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김포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김포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FC, 교육문화국(교육청소년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과·도서관과)
일 시: 2025년 6월 11일(수)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감사 일정에 따라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재단법인 김포FC, 교육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심상연 대표이사, 최규장 사무국장, 이영근 센터장, 조성훈 원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모두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심상연 대표이사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심상연.
사무국장 최규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 위원장 한종우 심상연 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심상연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 및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부서장 소개를 하겠습니다.
최규장 사무국장입니다. 수련관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이영근 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조성훈 수련원장입니다.
지금부터 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발언하실 위원 안 계세요?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대표이사님,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시작하시죠.
저는 427페이지부터 좀 여쭤볼게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사업 신규 운영. 신규 운영이면 올해부터 시작된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고위기에 집중 사례하는 것은 올해부터 했고요. 일반적인 1학년, 2학년인가 전체를 다 조사해서 거기에서 선별된 사람들에 대해서 집중 치료를 하는데 거기에서 고위기로 나온 학생들에 대해서는 좀 더 집중 치료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컨설팅, 시스템 등록 관리, 사례 공유가 되어 있는데 만약에 이런 시도를 했던 학생들은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좀 여쭤볼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저희 상담센터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네, 그러시죠.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상담센터장 이영근입니다.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설팅이라는 부분에서는 경기도상담복지센터라든지 각종 상담 관련해서 컨설팅이라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시스템 등록 관리는 저희가 고위기청소년이나 상담받은 청소년 모두 안전망에 등록하는 시스템을 보고 말씀드리고 있고요. 사례 공유는 저희가 상담복지센터, 이동쉼터, 학교밖지원센터 다 같이 사례를 공유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지역사회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가지 공유해서 여러 가지 부분을 지원하려고 사례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줄에 피해자 개인 상담 지원이 되어 있는데 피해자는 어떤 피해자를 지금 명시하고 있는 거죠?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학교폭력 예방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자살 예방부터 시작해서 자살했다든지 이런 친구들 모든 친구들 해서 진행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한 무리에서 한 명이 사고를 당하면, 학교폭력이 발생되면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런 모든 친구들을 초동으로 해서 저희가 가서 학급별로 해서, 집단별로 해서 상담하고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 김기남 위원 그러면 관내 학교폭력 발생한 것을 다, 지금 제가 받아본 것 다 하고 계세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그러한 학교에서 의뢰가 들어와서 학급의 이 친구가 학교폭력을 행사했는데 그 주위에 같은 반 친구들이 있을 거잖아요. 이 친구들이 이제 심적으로 외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이 부분을 같이 치료하고 개입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기남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 말씀 좀 드릴게요.
그 밑에 같은 페이지 하단에 북부지역 이주배경 등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확대라고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이것도 지금 담당하시는 거예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북부분소에서 지역적 특성에 맞춰서, 특히 통진, 하성, 대곶 이쪽으로 해서 이주배경 청소년이나 다문화가족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저희가 찾아가서 서비스하는 부분을 작년보다는 올해 더 많이 활동하고 더 개입해서 위기청소년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김기남 위원 제가 어제 가족문화과에 요청한 내용을 여기 부서에 이런 사업이 있으니 말씀드릴게요.
지금 관내에 이주배경 그리고 소외계층 이것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맞습니다.
○ 김기남 위원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나 학생들한테 하고 있는데 사각지대가 있어요. 북한 이탈주민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이 지금 가족문화과에도 없어서 제가 그것을 요청했거든요. 제가 지금 자치행정과에 받은 자료에 의하면 10세부터 19세까지가 지금 남자 학생 8명이 있고 여자 학생 7명이 있더라고요. 이 사업하실 때 북한이탈주민 아이들 학생들, 청소년들에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같이 포함해서 그 15명 아이들을 챙겨주시기를 요청 좀 드릴게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올해 지역 연계로 해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상담하고 지원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나중에 사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하고요. 이것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김포이웃살이라는 게 어떤 프로그램인지? 거기 같은 내용입니다. 김포이웃살이.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말 그대로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 이웃살이 자체 프로그램이 다문화라든지 이주배경 청소년들 관련해서 프로그램 진행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웃살이라는 그런 데 가서 같이 청소년들 활동하고 집단 상담하고 사례 관리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기남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세 번째 여쭤볼게요. 428페이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립지원 두 번째 자격증 과정 6개 분야 8종 프로그램. 이 자격증 과정 6개 분야가 어떤 분야이고 프로그램인지 여쭤볼게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학교밖지원센터 친구들은 거의 학교를 안 다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이 친구들이 앞으로 사회생활이라든지 대학교 생활이라든지 하기 위해서 필수과정인데요. ITQ 그리고 청소년들 욕구가 제일 많은 바리스타 그리고 시대에 맞는 드론 그리고 소프트웨어 코딩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것은 학교 밖 학생들한테 수요조사를 하셨던 거죠?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맞습니다. 했습니다. 했고 작년에는 드론이 없었는데요, 올해는 청소년 친구들이 드론을 배우고 싶다고 그래서 드론도 했고 코딩도 좀 배우고 싶다고 해서 코딩도 이번에 접목시켰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 그래도 청소년 욕구가 제일 많은 것은 바리스타.
○ 김기남 위원 바리스타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 김기남 위원 좋네요.
제가 하나 더 요청드릴 게 지금 생성형 AI 관련해서 엄청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저도 지금 업무 관련해서 잘 사용하고 있고 저희 의회 직원들한테도 몇 가지 안내해 줬거든요. 지금 국내에 민간자격증이 AI 관련 활용 능력 검증 관련해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김포 관내 학생들이 여기에 관심이 되게 많을 것으로 봐요. 그래서 학교 밖 학생들이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한번 그것도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부탁의 말씀입니다, 대표이사님께.
