 1만 5003곳에서 1만 6671곳으로. 여기 보면 점검 개소 수, 점검 건수. 건수가 있고 과태료 부과 나와 있는데요. 과태료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2023년에 비해서 2024년도가. 이게 왜 줄어들었는지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생각하시기에 시설 수 대비 과태료 건수가 더 증가했어야 될 것 같은데 줄어든 것에 대해서 지금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시설 수 대비 과태료 건수가 그렇게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니고 사실은 저희가 2023년도에 건수가 많았던 건 저희가 단속원들을 위촉해서 진행하는데 그때 처음 주야간 단속 위원으로 되신 분들이 되게 열심히 더 단속하셔서 처음에 단속 건수가 많았고 2024년도도 비슷하게 단속은 됐는데 지금 단속이 다른 인근 시군에 비해서 김포시가 굉장히 많은 상황으로 저희가 파악됐고요. 지금 저희가 시설 점검해야 되는 개소 수는 아마 해마다 계속 늘어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도 단속해야 되는 분들의 숫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늘어나는 시설 수 대비 점검 개소 수의 목표나 또 과태료 부과나 이런 것들이 그에 상응해서 계속 더 늘어나거나 증가하거나 이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그 포인트를 못 들었는데 왜 늘어날 수 없다고요? 간단하게 다시 한번 얘기해 주세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저희가 지금 앞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슈가 되는 곳들, 구래동에 어떤 문화의거리가 새로 생겼다거나 안 그러면 그 이전에 또 다른…. 아까 김기남 위원님처럼 나진초 또 학교 앞에 어린이집 이런 곳에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곳은 저희가 계속 나가서 점검하기 때문에 그럴 때 단속 건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가 계속, 단속 인원 자체가 저희가 6명이 계속 동일하게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데 더 많이 계속 늘어나는 것에는 한계 상황이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저희가 신고되거나 민원이 접수되는 곳은 다 나가서 점검하고 또 현장에서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이게 인구도 늘어나고 또 금연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해당되는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것 알고 있는데 과태료 부과는 건수나 금액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반비례로 진행되고 있어서 조금 확인하고 싶었고요. 일단은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 아까 인원 숫자 6명으로 단속원들이 한정되어있는 상황이면 이것에 대한 재고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재고해 보시고 제안을 좀 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의회 위원님들께서도 계속 이 부분에 더 인원이 필요하고 더 해서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지적을 하셔서 저희도 계속 인사조직 부서에 요청도 했고 예산 상정할 때 올리기도 했지만 지금 올해까지도 예산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저희도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강현 위원 저는 이게 청소년들 흡연이 굉장히 안 좋은데 학원가 근처의 뒤에, 건물 뒤에서라든가 엄청나게 노골적으로 사실은 피워대니까 이게 굉장히 교육적으로도 안 좋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한 단속은 일석이조, 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봐요. 단순하게 금연하는 것에 대한 단속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주변 환경에 있어서의 변화 또 교육적인 의미, 건강상의 의미, 여러 가지가 있죠, 시민들에 있어서. 그래서 이런 것들은 재정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봐요. 만약에 재정적 투자와 인력이 증원되지 않는다면 주변에 유관기관과의 협조, 협력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 같아요. 한정되어있는 6명의 인원이 아니라 더 확대시킬 수 있는 것…. 경찰, 공권력. 다른 지자체에서는 그렇게도 같이 하더라고요. 협력적으로 단속 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또 학부모단체, 학원엽이나 학회엽이나 등등의 학부모단체, 또 우리 시는 청소년재단도 같이 있고요. 유관기관들을 찾아보려면 같이 협력적인 캠페인과 단속의 어떤 협력적인 관계를 해서 진행하려면 또 여러 단체들이 있어요. 협력적 네트워크들이 지금은 아주 더 필요하지 않나, 단속 인원이 6명이니까, 한정돼 있으니까. 그렇게 좀 해 보셨잖아요, 그렇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경찰하고 협력도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단속하다가 거부하거나 몸싸움까지 일어나거나 이럴 때는 경찰을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경찰이라는 분들도 업무가 많고 금연에 대해서 특히 이제 일단 보건소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 이런 것은 같이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업무상에서 저희도 절실하게 이런 금연 단속에 대한 업무를 같이하고 싶지만 그런 부분의 협조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여러 단체들, 청소년재단 그리고 학부모…. 저희가 지금은 이런 당장, 당장의 업무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많이 더 넓혀서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현재 재정적으로 그런 단속원이나 또 담당자 인력을 늘릴 수 없다면 저희가 다른 인식 개선이나 조금 시민들한테 간접흡연 피해 이런 것에 대해 호소할 수 있게 그런 것들을 연합해서 뭔가 더 크게 캠페인이나 이런 것도 횟수도 늘리고 더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보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것에 대한 계획안을 한번 작성해 보시고 다른 지자체 상황들도 좀 알아보시고. 그런데 단속에 있어서 사람이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지자체 보면 CCTV 활용도 하고요. 주 거점 지역에 따라 CCTV 설치해서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보디캠이라든가 휴대용 단속기기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그렇게 진행…. 드론도 이용하는 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단속 인원이 6명으로 한정돼 있으면 이런 첨단기기를 이용해서 단속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게 어쨌든 사회적 문제점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대처는 이런 부분까지 유관기관에 확인해서, 단속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셔서 다른 지자체는 그렇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렇게 적극적인 방법들을 찾아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고 또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좀 의견을 드리면 지금 하시는 말씀은요, 그것은 다 자구책이에요, 자구책. 거기 환경 한번 보시겠어요? 거기가 낮부터 밤까지 문화의거리가 지금 제일 심각한 데가 호수공원 쪽이 아니라 그 반대쪽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상가 있는 데 거기예요. 거기를 어떻게, 단속 인원을 몇 명을 투입해서 그 많은 사람들을 단속할 겁니까? 그건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그건 어려운 얘기고요. 시간대가 보통 거기가 바로 그 공원 옆이 다 주점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새벽까지 거기가…. 그들이 나와서 흡연하고자 하는데 거기를 금연거리로 묶어놨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어디 가서 담배 피워야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아까 권민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은 무조건 금연거리를 지정해서 여기서 흡연하지 말아라, 단속할 것이 아니라 그 주변의 물리적인 환경을 이해하고 그 환경에 맞게 금연거리를 지정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나와야죠. 이건 시작 단계부터 다시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단속이 능사는 아니에요. 그리고 거기가 되게 좀 위험한 게 아까 오강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그 앞에 공원에 아이들, 어린아이들이, 가족이 강아지 데리고 나와서 늦은 시간까지, 더울 때는 아마 더 그럴 겁니다. 그런데 딱 공원과 상가 경계에서 흡연하는 건 다반사예요. 이번에 제가 선거운동 하는 동안 많이 봐왔지만. 그래서 저는 시작 단계부터 다시 좀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단속으로 해결될 일은 아닙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보건사업과 그리고 북부 공통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북부보건센터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요즘 기후변화 영향 때문에 폭염과 한파가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시민 피해가 많이 있다는 그런 민원도 있고 또 통계를 봐도 지속적으로 그런 시민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체 기능이 좀 저하되거나 온도 변화에 취약한 그런 어르신들, 장애인분들 이런 분들은 더욱 위험 요소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현재 폭염·한파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대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폭염·한파로 인한 질환 발생 현황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폭염·한파 질환 관련돼서 현재 저희는 취약한 분들을 등록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분들 대상으로 그런 내렸을 때 건강 관리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하거나 그런 업무를 저희가 북부보건센터 방문 간호 인력들이 하고 있고 나머지 폭염으로 인해서 발생이 일어나거나 사고 발생된 인력은 보건행정과에서 응급실 운영하고 있는 김포우리병원하고 뉴고려병원에서 감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영혜 위원 방문하시는 분들 인원이 어떻게 되나요?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북부보건센터장입니다.

현재 저희 방문 간호사는 3명이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자들은 지금 한 1300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가호호 다 일일이 방문할 수는 없고요, 전화로 괜찮으신지 안부를 많이 여쭙고요. 또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현지에 가서 폭염에 대해서, 한파에 대해서 우리가 안내하는 대로 잘 유지하고 계신지 또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대상자 1300명에 간호사 세 분이면 굉장히 인력이 적은 걸로 보이는데 보건소 인력이 지금….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죄송합니다. 저희 4명입니다.

정영혜 위원 네 분이요?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네.

정영혜 위원 네 분 외에는 또 가용 인원이 없나요?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저희 팀장님 한 분 계시고요, 또 직원 해서 지금 시간선택제 그분들 해서 4명인데 그래도 수월하게 잘 이루어지긴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인원은 모자랍니다. 더군다나 더울 때나 추울 때는 출장 나가서 현재 계시는 대상자들한테 관리하기가 좀 버거운 편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생활지원사라든가 방문건강관리사 운영도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거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활관리사는 복지과 쪽에 노인복지 쪽 팀에서 담당하고 있고 지금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쪽에서 아마 교육해서 파견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북부보건센터장님께서 말씀하신 네 분은 북부보건센터 소속이고 저희 보건사업과에는 8명의 간호사가 있어서 지금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생활지원사나 방문건강관리사의 운영은 노인장애인과나 보건사업과에서 나눠서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일단 네 분 정도라는 거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북부보건센터 4명, 보건사업과 8명.

정영혜 위원 8명. 그래서 인원이 사실은 굉장히 적어 보이는데 온열질환 발생한 것도 보니까, 병원에서 발생 현황 보니까 그래도 적은 건 아니에요. 적은 건 아니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나 이런 유도 홍보 같은 걸로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실 조금 더 노력해 주셔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폭염 취약계층 예찰 활동이나 보호 그런 활동을 지금 하고 계신 거잖아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지금 어떻게 진행하세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일단 폭염주의보가 내리게 되면 저희가 담당하는 등록자가 있고 간호사별로 한 사람씩 맡은 분들을 대상으로 돌아가면서 계속 전화로 연락드리고 만약에 전화로 연락드렸는데 전화 안 받거나 확인이 안 되면 방문 나가고. 그리고 평소에는 경로당이나 그런 데 그분들이 쉼터에 나와서 계시기 때문에 그쪽에 가서 그분들 대상으로 교육해 드리고. 또 이럴 때는 이렇게 하셔야 되고 또 더운 날씨에 농사지으러 나가시거나 이런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활동 안 하시도록 하고 있고. 지금 읍면동에 이장님들 이런 분들도 각자 그런 거에 다 임무 부여해서 그럴 때는 다 위험한 시기에는 다니시면서 동네에 그런 분이 계신지 아닌지 그런 분들의 확인은 그분들이 하고 있고 저희는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이 건강에 위험이 발생되지 않았나는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저런 것 배부하는 것들도 패딩 머플러라든가 핫팩 배부 같은 것도 지금 여기서 하고 있는 거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북부하고 저희하고 나눠서 하고 있고 더울 때 특히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는…. 그런데 오히려 어르신들이 그런 감각이 젊은 사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엄청 더운데 그분들은 또 추워하시기도 하지만 저희가 맞춰서 제한된 예산 안에서 구입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그 예산은 어떤 예산으로 지금 사용하시는 건가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방문건강관리 안에 또 저희가 취약계층 대상으로 관리하는 비용이 있어서….

정영혜 위원 시비, 도비 했을 때.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현재 구입비는…. (관계 공무원과 대화) 국·시비로.

정영혜 위원 국·시비로?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정영혜 위원 그렇죠? 시비 비율이 얼마나 돼요? 50% 정도인 거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관계 공무원과 대화) 국·시 50%, 50%로.

정영혜 위원 50% 정도 되는 거죠?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정영혜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를 좀 드린 이유는,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사업과 추진실적을 보면 2023년도보다 사실 2024년에 절반으로 줄어들었어요. 알고 계신가요? 아마 보고하셨으니까 줄어든 것은 아시겠죠? 알고 계신가요? 이런 지원 건수가 2023년에 예를 들어 한 6000건 수다 그러면…. 5900건 수다 그러면 2024년에는 절반에 못 미치게 줄어드는 걸로 보이거든요, 한 2200건 정도로.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죄송하지만 담당 팀장이 답변해도 될까요?

정영혜 위원 네, 답변 주십시오.

○ 방문보건팀장 신수정 방문보건팀장 신수정입니다.

안전담당관과 연계해서 쿨토시랑 물병 그런 것을 배부했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정영혜 위원 같이 연계해서 일을 하셨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 방문보건팀장 신수정 네.

정영혜 위원 그런데 어쨌든 제가 아는 자료로는 어찌 됐든 보건사업과의 지원 건수는 절반으로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안전담당관에서 더 해서 줄어든 거라는 말씀이신가요?

○ 방문보건팀장 신수정 네, 그 당시에는 거기에서 저희가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배부하는 숫자가 포함돼서 그때는 좀 많았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줄어든 거다?

○ 방문보건팀장 신수정 네.

정영혜 위원 일단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북부보건센터는 특별교부세를 또 받았잖아요? 특별교부세로 해서 진행한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대상자들한테 토시하고 목도리 또 핫팩 이런 것을 배부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지금 말씀을 쭉 들어보면 일단은 아까 안전기획관 그쪽이랑 같이 하셨기 때문에 줄어들었다는 말씀을 하시지만 정확한 수치가 제대로 잘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부보건센터도 지원 건수가 늘어난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특별교부세 도비 100%로 진행됐기 때문에 그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비가 줄어들거나 그렇게 했다고 하면 지원이 확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사업을 하기가 어려운 거잖아요?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 들었을 때 인원이라든가 교육활동이라든가 이게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사실은 김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조례를 발의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원을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가 심해서 이것을 발의했는데 안타깝게도 부결됐습니다. 그리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조례도 또 발의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부서 의견에서 기획담당관…. 안전기획관이죠. 거기에서 종합대책으로 하고 있어서 조례 도입이 필요 없다는 식의 알 수 없는 답변을 주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러 가지로 종합적으로 여러 부서에서 같이 하고 계신 것 같아서 그중에 보건사업과와 북부보건센터 여기에서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과 실태를 좀 파악하고자 여러 질의를 드렸는데 열심히는 하고 계시지만 이게 뭔가 체계적으로 예산이 제대로 지원이 돼서 어떤 예산으로 매년 어떻게 하겠다고 체계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다는 느낌은 사실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서 의견을 그래도 존중하기 위해서 이번에 발의하려고 했던 그런 것도 일단 다음 회기로 미룬 상태이기는 한데 이렇게 부서들이 노력하시는데도 예방 지원의 효과뿐만 아니라 시 차원에서 그런 지원이나 예방지원책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재 사업이 조금 획일화되어 있기는 하잖아요. 이것을 해라 그러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고 보건소에서도 나름대로 폭염 한파에 대한 그런 것들 사업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도비 예산이 내려오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고요. 그래서 좀 더 김포에 맞는 그런 폭넓고 다양한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가 도환위가 아니라서 안전기획관에게 질의를 드릴 수는 없지만 그런 폭염·한파 피해 예방조례가 부결되었던 것 그리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조례도 부서 의견이 조금 부정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부서에서도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시고 이런 지원이 되면 훨씬 시 안에서 더 지원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연구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조금 더 노력해 보고요. 또 저도 의견을, 이것을 계속 저 역시도 연구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나를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아까 보건행정과에서 김기남 위원님이 잠깐 질의를 했던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병상수급이 2027년까지 묶여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김현주 위원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정석인하재단에 메디컬센터가 들어오는 것은 풍무역세권 개발에서 주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상에 대해서는 보건행정과에 기본적인 것은 질의는 할 수 있겠지만 이것에 대한 결정권과 MOU와 계약 체결은 모두 다 풍무역세권 개발 내에 있는 도시관리공사에서 결정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단정 지어서 한다기보다는 합의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도 보건행정과에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건사업소에 오늘 질의가 좀 많은데요. 제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관한 자료를 전반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 자료를 주신 것 보니까 꼼꼼하게 잘 주셨어요. 그리고 작년에 저희 행감 끝나고도 한번 다녀왔었는데 좀 비좁은 관계 안에서도 참 많은 일을 하고 계신다, 그리고 힘드시겠다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때 제가 좀 걱정이 됐던 것은 간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보이지 않아서 우려를 표명해 드렸는데 간판은 어쨌든 앞뒤로 붙이셨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홈페이지 정비 관련 시스템 오류가 있었어요. 한번 보니까 자살예방위기대응, 자살 고위험군 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안전사회망 구축 항목들 정비를 다 완료해서 본 위원도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잘 이루어지고는 있고요. 그런데 우선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로 지금 하는 일들은 예방 차원에서 안내하고 학생들이나 일반 시민들에게 교육이나 이런 것은 계속 진행은 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 사회에서 바닥에 수면에 깔려있는 그런 질환자들이 밖으로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이런 홈페이지에 대한 개선이 좀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에 자가진단 포지션도 있어요. 그래서 거기를 한번 클릭해서 들어가 보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예전처럼 치매도 예전에는 외부로 말하기 참 힘든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치매도 어떻게 보면 다들 인지나 이런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 이런 것도 계속 교육이 이루어져서 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정신건강 자체도 지금 보면 보통은 요즘 워낙 스마트폰이 발달되어 있고 컴퓨터도 발달되어 있다 보니까 내가 이상이 있나 싶으면 제일 먼저 확인해 보는 게 검색입니다. 그런데 검색을 한번 해 보니 그것도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자가 진단에 보게 되면 내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을 그렇게 바라지는 않아요. 그런데 자가 진단을 딱 들어가 보니 성함, 연락처, 성별, 주소까지도 싹 된 다음에 개인정보에 동의하겠습니다 한 다음에 검사가 시작돼요. 그래서 이게 과연, 내가 지금 상태가 좀 힘든 상황인데 이것에 대한 자가 진단은 어떻게 판단할까 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검사 시작 전에 내 모든 정보가…. 요즘 개인정보가 굉장히 민감하잖아요? 이게 다 여기 들어가서 나중에 관리 대상으로 되고 또 보험료도 요즘 보면 이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간소화도 좀 필요해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안에서 중증적으로 나타나시는 분들에 대한 관리도 필요한 상태라서 그것에 대한 고민을 부서에서 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요. 저희도 사실 그때 한 번 문제가 있어서 저도 그 홈페이지에 대해서 계속 얘기했고 그래서 저희도 확인했는데 사실은 지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과거에는 이런 시스템으로 입력하거나 이렇게 하지 않고 다 오프라인으로 등록 관리하고 저희가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이분들은 당신들이 그런 정신질환자라는 게 어딘가에 입력이 되고 내가 관리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다가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게 되는 시점에 도달했을 때 저희가 다 입력해서 시스템으로 동의받고 그랬을 때 거의 많은 분들이 입력되는 것에 거부하셔서 그분들은 등록을 나는 못 하겠다고 그런 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이제 다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그렇게 처음부터…. 그냥 나의 상태를 알고 싶어서 하는 것일 경우에는 익명성이 보장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텐데 처음부터 내 모든 정보가 들어간다면 사실 하려고 하다가 안 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아마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법적으로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분이 검사 결과 개입이 들어가야 되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개입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만들어놓은 것 같은데 저희가 한번 그 부분은 다시 센터랑 의논해서, 물론 우리가 동의하는 분들에 대해서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조치했지만 누구나 내가 문제가 있나 없나 이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를 더 만들어서 그런 것 없이 검사할 수 있는 것을 더 넣을 수 있는지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겠고 저희가 작년에 그래서 읍면동별로 키오스크 마음 진단하는 것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상관없이 체크하고 내가 그런 치료가 필요하면 여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될 수 있게 했었는데 그것도 오프라인으로 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쪽에 오시는 분만 가능해서 저희가 취업박람회나 행사장에 그 기기를 가지고 갔었는데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저희가 세심하게 바라보고 그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들도, 그렇게 개인정보를 처음부터 넣지 않고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저희가 모색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우선은 가볍게 한번 해 보고 내가 정말 이상이 있구나 했을 때는 내 인적 사항을 넣고 한 번 더 검사해 보는 방식을 해 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또 한 가지는 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자료들도 참 잘해 주셨는데 한번 봐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본 위원이 제일 잘 많이 하는 게 개인적으로 자살 충동이나 아니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보통은 네이버에 검색을 많이 하죠. 그래서 한번 봤더니 전체적으로 그냥 연락을 하는 것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들어간 대로 한 번 더 검색해서 밑으로 내려 봤습니다. 그래서 다음 것을 한번 보면 관련도순으로도 마찬가지고 거리순으로도 마찬가지고 김포시에도 정신보건센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보면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한국생명의전화, 인천 서구 이런 식으로 굉장히 내 지역구와는 동떨어져 있는 곳에 이 키워드가 검색되면서 우리 홈페이지가 지금 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를 한번 검색해 보려고 어떻게 해야 되나, “정신건강” 이렇게 해도 안 나오고요. 그럴 경우에 사설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캡처해 놓은 것이 있긴 한데 그것보다는 정확하게 “김포시정신보건센터” 아니면 “김포시정신건강보건센터” 이렇게 쭉 정식명칭을 써야지 나오는 이런 구조입니다. 그런데 보통 시민들은 내가 구원받기 위한 거나 아니면 구조를 받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내 상태가 어떤지를 한번, 내가 정말 자살 충동이 있는 건가, 아니면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하고 검색해 봤을 때 가급적이면 우리 김포시가 제일 먼저 떠서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이용률도 늘렸으면 하는 그런 제언을 드립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저는 감염병관리과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라리아 모기가 증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감염병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라리아가 증가하는 이유는 일단 지금 학회에서는 북한 유입을 많이 보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 기온이 많이 따뜻해지면서 풀숲에 많이 있는 모기들로 인해서 감염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물론 우리 김포 그리고 파주 이쪽이 접경지역이고 습지라든지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생태구역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렇다는 것 저도 인터넷 검색이나 이런 것들을 보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혹시 우리 관내에서 전에 제가 연초에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기는 한데 우수관로라든지 이런 방역사업은 하고 있는지….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감염병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전에 의회에서 그런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다른 시군을 많이 조사해 봤습니다. 세종시나 안성시에서 하수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그 사업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효과성이 얼마나 있느냐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는데 일단은 민원 발생 사항이 많고요, 그 밑에는 분무를 하기 때문에 연기 발생에 따른 민원이, 깜짝깜짝 놀라는 민원이 많고 그리고 효과성에서 많이 입증되지 못해서 그 부서에서도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희도 조금 더 고민은 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LED라든지 이런 것들 그냥 어떻게 보면 잡는 것, 다 성충이 되고 나서 모기가 되고 나서 잡는 것들인데 실질적으로 유충 때 잡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고요. 살충제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제가 잠깐 인터넷 검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 봤을 때 아까 접경지역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말라리아가 늘어난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네.