지금 청소년 여름시즌 개장 시즌이 곧 다가오네요. 저도 사실 아이들 데리고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갈 때마다 직원분들이 더운 날씨에 뙤약볕에 나와서 근무하시는 것 보고 되게 마음이 안쓰러웠고 조성훈 수련원장님도 직접 나오셔서 주차관리를 하시는 것 보고 되게 노고가 많으시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 올해 여름이 굉장히 덥고 그렇다고 봐요. 직원들이 업무할 때 뭐랄까,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냉온 조끼라든지 아니면 그런 것들을 지원해 주면 어떨까 싶어요, 대표이사님.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검토해 보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김포시 드림마루 오케스트라 현황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에 비해서 2025년에 사업비가 좀 올랐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런데 인원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인원은 줄지….
○ 이희성 위원 지금 보면 연인원이 2024년에는 5639명이었는데 2025년은 1022명.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것은 2024년도는 12월까지의 실적이 들어간 거고 이것은 자료를 낼 때까지의 실적이기 때문에.
○ 이희성 위원 그래서 지금 이제….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 기준일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4월 30일 기준입니다.
○ 이희성 위원 4월 30일.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정기교육이 14회로 되어 있잖아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지금 정기교육을 14회를 운영했고 저희가 60회 이상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12월까지는 그 이상을 하게 됩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그러면 4월까지 해서 14회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향후 몇 회까지 하실 예정이신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는 60회 이상을 하게 되어 있어서 그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 이상을 하실 계획이신 거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60회까지는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그래서 한번 짚고 가려고. 이상하다. 예산은 더 늘었는데 인원은 더 줄고 정기교육도 계속 다 60회 이상을 해 왔는데 14회로 더 줄고 해서 한 번 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자료 내는 시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밑에 연 60회 이상이라고 별표가 되어 있기는 한데 그래도 한 번 더 여쭙고 가려고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그러면 향후 더 늘어날 계획이다, 이 말씀이신 거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죠. 지금도 계속 교육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이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만족도 상당히 높고요. 지금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60% 이상은 사회배려계층인데 저희가 사회배려계층이 오게 되면 거의 다 뽑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를 일반 가정 아동으로 채우다 보니까 일반 가정에서 오히려 역차별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호응도는 좋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아시는 분들도 몇몇 분이 여기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듣기로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꾸준히 잘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분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사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더 신경 써서 지켜줘야 될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얼마 전에 뉴스에도 나왔었던 것 같거든요.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피해 아동 위주로 많이 나오긴 했었죠. 눈썹까지도 밀고 머리 밀고 했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그 가해 학생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었다, 이런 뉴스를 저도 뉴스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혹시 우리 김포시는 그런 일은 없겠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있습니까?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이미 학교폭력 피해가 돼서 학교를 다닐 수가 없어서 오는 경우가 있고 또 반대로 가해 학생도 오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 센터에서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학교밖지원팀에서 굉장히 노력을 정말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모두 다 받아들일 수 없는 어려움도 있다는 고충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저희 오는 내에서 그런 피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었고 이미 발생하고 난 다음에 왔을 때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 팀장님이나 센터장님 중심으로 아주 좋은 방안으로 잘 대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이것은 정말 우리 어른이자 공무원분들께서 피해 학생과 또 가해 학생들 서로가 잘 치유될 수 있도록 그리고 계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주셔야 될 것 같아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리고 저는 늘 말씀드리는 부분이기는 한데 특히 가해 학생들이죠. 결핍이 있는 학생들일 경우는 이게 무조건 그렇다 이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논문에도 거의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가정에서부터 오는 경우가 많다는 논문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아이의 문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요. 부모의 교육도 함께 진행이 병행돼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논문도 있는데 혹시 그런 부모 교육도 함께 병행되거나 그런 게 있습니까?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가 학교 밖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립 지원이라든가 의료 교육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거기에서 약간 위기가 있는 학생인 것 같다 할 경우에는 가정까지 개입하는데 가정까지 개입이 될 때는 모두 학교밖지원팀에서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으로 넘겨서 개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밖지원센터의 청소년들과 부모에 대해서는 센터장님이 답변을 좀 주셔도 될 것 같은데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앞서 말씀 부분에서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덧붙여서 좀 설명드리자면 위원님이 궁금하신 부분 가해자, 피해자 이 부분을 같이 양면적으로 구제해 줘야 되지 않냐, 이 부분에서 말씀드리면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가해자, 피해자가 마주치는 바람에…. (관계 공무원과 대화)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저희는 이 가해자 친구들도 학교 밖 친구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이 친구에 맞는 서비스, 직접적인 멘토 역할을 한다든지 학습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했다는 부분이 중요하고요. 그 대신 가해자하고 피해자하고 마주치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했고요.
그리고 또 궁금하신 부분에서는 저희가 전화 라이브 코칭단이라고 해서 전화를 일일이 하면서 거기 부모님과 전화상담도 하고 있고 이 친구들의 발달과정에 대해서 체크도 하고 있고 이 친구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항상 부모님하고 멘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고 또 이 부분에서 넘어가면 저희 상담복지센터에서 부모 교육이라든지 사례 관리를 중점적으로 두고 부모님하고 통화도 하고 이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서 부모님하고 통화하기가 참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마 거의 대부분이 그럴 것 같습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맞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저 역시도 한때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약간의 특이한 아이들 그리고 약간 모난 아이들의 경우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봤을 때는 거의 한부모,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부모님에게 뭔가 결핍이 있거나 어느 한쪽 면에서 비뚤어지려고 하는, 특히 사춘기 시기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양상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한창 사춘기 시기이고 살아온 시간보다는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시간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들보다 훨씬 더 오래 조금이라도 더 많이 살아온 어른으로서 그 친구들이 앞으로 더 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물론 그 친구들이 사고도 치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친구들이 반성하고 내가 이 행동을 잘못했구나, 이제 잘해야 되겠구나 반성하고 계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계도해 나가는 것도 어른들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센터에서도 우리 센터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감사합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가 하루 보면 행감에 집중하려면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될 부분이 좀 있습니다. 좋으신 의견과 말씀인데 업무보고라든가 이런 것 관련된 것은 별도로 의견을 주시거나 받거나 하시면 되고요. 행감에 조금만 집중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용역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느 분이 답을 해 주실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다른 곳도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우선 작년에도 대표이사님, 제가 한번 말씀드렸을 거예요. 3년 이상 되면 가급적 순환으로 해서 다른 계약으로 돌려주셨으면 좋겠다, 다른 업체로 계약을 돌려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제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혹시 기억나시나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결산검사 회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었고 제가 그렇게 답변을 드렸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보면 지금 3개년간 계속 똑같은 곳을 하고 계세요. 어디냐면 정보보안시스템의 유지보수는 유솔정보통신이고요. 그리고 전자결재시스템 유지보수는 아이엔씨솔루션이에요. 그리고 홈페이지 보수 용역은 윤디스크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가 연간 계약 금액이 그렇게 작은 금액들은 아니에요. 그런데 3개년 이상 계속 꾸준히 하고 있는 별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그 회사 프로그램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 이상은 계속 용역을 해야 되는 걸로. 유지 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것은 한 번 계약이 되면 그냥 계속 그 프로그램대로만 계속 가야 되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프로그램….