이희성 위원 천적이 있지 않습니까? 물고기라든지 아니면 보니까 잠자리 유충 이런 것들이 모기 유충에게는 거의 천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Bti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네, 얼마 전에 학회에서 잠깐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이게 자연 억제 생물학적 살충제라고 하는데 유충의 내장을 공격해서 죽이는 박테리아 형식의 그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에게는 무해하고 그냥 박테리아다 보니까 모기한테만 하는 자연 친화적인 방법인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원천적인 차단을 하는 방법도 한번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저희가 현재 유충 구제 같은 부분은 봄철에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 여러 가지 방법들은 지금 시도 중에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일단은 아무래도 우리 김포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다 보니까 많이 애써 주시고 계시긴 한데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알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박임순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산후조리와 관련된 질의를 잠깐 하겠습니다. 자료는 없습니다만 지금 우리 김포시 산후조리 지원금이 진행되고 있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본인부담금 말씀하시는 거죠? 네.

오강현 위원 지금 얼마 지원되고 있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본인부담금의 90%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 산후조리비 본인부담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전체적인 산후조리….

오강현 위원 전체적으로 다 말씀해 주세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저희가 산후조리 관련해서 지원이 경기도 지원사업과 저희 자체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산후조리비 본인부담금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이라고 사업이 지금 3개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산후조리비 지원은 현재 올해부터는 소득 수준이 다 제한 없이 산후조리를 이용하는 그런 대상자에 대해서 다 지원이 되고 있고요. 현재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후조리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는 그런 대상자는 다 지원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산후조리원 말고 민원이 들어왔었던 게 뭐가 있었냐면 친정 부모님이나 또 처가의 부모님이 어머님께서 돌봐주는 경우, 그 경우를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럴 경우에는 현재 지원이 안 되는 건가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지금 그 부분은 지원이 안 되고요. 저희는 산후조리 기관을 통해서만 서비스를 받는 경우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사실 실질적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정 내에서 그렇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일반적으로 보면. 그럴 경우에 대한 지원들이 또 같이 함께 지원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제가 한 분한테 전화를 받았었는데 그런 경우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하시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많이 있잖아요, 가정 내에서.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부모님이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많이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런 대책들,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혹시 없을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지금 저희 산후조리나 도우미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계속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홍보도 현재 많이 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15일은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오강현 위원 15일이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그리고 연장형이라고 해서 본인부담금을 조금 더 부담하면 21일까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면 영아 케어라든지 아니면 산모의 여러 가지 산후 관리해야 하는 부분까지 다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물론 정서적으로는 부모님이 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전문기관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받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저희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아이를 낳아서 편안하게 산후조리부터 시작해서 여러 서비스들을 국가에서든 지자체에서든 아이 낳는 것들이 편안하고 키우는 데 있어서나 이후에 육아에 대한 것들이 지자체든 국가든 이런 부분이 보장되어야 됩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낳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죠, 지금은요. 낳아서 키우는 데 있어서 어렵지 않도록 유도해 나가는 것들이 사실은 실질적으로 더 지원돼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아까 도우미 얘기도 하셨지만 또 실질적으로 가정 내에서 도움을 받아서 어쨌든 산후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 대한민국의 출생률 자체가 0.68%까지, 0.6%대까지 떨어졌어요. 이것은 재난입니다, 재난. 아주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지 아이를 낳는 것 자체와 이후에 산후와 산후조리와 육아에 대한 것들은 어떤 형태가 됐든지 간에 지원이 돼야 해요. 이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자체에서도, 우리 김포가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서 이것을 조금 더 가볍게 생각하거나 그럴 상황은 아니에요. 그래서 인구정책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이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전향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요. 그것은 나중에 한 번 더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고민해 보시면 좋겠고.

730페이지 자료 중에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얘기 하나만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이랑 연도별, 월별 진료 건수를 보니까 히즈메디병원과 김포아이제일병원, 아름드리365소아청소년과의원 이 세 군데가 있는데 2023년, 2024년, 2025년 쭉 통계자료를 봤더니 아름드리365에서 일 평균 진료 건수가 상당히 많아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여기는 다른 히즈메디병원이나 김포아이제일병원에 비해서 간호사 배치기준이라든가 행정인력이 적은데 여기는 행정인력이 3명밖에 안 되더라고요. 히즈메디는 40명이고 김포아이제일병원은 35명인데 여기에서 아이들 진료를 부모님들이 많이 가서 받는 이유가 대략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가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위원님, 이 부분은 담당 팀장님이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오강현 위원 네.

○ 응급의료팀장 김효영 응급의료팀장 김효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히즈메디병원이랑 김포아이제일병원은 병원급인 것에 비해서 아름드리365소아과는 의원급이라서 진료비가 병원급보다는 한 2000~3000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쪽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또 이쪽에 소아과 전문의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이쪽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히즈메디가 아이들과 관련된 전문병원 아닌가요?

○ 응급의료팀장 김효영 세 군데 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긴 한데….

오강현 위원 규모에 있어서 가장 큰 병원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 응급의료팀장 김효영 그런데 직원 수로 봤을 때는 아이제일병원하고 히즈메디병원은 입원 병동이 있어서 간호인력 숫자가 더 많고 의원급은 외래진료만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인력으로 해서 근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아니, 현격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일 평균 지금 히즈메디는 274명. 2023년도 내용입니다만 대략 비슷합니다. 2024년도도 크게 차이가 없는데 아름드리365는 400명대. 물론 조금…. 439명인데 이렇게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게 진료를 잘해서 여기가 소문이 더 나서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 다 열심히 하실 텐데 또 병상에 있어서 여러 가지 여건들이 규모가 더 큰 병원들이 일반적으로 많은 숫자가 진료가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이렇게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네요.

○ 보건소장 구영미 위원님, 보건소장입니다.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풍무동에 가까운 지역에 지금 달빛어린이병원이 2개가 위치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병원급보다는 의원급을 보호자들이 더 선호하는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환자들이 의원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요? 일반적으로 큰 병원을 신뢰해서 그쪽으로 많이 가시잖아요. 우리가 대학병원을 유치하려고 하는 이유나 또 지역의 우리병원이나 이런 대형급 병원들을 더 많이 이용하고 그렇게 하는데 여기에서는 그런 게 아닌 듯해서 이유가 뭘까라고 하는 것…. 한번 구체적으로 현장의 상황들을 조금 더, 통계는 받으신 거잖아요? 진료 건수에 대해서는 받으신 건데 분석을 좀 해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그게 좀 궁금해서 알아보려고도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충분하게 확인을 못 했는데 알아보셔서 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가 뭔가 한번 나중에 확인하셔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구영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저도 좀 확인만 하겠습니다. 작년 3월 말로 해서 우리 김포시 공중보건의, 김포시에 있는 공중보건의가 3명이 이제 복무를 마쳤죠?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김포시 보건소나 북부보건센터나 읍면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 업무 일하시던 분들이잖아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정영혜 위원 현재 그러면 이 공중보건의 상황은 어떻게 돼 있나요?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의과 1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 총 6명이 배치돼 있고요. 저희 의과 같은 경우에는 월곶면, 의약분업 예외 지역인 월곶면을 전담하면서 하성면 보건지소를 순환 근무하고 있습니다. 순환 근무하고 있고요. 저희 한의과 같은 경우에는 보건소 1명, 북부보건센터 1명, 양촌보건지소 1명. 양촌보건지소는 향후 대곶면을 같이 전담할 계획으로 있고요. 치과 같은 경우에는 북부보건센터 1명, 보건소 1명 이렇게 해서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워낙 경기도 자체 내에서도 지금 공중보건의가 많지 않은 상황이긴 한데 이렇게 하다 보면 우리 김포시가 도농복합도시이다 보니까 농촌에 계신, 그쪽에 계신 어르신들은 사실 보건소가 굉장히 중요하시잖아요, 보건지소가. 그러다 보니 지금 이렇게 공중보건의들이 계속 빠져나가는 추세이고 전역하거나 빠져나가거나 전출하거나 그랬을 때 일주일에 몇 군데 순회하게 되고 그분들을 또 기다리고 있잖아요, 어르신들이. 그래서 그럴 때 부족한 그런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 김포시에서도 사실 쉽지는 않으실 수 있지만 지자체에서 1명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좀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저희가 사전조사 할 때 저희 필요 인력을 요청하는데 지금 공중보건의 수급이 여의치 않아서 우리보다 더 취약한 그런 시군을 배치하다 보니까 저희는 많이 줄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상황을 다 알고는 있으니까요. 우리가 의료 대란 때문에 그런 문제들도 있고 그래서 공중보건의라든지 차출되는, 상급병원으로 차출되는 현상들이 일어났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앞으로는 좀 안정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맞춰서 우리 김포시에서도 더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이순연 네, 잘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오늘 마무리는 오랜 기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시고 또 새로운 어떤 삶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심인섭 북부보건센터장님 7월에 공로연수 가시죠? 그래서 오랜 공직 생활 고생 많으셨고 이렇게 오랜 시간 근무하신 부분에 대해서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소회 있으시면 한번 말씀하시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북부보건센터장 심인섭 글쎄요, 죄송합니다. 특별하게 드릴 말씀은 없고요. 제가 오늘까지 35년 10개월을 했습니다, 공무원 생활을. 다른 분들도 아마 거의 저하고 비슷한 분들은, 연령층이 비슷한 분들은 그렇게 하셨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공무원 생활하면서 참 어려운 점도 많았었고 또 좋은 점도 많았었고. 저는 아버지 때부터 공무원이셨기 때문에 보고 자란 것은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으로서 할 도리 또 책임, 의무감 등을 우선으로 업무를 시작했고요. 직원들과도 참 좋은 시간을 보냈어야 됐는데 거의 말쯤 오니까 코로나 때문에 고생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추억이 너무 없어서 저한테는 그게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한테 또 많은 것을 얻었고요. 제가 차후에 퇴직하더라도 좋은 기억으로 남겨서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제2의 인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구영미 소장님과 이순연 과장님, 박임순 과장님, 김영주 과장님, 심인섭 센터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해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영상 국장과 이경희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두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박영상 국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총무과장 이경희.

○ 위원장 한종우 이경희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이경희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경희입니다.

항상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덕헌 총무팀장입니다.

이영하 후생노무팀장입니다.

현계자 인사팀장입니다.

문선애 인재성장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총무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은 간단하게 저는 이 책자에 나와 있는 것, 다른 게 아니라 책자에 있는 걸 갖고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44쪽에 있는 겁니다. 공무원 징계위원회 개최현황 및 회부사유, 위원회 의결 결과 내용인데 2023년, 2024년, 2025년도에도 나와 있더라고요. 경기도 감사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경기도 감사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 내역들은 좀 더 자세하게 대상자 숫자, 비고, 의결 결과, 회부 사유 이렇게 간단간단하게 표로 나와 있는데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나중에 추가 자료를 요구를 좀 드리고요. 행감 끝나고 난 다음에 바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 중에서 전체적으로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과 성실의 의무 위반들이 쭉 있는데 최근 것들, 특히 2025년도에 있었던 3건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이경희 총무과장 이경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품위유지의 의무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음주 운전과 관련된 내용들이 품위유지 의무에 해당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성실의 의무 위반 같은 경우는 일 처리를 하면서 법령상 규정을 위반했을 때 성실의 의무 위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12, 13, 14 최근 것 1월 15일에 있었던 것이 이렇게, 개최일은 그렇게 돼 있네요? 그러니까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 음주 운전 이게 다…. 여기 나와 있는 1번부터 14번까지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은 다 음주 운전에 대한 얘기인가요? 그건 아니죠?

○ 총무과장 이경희 대부분이 음주 운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대부분이?

○ 총무과장 이경희 네.

오강현 위원 성실의 의무 위반은 법령과 규정을 어긴 것을 얘기하는 거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것 내에서 최근 것 세 가지를 좀 더 자세하게 대략적으로 내용을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총무과장 이경희 이 부분은 특정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면 이 내용에 대해서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나중에 별도로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자료를 그러면 구체적으로….

○ 총무과장 이경희 네.

오강현 위원 우리 총무 부서에서는 공무원 징계에 대한 것들도 전반적으로 이렇게 다루고 계신데 위원회를 열어서 이것에 대한 결과들, 의결 결과를 확정 짓고 그렇게 하시고 진행되는데 최근 들어서 어쨌든 지금 이것은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 것인데 그 추이는 어떻게,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까? 아니면 공직기강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상황들이 통계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 총무과장 이경희 보면 이런 징계에 회부되는 안건들이 그렇게, 특히 민선 8기 들어와서는 크게 늘고 있지는 않고요. 그렇다고 주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지금 기존에…. 여기 자료에도 보시는 것처럼 2023년도에 있었지만 2024년도에 좀 줄고 2025년도도 아직 상반기이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 있다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줄어드는 게 사실 이런 부분들은 좋은 거죠, 그렇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런데 어쨌든 전과 대동소이하게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어쨌든…. 저는 모르겠어요. 공직자들의 기본적인 품성 내지는 공직 기강 이런 것들이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주 예민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기본적인 많은 분들이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갖고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 그다음에 공적인 역할을 해야 될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 될 사람들인데…. 또 그런 것들을 집행하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비근한 예로 교통질서를 어기게 되거나 과태료나 이런 것들도 주차 위반이나 이런 것들 아주 엄격하게 다룬단 말이에요. 그래서 과태료를 한 번 안 내거나 두 번 안 내면 또 과태료에 과태료가 더 붙어서 진행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뒤에 다른 부서, 징수과나 이런 부서 얘기할 때 또 얘기하겠지만 최근 들어서 과태료나 벌금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통계가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와닿을 때는 이런 것들 집행하고 감시하고 또 시민들에게 요구하는 그런 공무원들이 정작 해당되는 음주 운전과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있게 되면 분노의 지수가 굉장히 올라가죠. 그래서 이런 것들은 굉장히 우리가 조금 더 조심스럽게 내부적으로 공직 기강에 대해서 스스로가 확립해 나가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아마 시장님도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해당되는 국장님과 과장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이제 이런 것 같아요. 덧붙여서 조금 더 말씀드리면 이게 과거의 책들이나 문헌자료를 보면 징벌에 대해서 또 이게 과와 실에 대해서 또 잘한 부분에 대한 칭찬들 이런 것들이 엄격한 관리·감독들이 되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포지티브한 내용들로 더 이렇게 많이들 변화되는 것을 봐요. 그러니까 잘못된 것에 대한 정확한 지적과 또 잘하는 부분에 대한 칭찬들 이런 것들이 엄격해야만, 정확해야만 좀 더 긍정적인 시그널들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작용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애매하고 또 엄격하지 않으면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왜 자료를 공개…. 어느 정도 의원들한테 자료가 필요하냐면 이게 내부적으로 신상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은 지켜줘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이 부분이 조금 더 공지되고 정확하게 알려지게 되면 이런 부분이 좀 무서워서라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또 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서 이렇게 어기는 경우도 있어요. 이 부분이 불법적인 건지 아닌지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에 대한 정확한 제시가 또 필요해요.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라도 징벌과 이 내용에 대한 정확한 내용들을 공지하고 알리는 것도 또한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확인을 좀 정확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나중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 설명해 주시는 것 잘 들었습니다. 잘 들으면서 아까 소통관에 대해서 제일 먼저 설명해 주셨는데 소통관 관련된 굉장히 아주 기본적이고 원론적인 그런 설명만 주신 것 같아서 제가 그래서 자료도 요청을 좀 드렸었어요. 소통관 출장복명서 자료를 요청을 드렸는데 안 주셨습니다. 그렇죠?

○ 총무과장 이경희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에도 명시했다시피 개인정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득이하게 제출을 못 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소통관 출장복명서 자료에 개인정보가 그렇게 뭐가 많이 들어가나요?

○ 총무과장 이경희 그 안에 만났던 민원인들에 대한 특정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제출을 못 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건 지우고 주시면 된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제가 보려고 하는 내용이 개인 민원을 뭘 했나를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보셨잖아요. 20쪽, 21페이지에 보시면 작년에도 행정감사에서 소통관 지적사항이 굉장히 많았어요. 알고 계십니까? 이 지적사항이 제대로 완료가 됐는지 시행이 됐는지를 보려면 올해 출장복명서를 봐야 되잖아요. 출장복명서 때문에 작년에 행정감사에서 굉장히 문제가 많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안 주시면 제대로 시정됐는지 위원들이 어떻게 그것을 확인합니까?

여기에서 보면 소통관은 첫 번째로 “내빈으로서 단독 소개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되는바” 했을 때 이것을 처리 완료했다. 여전히 내빈 소개받으면서 행사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시정된 건가요?

두 번째,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용무를 마치면 지체없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그때 상황에는 지체없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 다 몰아서 쓰고 과장님은 심지어 세 달에 한 번 몰아서 서명하셨어요. 확인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복무교육 실시를 조치하겠다고 했는데 조치가 됐는지 봐야 될 것 아니에요.

또 하나 세 번째, “소통관이 출장 시 사적 활동 소지가 있는 사항들이 확인되는바”, 확인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번에 제대로 지켜졌는지 어떻게 이것을 확인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에 개인 민원, 개인 사항이 있다고 안 주시면 그것을 어떻게 확인합니까?

작년에도 제가 소통관 출장복명서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받았어요. 받아서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그것에 대해서 시정하시겠다고 말씀을 주셨고 그게 행정감사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민원이 뭐가 예민한 게 있고 민원인에 대한 게…. 그것 지우고 주시면 돼요. 과장님, 이렇게 안 주심으로써 어떤 일이…. 어떻게 생각이 되냐면 소통관이 지금 출장복명서를 제대로 작성하고 있지 않나 보다, 과장님 역시 제대로 점검하고 있지 않나 보다, 이런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자료 제출의 규칙도 없고 부서장 마음대로 제출할 만하면 하고 제출하기 싫으면 불편하면 안 하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왜? 작년에는 받았으니까요. 지울 것 지우고 주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 총무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감 이후에 지적하신 대로 복무와 관련해서 교육을 실시했고요. 실시하면서 이 출장복명이라고 하는 게 이제 구두보고로도 가능하고 그런데 그동안에 형식적인 측면에서 보완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강조했던 부분은 어떤 여비 목적을 위한 출장복명서는 작성하지 않도록 제가 이렇게 안내를 해드렸고요.

그다음에 소개 부분과 관련해서도 의전 간소화 지침도 마련이 됐고 그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소개되지 않게끔 저희가 그렇게 안내하고는 있는데 다만 민간단체에서 저희가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정영혜 위원 소통관이 내빈 소개받고 뭐 받고 싶어서 받는 건 어쩔 수 없겠죠. 본인이 해달라고도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가서 전달해 주면서 해달라고 한다는 그것까지 막을 수는 없으나 내빈 소개를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까 말씀하신 역할을 소통관이 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 그렇게 시의원보다 더 행사를 많이 다니는데 언제 민원 받고 민원 처리하고 갈등 조정하고 그런 걸 다 할 수 있다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열심히 우리 과장님께서 점검을 하고 계신지 알려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출장복명서를 봐야 돼요. 지체없이 보고를,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어요. 복명서 작성 또는 구두보고로 갈음할 수 있다고 하면 그러면 다 지금까지 구두보고만 하셨습니까?

○ 총무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감 이후로는 어떤 출장복명서 작성, 구두보고 진행한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고요. 어떤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시장님께 직보하고 어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통민원실장한테 보고하는 걸로 하고 있고 다만 저희가 이분들의 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이런 민원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주 단위로 소통민원실에서 자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복명서 작성보다 구두보고로 하고 있다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정영혜 위원 그러면 구두보고로 하고 있으면 줄 출장복명서도 없는 거고 그러면 민감한 정보 자체도 줄 것도 없는데 안 주신 이유는 뭔가요, 그러면?

○ 총무과장 이경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출장복명서…. 출장복명서가 지난해 6월 행감 이후부터는 작성을 여비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형식적인 여비 목적을 위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걸로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출장복명서가 존재하지 않고요. 다만 저희가 지금 개인정보 때문에 제출 못 하겠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2024년도 5월에 일부 작성된 부분에 그런 개인정보 내용이 있어서 제출이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정영혜 위원 행정감사를 통해서 출장복명을 철저히 하라고 그것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 이후부터 출장복명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이게 무슨 말씀인지 참. 그러면 출장복명서 이것 저한테 서류를 주셨을 때 출장복명서가 그렇게 없습니다,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해서 주셔야지, 개인정보보호법 저촉의 우려에 따른 비공개라고 주실 일이 아니잖아요.

○ 총무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출 작성 기간이 2024년도 5월부터로 되어 있어서 확인해 보니까 5월에 일부 작성된 것이 있어서 또 그 내용을 확인해 보니 개인정보 내용이 포함돼 있어서 이렇게 작성을 한 겁니다.

정영혜 위원 소통관은 공무원 아닌가요? 번외인가요?

○ 총무과장 이경희 공무원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여기서 행정감사에서 그것을 저희가 확인할 그런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냥 출장복명서 없으니까 안 주고 어차피 민원실장한테만 보고하면 되고 그냥 그렇게 끝나면 되는 건가요? 말씀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지금 소통관이 문제가 있다고 시민들은 민원을 계속 넣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그러면 “저희는 모릅니다. 행감 이후에 갑자기 출장복명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답해야 되나요?

○ 총무과장 이경희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도 구두보고로 갈음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요. 또 말씀드린 것처럼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시장님께 직접 직보하지만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민원실장한테 보고하고 있고 저희가 교육하면서 기존에 한 달에 몰아서 출장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어떤 여비 이런 목적으로 형식적으로 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안내할 때 그렇게 형식적으로 작성하지 말라고 안내했고 그 이후부터 저희가 뭐 작성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작성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비도 마찬가지로 안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여비는 어쨌든 시간이 넘어가야 주는 거잖아요, 그냥 주는 게 아니라.

○ 총무과장 이경희 출장을 가고 출장복명서를 서면으로 작성했을 때, 15일 이상 됐을 때 여비가 지급됩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어쨌든 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알고 있겠고요.

○ 위원장 한종우 부위원장님, 죄송한데 지금 질의에 대해서 똑같이 과정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정영혜 위원 네,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 위원장 한종우 제가 제안을 드리면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는 지금 어렵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면 지금 계속 말씀하신 그 시정 조치한 부분에 대해, 그러니까 개선 조치한 부분에 대해서 그 형식대로 그러면 부위원장님께 보고해 주시고요.

부위원장님, 이 똑같은 것을 계속 얘기해 봐야…. 결국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우리가 처리 기준에 대해서 그것으로 이야기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니까 이 부분은, 지금 시정에 따른 부분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서 부위원장님께 제출해 주시고요. 부위원장님은 나중에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저희가 세 가지가 있죠? 전문위원님, 그렇죠?

○ 전문위원 이일순 네.

○ 위원장 한종우 그것으로 우리가 나중에 평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어찌 됐든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을 자료화해 주시고요. 그리고 주실 수 있는 자료는 주십시오. 주실 수 있는 자료, 소통민원실장님께 보고했던 그런 자료, 개인정보가 있다면 그것을 지우시고 뭐를 했었는지는 주시도록 부탁드리고.

지금 언론에서도 난 기사가 있어서 그냥 읽어봐 드릴게요. “소통관이라는 예전에 없던 직책까지 만들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는 기대는 사라지고 소통관들은 소통관대로 따로 노는 조직이 되었다. 시장의 뜻을 다시 시민에게 전하는 교량적 역할은 시장을 제대로 만날 수 없는 한계로 소통관들의 소통 역할도 시민의 상식에 맞지 않는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소통을 잘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이 얼마나 되는지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라도 해 보기 바란다.”라고 언론에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왜 이런 언론이 나왔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금 이런 식의 답변을 하실 수밖에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되는 불통 행위가 결국에는 다 시장님의 불통으로 연결된다는 것도 좀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공무원 징계(견책 이상)의 그 내용 개최현황 및 회부 사유에 대해서 위원회 의결 결과를 좀 자세히 봤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감사담당관하고 그다음에 예산법무팀도 마찬가지여서 눈여겨보고 있는데 지금 앞서 말씀하신 위원님의 그 내용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표현하셨는데 본 위원이 지금 이것을 본 느낌으로는 오히려 더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공무원의 신규임용이 갑자기 늘어날 때가 있었어요. 2022년 7월 기준으로 하면 한 1600명대가 맞잖아요?

○ 총무과장 이경희 네.

김현주 위원 그다음에 2023년도에는 몇 명이나 늘어났죠, 공무원이?

○ 총무과장 이경희 2023년도 말고 2024년도에 100여 명 이상 증가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최초에 2022년도에 400명 정도의 신규임용 결과가 나왔고 그분들을 순차적으로 임용한 상태가 지금까지 와서 지금 공무원 현원은 어떻게 되나요?

○ 총무과장 이경희 지금 공무원 현원은 1600여 명 됩니다.

김현주 위원 1600여 명이요?

○ 총무과장 이경희 정원에 따른 현원이 그렇고요, 별도 정원까지 합치게 되면 1994명입니다.

김현주 위원 1994명이요?

○ 총무과장 이경희 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출자 출연까지 하면….

○ 총무과장 이경희 거기는 저희….

김현주 위원 별도로?

○ 총무과장 이경희 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천구백….

○ 총무과장 이경희 1994명.

김현주 위원 1994명이요. 그러면 거의 이쪽에만 한 300명에서 400명 정도 가까이 늘어난 거죠? 그렇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김현주 위원 그렇게 본다면 2023년도에 7건이 경기도 감사나 이런 곳에서 많이 걸렸고요. 그다음에 2024년도에는 오히려 현저하게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2025년도에 경기도 감사라고는 하지만 이게 지금 다 1월이거든요. 그러면 전년도에 이루어진 감사 결과가 지금 여기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맞나요?

○ 총무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2024년도에 적발되고 조사돼서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그 결과가 2025년도 1월에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현주 위원 어쨌든 사람이 계속 늘어나다 보면 이런 잘 알지 못하고 성실의 의무 위반 같은 경우는 이루어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무원의 규칙이 어떻게 지켜지느냐, 안 지켜지느냐는 물론 다 예방하시고 교육도 하시겠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도 왕왕 있지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이 내용을 한번 보게 되면 현저히 많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총무과장 이경희 저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증가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고요. 올해 경기도 감사 결과가 어떻게 내려올지 모르겠고 하반기 사정도 봐야 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증가하고 있지는 않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을 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어쨌든 정원이 늘어남과 비례해서는 지금 공무원 징계에 관한 위원회 결과나 의결 결과 같은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거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소통관에 대한 얘기는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나중에 행정감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할 때 그렇게 제시하는 것으로 얘기를 했습니다만 소통관은 지금 정확하게 복명서 제출은 의무사항이라고 봐요. 이게 성실의무가 있단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공무원 규정 자체가. 거기에 출장복명서는 어쨌든 제출하게 돼 있어요, 기본적으로. 그게 작성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구두로 보고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것도 아주 극히 일부 허용되는 건데 이게 남발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어쨌든 서면 복명서 제출이 기본적인 의무라고 그렇게 공무원 복무규정에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정확하게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위원회에서는 나중에 행정감사 끝나고 난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위원회 차원에서 정확하게 문제 제기할 예정이라는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 42페이지예요. 인사 가점 부여 말씀해 주셨는데 해당 직렬·직급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국가공인자격증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민간영역의 자격증도 해당하나요, 과장님?

○ 총무과장 이경희 민간영역이 관련 자격증은 우리 인사규칙에 쭉 명시되어 있는데요, 민간자격증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김기남 위원 지금 정보통신과에도 저 말고도 다른 위원님들도 요청한 게 있는데 지금 AI 활용 관련해서 다른 지자체도 업무에 많이들 적용시키려고 하고 있고 서울시 같은 경우도 AI 활용을 공공데이터 검색 활용에 쓰고 있고 성동구, 강남구, 동대문구는 공무원 대상으로 실습형 AI 교육하고 민원 처리 초안 작성, 회의록 요약, 번역, 임시 생성 등에 지금 AI를 쓰고 있어요. 지금 여기 계신 분들 의원님들도 그렇고 공무원 대부분들이 생성형 AI를 한 번쯤 다 사용해 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미지 생성, 동영상 작성. 프롬프터만 넣으면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지금 여기 보면 해당 직렬·직급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있는데 AI 관련 자격증이 국내 민간자격증이 2건 있고요. 그리고 지금 다른 지자체도 점점, 경기도도 하고 있고 수원시에서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김포시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직원분들이 사실 생성형 AI를 하나 쓰면 굳이 검색이라든지 PPT 자료 이런 것들을 시간을 수 시간, 몇 주에 걸쳐서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이것 하는데 검색하는 것 몇 시간씩 안 써요. 그냥 프롬프트에 하나만 집어넣으면 국가기관 홈페이지라든지 지역신문까지 모든 게 수 초 만에 다 검색돼서 나와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시나리오까지.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어떻게 고안해서 공직자들이 AI 교육을 받고 그런 업무를 한번 해서 김포시 행정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를 한 번쯤 고민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총무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있는 자격증은 고정되어있는 것은 아니고요, 시대의 변화와 상황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AI 교육과 관련해서 우리 시도 2004년도부터, 2004년도에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했고 금년도에는 실습형, 실무형 교육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교육을 했어요, 올해도?

○ 총무과장 이경희 네, 했습니다.

김기남 위원 몇 회 정도 했어요? 예산은 얼마나 들었고?

○ 총무과장 이경희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네.

그리고 두 번째로 아까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혹시 제가 예산법무과에 질의한 것 확인해 보셨나요? 제가 예산법무과장님이랑 자료 미회신 관련해서 얘기한 것 혹시 보셨어요?

○ 총무과장 이경희 네.

김기남 위원 보셨어요?

○ 총무과장 이경희 네.

김기남 위원 그것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김계순 위원이 총무과에 시청 지하 컴포즈 커피 계약서 미회신 사유가 개인정보법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조금 아까 또 말씀하신 게 출장복명서 이거예요, 과장님. 지금 시의원님들이 자료 요구하는 것들이 사익을 위한 겁니까, 공익을 위한 겁니까?

○ 총무과장 이경희 공익을 위한 겁니다.

김기남 위원 공익을 위한 거죠, 맞죠? 예산법무과장님도 똑같이 답변하셨어요. 그리고 이것 지금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안 보내고 있다는 것은 담당 부서 과장님들의 자의적 판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까? 어디 변호사에다 이것 자문하셨어요? 의견 조회하셨어요?

○ 총무과장 이경희 그것은 아닙니다.

김기남 위원 아니죠? 제가 저번에…. 저것은 유튜브로 보시고요. 대법원 판례가 두세 가지가 있어요. 공익을 위해서는 공개하여야 한다라고 명확히 판시했고 헌법재판소, 개인정보위원회 그리고 법제처. 대한민국에 상존하는 모든 사법기관에서 공익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 행정감사 그리고 시의회의 자료요청 건에 한해서. 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실·과장님들이 대한민국 사법기관의 이런 판례와 헌법재판소의 결정례까지 있는데 이것을 번복해서 개인정보법이라고 명시해서 자료를 보내지 않을 수가 있어요? 있어요? 그런 권한을 누가 부여했습니까?

이것 과장님, 그냥 말씀드릴게요. 제가 다른 부서에도 똑같이 다 말할 건데 여태까지 미회신된 것 있죠? 주민번호 지워서 보내세요. 아셨죠?

○ 총무과장 이경희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요청하신 미회신된 위원님들한테 보내주세요.

그리고 관계 법령이 적으시면 예산법무과 할 때 제가 다 이것에 대해서 판례와 결정례, 법제처, 개인정보위원회의 모든 것을 거기에 다 발언해 놨으니까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리 행정사무감사라고 해도 위원님들 질의에 존중은 합니다, 존중은 하지만 좀 우리가 과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우려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당연히 어떤 논리와 어떤 법에 근거하지만 사실 실무 책임자의 권한이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무적인 어떤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도 있는 부분을 갖다가 그렇게 몰아세운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자중을 부탁드리겠고요. 그렇지만 위원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합니다. 방식의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김포시청 장애인 고용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PPT 좀 잠깐만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김포시 장애인 의무 고용인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 총무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정영혜 위원 하지만 장애인 공무원 현원은 늘지 않고 비슷한 수준인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까 장애인 의무 고용 미충족에 따른 페널티 고용부담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 총무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정영혜 위원 2024년은 거의 3억 가까이 돼요. 그리고 2023년도 보면 21개 지자체 고용 미충족에 따른 페널티를 받은 그런 지자체의 평균이 약 5900만 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데 약 5900만 원 부담금이 평균인 것에 비하면 김포시는 굉장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계속, 제가 거의 매번 지적드리는 부분인 것 같아요, 물론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매년 지적되는 사항인데도 잘 개선되지 않고 있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 총무과장 이경희 일단 고용 의무 비율이 2022년도에 기존에 3.4%에서 3.6%로 상향됐고요. 그리고 이게 2024년도에 3.8%로 상향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의 규모가 커지면서 정원도 2021년도에 147명 그다음에 2022년도에 136명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또 저희가 공채를 할 때 의무 고용 비율이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의무 고용 비율이 7.6%거든요. 저희가 채용할 때는 그것보다도 높은 비율로 채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채용해서 최종합격자까지 가는 단계에서 보면 너무나 합격률이 저조합니다. 예를 들면 2022년도에 34명 선발인원이 있었는데 최종 합격한 것은 3명밖에 안 되거든요. 2021년도, 2024년도도 다 마찬가지고 지금 2025년도 같은 경우도 13명 모집하는 것으로 공고가 나갔지만 필기에 응시하는 사람이 9명밖에 안 되고요. 나중에 최종합격자가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라서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어려움은 알고는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이것에 의한 부담금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

산하기관을 잠깐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밑으로 좀 내려 보시면 도시관리공사 예를 들어서 아마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도시관리공사 같은 경우는 장애인 의무 고용 현황을 비교해 보면 의무 고용이 오히려 잘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의무 고용 미충족에 따른 페널티도 지금 없는 상황으로 보이고요. 김포시랑 도시관리공사의 고용에 차이가 있다면 또 어떤 게 있을까요?

○ 총무과장 이경희 공사나 출자·출연기관인 경우에는 필기시험을 보지 않고 바로 면접시험을 통해서 채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큰 것 같습니다.

정영혜 위원 잠깐 자료를 조금 더 올려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저 자료를 보면 저기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서는 필기시험이 있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비교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였거든요. 단계별 합격 인원에 필기, 면접, 최종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 총무과장 이경희 제가 저 자료는 지금 처음 보는 자료여서 나중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게 큰 차이점이 있는 것 같지 않은데 물론 접수만 해놓고 응시를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 것도 있기는 한데 김포시도 장애인 고용 비율을 늘리려는 상향대책 이런 것을, 어떤 것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총무과장 이경희 새로 충원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지금 인원이 늘어난 만큼 저희가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장애인 공무원도 있다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개인적인 이유로 드러나지 않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다양하게 인사와 관련된 또는 복무와 관련된 부분의 혜택을 통해서 발굴하려고 하는 이런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런 공개경쟁채용 이외에도 장애인이 쉽게 근무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임기제에 대한 부분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혜 위원 거기에 조금 더 말씀을 드리자면 물론 우리도 꾸준히 제한경쟁채용을 실시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도시관리공사의 사례랑 조금 더 비교해 보셔야겠지만 제가 있는 것으로는 분명히 필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보셔야겠지만 우리도 이 안에서 장애인들의 적정직무를 개발하는 그런 것들도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다양한 직무가 나올 수는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어떤 적정직무를 개발한다든가 그리고 어떤…. 직원 정담회 이런 것들도 있으신가요? 장애를 가진 직원과의 어떤 정담회를 실시한다든가 컨설팅을 실시한다든가 그런 것을 하고 계신가요?

○ 총무과장 이경희 장애인 공무원과의 대화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영혜 위원 네.

○ 총무과장 이경희 그렇게 특정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정담회를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사실 저는 그런 것들도 조금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장애인, 아까 말씀하신 대로 파악이 안 되는 분도 있으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파악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애를 가진 어떤 직원들의 정담회라든가 그리고 고용 확대를 위한 컨설팅이라든가 그런 것들도 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저한테 지난번에 아마 이것을 다 주지 않으셨을까요?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이런 것을 2029년까지 나온 것 김포시 자료를 주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아무리 저는 살펴봐도 그냥 간편하게 써머리(summary)해서 주신 건지는 모르겠으나 법정의무고용 비율 확대를 위한 중장기 인력 운용 수립에 대한 그런 내용은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것들도 여기에 담겨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만 우리가 이런 법정의무고용 비율도 늘리는 데 더 노력할 수가 있고 또 우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라든가 그런 데 협업을 통해서도 해 볼 수 있는 방법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하기관은 물론 100인 이하 사업장이나 50인 이하 사업장이라서 여기에 이렇게 굳이 페널티를 내지 않는 그런 곳들도 있어요. 문화재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지만 우리가 아무래도 김포시청에서부터 선도적으로 이런 것들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총무과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런 부분을 통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경희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잠시 5분 동안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감사중지)

(14시 53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상익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익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이상익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선영 행정팀장입니다.

김수희 자치지원팀장입니다.

박지연 대외협력팀장입니다.

장영신 민간협력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쪽부터 74쪽 부서 공통사항에 대하여는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부서 지정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PPT 자료 좀 띄워 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과장님, 저 사진 어떤 사진인지 아시겠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알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저 사진이 어떤 사진인 것 같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6월 5일 시장님께서, 원주시 주민자치연합회 행사 워크숍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맞습니다. 그때 주민자치회…. 과장님, 물 한 잔 드십시오. 주민자치회 워크숍 행사 참석을 위해서 원주시를 방문하셨더라고요. 그때 주민자치회가 처음으로 1회 하신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런데…. 다음 보여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런데 그때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국 지자체장과 그리고 장관 그리고 모든 부처장들과 함께 안전점검회의를 하셨어요. 그때 우리 김포시장님 참석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안전점검회의…. 제가 그날 원주에 있었고요. 나중에 전달받은 바에 의하면 부시장님께서 저희 안전기획관 또는 담당 과장님들하고 함께 참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4시부터 15시까지 부시장님이 참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 김포시는 안전한가에 대해서 제가 한번 찾아봤는데요. 다음 한번 띄워 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희 김포시가 2011년도에 장기지하차도가 침수된 게 있는데 사진 보시면 거의 만수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망 사건이 있었죠. 우리 김포시가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있고요. 다음 한번 보시겠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위원님, 장기지하차도 지금 사진에 보이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에는 신도시 조성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고 장기지하차도가 건설 중에 있었던 최초의 상태였고….

이희성 위원 맞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지하 펌프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발생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진 제가 보여드리는 거예요. 2018년도 사진입니다. 그때는 2018년도는 제대로 작동하고 정상 운영 중인데도 불구하고 2018년도에 저렇게 3일 동안 침수됐다고 지금 제가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사진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리고 운유지하차도에 4.5톤 트럭 화재가 난 적도 있고요. 또 다음 보여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리고 최근 사진이죠. 2023년입니다. 폭우 때 용화사IC 옹벽이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불과 작년입니다. 장기동 센트럴자이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다음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리고 풍무동, 고촌 일대에 침수 피해로 87건이 침수된 적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과거였고요. 다음 사진 보여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현재입니다. 이것은 운양동인데요, 혹시 알고 계신 담당 부서가 아니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땅 꺼짐 현상이 있어요. 싱크홀 현상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님은 지금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요. 계속 보여주십시오. 지금 이렇게 보시면요, 이렇게 땅 꺼짐 현상이 있어요. 다음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여기에는 또 농수로가, 지금 한창 농번기 시즌인데 이렇게 지금 농수로가 다 막혀서 이게 폭우 때 장마가 되면 이게…. 다음이요, 다음 사진. 이렇게 아예 길을 다 물로 농번기 시즌 때 여기에 장마까지 물이 다 넘친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물론 처음 하는 행사에도 불구하고 물론 시장님이 친선 자매교류 원주까지 가시면 물론 우리 주민자치 위원님들이 격려해 주는 것 너무 좋은 일이죠. 하지만 대통령께서 이렇게 안전점검대책회의가 있다고 하면 부시장님이 그런 행사에 가시고 시장님이 52만의 우리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대책회의를 참석하시는 게 더,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그렇게 참석하시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씀하시는 게 더 좋지 않았겠나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 회의가 그날 갑자기 소집됐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은 그 회의에 대해서 인지하지는 못했습니다, 못했고.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여러 정황의 재난으로부터 위험한 시설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시장님께서는 약 1개월 전부터 그쪽 주민자치 위원님들하고 약속한 그런 사항이고 그렇다고 해서 시장님께서 그 원주에서 하루 종일 계셨던 것도 아니고 잠깐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함께 식사하시면서 그분들의 어떤 지금까지 진행된 주민자치회 사항이라든가 이런 걸 좀 전달받고 동향 흐름이라든가 또는 앞으로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다, 현 내용을 조금 공유하고 식사 후에 바로 떠나서 시청으로 복귀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저희 주민자치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고생하셨는데 첫 번째 연찬회가 치러진 겁니다. 약 300여 분 정도가 참여해서 한 건데 저는 시장님이 충분히 그쪽 연찬회에 참여해서 하더라도 부시장님께서 현재 저희 김포시가 안고 있는 큰 재난 이슈가 있는 게 아니고 극한 호우라든가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잘 준비돼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분적으로 해야 될 부분들이 충분히 저희 김포에 아직도 많이 있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수로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에 대해서 부시장님이나 저희 안전기획관 또는 해양하천과 담당 부서 이런 곳에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제가 미처 그런 부분까지는 보고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저는 일단은 과장님 입장에서는 부서장으로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52만을 책임지는 김포시장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52만을 책임지는 시장이기 때문에 안전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다음 질의를 이어서 가겠습니다. 다음 이어서 계속 PPT 하겠습니다. 바로 다음 페이지 계속 이어서 틀어주시면 됩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5월 29일 사전투표일인데 그날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 게첩하신 적 있으시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저희 시가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하고 협의하고 게첩한 사실은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날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시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선서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 현수막 누가 설치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저희 김포시에서 선관위 협의 후에 그다음에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 간사들과 협의하고 게첩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업체가 설치하셨습니까, 아니면 공무원들이 직접 설치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업체가 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업체가 하셨습니까? 어디 업체가 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김포 관내 업체가 시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관내 업체가 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이희성 위원 그러면 비용은 얼마 정도 들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전체 비용이 한 일백육십몇만 원 정도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160만 원이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이희성 위원 몇 개 설치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23개소를 계획했었습니다.

이희성 위원 23개소 하는데 설치 비용까지 해서 160만 원이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이희성 위원 설치 비용 하는 데 160만 원밖에 안 들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것은 아직까지 제가 직접 비용에 대해서 결재를 한 바는 없고요. 당초의 계획상으로 그랬습니다. 현수막이 그렇게 생각처럼 과다한 비용이 들어가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것 나중에 집행 내역 보고해 주시고요. 그날 저희가 목격한 사람이 있는데요, 이게 좀 나중에 문제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지금 행감장에서 하나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당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을 업체가, 업자가 교체하고 그다음에 그 업자 분께서 길을 건너편에 다시 건너가서 마산동 선거관리위원회 현수막을 설치하시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것 설치를 할 때 사전답사를 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아닙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어디, 어디에 설치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위치 정도는 저희가 안내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위치를 안내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이희성 위원 지금 그러면 보시는 것과 같이….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다만 현수막 게첨대 어떤 현수막 밑에다 하고 어떤 현수막은 위에다 하고 이런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왜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왜, 지금 저기는 운양동이거든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이희성 위원 지금 운양동에 왜, 누가 봐도 오해의 소지를 할 수 있게끔 저기 현수막 바로 밑에 저렇게 게첩을 하게 했을까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23개소를 아까 하셨다고 했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이희성 위원 그러면 어디, 어디에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주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다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가 위치를 좀 정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어디, 어디에요? 기억나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저희 김포시 전체 읍면동, 14개 읍면동에 있는 곳이라서 전체를 기억하거나 그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위치는 대충 선정해 주셨을 것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선정해줬습니다.

이희성 위원 기억나는 것 몇 개 좀 말씀해 주세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사거리 중심으로 했습니다. 시민의 접근성이 높은 곳, 그다음에 투표소로부터 100m 이상 이격된 곳. 기본적으로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범위 안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러면 거의 갑 지역, 을 지역으로 나눠지지 않습니까? 거의 대부분 을 지역으로 포진돼 있지 않았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면사무소, 동사무소 쪽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조금 낮아서 저희가 1개소 정도 이렇게 검토했고요. 그다음에 동 지역에 대해서는 2개소 정도 검토하면서 추진했습니다.