○ 김현주 위원 더존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처럼 계속 꾸준히 프로그램대로만 가야 되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설명을 국장님이 드리는 게 낫겠죠? 저희가 액세스 부분 때문에 한번 프로그램을 올해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으면 바뀌기는 하는데 쓸 때까지는 해야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국장님께서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 사무국장 최규장 사무국장 최규장입니다.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산시스템에 대해서는 최초에 전산을 도입할 때 그 특성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회사가 그 회사이기 때문에 사실 그 업체를 바꾸는 게 상당히 좀….
○ 김현주 위원 힘든 건가요?
○ 사무국장 최규장 문제가 많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전산시스템을 바꾸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바뀌게 되면 이제 유지 관리 업체도 바뀌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올해 전산시스템 바꾸는 것은 청소년재단만 한해서 지금 바꾸는 건가요?
○ 사무국장 최규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액티브X가 사실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국가에서 지금 돼서 사실 그것을 2024년 12월인가 그때로 해서 사용이 종료됐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 기관만이 아니고 다른 기관들도 이번에 같이 다 교체하는 시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바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우선 청소년재단이 재단으로서 먼저 시작해서 이 용역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보면 청소년문화재단 그리고 뭐 복지재단 그리고 FC까지도 다, 전자결재보수 시스템은 아이엔씨솔루션이고 이렇게 다 지정되어 있듯이 딱 이 업체들만 지금 몇 년째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계속 이 업체만 하고 있나라고 생각도 하고 또 계속 지속돼서 사용이 되다 보면 보안에 취약이 좀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돼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고요. 그러면 이번에 전산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게 되면 이 업체가 계속 사용이 될지 안 될지는 그것은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사무국장 최규장 지금 여기서 단정 지을 수는 없는데 만약 바뀌게 되면 또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잠깐 보완 답변드리자면 사실 저희가 이 전산을 바꾸는 데 있어서 예산 세워진 것과 그다음에 그 업체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저희가 그 당시 상황에서 예산을 반영시켰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훨씬 더 높아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금도 사실은 문화재단이나 복지재단하고 상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산에 맞게, 우리 김포시 시정에 맞는 공공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이 어떤 게 더 적합한지에 대한 부분을 같이 또 의논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가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현주 위원 전자결재시스템이나 홈페이지 용역 같은 경우는 정보 보안 이런 데는 굉장히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는 건 아닐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한 가지는 방재 용역 같은 경우도 보면 한두 군데는 다른 곳을 주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금 청소년재단이 한쪽에 치우쳐진 방재 용역을 주고 계세요. 그래서 이것도 관내에 있는 다른 용역업체가 있다고 그러면 이것은 좀 계속 수의계약으로 한쪽만 치우쳐서 계약한다기보다는 바꿔서 해 주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 부분은 특별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용역에 관해서 계속 질의를 드릴게요.
올해 청소년문화의집이 개청하고 그다음에 여기 청소 및 안내데스크 용역을 별도로 주셨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풍무문화의집 말씀하시는 거죠?
○ 김현주 위원 네, 맞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여기 보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라고 되어 있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게 김포지부가 별도로 있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김포지부가 별도로 있고요. 그리고 거기서도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분들한테 금전적으로 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으니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사실은 있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래서 법적으로 이런 특수유공자회나 유공자회 같은 경우는 수의계약이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1억 정도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또 괄호 열고…. 그러니까 별도로 있는 게 저는 좀 궁금한 게 경기도지부로 되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된 건가요? 계약이 어디, 김포지회로 된 건가요, 아니면 경기도지부로 돼 있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특수임무 쪽이랑 하게 되면 모든 김포, 시군에 있는 지부에다가 사업권을 주는 게 아니고 경기도에서 일괄 계약은 해 주고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가 특수임무 지정을 그렇게 했을 때 수의계약이 가능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또 김포지부 소개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김포지부에서 소개하고 계약은 경기도지회랑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것 계약서 좀 한번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용역에 관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계속 청소년수련원 및 사계절 썰매장에 대해서는 수목관리 용역을 별도로 하셨어요. 그래서 보통 보면 기존에는 한 두 군데로 나뉘어서 결제를, 수의계약을 청소년수련원 따로 하고 사계절썰매장 따로 했었단 말이죠. 그런데 올해는 주식회사 명산이라는 곳과 4900만 원의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별도로 합쳐서 할 수 있는 건데 그동안은 계속 분리해서 하신 건지 아니면 이것은 왜 올해만 또 별도로 합쳐서 계약을 일괄하신 건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원장님께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전지작업하고 수목작업하는 것들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분리했을 수도 있고 또 만약에 한 업체에서 다 할 수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왜 했는지에 대한 부분은 원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네.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예산이 수련원의 예산이 서 있고 썰매장의 예산이 따로따로 서 있었습니다. 그때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예산이 따로 서 있기 때문에 따로 계약을 해야 된다라고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뭔가 바뀌었는지 사무국 계약부서에서 올해부터는 같이하는 게 맞겠다,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계약부서에서 같이하는 것으로 1건으로 묶어서 계약하는 거고 앞으로도 이제 1건으로 계약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별도로 지금, 올해부터 별도로….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올해부터 합친 겁니다.
○ 김현주 위원 합친 걸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이것은 자산관리과에서….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저희 사무국의 계약 사항입니다.
○ 김현주 위원 우리 사무국이요?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네.
○ 김현주 위원 청소년재단 사무국?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저희 재단 사무국에서 계약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재단에서 판단하시고 이것을 그러면 합치신 거네요? 주무 부서가 아니라?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네, 맞습니다.
○ 김현주 위원 주무 부서가 아니라?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저희는 현장부서이기 때문에 계약 건이 없습니다. 사무국에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일원화시켜서 하자. 앞으로는 너무…. 과거에는 이원화됐는데 동일권의 내용인데 이원화되니까 그 당시에는 여러 가지 계약이라든가 기준이라든가 이것에 의해서 분리했는데 올해부터는 같이 가자 그래서 같이 합쳐서 계약하는 것으로 추진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신가요? 그러면 이것은 주무 부서가 아니라 그냥 청소년재단의 사무국에서….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가 결정해서 하는 사항인데….
○ 김현주 위원 결정한 것인 건데 이것은 법에 맞는 건가요, 별도로 되어 있는 것과 합쳐져 있는 것이?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용역에 대한 부분이 어쨌든 용역을 한다고 하더라도 계약률이나 이런 부분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같은 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팀장의 견해에 의해서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저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 김현주 위원 왜냐하면 그 전년도에는, 전전년도로 보면 청소년 수목관리 용역과 눈썰매장 사계절 용역은 별도의 다른 업체들도 계약했습니다. 건 바이 건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만 이렇게 또 합쳐졌고요. 또 이 주식회사 명산이라는 곳에 작년에 야외수영장 목재 계단 교체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는 금액이 그것도 교체 공사를 하고 4000만 원의 수의계약을 했던 업체란 말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또 이렇게 한쪽으로 몰아서 계약하다 보니까 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약간 좀 의구심이 생겼고요. 이게 합쳐질 수 있다고 그러면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게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합쳐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존에 계약하셨던…. 왜, 별도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잖아요? 관내 업체입니다. 이게 뭐 1000만 원, 3000만 원 이렇게, 1700만 원, 3700만 원 이렇게 나뉘어 있는 거를 합쳐서 같이 하는 것도 좋겠지만 여러 업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더 낫지 않나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게 꼭 합쳐야 된다고 그러면 아까 법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이게 타당하다고 하면 그 내역에 대해서 한번 좀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알겠고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저는 행감자료 299쪽 부서별 지적사항부터 먼저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지난 행감에서 제가 “청소년수련원에 있어서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좀 정조 의식이나 애향심 함양을 위해서, 이용률 증진을 위해서 시설 개선, 수요 반영 프로그램 신설, 식사 메뉴 개선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달라”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조치 내용을 보니까 여러 가지 개선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내용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수련원장 조성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수련원이 프로그램 면에서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정도로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기반시설, 건물과 거기에 들어가 있는 여러 가지 침구 그리고 식단에 대해서 불만족하는 요인들이 많이 발생했었는데 그래서 올해부터 진행한 게 저희가 우리 수련원의 구조상 학생들은 침대를 많이 요구하나 저희가 우리 수련원의 공간상 침대는 들어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운영하던 매트리스, 3단 매트리스의 두께가 상당히 얇았습니다. 5cm 정도가 안 됐습니다. 그리고 고탄성 스펀지가 아니라 얇은 스펀지라서 거의 등이 배기는 정도로 사용했거든요. 그것을 이번에 고탄성으로 해서 7cm 두께의 고탄성, 그러니까 남자들 기준으로 군대 내무반에 쓰는 매트리스하고 같은 겁니다. 상당히 두꺼운 고탄성으로 매트리스를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상당히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두 번째, 인공암벽 홀드는 저희가 인공암벽을 할 때 처음에는 고난이도가 돼 있었는데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 쉬운 코스에 그리고 홀드도 큰 것으로 해서 교체한 거고요.
또 제일 큰 게 학교에서 수련활동 할 때 제일 원하는 것은 잘 자고 잘 먹는 것에 대해서 크게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래서 이번에 식단을 상당히 크게 바꿨습니다. 5200원에서 6500원으로 인상했지만 저희가 그 업체하고, 그러니까 운영 위탁업체하고 상당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학교 급식에 거의 버금가는 수준으로 지금 저희가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수련원의 담당자들이 매끼, 매식별로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거기 영양사나 대표이사와 항상 계속적으로 저희가 소통해서 진짜 학교의 급식 메뉴 식단표를 가지고 왜 여기까지 안 나오냐, 그리고 맛에 대해서, 간에 대해서도 매끼 귀찮을 정도로 해서 지금 식단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이 효과는 지금 올해부터 조금씩 보고 있고요. 하반기에 시작하면 굉장히 크게 효과를 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수련원 이용률 저조라는 것은 계속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이번에 상반기의 현장체험 활동에서 주차장 사고가 있었죠? 그래서 그게 현장체험 활동할 때 그 인솔 교사가 책임지도록 했었습니다, 1차 법원 판결에 의해서. 그래서 이번에 고법에 항소해서 6월 말에 선고가 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외부, 학교에서 시행하는 외부 현장체험 활동이 위축할 건지 아니면 좀 더 활성화될 건지 아니면 유지가 될 건지가 결정이 나게 됩니다. 지금 전국에 있는 자연권수련원에 대한 이용 예약이 상당히 지금 일부가 취소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지금 대응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대략적으로 주차장 사고 판결이 어떻게 될 거라고 내용을 아실 것 아니에요?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어느 정도의 매뉴얼대로 지켰을 때는 담당 교사, 일선 교사한테 책임을….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요.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뭔가 좀 줄여주는 쪽으로, 이런 쪽으로 가야 된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432쪽에 청소년수련원 학교단체 청소년수련활동 운영에 대해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도 4월 30일까지의 실적들도 제시해놨는데 주차장 사고에 대한 것은 나중에 다시 한번 따로 확인을 좀 하겠습니다. 이 활동들, 실적들을 보니까 학교 단체 관내, 관외 그리고 2024년도와 2025년도를 구별해서 해 주셨는데 밑에 또 관내 학교 이용현황도 있습니다. 최근에 조금 더 아마 시설에 대한 보안과 또 식단에 대한 개선을 통해서 조금 더 나아지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보이고요. 어쨌든 확인해 보면 아직까지 크게 개선된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실적 내용을 보면 사실은. 그래서 하반기까지 좀 더 지켜보고 그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우리 청소년수련원에 대해서 내용적인 것들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상당히 좋지만 오래되어서, 우리가 90년대에 그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참 오래된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어떻게 보완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나중에 설문조사라든가 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만족도,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를 면밀하게 확인하셔서 더 보완해야 될 것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것은 추가적으로 좀 더 보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페이지 435쪽에 청소년이동쉼터 운영 현황이 있는데 이동쉼터 관련된 분께서 말씀을 좀 주시면 좋겠어요. 꼭지는 437쪽에 있는 내용을 갖고서 집중적으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위기청소년 연계 및 긴급구조 현황이 나와 있어요. 일단 2023년, 2024년, 2025년도 이 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당자께서.