이희성 위원 고촌, 사우, 풍무 쪽도 많이 설치돼 있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23개소를 고르게 배분해서 설치한 그런 사항입니다.

이희성 위원 고촌, 사우, 풍무 쪽은 거의 많이 적었던 것 같은데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것은 제가 거기까지는 정확히….

○ 위원장 한종우 위원님, 죄송한데요. 지금 질의 내용은 행감하고는 조금 연관성이 있을 수는 있으나 본질에서 벗어났다. 이 부분은 카더라 갖고 자꾸 추궁하거나 그러시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좀….

이희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좀 방식을 달리하시든지.

이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실은 이렇더라’ 이런 걸 보니까요, 선관위에 컨펌을 받았다고 하던데요. 지금 저기 어떤 부분을 컨펌을 받으셨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증인선서를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충분히 현재 이 건 자체가 재판이나 아니면 고소·고발 중에 있는 건으로서 그 당사자입니다, 제가. 당사자로서 저의 개인적인 권리도 좀 침해받아서는 안 될 것 같고 기본적으로 저희 시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데 그 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여기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특별히 다루시면 제가 답변을 상세하게 더 드리기가 상당히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선관위하고 할 때 위원님, 지금 저 현수막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수막에서 하단에 있는 김포시 운양동선거관리위원회가 빠져 있는 상태에서 김포시 로고라든가 김포시가 들어간 상태로 협의 문구와 디자인 색상 등에 대해서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공직선거법에 문제가 있느냐, 이렇게 협의했습니다.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요.

이희성 위원 지금 선거관리위원회 빠진 상황에서 한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때 운양동 선거관리위원회 이렇게는 없었습니다.

이희성 위원 다음 PPT 띄워 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저렇게 장기동 이런 식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혹시 저 시안 자체가 우리 김포시가 직접 디자인을 한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이희성 위원 다음 또 띄워 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이건 마포구거든요? 마포구인데 정말 특이하게도 되게 비슷합니다. “대한민국에 투표하세요” 다음 띄워 주십시오. 다음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성남시입니다. “대한민국에 투표하세요” 디자인이 약간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다음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양천구입니다. “대한민국에 투표하세요” 다음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부산시고요. 이것도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자체장 소속 정당에 따라 색깔만 다르다 해놓고 “대한민국을 위해 꼭 투표하세요” 하고 거의 비슷하게 돼 있습니다.

정말 이게 아까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느낌의 색깔과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그런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행감을 준비하면서. 왜 이것을, 지금 사진들을 보면 다 지금 불법 현수막이지 않습니까? 저번에도 제가 과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저희 게 아니니까 제가 답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

이희성 위원 제가 저번에 통화를 하면서 왜 선관위를 썼냐라고 했을 때 과장님께서 사실 그냥 이게 김포시로 하면 어떻게 보면 무리 없는 겁니다. 문제가 없는 건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무슨 무슨 동 선거관리위원회라고 하면 이게 불법 현수막으로 되기 때문에 그래서 무슨 무슨 동 선거관리위원회라고 하면 우리가 ‘사실은 이렇습니다’에도 보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불법 광고물 적용 배제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불법 현수막이 아니다, 그러니까 아무 데나 게첩을 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이제 선거관리위원회라는 명칭이 들어가게 하게끔 설치를 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사실 이게 무리수였던 것 같아요. 사실 이게 들어감으로써 지금 굉장히 곤혹스럽게 됐는데 그런데 이렇게 사실 명분이 필요했던 것 아닙니까? 그 전에 우리 민주당에서 “사전투표 합시다”라고 게첩을 했는데 그것을 토요일에 게첩을 했고 일요일에 그냥 공무원들께서 다 철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불법이라고 철거했으니 이것을 또 불법으로 설치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이것을 그래도 합당화를 해야 되니까 선거관리위원회라는 걸 해야 하지 않았을까라고 저는 추정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고요. 일단은 재발 대책이라든지 이 상황에 대해서 국장님한테 여쭙고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감사라든지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자치행정국장 박영상입니다.

지금 저 현수막 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시 자체적으로 감사 진행되는 건 없고요. 아시다시피 고발이 되네…. 했다고 하니까 나중에 그쪽에서 조사가 이뤄지게 되면 저희는 당연하게 선거관리를 하면서 당연히 투표율도 제고시킬 의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공정성을 더 확보하고자 진행을 했던 건데 아무튼 그렇게 바라본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좀 유감스럽긴 합니다만 지금 자체적인 조사는 진행이 안 돼 있고 나중에 따로 우리한테 통보가 오게 되면 거기 조사에 응할 계획입니다.

이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또 질의가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계속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앞서 이희성 위원님께서 어쨌든 질의했었던 내용에 대해서 조금만 더 진행하겠습니다.

일단은 고발된 것에 대해서 유감스럽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시장님과 국장님과 아마 과장님까지 포함해서 3명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통해서, 대표를 통해서 아마 고발이 된 걸로 그렇게 저도 확인했습니다만 이게 핵심적인 것은 그런 것 같아요. 뭐냐 하면 명의를 도용한 거예요, 명의를. 그러니까 지금 현수막의 명의에 읍면동 선관위가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게첩을 한 주체들이 해당되는 읍면동 선관위에 의해서 게첩이 됐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해당되는 내용 이것을 지금 선관위 쪽에 확인해 보니까…. 거기 이인희 사무국장님이세요. 이거 선거관리위원회의 현수막 게첩 사실에 대해서 아는 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는 게 없다는 거예요. 김포시청이 일방적으로 집행했다는 사실을 얘기했어요,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국장이. 그리고 이게 게첩의 내용에는 각각의 읍면동의 선관위라고 돼 있지만, 선거관리위원회라고 돼 있지만 게첩을 그대로 했으니까 정확하게 우리 과장님, 그분들이 하신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분들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 간사분들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일률적으로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14개의 읍면동의 간사들과 다 논의하셨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협의….

오강현 위원 언제 모이셨어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은 저도…. 제가 좀 보고받고 나중에 조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서 상세히 안내, 설명드리도록,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읍면동 선관위는 선거 행정사무를 보조하는 곳이잖아요,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선거관리위원회법에 의하면 선거 행정사무를 보조하고 선거와 관련된, 독립된 어떤 홍보 활동도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현수막 게첩에 대해서 이들이 인지하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선관위에서. 그런데 인지한 바가 없다. 어쨌든 나중에 수사 결과를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이게 공무원은 또 김포시청은 또 시장은 중립의 의무가, 선거에 있어서 또 정치에 있어서 중립의 의무가 있는 겁니다. 여기에 모든 행정에 있어서 제가 적극 행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치적 개입을 적극적으로, 적극적 행리를, 적극적 행정을 하라고 한 얘기는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이런 의심의 소지가 될 만한 이런 적극 행정은 상당히 좀 민감한 시기에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본 위원은 들고요. 이후에 수사 결과나 또 재판 과정에서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겠습니다만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어쨌든 앞으로는 우리 김포시가 이런 고발의 상황들이 또 재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나….

○ 위원장 한종우 잠깐만요.

오강현 위원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고 난 다음에 또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자치행정국장 박영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잠깐만요,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우리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보면 제8조에 “감사 또는 조사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되어서는 아니된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이 제가 아까 이희성 위원님 하실 때 말씀드린 것처럼 법을 지키라고 하고서는 본인들이 지금 법을 위법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거의 인신공격 수준 아니에요, 인신공격. 좀 자중하시고요. 이 건에 대해서 더 어떤 의견을 말씀하시면 제가 강력하게 제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어쨌든 이해당사자이신 과장님이 좀 답답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뭐 질의하고 싶은 게 로직적인 것을 질의하고 싶었는데 그것은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아주 기본적인 것은 질의 안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다른 건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저의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 선정이나 여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여기 주무 부서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여기 3억 6100만 원에 100만 원 여전해서 14개 읍면동에서 지금 나눠서 하고 있는데 주신 자료를 잘 살펴보니 이 사업비가 현저하게 작게 책정이 된 곳이 있어요. 어디냐면 건수가 물론 2건밖에는 안 되겠지만 구래동이 현저하게 작게, 지금 14개 읍면동 중에서 작게 책정이 되어 있단 말이죠. 이 건에 대해서는 혹시 내용 인지가 가능하신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작게 책정되어있는 비용 자체가 어르신 이미용 봉사와 문화광장 마켓, 미용 봉사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큰 비용이라든가 이런 사업이 아니라서 일단 어떤 봉사의 개념이 많이 접목되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라서 예산은 특별히 많이 소요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 해당 주민자치회에서는 두 건에 관련돼서만 내용을 올리신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그 주민자치회 자체에서 봉사 활동 개념의 이미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구래 문화광장에서 하는 그런 마켓 개념의 행사 외에는 별도로 신청하거나 아니면 주민자치회에서 선정되거나 이런 내용은 없으셨단 말씀이신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2025년에 저희가 전체 51개 정도 사업이 신청돼서 한 46개 정도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한 5개 정도 빠진 것 정도밖에 안 되고요. 그 5개 빠진 건 행사성이라든가 아니면 중복되는 사업 이런 부분들이 빠진 거고 나머지 부분은 거의 다 선정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주민자치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신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보면 경기도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하시고 또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별, 권역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계세요. 그러면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자치 역량이 꼭 필요하고 그다음이 자치회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자치 활동 고도화가 필요한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자치 역량 강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연수는 혹시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고 계시나요, 연간?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별, 권역별 교육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금년 같은 경우에는 1월에 읍면동 주민자치회나 자치계획단을 교육 대상자로 해서 특성에 맞는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했고 1월에 한 146분 정도가 수료했고요. 그다음에 2월 17일부터 또 2월 24일까지 주민자치 임원 교육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한 107분 정도가 수료를, 교육을 이수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주민자치 업무담당자, 저희 실무를 하고 있는 담당자 13분도 교육을 받으셨고 그다음에 10월이나 11월에 다시 또 주민자치 기초 편이라든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 편 이런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위원 교육은 정말 착실히 잘해 주고 계시는데 올해 성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인식 제고는 충분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 위원분들도 공직선거법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좀 많이 거리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물론 의원들끼리 친분이 있는 여러 분들은 그것까지도 우리가 저해하거나 제재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쨌든 같은 읍면동에서 활동하시는 주민자치 분들이나 아니면 통리장분들은 다들 위원들과의 친분에 의해서 서로 왕래도 하고 그런 친분 결과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자료를 한번 올려봐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여기 보시면 이게 공직선거법 제60조제7항입니다. 통리반의 장 및 읍면동주민자치 그리고 주민자치회의 위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주민자치를 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겠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저희 주민자치 위원님들은 포함되어있는 사항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이런 것에 대한 인식 제고나 아니면 교육을 충분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들 간에 도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모두 친분에 의해서 왕래를 할 수 있죠, 선거 때? 그런데 하지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사진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 지금 공개적인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다른 우리 위원님들이나 다른 분들 사진도 다 지워졌는데요….

○ 위원장 한종우 위원님, 잠깐만요. 정회 5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31분 감사중지)

(15시 32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김현주 위원 과장님, 이 내용은 주민자치를 전체 총괄하는 부서로서 인지하고 있었는지 안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과 그리고 앞으로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제재는 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 과장님, 저는 두 가지 정도 여쭤볼게요.

저하고 저번에 한번 제 방에서 나눴던 얘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권상우 과장님하고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김기남 위원 그 이후로 그때 과장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셨던 걸포4지구 시행사에 분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기부채납 그런 것을 마련해보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이후로 진척된 게 있을까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본동의 분동과 관련해서는 그때 위원님께 보고드린 것처럼 현재 인구가 5만 6000명에서 5만 8000명. 그다음에 아마 걸포4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이면 한 7만 2000~3000명 정도의 인구가 추가 발생돼서 13만 명이 넘어가지 않겠느냐. 그러면 분동이 필요하다. 6만 명 이상 정도면 분동이 필요하다. 분동과 관련해서는 그날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가 2022년 9월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김포본동은 분동이 필요할 것 같다는 계획 보고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다음에 걸포4지구와 직접적인 교류는 제가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못했고 그때 위원님을 찾아뵙고 보고드리고 난 이후에 여러 가지 사항과 선거 사무 이런 부분들 때문에 조금 사실 미뤄졌었습니다. 미뤄졌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장소를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면서 함께 분동 추진과 관련된 지형적인 부분 또는 어디 부분에 어떻게 유치하는 게 좋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과장님, 감사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책자 53페이지요. 부서별 지적사항 서울 편입 건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게 작년 행정감사 때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조치내용으로 담아놓은 거죠? 2023년도인가요, 이 발언 내용이? 아니면 2024년도 건지? 53페이지요, 53페이지. 맨 상단에 지금 여기 부서별 지적사항.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료 확인 중)

그래서 지금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분야별(재정, 행정 등)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서울 편입과 관련한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겠음.”이라고 써놓고 처리 구분을 완료로 해 놨습니다. 그동안 김포시에서 서울시와 실무협의를 하면서 분야별로 재정, 행정 등 효과 검토를 웬만큼 진행한 것으로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과장님. 재정적, 행정적 효과가 검토된 부분을 어느 정도까지 파악하고 계신지 여쭤볼게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때 이후에 보고드리고 나서 그다음에 서울 통합과 관련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었다가 현재 거의 사장된 그런 상황이고요. 서울시에서는 자체 용역을 추진했었고 용역과 관련된 완전히 결정된, 용역이 마무리된 그러한 용역보고서는 현재 저희한테 전달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새로이 개진된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발생된 사항은 없습니다. 없고 다만 저희 내부적으로 기존에 있었던 사항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당시에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연구 자료가 나온 게 있습니다. 세수, 지방세가 30억이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3000억이 감소하고 서울로 편입되는 경우 자동차세 635억, 담배소비세 325억, 지방소득세 1335억, 재산세 50% 710억, 총 3000억의 지방 수입이 줄어들게 되고 보통교부세 2023년 김포시 기준 1728억이 전액 감액돼요.

그리고 이것은 오세훈 시장이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에요. 한겨레 인터뷰 2023년 12월 6일. “지하철 5호선 연장 비용의 경우 현재는 서울시 구간 약 2km에 대한 비용 60%만 부담하면 된다. 그런데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전체 22km 구간에 대한 60%를 서울시가 부담해야 한다. 덩치가 워낙 커서 감당하지 못한다.”라고 직접 인터뷰한 기사 내용이고 첫 서두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세훈 시장님이. “선거를 다섯 달 남겨놓고 나온 건데 선거용 아니냐고 하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지금 이 얘기를 제가 왜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냐면 지금 대선은 끝났습니다. 끝났고 지금 이것을 하려면 국회에 법안이 올라가서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해야 되고 마지막으로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해야 됩니다. 그리고 김포시와 행안부는 주민투표에 부쳐야 하고요. 이것을 실질적으로 앞으로 진행할 수 있는 김포시 행정력을 여기에 계속 투입시켜야 됩니까? 그것 한번 여쭤볼게요,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서울 통합 문제는 지금까지 진행되던 사항이었고 다만 정치적인 부분이라든지 저희 김포시 혼자만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인 여건 자체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기남 위원 저는 이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김포시가 서울로 돼서 좋은 것들이 있다면 해야 된다고 저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좋은 것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리고 지금 실체적으로 현재 김포를 서울로 편입할 수 있는 제반적, 정치적, 행정적 사항이 됩니까? 안 돼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전체적으로 검토할 사항이 아닌가, 그래서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과장님.

네, 국장님.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자치행정국장 박영상입니다.

김기남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해 주신 것에 잠깐 정정 필요성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당연히 결론적으로 봤을 때는 서울 편입이 지금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아까 재정적인 효과 부분에 있어서 그게 세재가 개편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반 시하고 자치구하고 그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대신에 그 당시에 저희가 검토했을 때는 그만큼 세출 구조도 바뀐다는 말씀을 같이 드려서 전반적으로 시민들한테 가는 혜택은 크지는 않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복지혜택이나 이런 것을 더 크게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다만 행정의 권한 자체가 축소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기본적인 것은 저희가 다 조사해 놨던 거고 단순하게 재정적인 부분이 확 준다, 반은 거둬들이는 것에서도 줄어들어서 우리가 더 어려워진다, 이렇게 단정 짓기는 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앞으로 어떤 여건이 됐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여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어디를 선택하든지 어디를 원했을 때는 행정에서도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노력해 나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김기남 위원 국장님 말씀 감사하고요, 제가 드릴 내용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한 질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앞에서 많은 얘기를 하셔서 거두절미하게 지금은 그러면 2025년도 6월입니다만 서울 편입에 대한 우리 김포시의 행정적 활동을 지금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오강현 위원 계속 진행 중인 겁니까? 아니면….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기존은 유지하면서 지금 서울시라든가 우리 국회 정치권 이런 부분 쪽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서울과 김포 간에 서로가 같이 함께 틀을 만들어서 논의하는 구조가 있었잖아요? 그게 계속 진행 중인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계속 진행이라고 하면 매월 정례회를 한다든지 사실 이러지는 못하고 있는 입장고요.

오강현 위원 그게 언제까지 진행됐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저희가….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작년.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작년 정도.

오강현 위원 작년 12월까지?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10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작년 10월, 12월 이 정도까지는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국장님이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저도 1년간 떠나있었어서 정확한 날짜는 모르는데 전년 2024년도에 한 번 정도, 한 10월 정도 그때 한 번 하고 그다음부터는 아직까지는 재개는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일단은….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관계 공무원과 대화) 10월.

오강현 위원 10월까지?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우리 행정적으로 서울시와 김포시가 같이 만나서 통합에 대한, 서울 편입에 대한 구체적인 행정적인 장단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진행할 건지에 대한 로드맵을 짜고 어떻게 진행할 건지 이런 것들은 10월까지만 딱 논의했다는 얘기죠?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네, 공식 석상으로 모여서 실무회의를 한 것은 작년도 10월이 일단 마지막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작년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특별하게 목으로 딱 기명돼서 올라온 것은 전혀 없었잖아요?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그렇죠.

오강현 위원 그런데 행정적으로 어쨌든 그렇게 진행했었고 또 시장님의 입장이 굉장히 중요한데 시장님은 서울 편입을 계속 해야 된다는 입장으로 계속 행정적으로 요구하시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중지된 건가요?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일단은 시장님께서도 시민들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시장님의 의지가 강하다고 해서 밀어붙일 수는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초 시민들 입장이 서울 편입, 경기 북부를 나눈다고 하다 보니까 경기도에서 사실은 김포시 보고 남아도 되고 가도 되고, 선택권을 우리한테 주다 보니까 시민들이 먼저 서울 편입 얘기가 진행된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 서울시하고 시장님께서 정무적으로 풀어나가고 그다음에 행정적으로 또 같이 풀어나갔던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거두절미하게 애매하게 얘기하는 것보다 행정적으로도 멈췄고 일단 서로가 함께하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게 멈췄고 시장님도 시민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계속 추진할 생각은 없다, 이렇게 알아도 되겠습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일단은 말씀드리면 저희가 시민들 찬반 조사할 때는 시민들은 원하는 쪽이 좀 많았고요. 그리고 지금 여건 자체가 사실상 좀 어렵지 않습니까? 이게 국회나 아니면 정부에서도 같이 손을 맞잡아야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건데 현실적으로 그 문제 때문에 사실은 지금 좀 어렵게 정체되어있는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정체는 다시 또 그 여건이 나아지면 또 추진하겠다는 건가요?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나중에 전반적인 여건에 따라서 시민들의 욕구가 더 크다 보면 행정에서는 또 행정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거죠. 현재는 일단은 소강상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쉽게 얘기하면 포기가 아니라 소강 내지는 정체. 그러면 상황이 좋아지면 또 하겠다,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죠?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상황이 좋아지는 것은 시민들의 의견이 거기를 원한다면 진행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시 입장에서는. 그런데 시민들이 지금 100% 다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추진상으로 추진 기반 자체가 지금 약간 어렵기 때문에 지금은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주민투표제를 하겠다고 하는 얘기를 시장님이 직접 하셨어요. 그래서 사실 올해 계획이 여러 가지 대선 상황이 놓이다 보니까, 갑작스럽게 만들어지다 보니까 주민투표 진행이 못 되고 있는 것이고 주민투표제를 하겠다는 말씀까지 최근에 얘기하셨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을 하는 겁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주민투표는 저희가 행안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진행 여부를 내려줘야 저희가 진행했던 건데 그게 아직 안 내려와서 그동안 못 했던 거죠.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고 더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시민의 날 질의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날 기념행사 때 에어돔 임차해서 설치하셨어요. 그렇죠,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데 이 자료를 좀 보다 보니까 에어돔 하나 비용이 2023년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및 운영비용 그때 한 1000만 원 정도 들었었나요? 800만 원이었나요? 2023년.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2023년이요?

정영혜 위원 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제가 지금….