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상담복지센터 이영근입니다. 위원님 궁금하신 부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위기청소년 연계 및 긴급구조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자면 1월에서 4월까지 실적으로 보면 일시 쉼터로 해서 저희가 연계를 한 케이스 그리고 학교밖센터로 연계 그리고 가정 복귀로 해서 총 4명에서 총 9명이 여기에 있는 케이스인데요. 단기 쉼터로 된 데가 파주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로 해서 연계했고요. 그리고 일시 쉼터로 해서 부천시 일시청소년쉼터로 5명 그리고 인천시 일시청소년쉼터로 해서 4명 그렇게 진행을 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김포 관내에 단기 쉼터가 없기 때문에, 일시 쉼터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연계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가장 최근에 부천이나 인천시로 가게 된, 쉼터로 가게 된 경우가 언제예요, 최근에?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최근에 한 2주 정도 전쯤 발생되어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부천시로 가거나 인천시로 가게 된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 그 이후의 상황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부모님과 통화도 하고 그쪽 쉼터의 관계자분하고 통화도 하고 있고 그쪽 청소년하고 통화도 하고 있고 해서 사례 관리는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2주 전에 그런 일이 발생된 것에 대한 지금은 상황은 어때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지금 거기 잘 적응하고 있고 엄마도 이제 좀 화가 많이 풀려서 집으로 들어오고 부모님도 저희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서 상담을 신청해 놓은 상태고요. 그래서 조금 더 있고 집으로 복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직 복귀는 안 돼 있죠?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복귀는 안 되어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제 집으로 복귀가 되면 다행인데 저는 걱정인 것은 어쨌든 이게 최근 들어서 더 아마 여기 통계에 잡히지 않은 것들, 그런 것들이 더 많지 않을까. 이것은 전체 중에서 아주 일부에 해당되는 숫자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김포경찰서 내에서의 통계들을 보면, 여성청소년과와 관련되어있는 통계를 보면 전화상담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감안하셔서…. 이 통계에 잡혀있는 것은 아주 일부에 해당돼요. 그래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 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잡혀있는 통계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이후에 어쨌든 계속 얘기하는 것이지만 김포시 해당되는 부서와 함께 임시쉼터 그다음에 고정쉼터가 확실하게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몇 년에 걸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대한 관리가 조금 더 이뤄져야 된다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어쨌든 해당되는 소규모의 인력을 통해서 이것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계속 이동 쉼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수고가 많고 이 부분에 대한 대안들을, 제안들을, 방법들에 대해서 제안들을 계속 부서에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님입니다.
우리 청소년재단이야 사업도 청소년들을 위해서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고 여러 가지를 하고 계신데 그러다 보니까 저도 조금 걱정이 됐던 부분이 하나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김포시 청소년 인구가 어쨌든 청소년들이 좀 늘어나잖아요, 아이들이 없다고는 하지만 젊은 도시다 보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 우리 사업하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라든가 그리고 복지라든가 활동하는 데 그런 것들도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쭉 보면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사업이 굉장히 좀 많습니다. 사업이 많고 또 잘하고 계시긴 한데요. 그러다 보면 예산도 계속 증가가 돼야 되는데 예산은 또 한정돼 있고 해서 그런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은데 현재 상황은 좀 어떠신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김포시와 같이 가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사업비 같은 부분은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많이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라든가 아니면 꼭 필요한 활동에 대해서는 이미 시에서 어느 정도는 주고 있기 때문에 그 이외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든 공모사업은 최대한 응모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청소년재단은 사실 공모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예산이 아주 넉넉해서 진짜 그냥 편안하게 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청소년시설 운영 자체 하기에, 자체 특성상 어떤 수입을 또 내기가 쉽지는 않잖아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죠? 그리고 그런 한계도 있고 요즘 다자녀라든가 그리고 또 여러 가지 감면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수입을 창출하거나 어떤 수입이 좀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활동을 좀 하고는 계신데 이런 비슷한 유형의 그런 활동들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또 어떤 효율성을 좀 높이기 위한 그런 방안이 있을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설별로 문화의집이나 수련관이나 수련원이나 모두 수련시설이다 보니까 수련시설에서 꼭 운영해야 되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특성화로 하기 때문에 특성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프로그램을 같이 움직일 때는 수련관이 중심이 돼서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이야기들이 계속 있고 또 어느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하고 있고 특히 자산이라든가 물품에 대해서만큼은 저희가 모든 물품을 다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필요한 곳, 필요하지 않은 곳 서로 주고받기 다 끝났고요. 그다음에 행사가 있을 때도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프로그램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할 때도 어느 문화의집에 그런 자료가 있거나 아니면 자재가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와서 쓰거나 이런 식으로 저희 내부에서는 좀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노력은 좀 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청소년재단이 워낙 잘하고 계신 것을 알기 때문에 사실은 말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렵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예산 자체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좀 더 노력해 주시거나 적극 참여해 주시거나, 지금 하고 계시지만. 그리고 어떤 지역 사회와의 그런 연계를 통해서 또 그런 사업들도 많이 진행해 주신다거나 그리고 이번에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거기도 생기고 해서 대관 같은 것들도 또 가능하지 않나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거기 대관 가능합니다. 대관 가능하고 학생들이 이 문제를 개선해보자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무슨 발표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춤추고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보니까 이 친구들이 밤 12시부터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법을 모색해보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 기간 동안 청소년문화의집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이용했다, 그래서 그나마 풍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여가 공간을 제공했다는 것에 많은 자부심,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청소년문화의집의 원래 목적에 잘 맞게 활용이 사실은 된 케이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청소년들에게는 대관이 무료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청소년들에게는 무료지만 저는 어떤 수익적인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유휴공간 같은 걸로 해서 또 대관도 하고 그래서 어떤 수익 창출도 조금 모색해 보시면 조금 더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시기에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말씀드렸고요.
기본적인 제가 말씀드린 기조는 사실은 열심히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 프로그램이 그런데 굉장히 많고 또 인력도 좀 부족할 수 있고 예산도 부족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 잘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그런 수익 창출 모델을 조금 더 고민하셔서 예산이 자체 수입 감소되는 것들 그런 것들을 좀 보강해 주시고 또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서 그런 사업 예산 증가가 예상되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도움을, 할 수 있도록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제가 지금 이렇게 멋쩍게 말씀드리는 것은 한 가지 일을 더 드리는 것 같아서 사실 좀 그렇게 말씀을 드리긴 하는데 이런 부분도 청소년재단이 같이 좀 생각을 해 주십사 하고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될 사항이고요.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올해부터는 오전에는 유휴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성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름 성과가 아주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많은 수익과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들도 문화의집이나 수련관에 와서 편안하게 운영, 활용할 수 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정영혜 위원 유휴공간 사용하는 그런 대관시설 활용하는 방안 그런 것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저도 그 부분을 말씀드려서 다양한 수익 창출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드림오케스트라에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 주신 자료는 꼼꼼하게 정말 잘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주 잘 봤고요. 그리고 내용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심도 있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을 때는 학생들도 물론 만족하겠죠. 그리고 지역에서도 만족하고 그런데 제가 예전에 한번 질의드렸던 게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그런 일반인 학생들이 굉장히 혼재가 많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어서 한번 주무 부서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이 자료를 한번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449페이지를 보면 2025년 배려대상 단원 현황이 있고 중복인원까지도 체크되어 있어요, 밑에 보시면.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배려대상 청소년이라고 한다면 한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학교밖, 기초생활수급자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이 내용을 쭉 보니까 기초생활수급자 3명, 다문화가정 1명, 한부모가정 2명, 보훈자의자녀 2명, 학교밖청소년 4명 그래서 총 12명이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구성비가 다자녀가구예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다자녀 가구의 기준이 몇 명부터인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 김포시는 2명입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제가 그 주변에서 계속 얘기를 듣고 제보도 받았던 내용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려대상이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차상위 계층까지 그리고 다문화, 한부모가정, 학교밖청소년까지도 청소년재단이니까 해당되겠지만 두 자녀 이상 있는 학생들의 비율이 42명이에요. 그러면 위에 지금 보시면 배려대상 청소년이 60% 이상 구성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2025년도에 50명이 배려대상이고 일반 청소년이 10명이라고 하셨단 말이죠. 그렇다 그러면 밑에 구성비에서 50명에 대한 중복 산정을 하셨고 사회배려대상자가 50명인데 여기에서 아까 12명을 빼면 다자녀가구, 2인 이상, 그러니까 두 자녀 이상의 가구 42명과 또 일반 청소년을 합하게 되면 전체 총인원 60명 중 52명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차상위 계층 이하의 배려대상 청소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기준이고 청소년재단에서는 여기 배려대상 청소년에 대한 기준은 정하셨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때는 이런 말씀을 들었어요. 저 엄마랑 저 집은 참 잘살고 그러는데 어떻게 저기에 신청해서 이런 드림오케스트라를 하고 있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내용이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세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자녀가 사회배려계층으로 들어온 게 2024년도부터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전에도 저희가 단원 모집할 때 사회배려계층을 60% 이상을 한다고 하는데 60% 이상 신청 자체가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않아서.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래서 사실은 그전에는 저희가 60%지만 70%까지 사회배려계층으로 하자고 해서 70%까지 했는데 70%가 안 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부터는 다자녀를 넣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데 대신에 다자녀는 제일 후순위로 들어갑니다. 순위가 제일 후순위임에도 불구하고 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지역 연계 사업을 하면서 공연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굉장히 많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이 내용을 이미 다 아시고 지원하시게 되어서 사실은 작년도부터 다자녀가 들어오면서 사회배려계층이 늘어나게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로서도 추가모집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자녀도 같이 가야 되지 않을까.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도 여기에 포함되는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나름대로 그런 애로사항이 또 있습니다.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저희가 청소년들을 거점별로 차 운행합니다. 그러면 차 타는 데까지는 부모님이 데려줘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면접을 볼 때는 부모님 면접까지 같이 봅니다. 저희만 케어한다고 해서 될 사항이 아니라 저희는 타 태우면서부터 집에 내려줄 때까지 케어하는 부분이어서 거기에서 집에 가거나 차 타고 올 때는 부모님의 역할이 필요한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는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여기에 통학 차량 이용하는 학생들은 비율이 몇 명이나 되나요, 현재?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지금 거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걸포동이나 이 부분만 걸어오고 거의 차량을 이용합니다.