정영혜 위원 그 자료는 없으신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2025년 자료 갖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때 행사 운영비용보다도 훨씬 비쌉니다. 그때 한 1000만 원 정도 들었다면 500만 원 이상 비싼, 에어돔 하나 비용이 그렇게 들었더라고요. 전체 기념식 행사 운영비용보다도 훨씬 비싼 그런 에어돔을 하셨는데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날 저희가 에어돔을 당초에 기획한 게 도서관이라든가 북카페, 시민 휴식 공간 제공. 그런데 기상 여건, 날씨 문제가 상당히 좀 논란이 됐었고요. 그다음에 한 번 연기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또 강우 예보가 있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고. 그래서 그 효과는 시민들께서 거기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했고 상당히 만족한다는, 90% 정도 이상이 만족한다는 수준의 답을 저희가 얻었습니다. 얻었고 사실상 그날 비 때문에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에어돔 자체 내부에서도 사실은 있었고 그 공연을 직접적으로 관람한 저희 시민분들께서 상당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서 했었고 지금 에어돔의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큰 규모였고 다수의 시민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창출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영혜 위원 PPT 좀 올려주세요. 그 규모가 컸어요. 혹시 안 오셨던 분들을 위해서.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겁니다. 그렇죠? 그날 비가 와서 사실 우리 공무원분들께서도 굉장히 많이 고생하셨어요. 하루 종일 비 맞으시면서, 행사를 딱 시작할 때나 돼서야 조금 비가 그쳐서 사실은 행사를 그래도 원활하게 할 수가 있었는데 이 건은 아마 비가 와서 조금 더 효용성이 있었을 것 같은데 사실 조금 위험스럽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셨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안에서 큰일은 나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위험 상황에 입구와 출구가 너무 비좁은 상황이 되고 저 안에 인원이, 비가 왔었기 때문에 더 너무 많은 인원이 들어갔을 때 좀 위험해 보인다, 그래서 나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하신 시민들도 사실은 조금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날의 효과는 아마 이 안쪽에서 또 새로운 경험을 하셨다고 말씀하신 분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약간 반반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비가 왔는데 혹시 이 장소를 계속 기상예보가 되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내로 하실 생각은 안 하셨나요? 그런 질문들도 많이 하셨어요. 왜 이렇게 비가 오는데 굳이 여기에서 하나. 이날 비가 정말 많이 왔거든요. 왜 실내로 옮길 생각은 안 하고 여기에서 이렇게 했느냐. 이러다 보니 제가 전체적인 사진 찍은 것은 올리지는 않겠지만 시민들도 거의 많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혹시….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위원님,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주말마다 오는 강우 때문에 상당히 고심을 많이 했고요. 다만 저희가 당초 정책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저희 26개 부서에서 나가서 우리 시 정책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우리 시민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에 관련해서는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공간도 세 군데나 준비하면서 했었는데 실내로 옮기게 되면 그러한 체험 공간이라든가 이런 게 전부 마땅히 설치할 공간이 없고. 그다음에 저희가 무대를 설치하고 이럴 때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아서 오전에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이랬을 때만 해도 저희가 추정컨대 한 1000여 분 이상의 시민분들이 공설운동장을 찾아오셨던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정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상황이었는데 그때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무대 설치된 것에 대해서…. 또 일기예보는 1시간, 2시간마다 지속적으로 조금씩 달라지고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도 있고 조금 2mm 온다는 예보도 있고 5mm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가 다시 없어진다는 예보가 있고 이러면서 사실 그때 총각을 좀 다투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판단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에어돔에서 소프라노 공연이 끝나갈 시점에 일기예보에 비가 그친다는, 저희가 3시간 단기 예보를 보면서 저녁 행사는 야외에서 그렇게 진행해야겠다고 했고 혹시나 만약의 사태로 비가 조금 내리더라도 행사 시에 수상하시는 분들은 비를 맞지 않고 거기 참여하신 분들은 죄송스럽게도 비옷을 좀 착용해 주십사 저희가 좌석에 비옷을 배치하여 그렇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정영혜 위원 우여곡절이 있으셨고 또 하신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시민의 입장을 조금 대변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어쨌든 비 예보가 계속되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부서를 좀 줄이더라도, 정책홍보부스를 해 놨지만 비 때문에 사실은 많이 잘 홍보가 되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부서를 줄이더라도 실내로 들어가는 방법도 해 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에서 말씀드려봅니다. 다음에는 판단을 더 빠르고 신속하게 하시겠지만 그런 판단도 잘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시상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매년 하던 시상들이 있어요. 시장님 시상이 있고 국회의원 시상도 한 10개 정도가 나갔었죠.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시장님 시상은 저희 시상 기본계획에 의해서 시상하는 거고요. 국회의원님들은 그때그때 국회의원님들께서 선정하셔서….

정영혜 위원 그래도 보통은 각 읍면동마다 한 분씩 해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갑자기 한 분만 해라라고 시에서 그렇게 요청했다고 해요. 그 사유가 있으신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위원님,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사를 진행하는데 시상계획을 잡으면 전체 수상하시는 분들이 40분이 넘어가고 50분 넘어가고 80분, 70분 정도가 되면 행사 시간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길어지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공직자들이 수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부 각 부서를 통해서 또는 소통공감행사 때 공직자들은 별도로 수상하는 것으로 했고 다만 국회의원님 표창 수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금년에 최초에 한 분 이렇게 했었지만 작년에는 저희가 알기로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전에는 세 분인가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없었기 때문에 올해 국회의원님분들도 표창을 하셔야 된다고 해서 한 분 정도로 당초에 책정했었다가 국회의원님실에서 추가적인 표창 수상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 부분을 적극 반영해서 다섯 분 정도씩 수상자에 대해서 표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겁니다.

정영혜 위원 작년에는 시민의 날 행사를 하지 않지 않았나요? 야외에서 준비하셨다가 못 하지 않았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안에서 했었죠, 안에서.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원래는 준비했던 것들이 사실 안 됐던 거잖아요. 그렇게 됐으니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는 뭐냐? 한 분만 하게 한 것 그것도 문제이기는 했는데 또 어쨌든 시민들이 컴플레인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또 인원을 갑자기 늘렸어요. 그런데 그것을 전전날쯤, 전날쯤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수상하게 되시는 분들이 늦게 연락받게 되고 전날 연락받았으니 지방 일정, 중요한 선약 이런 것 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어떻게 보면 시민들한테는 시민상을 받는 굉장히 자랑스러운 자리인데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사실은 행정은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작년에 없었으니까 올해 하나만 하면 되겠지, 이렇게 해서 행정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확히 하던 관행들이 있고 그리고 시장님 상이 규칙에 의해서 한다면 국회의원상도 엄연한 규칙이 있는 건데 그것을 일방적으로 바꾸고 그리고 다시 복원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수상하러 오지 못하는 그런 일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식의 행정은 조금 시민들께 그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아쉬움을 남긴 지점이다라고 말씀을 드려 봅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자치행정국장 박영상입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저희 실무 쪽에서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뭐냐 하면 그간에 코로나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몇 년 동안 큰 행사를 안 해 오다 보니까 시상 규모가 점차적으로 줄고 행사 자체가 축소되다 보니까 시상 인원이 줄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원래는 읍면동마다 한 분씩 다 지정돼서 주셨던 것 확인해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은 착오 없이 진행되도록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자료 81쪽에 있는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선정 추진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 잠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추진현황도 나와 있고요. 14개 읍면동의 사업 규모가 3억 6100여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 건데요. 잘 봤습니다, 자료 잘 봤고. 그런데 제가 하나 조금,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잘 진행될 수 있는 방안, 방법들 이런 것들이 고민이 돼서 같이 얘기를 나누려고 하는 건데 지금 밑에 사업 선정 현황들을 보면 통진읍부터 14개 읍면동이 있습니다만 건수가 어디는 4건이 선정된 데가 있고요, 제일 적은 데는 2건. 대곶면 같은 경우나 구래동은 2건 정도로. 많은 곳은 통진읍, 장기본동은 4건, 장기동도 그렇습니다. 금액에 있어서도 가장 예산을 많이 받게 되어서 사업을 추진한 데가 3000만 원이 넘는 데가 있고 적은 데는 한 800만 원 정도. 구래동은 한 800만 원 정도 되네요. 격차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보니까. 예전에는 단일하게 금액이 딱 한정된 금액으로 똑같이 진행됐었는데 이제 이런 선정심의위원회가 심사를 통해서 심사위원을 통해서 또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그러면서 선정되는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해서 결국은 각각의 14개 읍면동이 큰 차이가 나게 되더라고요. 이게 원래 생각했던 취지는 아니죠,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지금 이렇게 된 게 오히려 주민자치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어떤 신청을 해서 저희가 전문가들로 하여금 심사하고 그다음에 보조금이기 때문에 당연히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절차를 거치고 하는 과정은 중복사업이라든가 행사성 사업 이런 것은 좀 그럴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상당히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반적인 취지나 방법론들에 있어서 큰 틀에 있어서 이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읍면동에 있어서 선정되는 곳과 선정되지 않는 곳에 대한 격차가 나게 되는 것에 대한 보완적인 것들이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보완.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위원님, 그런데 이게 금년도 걸 기준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아까 제가 잠깐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금년에 전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51개 사업이 신청됐었습니다. 51개 사업이 신청됐고 그중에 46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5개 사업만 빠진 건데 그 5개 사업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행사성이라든가 다른 사업과 중복된다든가 이런 게 5개 사업만 빠진 거지 나머지 주민자치회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거의 상당 부분 5개 사업 빼고는 전체가 인용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사업 규모 또 건수 이런 것들을, 이게 뭐냐면 이런 거잖아요. 저도 민원을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러니까 구조적…. 각각의 읍면동에 있어서 인구구조라든가 이런 것들이 주민자치회가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인적 토대가 있는 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그러니까 뭐 사람이 많고 인력이 충분히, 인재가 많은 곳은 좋은 아이디어와 또 좋은 기획들을 통해서 거기에 보조적으로 읍면동 주민자치회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있으니까 그 주무관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렇게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어쨌든 그런 환경적으로 인적 인프라가 좋은 곳과 아닌 곳에 차이가 있는데 없는 곳은 계속 없게 되거나 선정되지 못하게 되어서 주민자치회가 그냥 자생적으로 뭔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계속 이렇게 좀 다운되거나 또 활성화가 안 되는 경우들이 더 조장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죠. 잘되는 데는 계속 잘되고. 그래서 우리는 주민자치회가 어쨌든 잘될 수 있는 여건들, 환경들을 해당되는 부서에서는 더 만들어 주는 역할들이 필요하고 가능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금 그것에 대해서 자치적으로 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부여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팁을 줄 수도 있는 거고요. 또 계기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보조적인 것들을 조금 더 고민해서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해 주시면 좋겠다. 주민자치회가 14개 읍면동이 좀 더 자생적으로 잘, 모두 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환경들을 토대를 좀 더 신경을 써달라는 얘기고.

하나 더는 여기에서 선정된 우수한 것들을 공모사업 아까 51개라고 했으니까 46개 선정되었고 아주 우수한 것들은 경기도 공모나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연말에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별로 우수 사례 발표를 해서 거기에서 저희 김포시에서 최후 우수 사례가 되면 저희가 경기도에다가 신청했습니다. 지금 2024년 같은 경우 장기본동 사업이 경기도에 제출이 돼서 서면심의는 통과해 놓고 나중에 발표 심의라든가 이런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계속 상위기관인 경기도나 중앙정부의 공모사업들에 적극적으로 진행이, 우리가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 부분을…. 그렇게 해서 모범적인 사례를 좀 더…. 이제 그런 부분을 할 때는 조금 광의적으로 접근하셔야 되는 것도 필요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일본이든 다른 나라의 어떤 사례들까지도 조금 더 접목하는 것들도 필요하고 실제 그렇게 해서 선정된 지자체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국내에 있어서의 사례들에 한정되지 않고 대만이든 일본이든 다른 주민자치와 관련된 활동으로 더 벤치마킹하고 모범 사례를 끌어들여서 접목해서 조금 더 선진화돼 있는 주민자치 어떤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제가 찾아보니까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조금 더 경험이 또 노하우가 축적되어서, 확대돼서 주민자치회가 더 거시적으로 사업들이 접근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정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부탁을 더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알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셨고 저희 주민자치회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항상 주민자치회 14개 읍면동 회장님들하고 열어놓고 대화하고 고민하면서 함께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사실 전 선거에 대해서 더 이상 얘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아까 또 김현주 위원께서 사진을 올리고 그러셨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예를 들어 아까 민주당에 참여한 그런 사진을 올리신 것 같아요. 하지만 국민의힘에 참여한 위원들도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없다고 생각하고 올리신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주민자치 분들에 대해서 어떤 처분을 원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쌍방의 그런 것도 있었다는 것, 그런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 이분이 임기 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논란이 되어 왔던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여기 책에도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 자료에도. 그래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선거에 관련짓지 마시고 그냥 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한다고 생각하시고 좀 잠시만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선거뿐 아니라 사실 자원봉사센터장에 대한 정치 중립에 대한 이야기는 저희가 계속 지금 제기되었던 부분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인지하고 계십니까? 자원봉사센터 관리자가 이렇게 선거 개입을 하거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사실은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누구나, 저희 다 마찬가지지만 공직선거법상 중립의 의무는 당연히 지켜야 하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도 정치 활동 등의 금지 의무 사항이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5조 위반 시에는 공직선거법 제255조에 따라 3년 내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도 있는 사실은 적지 않은 그런 행위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게 계속 제기되고 있는 부분이고 행감에서도 계속 지적사항으로 나왔던 부분인데 역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위반을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어떤 부분이 위반인지는 저희가 확인을 못 했고요. 그게 위반인지 아닌지 확정이 되면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위원님, 그런 거죠.

정영혜 위원 이것은 그냥 일반 선거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 위원장 한종우 네. 저도 그런데 지금 좀 의견을 내실 때 자중하셔야 될 게 합리적인 의심은 가능하다, 사실 그분이 와서 합리적인 의심을 살 수 있는 그런 시각적인 건 있었으나 그분이 선거운동을 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과연 뭐가 위반, 여기서 위반했다고 단언하시면 안 돼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신중히 단어를 선택하시고 합리적인 의심은 가능하지만 선거를 총괄한 저로서 그분이 와서 선거운동을 한 건 없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잠깐 사진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는 사진까지는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쨌든 센터장께서는 사실 지켜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확대해 주세요, 센터장님 부분으로만. 확인을 시켜드리는 겁니다.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되는 것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것조차도 하지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특정 정당 후보자 지지 여부, 이런 하는 거에 대해서 이렇게 너무 노골적으로 나타내셔서는 안 됩니다. 이번만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켜야 될 준수사항도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 관련해서 “선거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는 티셔츠, 모자, 배지 등을 착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는 그런 것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예전에 공무원분에 대해서도 제가 소통관에도 지적했던 적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너무나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자치행정과장 이상익입니다.

제가 선거법상 위법이다, 아니다를 판단할 건 없습니다. 없고 다만 저희 시의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 왜 저렇게 빨간 옷을 입으시고 의심,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저희 팀장님께서 직접 센터장님과 대화를 나눴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항상 공정해야 하니까 그런 논란에 휩싸여서도 안 되고 그래서 했더니 본인께서는 예전에 모 군이죠? 그러한 군 출신이라서 그러한 군에서 선호하는 그런 색상의 복장을 착용하는 거라고 주장을 하시면서 어디에서든 누구한테 앞에 서서 선거운동을 하거나 직접적으로 후보자 지지를 하거나 이런 사항은 없다고 말씀을 주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희 행정과에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을, 업무를 추진하고 있지만 저러한 사항이 선거법 위반이다, 이렇게 판단할 위치에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저희가. 그래서 그러한 결론에 도달이, 결론이 도출되어있는 것을 저희가 확인한다든지 아까 주민자치회 마찬가지지만 그런 사항이 발생돼서 확정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그 이후에 저희가 갖고 있는 규정이라든가 이런 조례, 이런 부분에 의해서 그러한 부분을 조치할 그런 예정입니다.

정영혜 위원 과장님이시라면 가시겠습니까?

○ 위원장 한종우 잠깐만요. 과장님, 정영혜 부위원장님 말씀은 여기서 어떤 선거법 위반이다, 이걸 떠나서 어떤 관리 주체의 실무 책임자로서 그런 의구심이 가면 관리 부서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좀 그런 함정의 의심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한다든가 이런 의견까지는 그런 답변을 해 주셔야 되는 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위원장님.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 같은 경우에 충분히 교육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자원봉사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식으로 공문으로도 두 번, 세 번에 걸쳐서 이러한 건 자중해 달라, 그다음에 항상 중립의 의무를 지켜달라, 이렇게 계도하고 서로 인식시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부분이 좀 부족하다면 제가 지금부터라도 다시 한번 챙겨서 꼭 좀 더 강화해서 교육과 아니면 그런 논란에 싸이지 않도록, 논란이 일지 않도록 이런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일단 시장님이 알고 계신지는 조금 궁금합니다. 시장님도 알고 계신 사항입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건 시장님께 제가 여쭤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시장님께서 예를 들어 자원봉사센터장님 같은 경우 그리고 아까도 지적했던 소통관 그리고 홍보기획관 등 어쨌든 공직자로서 조금 논란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 시장님께서는 전혀 어떠한 큰 조치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고 말씀도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논란이 더 끊이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도 공직자로서 묵묵하게 자신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공무원들이 있잖아요. 그런 공무원들을 위해서라도 또 다른 공직자들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사실은 이런 것들을 부서에서도 그리고 국장님도 계시지만 시장님께서라도 제대로 좀 판단하시고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김현주 위원님 질의 하나 하시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고향사랑기금 운영 관련 추진현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2건이 지금 들어와 있는데요, 그중에서 한 건이 김포 댕포터즈 용역 결과를 체결하셨죠? 맞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김포FC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정기부로. 지금 여기에서 진행된 것은 어떤 게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김포FC 그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댕포터즈는 지금 예산액 2000만 원으로 계약이 되었고 그다음에 아마 6월 21일에 저희 가족문화과에서 프로그램 댕포터즈 발대식을 아마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잘 추진되고 아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 이런 부분 때문에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까지 진행, 접수하신 서포터즈나 이런 분들은 얼마나 되실까요, 발대식하기 전까지?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지금 그 부분은 저희 가족문화과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체크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다음에 김포FC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운영 지원 관련해서는 지정기부금에 대해서 좀 기부 내역이 상당히 미진합니다. 사실은 지금 모금하고 있는데 2000만 원 정도의 소유 예산을 목표로 추진했는데 현재 한 60만 원 정도가 모금되어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용품이라든가 유니폼 지원을 못 해주고 있는, 현재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는 혹시 어떻게 홍보하고 있는지 저도 이 얘기를 들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저희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홍보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경주 화백컨벤션에 참여해서 답례품을 전시하고 홍보물 배부도 하고 그렇게 했었고요. 그다음에 홍보 영상이나 버스 정류장 및 골드라인에 송출도 하고 FC구장 현수막을 통해서 TV 송출도 하고 그다음에 서울역이나 강남 회차 노선 광역버스 외면에 홍보물도 부착하고 있고. 그다음에 사실 고향사랑기부제가 저희 내부에 계신 분들은, 김포에 주소지를 두고 계신 분들은 기부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우리 시 위원님 한 분께서 상당히 좋은 제안을 한번 주셨는데,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제안인데 학교 동창회 모임이라든가 김포가 상당히 초·중·고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때 서울이나 외부에 계신 분들이 많은 학교 동창들하고 함께하는 그때 학교를 찾아서 저희가 홍보부스를 설치해서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제안을 주셨어요. 그래서 사실은 지금 그 제안과 관련해서 그쪽 부분에 동창회 사무국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의 연락처를 저희가 확보하고 있고 하반기나 아니면 내년부터는 동창회 때 저희가 직접 홍보부스를 설치해서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친선 결연 맺은 도시들과도 서로 상호 기부, 상호 기부도 추진하고 있고. 실제로 원주라든가 이런 부분하고는 상호 기부를 추진했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신가요? 현재 지원 상황으로서 봐서는 굉장히 저조한 편인데 앞으로 또 이런저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하시니 좀 잘되셨으면 좋겠고요. 우선 저는 이 신규사업 진행 상황이 물론 이렇게 자료는 주셨지만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댕포터즈는 잘되고 있고 지금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 지정기부에 대해서는 아직 답보 상태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계획은 지금 다 갖고 계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하여튼 기금이 최대한 좀 많이 지정기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보는 방안을 수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럴 때 홍보기획관의 예산이나 이런 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거기 지금 카카오 채널에 4만 5000명 정도의 시민분들이 있는데 이런 것을 하나하나 블로그나 이렇게 통해서 외부로도 전파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위원님들께 잠시 말씀드리면 때로는 제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또 안타까운 부분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국장님과 과장님, 그만큼 자치행정과의 어떤 역할에 대한 우려스러운 말씀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하여튼 이렇게 좀 더 우리가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그런 행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의견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상익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9분 감사중지)

(16시 28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자산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순애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순애 과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김순애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안녕하십니까? 자산관리과장 김순애입니다.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자산관리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혜경 경리팀장입니다.

김준세 계약1팀장입니다.

이은화 계약2팀장입니다.

최미영 재산관리팀장입니다.

황원범 청사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산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해 주요 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산관리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산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임차청사 현황에 대해서 여기 지금 원랜드 계약 변경 건에 대해서 넣어주셨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임차청사라는 게 본청 부서로 분산 배치돼서 사실은 시민들도 불편하셨고 우리 공무원님들도 많이 불편하셨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통합 배치되고 나서 공무원분들이나 시민분들이나 반응들은 괜찮으신 건가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자산관리과장 김순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방 설명드린 바와 같이 저희 기존의 BYC 건물과 원랜드 건물 4층에 지금 13개 부서가 건설교통국과 그리고 또 복지국이 배치되어 있다가 작년 10월에 저희 1별관과 3별관에 다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내식당에서도 사실은 지난 임차 건물에 있을 때는 직원들의 어떤 주차장이라든지 아니면 식당 이용이라든지 또 부서 협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좀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에 다 통합 배치되면서 직원들과의 정보 공유라든지 청사를 서로 같이 이용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래서 시민들께도, 사실 다시 통합됐기 때문에 또 시민들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그런 안내도 더 많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 지금 계약이 변경됐어요. 계약이 변경돼서 일단 보증금이나 임차료 지출이 지금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맞습니까?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맞습니다. 당초에 5500만 원 계약해서 제외 금액 한 200만 원 빼고요, 한 5280만 원 납부하고 있다가 현재는 금액이 줄어서 지금 872만 원 납부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어떻게 이렇게 많이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었나요? 이렇게 많이 낮추셨나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지금 당초에 5300만 원 납부하다가 지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84% 면적에 대해서 임차하게 돼 있고요, 나머지 면적에 대해서만 저희가 한 2년 2개월 정도 계약기간이 남았습니다.