○ 김현주 위원 지금 사회배려대상 청소년이 기존에 있던 기초생활수급자 이상의 청소년이 잘 모집이 안 되기 때문에 확대시켜서 활성화를 하려고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이게 한 번씩 학교에 공문이 나가잖아요, 모집단원 이러할 때?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나갑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그런 내용도 정확하게 기입해서 사람들이 혼용되지 않도록 사회배려대상의 지원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정확하게 해서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전체적인 집행 내역을 보게 되면 2021년부터 주셨어요. 2021년도에도 보면 강사비가 1억 1700만 원, 통학버스비가 2700만 원, 심사수당 그리고 이런 여러 가지로 해서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운영되면서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되는 것은 전체 금액이 한 2억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2023년도 몇 가지만 합쳐도 학생에게 직접 수혜되는 것은 물론 통학은 되겠죠. 하지만 강사료나 이런 통학버스나 그리고 심사위원 수당 그리고 또 보면 참석 수당이라고 해서 강사협회 참석 수당도 579만 원, 600만 원 돈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예산의 구성비 자체가 너무 강사비나 운영비에 치우쳐져 있지 않나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학생들에게 다 혜택이 되겠죠. 그런데 직접적인 혜택이 좀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의 구성비를 한번 바꿔야 될 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인건비로 거의 다 지금 나가고 있거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오케스트라의 운영 특성상 간접비로 보일 수 있으시겠으나 강사비를 지급하는 것도 오케스트라의 학생들을 위한, 그 선생님들에 대한 강사비이고 또 통학버스도 청소년들이 오고 가기 쉽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물론 정기연주회 때 한 벌의 옷을 해 준다든가 운동화를 다 사주든가 이렇게 하는 부분도 이 운영비 속에 포함은 되어 있으나 그 부분보다는 비치는 부분이 많지만 그것 또한 직접비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의 노력 없이는 오케스트라가 운영될 수가 없는 부분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근처에 다른 오케스트라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또 십시일반 모여서 하는 오케스트라도 있는데 거기에 있는 강사 구성비보다는 너무 많지 않나 하는 우려도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학생은 지금 60명인데 강사는 한 15명에서 적게는 열세 분, 많게는 열여섯 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구성비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주십사 하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오케스트라 운영이기 때문에 모든 악기를 거의 다, 팀파니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어서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다른 오케스트라하고 비교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일반 시민분들이나 제보해 주시는 분들이 약간 궁금해하시는 게 뭐냐 하면 악기를 지급해 주시잖아요. 그러면 그 악기는 학생이 가져가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연습을 한다고 그러면 빌려주기도 합니다. 집에 가서 연습한다고 그러면. 주지는 않고.
○ 김현주 위원 주지는 않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 김현주 위원 그래서 2년에 한 번씩 악기 구입을 하시는 걸로 되어 있는 거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소모품이기 때문에.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을 제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7년, 8년째 보고 있는데 최근에 전체적으로 인력의 한계,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인력의 한계라든가 예산 규모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거기 내에서 사업하시는 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고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청소년들은 변화합니다. 매년 똑같은 청소년들이 아니라 몇 년 새로운 청소년들로 변화되는 것이 청소년들의 모습들인데 그래서 뭔가 다른 성인들의 사업들을 하고 있는 부서와는 다르게 변화, 변모, 혁신 이런 것들이 가장 빠르게 진행돼야 될 부서 중의, 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자꾸만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제가 느끼는 것은 민선 7기 때와 민선 8기 때 들어와서 새로운 것들에 대한 변화들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사실은. 그러니까 기존에 고정되어있는 시스템을 그냥 유지 정도, 방어 정도 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다른 지자체의 사례들도 찾아보고 확인하고 그렇게 해 보니까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들이 빠져있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조금 고민하고 계신 게 있어요, 우리 대표님이?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7기랑 비교하셔서 별로 새로워진 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AI가 많이 변해 있고 그다음에 보호 복지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은 강화가 되어 있었고 연계를 통해서 중독 예방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보호 복지 쪽에서 갖고 특히 활동 쪽에서는 디지털과 연결되는 부분, 그다음에 또 롤 게임에 대한 부분 또 여러 가지를 보면 저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보이기는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저희가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이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에서 하는 연찬회나 워크숍에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청소년들의 욕구를 받아들이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프로그램도 변화하기는 하지만 원하는 욕구가 있고 또 저희가 리드해야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 리드해야 되는 부분은 저희가 그런 워크숍이나 연찬회를 통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데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오강현 위원 예산 규모 그다음에 인력에 대한 한계는 극복해야 됩니다. 본질적인 것이라고 봐요. 그게 없이는 작은 변화들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을 확보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그 내에서는 계속 정체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요. 포인트 중에서 부천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정책연구지원센터를 운영해요. 제가 몇 개의 키워드만, 사례만 얘기하겠습니다. 자세하게는 얘기 안 할게요. 확인만 나중에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소년정책연구지원센터 운영을 부천시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뭔가 체질 개선이나 제안들이, 정책적인 제안들이 많이 있어야 돼요. 누가 해 주는 게 아니라 청소년재단에서 하셔야 되는 거거든요. 예전에 저도 패널로 나가서 발표도 해 봤는데 그런 것들이 최근에는 많이 빠져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자치예산제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청소년 스스로가 예산을 편성하고 운영해 보는 거죠. 성남시 같은 경우도 그렇게 하고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굉장히 청소년 스스로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좋은 사례들이라고 봐요. 그래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다음에 김포형 청소년정신건강지원센터가 운영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의 정신적인 문제들이 굉장히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그것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경우도 확산되는 경우도 있고 그게 다 여러 가지 가출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탈의 문제, 자살, 불안, 우울, 충동 이런 것들이 다 심각한 상태까지 가고 있기 때문에 김포형 청소년정신건강지원센터 같은 것은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니까 여러 다양한 생각들을 해 볼 수 있는데 다 나열할 수는 없고요. 그런 도전들을, 새로운 시도들을 한정되어있는 예산과 인력구조에서는 쉽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아니면 기존에 있었던 것들 뭔가 사업의 전환이 있어야 되는 건데 그게 기존의 틀들을 깬 것 자체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 그런 변화된 것들, AI부터 시작해서 얘기해 주셨는데 물론 그런 것들도 중요합니다만 어쨌든 제가 제안했었던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 거예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해당되는 부서와 많이 논의하셔서 아까 청소년이라고 하는 숫자가 김포에서는 상당히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많아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초중고 학생들이 대략 8만 명 정도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예산과 인력이 확보될 수 있는 노력들을 더 많이 해서 새로운 시도들을 더 많이 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그런 것들이 많이 정체된 느낌이 들어서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심상연 대표이사님, 최규장 사무국장님, 이영근 센터장님, 조성훈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시 22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김포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계현 대표이사, 곽종규 대외협력부장, 이일우 문화본부장, 신영민 예술본부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모두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이계현 대표이사님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계현.
대외협력부장 곽종규.
문화본부장 이일우.
예술본부장 신영민.