정영혜 위원 환경에너지 거기서 임차해서 거기서 또 내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낮아질 수 있었던 건가요, 그러면?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맞습니다. 에너지환경진흥원에서 지금 4300만 원 그렇게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일단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들어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2027년 8월 25일까지 한 26개월이 남아 있잖아요. 그 26개월을 또 872만 원 계산해 보면 그것도 한 2억 26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계속 그냥 들어가게 되는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회의실이나 교육 공간으로 우리가 사용하긴 하지만 그 예산이 계속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계약 해지가 되면 가장 좋은 거고 계약 해지가 되든 어쨌든 전대 동의가 되든 그런 노력을 조금 더 해 주셔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계약이 있으신가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저희가 작년 10월에 변경계약을 추진하면서 계속 차기 임차인이 오면 나머지 기간 동안 전대라든지 아니면 계약을 해지하고 그런 차기 임대자한테 계약 건을 넘긴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 협의했었는데요, 전대나 계약 해지는 협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지금 부동산을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요, 차기 임차인을 찾는 게 많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계속 어려웠어요. 의회에서도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 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이 계속 들어가니까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계속 부동산과 협의해서 더 이상 재정에 대한 부분들이 부담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했었는데 이어서 조금 더 확인하겠습니다. 어쨌든 2억 2000만 원이 26개월 동안 더 추가로 계약 완료까지 진행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물론 부동산에서 빨리 내용이 파악되어서 임대하실 분들이 찾아지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쨌든 2억 2000만 원이 어쨌든 더 계약 완료까지 진행될 수밖에 없는데 여기 현재 어떻게, 아까 얘기했던 것 들어보면 회의나 교육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이용하고 있나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저희가 이렇게 사무실 통합 배치하면서 테이블이라든지 의자라든지 남는 것들을, 보기 좋은 사무집기를 2개 공간에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직원들의 동호회 활동이라든지 아니면 교육실이 부족하다든지 회의실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활용하고 있고요. 저희가 4월에 오픈 장소를 마련해서 4월에는 한 다섯 번 정도 그리고 5월에는 한 열 번 정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계획 내용을 따로 보고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 공간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지 그것 좀 자료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추가적으로 우리가 운양동에 있어서 평생학습센터가 그쪽으로 이전하게 됐죠, 그렇죠?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운양동으로 이전한 것 말씀하시는….

오강현 위원 네. 이전하게 됐고 그쪽에 있어서 환승센터에 2개 동이 있는데 거기에 공간이 아직 비어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기관이 들어가 있습니까? 기존에 비어있었던 공간에.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죄송한데 그 환승센터는 저희 자산관리과에서 지금 행정재산으로 관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강현 위원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이상익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기존에 자산관리과, 회계과에서 했었던 것이었다가 바뀌었나요, 원래부터 그런 건가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원래부터. 그것은 환승센터이기 때문에 교통시설이거든요. 그것은 교통정책과에서….

오강현 위원 거기 공간 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오강현 위원 일단은 전체적으로 공간에 있어서 우리가 부족한데 재배치하는 것들은 저는 큰 틀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유기적으로 어쨌든 각 부서 간에 이격되어있는 거리 때문에 소통하는 데 문제도 있었고 하는 것들, 별관에 있었던 것 전부 다, 시청을 중심으로 해서 모은 것에 대해서는 좋은데 여유 공간이 기존에…. 지금 아직 여유 공간이 있는 상황이에요, 없는 상황이에요? 더 필요한 상황입니까? 아니면 기존에 쓰지 않는 공간들이 또 있는지 그런 상황들이 어떤지를 물어보고 싶어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외청에 있는 부서가 통합 배치로 작년 10월에 배치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지금도 밖에 근무하고 있는 부서가 환경국하고 기업지원과 해서 9개 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서도 사실은 본청에 들어와서 본청에 같이 배치해서 업무 공유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배치시켜야 되는데 사실상 지금 저희 1별관부터 본관, 3별관까지 여유 공간이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혀 여유 공간이 없는 상황인가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전혀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고 하나만 더 살짝.

113쪽에 있는 공유재산 관련되어있는 건데 이것은 지금 일반재산(토지) 45필지랑 또 일반재산(토지) 3필지 우리가 매각한 거죠, 그렇죠?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비고가 있어서 간단하게 이유는 나와 있습니다만 이게 언제 진행된 거예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지금 첫 번째에 있는 북변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매각은 작년 10월에 이루어진….

오강현 위원 10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오강현 위원 10월에?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오강현 위원 우리가 정확하게 어디에다 이것을 매각하게 된 거예요? 주체가, 대상이 누구입니까, 정확하게?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이것은 재개발조합이랑 계약한 겁니다.

오강현 위원 재개발조합에다 매각한 거예요, 정확하게?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하는데 조합이 꾸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조합에 저희가 매각하고 그 조합에서는 저희한테 매각금액을 납부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공시지가로 매각하게 된 건가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공시지가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감정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감정평가로?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조합 측에서 감정평가 선정하고 저희 시에서 감정평가 선정해서 평균을 내서 매각금액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139억 정도?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있는 것은 언제 한 거예요, 이것은?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이것은 이번 4월에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4월이요.

오강현 위원 2025년도 4월이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오강현 위원 이것은 대상은 누구입니까?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이것은 김포시 공동사업인데요, 사업 관리는 김포시가 하고요, 그리고 사업비 부담은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들어오게 되면, 매각해서 매각 돈이 들어오게 되면 어디로 가요? 처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행정적으로?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이것은 저희 그외수입으로 해서 일반세입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외수입?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그외수입 세목으로 해서 일반세입으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반세입으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일단 위에 것은 작년에 세입처리가 된 거겠네요? 밑에 있는 것은 올해로?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제가 용역추진 자료를 쭉 살펴봤습니다, 용역추진 현황이요. 그래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쭉 해 놓으셨는데 올해 결산하신 것을 보면 거기에 시청사 내 카페동 증축 설계용역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는 볼 수가 없거든요. 여기에 안 적혀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예산을 2024년 예산으로 알고 있는데요.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22페이지에 공사, 용역 발주 내역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내역은 발주금액이 1억 이상인 경우에만 발주를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 용역은 2200만 원에 발주했거든요. 그래서 이 자료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영혜 위원 1억 이상만 되어 있다고요? 1억이 아닌 곳도 나와 있긴 하잖아요. 용역비가. 공사 관련해서만 그러신 건가요?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자료 확인 중)

예산을 본예산 2024년도에 했었고 그때 증축설계용역으로 했었는데 지금 여기에서 보이지 않아서. 1억 이상? 그런데 1억 이상이 아닌 것들도 지금 표시되어 있어서 공사에 있어서만 1억 이상인 건가요?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자료 확인 중)

○ 위원장 한종우 천천히 찾아보세요.

정영혜 위원 규정이 틀릴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죄송합니다. 조금 전에 답변드린 것은 자료가 뒤에 있는 자료를 제가 답변드렸고요. 앞에 용역 추진 현황에 2024년도 자료에 있어야 되는데 지금 보니까 자료가 빠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죠? 자료에 없죠? 제가 아무리 살펴봐도 지금 이 자료가 없어서 그래서 말씀드렸고요. 다음에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용역에 있어서 빠짐없이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2024년도 지금 시청사 내 카페동 증축이라고 해 놓으신 게 이제 카페를 하지는 않겠다, 민원 휴게실만 하겠다고 했던 그 사항 맞죠?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추경 공사 예산편성 심의하면서 말씀드렸었는데요. 카페의 그 용역 할 때는 사업 자체의 이름이 카페로 진행됐었는데 저희 사업 취지나 목적에 있어서는 사실은 민원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명을 민원 휴게 공간으로 변경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그것을 한번 확인해 드린 거예요. 여기 지금 이 명이 틀리기 때문에 바뀐 게 맞느냐인데 바뀐 게 맞는 것으로 지금 확인됐고요. 민원 휴게실로 해서 그때 말씀드렸을 때 주변 상권이라든가 그런 것을 고려해서 카페를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느냐라고 저희가 한번 지적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동사항 없이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지금 그 공간에 대해서는 이번 6월에 발주 예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당초에는 카페로 시작됐지만 지금 사실은 조금 전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민원 휴게 공간, 직원들의 어떤 업무 공유 공간 그렇게 활용될 예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 사항을 믿고 신뢰하고 계속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변동 없이 민원 휴게실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그 내용 저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하나가 있어서. 왜 그게 카페가 되지 않아야 되는지는 아시죠? 저희가 이유를 얘기해 드렸던 것을 아실까?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지난번에 심의할 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로는 주변에 어떤 상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맞아요. 시청 주변에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 민원이 아주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안 그래도 지금 본청 지하에 있잖아요. 그렇죠? 프랜차이즈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또 추가적으로 카페를 만드는 것은 주변 카페를 운영하시는 자영업자분들께서 아마 집단적으로 항의하실 생각들까지도 저희한테 얘기로 의사를 전달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민생 내지는 주변의 상권들에 대해서도 살리겠다는 목적인데 되레 그것이 반대가 되어 버리면, 그런 상황을 조장하게 되면 그것은 행정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하는 것 분명히 말씀드리고 또 그런 취지를 드렸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그대로 카페가 아니라 본 취지에 맞춰서 진행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드리려고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 자산관리과장 김순애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산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김순애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세정과, 취득재산세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세 부서의 업무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 병합하여 실시하고자 하는데 감사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취득재산세과, 징수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유승무 과장님, 함혁 팀장님, 박경애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세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유승무 과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유승무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세정과장 유승무.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징수과장 박경애.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유승무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유승무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유승무입니다.

평소 지방 세정 업무에 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세정과 팀장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은정 세정팀장입니다.

민윤주 세입관리팀장입니다.

김남희 법인지방소득세팀장입니다.

이주연 개인지방소득세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세정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정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함혁 팀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안녕하십니까? 취득세관리팀장 함혁입니다.

취득재산세과장은 현재 병가 중으로 제가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방 세정업무에 대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취득재산세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수진 취득세신고팀장입니다.

이정환 재산세1팀장입니다.

박미경 재산세2팀장입니다.

황미화 세무조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취득재산세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취득재산세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경애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안녕하십니까? 징수과장 박경애입니다.

항상 징수업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격려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징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준영 징수기획팀장입니다.

박경수 체납관리팀장입니다.

김정모 세외수입징수팀장입니다.

박재완 기동징수팀장입니다.

그러면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징수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세정과, 취득재산세과,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신 후에 해당 부서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징수과부터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간단히 질의하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고 난 다음에 추가로 또 하겠습니다.

202페이지에 세외수입 체납 사유별 체납자 수, 징수실적 집계 자료보고서 잠깐 보겠습니다. 일단은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 및 징수실적을 보면서 그 바로 밑에 세외수입 징수결정액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일단은 개발부담금 현황을 보면 2023년도 141억, 2024년도 166억, 지금 2025년 3월인데 299억이라고 돼 있네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직 3월인데 전년도에 비해서 거의 2배 정도 늘어난 거네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그렇습니다. 징수과장 박경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 사업의 증가로 개발부담금이 증가했고요. 전년 2024년에 비해서 2025년에 97억 정도 증가되었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추가로 3월 이후에도 더 개발부담금을 저희가 거둬들일 수 있는 데가, 예정돼있는 데가 있어요?

○ 징수과장 박경애 이 부분이 3월 이후에는 저희는 체납되어있는 세외수입을 받는 게 징수과이기 때문에 올해 어떤 부과가 돼서 받아야 될 것은 관련 부서에서 현 년도 징수로 잡힙니다, 저희한테 잡히지는 않고.

오강현 위원 그러면 내년에?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이것은 그러면 작년도 본예산에서 잡힌 예산….

○ 징수과장 박경애 그러니까 작년도에 징수를 해야 되는데 못 하면 과년, 다음 해에 체납액이 되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저희 과로 넘어오기 때문에 현 연도에 어떤 부과 예측되거나 어떤 징수할 이런 부분은 관련 부서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는 1년 뒤에 체납액을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는 파악하기 힘듭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더 이상 올해 더 어쨌든 징수할 예정된 예산은 없는 거네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저희는 12월 말 현재 체납되어있는 것을 받아서 올해 징수를 하는 거고요, 올해 어떤 예측이나 어떻게 받을 이런 부분들은 관련 과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 299억에 대한 개발부담금 내역들을 자세하게 나중에 자료를 좀 따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네, 관련 과와 협조해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내친김에 올해 예정되어있는 것이 각 부서에서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조사하셔서 같이 자료를 만들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개발부담금에 대한 사항만 보고드리면 되는 사항이지요?

오강현 위원 네.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 부분은 저는 한 300억 정도 2025년도에 잡혀 있는데 최대한 저는 받아들일 수 있는 또 우리가 징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개발부담금은 거둬들여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어쨌든 지금 예산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입장에서는 그나마 약간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작년 본예산 잡으면서도 조금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약간 줄어들었어요, 전체 예산의 규모가. 김포가 계속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세수 부족에 대해 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개발이 정지되어있는 데보다는 우리는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각고의 신경을 써서 빠짐없이 징수해 나가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당되는 부서랑 논의 좀 긴밀하게 하셔서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도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상대적으로 조금 저는 차량 과태료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것도 놀랍게도 굉장히 많이 증액되고 있어요. 사실은 이것은…. 차량 과태료 내역이 조금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차량 과태료는 보통 책임보험을 가입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과태료이고요. 이것도 이제 현 연도분은 차량등록과에서 처리하고 있고요, 저희는 12월 현재로 체납되어있는 것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이것은 아마 차량 대수의 증가로 인해서 지난해보다는 16억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 과태료에는 보험 말고 혹시 교통법칙 위반 이런 것 다 포함돼 있나요?

○ 징수과장 박경애 교통범칙금 위반은 경찰서 소관이고요, 저희는 책임보험 가입에 대한 어떤 과태료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요? 어쨌든 이것도 차량 증가 때문에 그런 것이죠, 이게?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저희도 차량 증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73억 정도. 그런데 2023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는 한 3억 정도인데 2024년, 2025년도가 대폭 늘어나서 거의 10억이 넘게 늘어났네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차량 증가가 이렇게 대폭적으로 늘어났다고만 얘기하기에는 조금 금액 자체가 너무 큰 것 아닌가요, 이게?

○ 징수과장 박경애 저희가 관련 과에서 미수납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사유를 받았는데요, 차량의 증가로 저희한테는 제출해 주셨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 차량등록사업소와 연계되어있는 건가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차량등록과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 내역도 조금 더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네, 그러면 부분도 좀….

오강현 위원 같이.

○ 징수과장 박경애 다른 부분이 있는지 파악해서 자료로 아까 개발부담금 제출하는 것과 함께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하나만 짧게 더.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을 우리 상임위에서 과거부터 계속 이것을 요구하고 있는 건데 민선 7기 때도 강조를 많이 했었던 겁니다만 어쨌든 2022년도부터 2025년도까지의 채용 인원에 대해서 44명, 20명, 15명, 20명. 다시 이제 2023년도 20명으로 복구가 조금 일부 됐는데 금액에 있어서는 이게 비례해요. 채용 인원과 전체적으로 통계를 보면 해당되는 그 징수 건수가, 사실 건수 자체가 해당되는 채용 인원에 따라서 비례해서 늘어나는 경우가, 통계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2023년, 2022년 전 것도 보면 그래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것을 의회에서도 우리 상임위에서도 계속 늘려야 된다는 것을 얘기했었고 그래서 다시 조금 더, 5명 더 늘린 것 같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이것은 실적이 늘어나려면 필요 인원들이 더, 채용 인원들이 늘어나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2022년도에 44명이었는데 더 늘릴 생각은 없으신 건지?

○ 징수과장 박경애 이게 당초에 2019년부터 출발했었고요, 2019년에 출발할 때는 도비 100% 사업으로 하다가 2022년에는 도비 30%까지 줄고 2024년, 2025년에는 시비 100%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채용 인원이 적어지면서 어떤 징수액도 주는 게 있고요. 저희 징수과도 물론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많은 인원을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사업 기간이 7개월, 9개월 이렇게 돼 있는데 12개월이 아니라 9개월, 7개월인 이유가 뭐예요?

○ 징수과장 박경애 이분들 신분이 기간제이시다 보니까 10개월 이상 하면 2년 연속해서 정규직 전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7개월, 9개월 정도 하고 있고요. 또 예산의 어떤 배정 그다음에 혹서기에는 또 예산이 적기 때문에 혹서기에는 또 한 달 정도 쉬고 계세요. 그래서 예산만 넉넉하다면 한 10개월 정도로 이렇게 근무 기간 자체를 늘리면 더 효과가 뛰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오강현 위원 이것도 사실은 저희는 대부분 다 데이터를 갖고서 일을 하시잖아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징수 금액이 해당되는 최종 사업비의 투자액보다 크다고 하다면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이게 당해 연도만 사업을 한 게 아니라 수년 동안 사업을 한 데이터들이 있잖아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이렇게 임시로 진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봐요. 그래서 7개월, 9개월 정도가 아니라 이건 좀 전향적으로 체납자 실태조사반 자체에 대해서 정규직화에 대한 일정한 인원에 대해서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고 여기에 어느 정도의 경험이 다수 갖춰져 있는 분들은 그런 방법들, 그래서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들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또 인원에 대해서 어쨌든 전향적으로 더 징수 금액이 커지게 만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전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이분들이 자동차번호판 영치라든가 어떤 전화상담, 지방세 프로그램을 보고 어떤 전화를 통해서 독려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물론 필요하면 방문도 하지만 거의는 전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단순한 업무라서 정규직 직원이 하기에는 좀 그런 생각도 있고요.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어떤 정규직이나 여러 가지 쪽으로 검토하고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런 것 아닙니까?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이제 거둬들일 어떤 징수량이 있잖아요. 그런데 샘물처럼 바가지로 퍼서 계속 나오면야 계속 푸죠. 그러니까 집중과 좀 그런 어떤 시기 조절 그다음에 투입량 조절 이렇게 했을 때가 효율적인 것 아닙니까? 왜냐하면 지금 큰 바가지로 푼다고 해서, 그다음에 푼다고 해서 똑같이 또 그만큼의 양이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 주기가 있잖아요, 그렇죠? 지난번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 징수과장 박경애 그런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저희 오강현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쭉 이것을 운영했을 때 많은 인원을 투입하면 그분들 인건비는 2000만 원 초반대인데 1인당 1억 이상 징수하고 있는 걸 보면 많은 인원을 투입하면 그만큼 징수는 좀 많아진다. 그것은 통계적으로 증명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니까 그때는 44명 했을 때.

○ 징수과장 박경애 네.

○ 위원장 한종우 그래서 무조건 많은 인원을 투입해야 되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일정 저기가 있을 겁니다. 일정 인원이 투입했을 때, 그러니까 투입 대비 최고의 효율적인 어떤 징수가 나오는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런 것이 효율적이다, 그런 의견을 드리는 거죠, 저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누구 말이 틀렸다가 아니라.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세정과에 158페이지 보면 지방세 행정심판 현황 그리고 지방세 소송 현황이 있습니다. 이게 보면 2023년 2월부터 지금 나타나 있죠? 그런데 담배소비세 등 부과 처분 취소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이것은….

(세정과장 유승무, 자료 확인 중)

과장님, 찾으셨나요?

○ 세정과장 유승무 세정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전자담배 맞죠?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여기 사건 개요에 보면 저희가 지방세법상에는 엽연초라고 해서 잎을 가공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만 담배소비세를 부과하게 돼 있는데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까 줄기에서도 액상을 추출해서 한 경우가 발생해서 이것 추징한 건데 그래서 동일 비슷한 사항이 여러 건 지금 계류돼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여기에 지금 보면 기각이 된 것들이 꽤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 건가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 세정과장 유승무 이것은 저희 김포시만 하는 게 아니라 전 지자체가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각된 것은 다 똑같이 저희가 승소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각하된 것은 우리가 패소한 걸로 보면 되는 건가요?

○ 세정과장 유승무 아니, 각하는 저희가 진 게 아니라 이 건을 불비해서 아예 소송 자체가 취하된 거나 마찬가지….

김현주 위원 무효됐다.

○ 세정과장 유승무 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방세 소송 현황을 보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방소득세와 담배소비세, 법인소비세가 있는데 여기도 담배소비세가 있어요. 그래서 원고가 다 패소하고 또 1심 계류 중인 것들도 꽤 있는데 이것은 지금 김포시장 명의로 피고가 들어가 있는 상태인 거잖아요?

○ 세정과장 유승무 그러니까 대표자들은 전국 다인데 법인에서는 각 자치단체를 다 원고로 지정했기 때문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이것도 징수결정액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 세정과장 유승무 저희는 지금 체납으로 남아있는 게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체납으로 남아있는 건가요?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저희가 세무조사라든가 이렇게 해서 부과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일단 체납이 남아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 체납으로 잡혀 있는 거고요?

○ 세정과장 유승무 네. 그래서 저희가…. 원래 담배소비세는 거의 100% 징수율이거든요.

김현주 위원 그렇죠.

○ 세정과장 유승무 체납이 좀 남아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에 연계해서 저는 징수과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페이지에 보면 지방세 체납액 현황 및 징수실적이 있어요. 여기에서 보면 2023년도에는 담배소비세가 0원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맞나요?

○ 징수과장 박경애 지금 세정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2023년 0원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것은 2022년도에 담배소비세가 0원으로 잡힌 거니까 2023년도에 나와 있는 건지, 아니면 이것도 체납으로 잡혀 있는데 이것은 왜 0원으로 되어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이 필요합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그러니까 2022년도에는 체납이 없기 때문에 저희한테 체납 그다음에는 0원으로 넘어오는 경우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행정심판이나 이런 심판은 세정과장님, 언제부터 이게 시작이 된 거죠, 우리가?

○ 세정과장 유승무 이것은 담당 팀장이 설명을 자세하게 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네.

○ 개인지방소득세팀장 이주연 개인지방소득세팀장 이주연입니다.

2023년도에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해서 기각이 2023년 7월에 된 사항이고 2023년도에 부과해서 조세심판원에서 2023년도에 기각이 되고 그 이후에 같은 건에 대해서 이제 전국으로 소송이 들어온 거거든요. 그래서 현재 거의 대부분이 진행 중이고 아직 종결 나거나 그런 것은 거의 없고 아직은 진행 중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것도 체납으로 잡혀야 되는 게 맞는 거죠?

○ 개인지방소득세팀장 이주연 네, 체납으로 잡혀 있는데 지금 부과가 2023년도에 부과가 됐으니까 지금 아까 징수과에서는 2024년도 체납부터 받으니까….

김현주 위원 그러면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 개인지방소득세팀장 이주연 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징수과에 질의를. 그러면 행정심판이나 이런 전자담배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은 2023년도부터로 인지하면 될까요?

○ 세정과장 유승무 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보면 총 체납 징수결정액이 2023년도, 2024년도 그리고 2025년도 3월까지 있는데 징수결정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으로 보면 어떻게 보면 정리보류액과 미수납금액을 합해서 보면 오히려 2024년도 그리고 2023년도에 결정돼서 들어오는데 2024년도에는 아까 앞서서 말씀하셨듯이…. 2023년도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20명이 활동했어요. 그리고 2024년도에는 15명이 활동했는데 징수 결정, 그러니까 체납액 현황과 또 체납액 징수 실적을 본다고 그러면, 오히려 인원 대비로 본다고 그러면 15명이면 굉장히 열심히 잘해 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엄청 고생했다고 저는 보이거든요, 이게 맞는 건가요?

○ 징수과장 박경애 징수과장 박경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체납 징수결정액 자체가 400억이고요, 그중에서 징수액이 130억 이러기 때문에 이 중에서 실태조사반이 받는 돈은 20억 이 정도이기 때문에….

김현주 위원 아, 그런가요.

○ 징수과장 박경애 그 실태조사반의 어떤 역량에 따라서 저희가 징수액이나 정리보류액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고요. 어찌 됐든 실태조사반을 활용해서 하면서 20억이든 33억이든 이런 식으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게 해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납세태만자도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그런데 우리가 2023년도 1월에 보면 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전수조사를 한 번 하고 3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 고액 체납자는 출국금지를 하기로 우리도 1월부터 결정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 당해 해에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한 분이 바로 적용 대상이 돼서 법무부로 입출국금지, 그러니까 출국금지를 요청한 건수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내용에 대해서 징수과장님, 인지는 하고 계신가요?

○ 징수과장 박경애 잠깐만 답변…. (관계 공무원과 대화) 저희 출국금지 건수 지금 2건 있다고 합니다.

김현주 위원 2건인가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김현주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 1건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를 내리고 그다음에는 체납액이 수납이 다시 됐나요, 징수가 됐나요?

○ 징수과장 박경애 징수 안 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게 보면 출국금지 조치를 하는 기준이 우리 시도 마찬가지인데 최근 1년간 3일 이상 외국에 출입한 경우에만 그 징수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게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이게 꼭 3회까지 이렇게 정해지는 어떤 법적 조항이 있는 건가요?

○ 징수과장 박경애 지방세징수법에 체납액 3000만 원 이상이면서 가족이 국외로 이주하거나 미화 3만 달러 이상을 국에 송금하거나 1년간 체납액, 국외에 3회 이상 나가거나 아니면 6개월 이상 체류하는 경우 이런 식으로 법에 나와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아예 정확하게 남아있나요?

○ 징수과장 박경애 네.

김현주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그것은 어쨌든 징수하는 데 대해서는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 징수과장 박경애 저희는 이제 크게 도움이 되든 안 되든 법에 있어서 가택수색이든 부동산 공매든 관허사업 제한이든 출국금지든 어떤 조치든 해놓고 그다음에 어떤 체납·징수할 수 있게 이런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단 한 건이라도 어떤 방법 하나라도 쓴다, 이런 게 저희 징수과 입장입니다.

김현주 위원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근래에도 해외 출국금지를 한다는 기사를 낸 시가 몇 군데 있어서 우리 시도 계속 진행이 잘되고 있나 한번 실태조사를 확인해 봤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취득재산과에 하겠습니다. 먼저 하기 전에 PPT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사실 이것은 모두 다 공통되는 의견이라 하겠고요. 이것은 지금 게 아니라 2014년도 기사입니다. 사실 예전 기사인데 이것을 띄운 이유는 모두가 한번 반성의 의미로 봤으면 하는 의미로 띄웠습니다. 이게 지방세를 제대로 거두지 않아서 우리 김포시가 1위를 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지금은 잘되고 있나라는 의미로 지금 기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취득재산과 우리 팀장님이시죠?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취득세관리팀장 함혁입니다.

이희성 위원 저 기사 내용 잘 알고 계십니까? 지금 4년 치를 한 번에, 우리 영농조합법인이 4년 치의 지방세를 한 번에 냈다고 하는데 저 기사 내용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기사 내용은 알고 있었고요.

이희성 위원 저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저희가 재산세를 부과하기 전에 재산세 과세자료를 정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면 자료에 대해서도 적정 여부를 항상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면 적정을 저희가 판단할 때 목적 사업들에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자격 요건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농업회사 법인 같은 경우에는 자격 요건에서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일반과세로 전환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이희성 위원 지금 제가 요점 정리를 해 보자면 2020년에 농지법이 개정됐죠?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관련 법이 개정됐습니다.

이희성 위원 관련 법이 개정됐는데 혹시 이 개정된 것을 우리 김포시 공무원분들이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우선 저희가 저렇게 개정이 돼서 취득세 부분을 또 신고하시는 부분이 발생되시고요. 취득세 신고하실 때는 납세 의무자께서 감면요건을 충분히 검토하신 다음에 조건들을 가지고 신청하시는데 그 부분에서는 아무 문제가 사실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재산세를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재산세는 또 과세 기준율이 있어서 그 과세 기준율이 현재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확인 안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희성 위원 지금 여기 기사 내용에 보면 “특히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지방세 업무에 대한 감사 등 세무조사 비과세 또는 감면세액 추징 등으로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시의 경고는 납세자의 신뢰 보호 원칙에 반한다는 지적이다.” 이렇게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2020년 농지법 개정으로 취등록세 50%를 감면 혜택을 받았는데, 그렇죠? 그런데 이것을 4년이 지난 시점에 한 번에 내야 하잖아요. 이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1억이 좀 넘죠?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저희가 감면 대상 조사되는 법인이 한 100개소 정도 됐었고요. 그중에서 한 66개소 정도 해서 1억 7000만 원 정도 지금 추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1억 7000만 원 정도. 사실 이게 농업법인, 특히 영농조합법인에게 이분들에게 갑자기 4년 치를 한 번에 내라 그러면 엄청 큰 부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이것에 대해서 지금 여기 기사 내용에 보면 “납세자들이 부담 가지 않도록 민원인들과 협의해서 나갈 것이다.”라고 돼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감면 추징 대상 법인들에 대해서 과세 예고를 진행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4개년도이긴 하지만 일시적으로 4개년도를 한꺼번에 부과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납세 여력이 없으신 분들은 또 그 부분이 체납되고 이렇게 경영하시는 데 또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 실무선에서는 1개년도를 1월에 부과해서 징수하고 또 다음 개년도를 그다음 월에 부과해서 징수하고 이런 식으로 순차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사실 우리 공무원분들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조세 행정이 무너지면 모든 행정의 신뢰에 금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좀 정확하게 명확하게 짚고 가고 싶은 것은 첫 번째는 법 개정이 되었을 때 우리 김포시 공무원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놓치고 있었다. 그래서 4년 치 부과를 한 번에 하고 있었다는 것은, 한 번에 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우리가 반성할 부분이 있다는 것. 이것을 미리 공지해 줬으면, 우리 농업 경영체 등록만 했었으면 4년 치 한 번에 부과받지 않아도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렇죠? 이것은 반성할 부분이 명확하게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4년 치 부과하게 된 점에 대해서도 분명한 것은 이 부분들, 이분들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부담이 가지 않도록, 어느 정도 나눠서 할 수 있도록 좀 협의해서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취득세관리팀장 함혁 네, 알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전에 회기 때마다 몇 차례 지방세 부과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드디어 김포시에서도 2025년 4월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그렇죠? PPT 잠깐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바로 이 서비스입니다. 저렇게 카카오톡이 오면 혹시 모르시거나 또 보고 계시는 시민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잠시 보여드리면 이게 지방세 체납 납부 안내. 다음 PPT 주시면.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렇게 납부 안내가 오고요, 내가 뭘 체납했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 납부하기까지 되어 있어서. 다음 것 보여 주시면.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렇게 납부가 되고 납부 완료까지 되는 이런 서비스입니다. 한 시민께서 지방세 카톡이 왔다고 하면서 바쁘다 보니 체납한 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카톡으로 와서 굉장히 좋았다 그러면서 바로 납부를 했다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굉장히 효능감이 있는 그런 서비스를 우리 김포시도 드디어 시행했다고 하는 면에 대해서 되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사실은 아주 고액이라든가 고액 체납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체납자 소유 부동산이나 차량 압류라든가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출국금지, 가택수색 이렇게 강력한 징계도 들어가지만 또 소액으로도 낼 수 있는 것들은 이런 카카오톡으로도 많이 될 것 같은데 이것 혹시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 통계가 조금 나왔나요? 얼마 되지 않아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 징수과장 박경애 징수과장 박경애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시행했고요. 지금까지 저희가 86억에 대한 지방 체납하신 분들한테 공지해서 지금 4월 말로 13억 정도 징수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많이 징수하셨네요. 굉장히 체납징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도입해서 효과가 지금 되어 있는 것 같고 종이 고지서 발부하고 그랬던 것보다 예산도 많이 줄어드는 면이 있죠?

○ 징수과장 박경애 저희가 종이 고지서는 우편 발송하는 데 510원 정도 들고요, 이 카카오톡은 저희가 한 톡 보내는 데 187원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도 예산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요. 또 바로 고지서는 ARS든 아니면 농협 가서 납부를 해야 되는데 카카오톡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소액인 경우에는 정말 징수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이렇게 우리 김포시에서도 벌써 18억….

○ 징수과장 박경애 13억.

정영혜 위원 아, 13억 정도 하고 있고 또 종이 고지서 제작이나 발송으로 인한 그런 비용에다가 또 장기체납 문제 이런 것들을 많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그런 시도로 평가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는 그래서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지금 우리가 이것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주정차위반 과태료 같은 것 그런 것들도 사실 노원구 같은 경우는 선도적으로 계속해 가고 있는 데긴 한데 그런 것들도 한번 시도해 보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주정차 위반 구역인지 몰랐다는 거예요, 한 시민께서. 그런데 거기에 대한 안내가 또 없었어요. 보통은 현수막 같은 걸로 많이 시에서 붙여놓으시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그게 없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장기간 그 자리에 대다 보니 거의 100만 원 넘는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하셨던 그런 것을 봤는데 이런 것들도 접목해서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우리 김포시가 나아가는 데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이런 것도 가능할까요?

○ 징수과장 박경애 현재는 저희가 세정과랑 저희 지방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카카오톡으로 하고 있는데요, 세외수입 부분도 가능한지 그것은 관련 과들하고 현 연도하고 과년도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세외수입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아마 김포시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런 알람을 수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서비스도 더 확대됐으면 좋겠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체납 안내도 받고 납부할 수 있도록…. 또 친환경적인 거잖아요? 그런 것들도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아까 전에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를 할 때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서 납부하는 것도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 있어서는 조금 다른 방법을 취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분할 납부라든가….

○ 징수과장 박경애 저희가 분납제도를 이용하고 있고요. 상담하면서 복지 쪽으로 연계도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되게 어려운 부서입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도 많고 공부도 많이 하는 부서이기는 한데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개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징수과장 박경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제 좀….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리 좀 해 주세요.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지금 징수와 관련된 것은 세외수입이나 이런 것은 부서가 세정과에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징수과에서 하는 거예요?

○ 세정과장 유승무 세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보통 부과를 현 연도 것은 당해 과에서 다 정리하고요. 해가 넘어가면서 이월체납액이라고 해서 그것은 징수과로 넘어가고 있고 지방세도 징수과로 넘어가고 있고요. 세외수입도 아까 말씀드린 개발부담금이라든가 차량 과태료도 일단 당해 연도는 당해 과에서 책임지고 다 하고 해가 넘어가면서 조서를 작성해서 징수과로 넘겨주면 좀 더 본격적으로 전담 요원이 있어서 압류라든가 미진한 그런 것을 다시 한번 징수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당해 연도냐, 아니냐 이게 기준인 거네요, 그러면?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오강현 위원 그렇죠? 당해 연도는 그러면 우리 세정과에서 하는 것이고 넘어가면 징수과에서 하는 거고 그렇게 구분하면 되는 거죠?

○ 세정과장 유승무 큰 틀에서는 그렇게 이해하시면 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부담금 같은 경우에는 납기가 6개월짜리도 있고 몇 년짜리도 있고 그래서 납기가 딱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지방세는 월납이기 때문에 무조건 6월 말, 7월 말, 8월 말 이렇게 딱 떨어지는데 개발부담금 같은 경우에는 기간이 6개월짜리가 있고 1년짜리가 있어서 그것은 저희 지방세하고는 조금 시스템이 다릅니다.

오강현 위원 그 업무를 어쨌든 잘 조정해서…. 제가 지금 전체 아까 공무원 숫자 총무과 할 때 얘기했었지만 국장님도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게 세무부서와 관련되어있는 계열에 있어서 우리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전체적으로?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현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오강현 위원 네.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지금 휴직자 포함하면 한 1942명 정도.

오강현 위원 아니요, 세무와 관련되어있는 직.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세무직이요? (관계 공무원과 대화) 3개 부서를 합쳐야 되는데요, 70여 명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6급 무보직 현황에서도 세무가 3명으로 되어 있던데, 보니까.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그리고 전체 올해 인력 충원은 세무가 5명 그렇게 되어 있죠?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이게 전체적으로 인력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나요?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인력은 일단은 저희가 정원이 있어야지 현원이 쫓아가거든요.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 일단은 정원을 증원보다는 전체적인 동결범위 내에서 재조정해서 활용하게끔 방향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있는 인력이 3년 동안 평균 결원하고 그다음에 증감 내역을 감안해서 충원계획을 잡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무직 말씀하신 것처럼 6급 무보직도 현재 3명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현재 일반행정직들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대한 세무직 충원계획이 잡혀 들어간 거고 나중에 또 어떤 결원이 더 추가 발생하거나 예정된다고 하면 당연히 거기에 따른 인원은 충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서 5명 결원 예상되는데 딱 5명을 뽑는 것은 아니고 예비 인력으로 해서 거기에서 플러스알파가 좀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예산 규모나 전체적으로 업무에 있어서 다른 지자체의 공모 숫자나 이런 것들을 비교를 자주 하고 있는데 세무 파트의 영역이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물론 3개 과로 확대됐습니다만 우리 전체 예산 규모에 맞춰서 보면 아직도 저는 좀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올해 채용공고 되어 있는 것 보니까 명수가 적시되어 있더라고요, 아까 보니까.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 인적 조정을 어쨌든 총무 부서에서 하지만 어쨌든 일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서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간단하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요.

하나만, 위원장님이 정리하라고 하니까 더 깊이 있게 얘기는 안 하고 여기 보니까 지방세심의위원회가 14명이 있고 기부심사위원회가 8명이 6회,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3회가 열렸더라고요, 보니까. 이게 해당되는 부서가 세정과잖아요?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오강현 위원 일단 결과물이 궁금해서요. 스물세 번이나 열렸는데 14명이. 이게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결과물은 어떤 것이 있어요, 스물세 번 열리면서?

○ 세정과장 유승무 세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기존에는 3과에서 다 나눠서 했었거든요, 과별로 성격에 따라서. (관계 공무원과 대화) 그런데 작년부터는 저희가 통합 운영을 하기 위해서 세정과에서 통합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것은 과마다 성격이 달라서. 예를 들면 재산세 이의신청 같은 경우에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하고 징수과에서는 체납 중지 같은 것을 했을 때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하고요. 그다음에 재산세 과표라든가 그런 과표 정하는 일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23건이 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발생하고 있습니다. 3과에서 다 취합한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3과에서요?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세정과, 취득재산세과, 징수과.

오강현 위원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 23회면 굉장히 많아서. 보편적으로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 열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분기마다 열리거나 그러는데 23회라고 하는 게…. 제가 하나 위원장님께도 제안하고 싶은데, 국장님도, 자치행정과나 총무과나 다. 위원회가 굉장히 많잖아요. 형식적으로 열리는 데가 굉장히 많고, 사실은. 결과물들에 대해서 나중에 행정감사 자료에 짧게라도 한 줄짜리라도 위원회에서 열리고 난 다음에 성과가 뭔지, 결과가 뭔지에 대해서 적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행정감사 자료에도 그렇게 적시됐으면 좋겠고. 실질적으로 결과물들을 저희가 궁금해하는 거잖아요. 열렸다, 안 열렸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렇죠?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거기에서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열리는 건지, 아니면 뭔가 성과들이 결과들이 어떤 도출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내용을. 특히 이 23회 열린 것에 대해서 나중에 따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유승무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떤 결과가 도출됐는지.

그리고 또 국장님한테는 위원회에 대한 전체적으로 이게 결과물들이 항상 도출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게 중요한 거라서 그런 부분에 대한 유도가 또 성과물들에 대한 제시가 꼭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치행정국장 박영상 네, 알겠습니다. 일단 위원회는 어떤 안건에 대한 심사 의결을 위한 위원회가 대부분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목적 성과 달성을 위해서 협의·논의를 하는 위원회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나눠서 협의나 어떤 성과 도출이 필요한 위원회인 경우에는 거기에서 성과 나온 것까지 같이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취득재산세과, 징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유승무 과장님, 함혁 팀장님, 박경애 과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55분 감사중지)

(18시 04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연화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연화 과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이연화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연화입니다.

평소 민원 행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민원여권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인숙 민원팀장입니다.

황영숙 가족관계팀장입니다.

주세자 여권팀장입니다.

배병윤 민원콜센터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과장님, 연초에 우리 구래동으로 민원여권과 분점인가요? 하나 했는데 지금 추진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출장소가 작년 2024년 3월에 저희가 외교부 수요조사에 제출했고요. 그래서 구두상 그런 상태에서 올해 승인을 받았고요. 그것에 따라서 건축, 전기, 카페로 쓰던 곳이라서 그곳을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했는데 그 부분은 완료됐고요. 현재 외교망이라든가 그런 망 부분하고 그다음에 간판 그다음에 집기류 정도만 저희가 6월 안에 해서 7월 1일부터 개소할 예정입니다.

이희성 위원 저 역시도 여권을 만들려고 예전에 민원여권과에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 민원들이 아직도 많이 있죠?

○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완화되기는 했는데요.

이희성 위원 좀 한가해졌나요?

○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그래도 어느 특정 저기가 되면 좀 많이 몰리거나 이런 경황은 있는데 그래도 그런 부분 때문에 사실 그런 출장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분산의 의미도 있고요. 거리적 접근성도 용이하게 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공무원분들이나 시민분들이나 출장소는 필요한 부분인 것 같으니까요. 불편함 없이 빨리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민원여권과장 이연화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박영상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연화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읍면동장님들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읍면동장님 모두 오른손을 들고 함께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김성복 통진읍장님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진읍장 김성복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9일 김포시 통진읍장 김성복.

고촌읍장 정대성.

양촌읍장 조근환.

대곶면장 김영대.

월곶면장 위계민.

하성면장 김영운.

김포본동장 이신경.

장기본동장 주이자.

사우동장 김정애.

풍무동장 이혜진.

장기동장 김지욱.

구래동장 박태일.

마산동장 박명희.

운양동장 채혜영.

○ 위원장 한종우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읍면동 소관 사무와 지역 현안 사항 등에 대한 보고는 생략하고 읍면동 인사 말씀만 듣고 바로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감사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통진읍부터 자리에 앉으신 상태로 간략하게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진읍장 김성복 안녕하십니까? 통진읍장 김성복입니다.

계속되는 의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저희 통진읍은 올 4월에 인구 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구 증가가 내국인은 좀 침체된 반면 외국인 수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 인구수는 약 5000명으로 4만 명 대비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및 지원책을 모색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다음으로 통진읍 발전협의회에서 제안되고 구상, 기획한 서암천 산책로 조성사업이 한참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간 4km로 이팝나무 400그루를 식재 완료하였고 나무 하단부에는 코스모스와 금계국을 식재하여 현재 코스모스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한 그루씩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본 사업을 정성으로 시작한 만큼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예산 지원 및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읍장님, 앞에 말씀은 안 하셔도 돼요, 앞에. 서두에 하신 말씀 있잖아요? 그 말씀은…. 편안히 하시면 됩니다.

○ 고촌읍장 정대성 안녕하세요, 고촌읍장 정대성입니다. 마이크가 멀리 있어서.

연일 거듭되는 의정에도 불구하고 애쓰시는 우리 한종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고촌읍은 위원님들 관심 때문에 커다란 문제 없이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단지 6월에 장마철이 될 텐데 장마에 대비해서 저희가 3월부터 5월까지 배수로나 취약한 하천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은 우리 주민총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아마 읍에서 큰 행사 중의 하나인데 잘 준비해서 잘 치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촌읍장 조근환 안녕하십니까? 양촌읍장 조근환입니다.

최근 농번기와 선거로 인해서 행사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6월부터는 생활개선회, 주민자치회 워크숍이나 양촌읍 주민총회가 17일에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체들, 주민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또 곧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는 만큼 침수나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 시찰 및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곶면장 김영대 대곶면장 김영대입니다.

항상 대곶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한종우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대곶 발전을 위해서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똑같은 마음으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또 우리 면 또한 직원들도 주민에게 더 서비스할 수 있는 부분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4월 25일에 문화복지센터를 새롭게 개청했는데요, 하여튼 우리 면에서도 주민들에게 새롭게 다가가서 행정서비스를 더욱 질 높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여기 계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앞으로 대곶 발전에 항상 더 많은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곶면장 위계민 월곶면장 위계민입니다.

월곶면에 대해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월곶면은 2개소에 걸쳐서 도로가 개설 중입니다. 해강안 일주도로와 고막-용강리 간 시도 22호선이 공사 중인데요, 주민 숙원 사업인 본 공사가 조기 개설되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늘 주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성면장 김영운 하성면장 김영운입니다.

저희가 접경지 앞쪽에 관련해서 대북 방송이나 이런 것들로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관련돼서 저희가 소리가 날 때 대안으로 마을 방송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그 대북 소리가 났을 때 그 대안으로 어떤 가요라든가 이런 것들을 시범적으로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 곳에 적용해서 마조2리에 테스트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잘되면 앞쪽에 시암리라든가 이런 쪽에 어려움을 좀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데 있어서 향후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할 때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포본동장 이신경 안녕하세요, 김포본동장 이신경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김포본동 주민자치총회에 의원님들의 참석과 관심 덕분에 저희 행사를 잘 치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포본동은 토착민과 새로 정착한 주민들이 어우러진 곳으로 무엇보다도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동민들의 염원인 제1회 김포본동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서 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각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곳곳에 재개발이 진행 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달 중으로 단체별로 자율적으로 요일을 정해서 야간순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통장단과 긴급재난지원팀을 구성해서 민관이 합동으로 재난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기본동장 주이자 안녕하십니까? 장기본동장 주이자입니다.

우리 장기본동은 김포의 중심 도시로 각 아파트 단지에는 벚꽃과 목련이 만개하고 금빛수로 양옆으로는 벚꽃과 개나리가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시와 동에서는 금빛수로 벽면에 벚나무, 종점부 산책로에 야광 볼라드 설치, 유수지에 화단 조성, 자연마을 배수로 준설 등 주민의 안전과 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야간에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행할 수 있도록 금빛수로 종점부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지역 발전 사업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우동장 김정애 안녕하십니까? 사우동장 김정애입니다.

사우동에 특별한 현안 사항은 없습니다. 사우동은 그간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연기되었던 행사를 재개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금주 14일 토요일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초록나눔장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추진되는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상담 및 건강검진 측정과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인 우리 동네 찾아가는 건강 복지 나눔 상담소 운영도 6월부터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됩니다.

그 외에도 2025년도 주민자치회에서 계획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주민 주도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전년도의 안전 취약 지역을 중점 사전점검하고 안전한 사우동 만들기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풍무동장 이혜진 안녕하십니까? 풍무동장 이혜진입니다.

평소 동정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풍무동은 오는 6월 14일 주민자치회에서 제3회 계양천 힐링건강걷기대회 및 주민어울림마켓을 개최합니다. 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먹거리 위생 상태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풍무동은 48개 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그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32개통의 통장의 임기가 6월 30일 자로 만료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마을별 자체 선출된 8개 통을 제외한 24개 통의 통장 선출을 위한 공고가 진행되는 상황으로 공정하고 또 적법하게 선출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기동장 김지욱 안녕하십니까? 장기동장 김지욱입니다.

저희 장기동은 위원님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저희는 대부분이 도시 지역이고 2개소는 자연마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연마을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에도 우기철이라든지 이럴 때는 집중호우로 인해서 피해가 있었는데 금년 5월에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관련된 예산을 세워주셔서 저희가 배수로 준설공사를 지금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올 집중호우 시기에는 관련 해당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아마 지내실 수 있을 것이라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저희 장기동에서는 재난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비해서 보다 더 대비 태세를 좀 더 잘 갖추고 또 지역에 계시는 취약계층 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래동장 박태일 안녕하십니까? 구래동장 박태일입니다.

구래동은 점차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저희 김포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문화거리와 맞물려서 우리 자원화센터의 경관 조형물이 4월 18일에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7월 1일 구래역에 여권출장소가 개소 예정에 있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이점을 활용하여 구래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거주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항상 구래동의 현안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에도 더욱 살기 좋은 구래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산동장 박명희 안녕하십니까? 마산동장 박명희입니다.

저희 마산동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급경사지와 하천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시 건설도로과 협조로 해서 도로포장과 배수로 준설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덥고 긴 여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세심하게 더 살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는 6월 20일에 저희 마산동 주민총회가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양동장 채혜영 안녕하십니까? 운양동장 채혜영입니다.

평소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과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읍면동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읍면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고 해당 읍면동을 지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PPT 띄우면서 먼저 하겠습니다. 일단 하성면 먼저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때 먼저 말씀드렸었는데요, 예전에 석탄2리 퇴수로 설치 그때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었잖아요?

○ 하성면장 김영운 맞습니다.

이희성 위원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보시는 것처럼 저기가 동마동로43번길 72 주변 길입니다. 지금 보시면 사실 제가 업무보고 말씀은 그때 디테일하게 말씀을 많이 안 드렸었는데 보시면 저게 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면 저게 빙판이거든요. 그런데 저게 뭐냐 하면 정화조에서 나오는 물입니다.

○ 하성면장 김영운 저게요?

이희성 위원 네. 다음 사진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밑에서 이게 다 흘러서 나온 건데 저게 파손된 거거든요.

○ 하성면장 김영운 네, 알고 있습니다.

이희성 위원 파손된 거여서 주변의 공장부지에서 나올 때마다 이게 물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고요, 주변 분들이 말씀하시기로 물이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수과에 문의했더니 나와서 시약검사를 했더니 저게 하수, 그러니까 정화조에서 나오는 물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상수도가 터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상수도는 아니고 저게 하수도. 그러니까 저기는 오수도 상수…. 오수 분리 지역이 아니어서 정화조에서 나온 물입니다, 정화조.

○ 하성면장 김영운 정화조에 처리한 물이 나온….

이희성 위원 정화조에서 처리한 물이 나온 건데 전에도 저기 거주하신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계속 파손이 돼서 계속 면에서 나왔었대요. 그런데 그것을 아스팔트만 계속 땜빵 처리만 했었다,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 본예산에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 하성면장 김영운 그렇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 면장님께서 우리가 4월 25일 통화에서도 5월 초에 발주될 거라고 했는데 아직 공사는 안 됐죠?

○ 하성면장 김영운 네, 지금 설계를 완료해서 지금 감사과에 원가 분석 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게 오게 되면 바로 발주해서 하려고 하는 사항이고요. 이게 좀 늦어진 이유는 여기 부분만이 아니라 이거를 연결해서 뒤까지 내려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 상태를 보니까 지금 사업비가 조금 부족한 걸로 나와 있어서 최대한 아래에 있는 부분과 같이 연계해서 지금 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범위 내에서 해야 되니까 그런 것들 조정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희성 위원 지금 저 뒤에…. 죄송하지만 사진을 앞으로 다시 좀 돌려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 옆에 보시면 논이 있지 않습니까?

○ 하성면장 김영운 네.

이희성 위원 이게 비가 오면 저 논으로 물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빗물이랑 정화조에서 나온 물이랑 같이해서 물이 넘쳐서 저 논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게 결국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비단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몇 년 동안 지속되어 왔던 문제인데 우리 과장님께서, 능력자인 우리 과장님께서 새로 오시지 않았습니까, 작년에?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고 계신 것 같아요.

○ 하성면장 김영운 네, 그렇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래서 이번에 그냥 땜빵, 그동안 땜빵 식으로 마냥 해 왔다면 이번에는 과장님께서 좀 근본적으로 아예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실 거라 믿고 처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성면장 김영운 네, 알겠습니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그리고 처리가 완료되면 한번 저한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성면장 김영운 네, 알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하성면장 김영운 감사합니다.

이희성 위원 그리고 이어서 운양동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제가 아까 행감, 앞서 나온 건데요, 동장님한테도 말씀드렸던 건데 우리가 싱크홀이 있다…. 계속 넘겨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게 땅 꺼짐 현상이 있는 겁니다. 넘겨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 구멍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아까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사진들이 좀 있는데요. 여기가 사진에 보면 구멍들이 좀 있고요, 주변에 땅 꺼짐이 있어요. 그런데…. 넘겨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사진들을 보면 이렇게 뒤에 전반적으로 땅들이 좀 꺼진 현상이 있는 게 보입니다. 넘겨주십시오. 넘겨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때 우리 이것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까?

○ 운양동장 채혜영 운양동장 채혜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거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싱크홀 문제를 제기해 주셨고요. 저희가 건설도로과에 얘기를 해서 오는 6월 16일에 절삭 포장보수 예정입니다.

이희성 위원 6월 16일이요?

○ 운양동장 채혜영 네. 그리고 그 옆 번지에 있는 운양동 1033번지 배수로 공사….

이희성 위원 네. 다음 페이지요.

○ 운양동장 채혜영 그 옆에 있는….

이희성 위원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 말씀하시는 거죠?

○ 운양동장 채혜영 이것은 사실….

이희성 위원 좀 어려울까요?

○ 운양동장 채혜영 굉장히 좀 농어촌공사 소유로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빠른 조치를 촉구하긴 했으나 답변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답변에서 만약에 설치를 못 하겠다고 하면 저희 예산을 들여서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용배수로 수로가 모이는 그 지점은 저희가 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에 44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희성 위원 이번 주 목요일이요?

○ 운양동장 채혜영 네.

이희성 위원 그때 붕괴된 지점 말씀하시는 거죠?

○ 운양동장 채혜영 네, 맞습니다.

이희성 위원 저기도 마찬가지로 제가 좀 우리 읍장님들도 계시고 동장님들도 계시고 또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많은 공무원분들이 계시겠지만 저희 많은 여기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민원을 말씀을 드리고 시민들이 저희한테 많은 민원을 얘기하고 저희도 아마 전달할 건데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많이 민원을 듣다 보면 우리 공무원분들도 정신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좀 해 주시면 저희도 “여기 완료됐다” 이렇게 해 주시면 좀 더 우리 시민분들께서 “우리 김포시가 피드백이 빠르다. 정말 친절하다”라고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불편하시겠지만 “완료됐다. 어떻게 진행 중이다”라고 한 번 더 같이 소통하는, 그렇게 공무원분들께서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운양동장 채혜영 네, 알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양촌읍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양촌읍에 안전마을길? 그러니까 안심마을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요. 작년에 어쨌든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도시환경 정비하면서 범죄예방뿐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하는 디자인 기법을 이용해서 안심마을 조성한다고 양촌읍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조성이 잘되어 있나요?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곳에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었는데.

○ 양촌읍장 조근환 이 사항은 제가 파악을 아직 못 해서요, 파악되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시군요. 양촌읍 안전마을길 조성사업 관련인 거고요. 이것 파악해서 좀 알려주십시오.

○ 양촌읍장 조근환 네,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여기서 작년에 이게 전체적으로 한 5억 정도가 들어가는 예산으로 알고 있고요. 시설비로는 4억 5900만 원 정도는 일단 시설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이게 명시이월이 돼 있었던 걸로 보여요. 그런데 부대시설 비용이 명시이월이 되어 있는데 아예 부대 비용은 사용하지 않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시설은 했는데 어떤 부대시설을 하려고 했던 거였는지, 그게 왜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는지 그것에 대해서 나중에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양촌읍장 조근환 네,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권민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우선 민원의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읍면동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고요. 저는 제 전반적인 의견 하나 드리려고 일단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제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일 때 2024년도 본예산을 저희가 심의할 때인데요, 그러니까 2023년도 말이 되겠죠. 그때 당시에 저희 도시환경위원회 예산 중에 쌈지공원 조성이랑 그다음에 명품 수변길 조성 관련된 예산이 올라왔었습니다. 그 예산 필요성 확인차 현장을 제가 좀 방문드리고 관련 읍면동장님이랑 미팅을 가졌는데요, 제가 놀랐던 것은 그런 예산조차 있는 것을 인지를 못 하고 계시더라고요. 알아보니까 의무적인 사항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이것은 정서적으로나 참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이렇게 본청이랑 소통이 안 될까, 이런 의구심을 그때 가졌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아쉬웠고.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읍면동의 직원분들 중에서 예산 재배정을 통해서 읍면동의 환경 개설을 또 적극적으로 하시는 공무원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저희가 예산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읍면동의 민원이 가장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셔서 보다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권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이건 공통적인 건데요, 사업을 하시기 위해서 어떤 예산이 편성이 돼서 사업들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좀 집행된 잔액들이 많이 발생한 것 같아요. 어느 동이라고 딱 지칭하기는 그렇지만 그중에서 구래동, 구래동을 보시면 주민편익사업 이것은 실시를 아마 하시려고 했었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신 것 같거든요? 이게 어떤 건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래동장 박태일 주민편익사업 말씀하시는 게 지금 저희가…. 2024년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정영혜 위원 네, 2024년도입니다.

○ 구래동장 박태일 잠시만요.

정영혜 위원 2024년도부터 한 행감이라서요.

○ 구래동장 박태일 (자료 확인) 저희가 지금 해본 게 뭐냐 하면 구래동 주민자치회에서 보시면 그런 민간위탁금에서 사업을 못 한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인 거고요. 현재 다른 부분에서는 잔액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정영혜 위원 주민자치사업 말고, 그 사업 말고 처음에 한 3000만 원 정도 주민편익사업으로 편성이 돼 있던 걸로 예산서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2000만 원을 들여서 주민편익사업을 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사업이 안 되고 그냥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어떤 기반 시설을 하기 위함인지 어떤 재해 긴급 복구를 하기 위함인지.

○ 구래동장 박태일 그 사업은 재해 긴급 복구 예산이 남았던 사업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가요?

○ 구래동장 박태일 그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가 재해 긴급 복구할 사업이 없다 보니까 그 잔액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남아서.

정영혜 위원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어쨌든 구래동은 재해 긴급 복구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씀이시네요?

○ 구래동장 박태일 네, 전년도에 예산을 세웠는데 집행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정영혜 위원 재해 관련 예산을 또 사용할 일이 없었다면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조금 더 꼼꼼히 살펴보셔서 구석구석 이런 관련 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더 살펴보셔서 예산을 그냥 남기지 않도록….

○ 구래동장 박태일 잘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구래동장 박태일 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 저는 마산동 동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산동 지하에 그때 천장에 물이 샌 적이 있었죠?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마산동장 박명희 저희가 작년도에 하자 보수를 거쳐서 일단은 지하 누수 관련해서 일반 하자 보수로 완공했고요. 올해 본예산에 1600만 원을 계상해서 저희가 올해 여름을 나고 본격적으로 8~9월에 하자 보수를 다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희성 위원 하자 보수로?

○ 마산동장 박명희 아니, 자체 보수로 하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자체 보수로 진행할 예정이죠?

○ 마산동장 박명희 네.

이희성 위원 그러면 그것 하고 나서 지금 텍스가 곰팡이가 슬어 있잖아요. 그건 나중에 방수 처리하고 나서 교체할 예정인 거죠?

○ 마산동장 박명희 그렇습니다.

이희성 위원 아무래도 민원이 좀 있을 것 같아요. 미관상이라든지 아니면 이제 비가 오고 그러면 냄새가 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럴 것 같으니까 좀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산동장 박명희 네, 알겠습니다.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이것은 전체적으로 읍면동장님들께 당부 말씀을 드리는 게 이번에 감사담당관에서 자체 감사 실시 내역 및 조치사항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공직기강 관련 규정이나 위반 포함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읍면동에 관련된 사항들을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방금 전에 권민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숲길 운영관리 등 소홀이나 위험구간에 안전시설 등이 미흡이 되어 있고 또 수변공원 등 산책로 시설물 유지관리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가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 협의할 때 관리 소홀이 좀 되었다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정산이 좀 부적정하고 경비 등 비목 계상 그리고 관급자재 발주할 때 이런 업무처리 등이 부적정하다는 것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행정 사항으로는 만약에 각 읍면동에서 관급자재를 공사를 실시하거나 할 때 설계도서 검토 소홀이나 시공관리 등 공사감독이 소홀이 되었다는 지적이 다수 있었고요. 제일 많이 된 게 민원에서는 직원의 복무 관리가 소홀이 되어 있고 또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민방위, 장애인, 건축, 광고물 같은 업무가 좀 소홀이 되어 있고 또 공사나 설계변경이 부적정하고 회계 쪽에서는 공유재산(물품), 업무추진비 등 여러 가지 해서 업무 소홀이 나왔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시정도 있고 신분상의 조치도 있고 재정상 조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마 전방위적으로 다 받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적으로. 그래서 이 내용들에 대해서는 많이 숙지하시고 또 앞으로 차후 이런 일은 없도록 대비를 잘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당부 말씀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마지막은 오강현 위원님이 정리해 주시는 거죠?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해당되는 사진 자료 좀 잠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여기 도로가 심각한 상황이라서 민원이 들어온 건데 하성면 전류리 395번지에서 하성면 마곡리 304 방면 농로도인데, 농로입니다만 계속 사진 쭉쭉 보여주시면 이렇게 움푹 파여있는 데도 있고 개선이 아주 심각하게…. 사고도 났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그래서 여기 개선작업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자전거 타고 가다가 쑥 들어가기도 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성면장님.

○ 하성면장 김영운 하성면장 김영운입니다.

오강현 위원 저기 도로 정확하게 제가 하성면 전류리 395번길입니다. 대충 어디인지 아시죠?

○ 하성면장 김영운 지금 하성면에 저렇게 된 곳이 되게 많습니다. 지금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지금 다 못 하고 있는 것들이 좀 많이 있고요. 또 마을안길 도로나 이런 것들은 건설도로과 지역개발팀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제일 문제는 돈이 문제인 거죠. 그런 것들 어쨌든 지금 우선순위를 잡아서 계속 하고는 있는데 그게 한계가 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급하게 여기 위험한 부분들은 저희가 좀 더 요청해서 빨리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기는 진짜 다들 움푹 파인 데도 많고 또 사진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아주 심각해요, 저기 절단되어있는 저런 부분들이.

○ 하성면장 김영운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을 꼭 좀.

○ 하성면장 김영운 네.

오강현 위원 예산이…. 인명사고가 나면 안 되니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성면장 김영운 알겠습니다. 다른 조치라도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거 하나랑요, 영상 하나만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14개 읍면동 전부 다 똑같이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게 뭐 작업하는지는 대충 아실 거예요. 이게 빗물받이 준설작업 하는 거예요. 저게 보니까 저도…. 저 영상 제가 직접 찍은 겁니다. 작업하는 데 가서 확인한 건데 이게 지금 6월인데 올해 장마철 상황에서 보니까 저게 낙엽 같은 게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그래서 물이 안 들어갈 정도더라고요. 저게 물을 이용해서 아주 깊숙한 곳까지 파이프를 연결해서 안쪽에 있는 것까지 전부 다 끄집어내더라고요. 저도 저것을 처음 봤어요. 의정 생활 7년, 8년 하면서 처음 현장 작업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동영상을 찍은 건데 이게 엄청 중요한 거더라고요. 제가 매년 장마철 되면 저런 빗물받이에 대한 준설작업들이 시기를 실기해서 범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작업을 지금 6월, 사실은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감도 있는데 빠르게…. 아직도 안 한 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둘러본 곳을 확인해 보니까요. 다 둘러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 군데 읍면동 제가 시간 내서 일부러 둘러봤는데 안 되어 있는 데가 아직도 있어요. 그래서 점검들 꼭 하셔서…. 올해는 어쨌든 홍수와 장마 피해로 도로에서 범람하는 일들이, 갑자기 300mm, 400mm 내리게 되면 저런 일들이 허다하게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준설작업 해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것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혹시 질의하실 것 더 있으세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현장에서 많이 바쁘셔서 그러신지 어떤 사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인지가 부족하신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그래도 조금 인지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의 현안은 아무래도 제일 잘 아시는 분들이시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이. 그래서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대곶면 공공목욕시설 건립에 대한 것도 잠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 상황인 건가요?

○ 대곶면장 김영대 대곶면장 김영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규모가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현재 저희가 설계가 거의 마무리돼서 BF 인증 요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BF 인증을 7월, 8월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게 완료되면 바로 공사 착수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부분이고요. 지금은 현재 구복지관 성면하고 해체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이번 주까지 해서. 그래서 저희가 BF 인증만 승인되면 바로 공사 착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 역시 아까 제가 양촌 안전마을길도 말씀드렸지만 그것과 마찬가지로 예산이 한 5억이 전액이 그냥 불용이 됐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대곶면장 김영대 저희가 실제 설계가 마무리돼서, BF 인증이 시간이 길어지는 것 때문에 저희가 집행을 못 했는데 공사가 발주되면 다 집행이 가능합니다.

정영혜 위원 이것은 BF 인증 비용인 건가요?

○ 대곶면장 김영대 네.

정영혜 위원 늦어져서 그런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 대곶면장 김영대 네, 맞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조금씩 계속 늦어지는 것 같아요, 시민들이 많이 원하시긴 하는데.

○ 대곶면장 김영대 말씀대로 저희가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이런 부분이 연초에 다 끝났지만 BF 인증이라고 해서 이게 전국적으로 공공시설물은 법적으로 다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시간이 좀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저희가 그 부분이 심의되면 바로 착수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공공목욕시설 하려면 말씀하신 대로 철거라든가 신축이라든가 운영비라든가 여러 가지 예산투입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그래서 이용객 예측 수요 같은 것은 다 되어 있으신 거죠?

○ 대곶면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비는 저희가 공사는 다 확보된 상태이고요. 향후에 운영하고 관리 그 부분은 저희가 또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서 우리 면만의 장점을 살려서 그렇게 준비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벤치마킹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그렇게 잘 진행해 주시고요. 어쨌든 투입 대비해서 이런 사업 효율성이 최대한으로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곶면장 김영대 네,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읍면동장님이야 최일선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고요. 예산이 좀 넉넉해서 필요한 사업 척척척 하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은 게 현실이고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무엇인가 만들어가는 그런 읍면동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마지막으로 민선 7기 7대 때 전문위원으로 같이하셨고 올해 후반기에 공로연수 가시는데, 정대성 고촌읍장님 아마 공로연수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근무하실 때 항상 형처럼 잘 안내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소회 말씀을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촌읍장 정대성 고촌읍장 정대성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7급 공채로 들어와서 올해 말까지 근무하게 되면 31년 4개월을 근무하게 됩니다. 제가 2018년도에 전문위원으로 진급해서 5개 과를 거쳤고요, 현재 읍장으로 있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요, 하여간 큰 저기 없이 공로연수를 떠날 수 있게 된 것도 다 주변 분들의 배려와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7월 1일부터 공로연수 들어가면 한 6개월 동안 시간이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남들은 인생 2막 그러는데 아직도 젊고 그렇기 때문에, 더 일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사실 공무원이 연금도 나오기 때문에 제 인생 2막 그러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놀기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동안 시청에서 근무했던 경력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나름대로 사회봉사라든가 헌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가면서 보람된 인생을 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인생 2막이라는 표현 쓰지 말아야 되겠네. 보다 더 나은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하여튼 간 읍면동장님, 특히 정대성 읍장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우리 시가 좀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최일선에서 끊임없는 노력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읍면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김포복지재단, 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감사 활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9시 01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자치행정국
  • 자치행정국장박영상
  • 총무과장이경희
  • 자치행정과장이상익
  • 자산관리과장김순애
  • 세정과장유승무
  • 징수과장박경애
  • 민원여권과장이연화
  • 개인지방소득세팀장이주연
  • 취득세관리팀장함혁
  • 보건소
  • 보건소장구영미
  • 보건행정과장이순연
  • 감염병관리과장박임순
  • 보건사업과장김영주
  • 북부보건센터장심인섭
  • 응급의료팀장김효영
  • 방문보건팀장신수정
  • 읍면동
  • 통진읍장김성복
  • 고촌읍장정대성
  • 양촌읍장조근환
  • 대곶면장김영대
  • 월곶면장위계민
  • 하성면장김영운
  • 김포본동장이신경
  • 장기본동장주이자
  • 사우동장김정애
  • 풍무동장이혜진
  • 장기동장김지욱
  • 구래동장박태일
  • 마산동장박명희
  • 운양동장채혜영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이일순
  • 주무관표세홍
  • 기록양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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