○ 위원장 한종우 이계현 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계현입니다.
먼저 김포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김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일우 본부장입니다.
신영민 본부장입니다.
곽종규 대외협력부장입니다.
이민수 문화기획팀장입니다.
곽동우 경영시설팀장입니다.
김경아 홍보콘텐츠팀장입니다.
권병은 문화관광팀장입니다.
이우정 공연기획팀장입니다.
박정현 전시교육팀장입니다.
조성균 지역문화팀장입니다.
박형숙 전통마을팀장입니다.
김나윤 미디어센터팀장입니다.
김포문화재단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주요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우선 대표님, 제가 작년도 기사를 보니까 “김포문화재단 공모 및 지원사업 신청으로 사업비 11억 확보했다” 이런 기사 봤는데요, 대표님과 재단 직원분들께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홈페이지 보면서 좀 의아한 게 있어서 여쭤볼게요. 저희가 김포문화재단에서 김포예술활동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거기서 공고와 접수 일자리를 한번 확인해 보니까 2023년도에는 2월 15일에 공고가 들어왔고 12일 동안 접수를 받았고요. 2024년도에는 1월 30일에 공고를 하셨고 접수 기간은 약 11일 정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보니까 1월 14일에 공고하셨고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4일 동안 접수를 받으셨는데 접수 기간이 확연하게 줄어든 걸로 보이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당시에 휴일이 좀 많이 끼어 있었어요. 설날인가요? 그게 껴 있어서 그것을 감안하고 그래서 공고 기간을 길게 하고 아마 접수 기간을 짧게 한 그런 상황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우선 접수 기간이 짧아짐으로 인해서 피해 보신 분은 안 계신 거죠? 시기를 놓치셨거나 이런 분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왜냐하면 그동안 공지 기간을 길게 두고 접수 기간을 짧게 해서 실질적인 기간은 다 똑같았거든요.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어떤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제기하신 분은 한 분도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접수 기간이 짧지만 실질적인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렇게 일단 이해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024년도 저희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관련해서도 사업비 1억을 경기도에서 확보하셨습니다, 맞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매칭사업이어서요. 시에서 70%, 도에서 30% 해서 1억을 확보했습니다.
○ 권민찬 위원 그 결과가 마산동 자원화센터 이 빛의 굴뚝 맞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일단 이 사업 관련해서 시민분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만족도도 높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고 저희 김포 같은 경우는 호수공원 자체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일산과 파주에 비해서 항상 주민분들의 불만이 많았는데요. 야간경관이 좋아지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좀 줄어들었다, 이렇게 보입니다. 일단 이 예산 관련해서 경기도에서 확정이 된 것은 언제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 예산은 확정된 것은 연초에.
○ 권민찬 위원 맞습니다. 과거에도 보면 저희가 2022년도, 2023년도에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이 돼서 1월에 확정이 되고 5월 첫째 주에 다 보조금이 교부됐는데요. 보시면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3월에 저희가 공고 내셨어요, 접수 기간도 15일 정도 하셨고. 그런데 2023년도도 보니까 5월 30일에 공고하셨는데 접수 기간 15일 정도 하셨습니다. PDF 하나만 띄워 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인데요, 보시면 연초에 확정된 이 사업이 11월 15일에, 즉 10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과거에는 3개월, 길어도 5개월, 3~4개월 이렇게 재단에서 준비한 다음에 그렇게 접수를 받으셨는데 이렇게 길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통상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하려면 어떠한 주제로 어디, 어느 공간에 할 것인가를 정하는…. 원래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위원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마 시하고 문화재단에서 협의를 통해서 장소를 정하고 어떠한 작품으로 설치할 건지 이런 것을 협의를 통해서 진행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 온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다 의미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이번에는 벽화라든지 담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넘어서서 새로운 공간에 새로운 것을 좀 해 봤으면 어떻겠느냐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선정 과정에서 조금 딜레이된 측면이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일단 내려주세요. 하나만 더 내려주세요. 하나 더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사업 추진 일정 보시면 접수 기간이 며칠로 되어 있는지 보이세요? 절반이 됐죠? 보통 15일이었는데 절반, 7일, 8일 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내정된 작품이 있었다. 왜냐하면 이렇게 급하게, 즉 사업 준비하는 기간의 10개월 정도, 11개월 정도 해 놓고 접수하는 건 되게 짧단 말이죠. 그리고 사업이 엄청 빠르게 진행됩니다. 보시면 이 공고문만 봐도 정산이 넘어가요, 2025년도 2월로. 과거에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다 연말에 끝내지 않으셨습니까. 왜 이런 의혹들이 있어야 되는지 본 위원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시민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거는 둘째치고 앞으로 사업하시면서 이런 일말의 의혹이 없어야 되겠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를 좀 빨리하셔라, 그렇게 주문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이게 예산 관계상 12월까지 마쳐야 되는 이런 상황이 있었고 결정 자체가 늦어져서 그때 당시에 굴뚝으로 하는 것까지는 되어 있었고 해서 공고를 했는데요. 물론 저희가 너무 딜레이 되게 한 측면에서 업무상 좀 반성할 점이 있습니다만 또 다행히 5개 팀인가가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그 팀들의 작품성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좀 수준은 되는 걸로 판단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전에 내정됐다, 이런 것은 죄송스럽습니다만…. 물론 기간 때문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전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앞으로도 접수 기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잘 알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님입니다.
PPT 한 번만 올려 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했던 설문에 대한 PPT입니다. 설문조사 이것을 진행하셨었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것을 좀 살펴보면 시민들을 위해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재단에서 시민들의 그런 문화적인 니즈라든가 그런 것들의 요구사항이 어떤 것인지를 아마 묻는 그런 설문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문화재단에 대한 그런 시민들이 요구를 많이 하셨을 텐데 문화재단에서 파악하시기를 김포시 문화를 가장 즐길 수 있는 수요층은 어떻게 되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은 40대 젊은 층이 주로 수요 계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40대 젊은 층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김포시민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김포시에서 자녀들과 가족들과 무엇을 함께하고 싶을까요? 이런 것들이 그런 요구사항에 많이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무엇을 하고 싶은 걸로 파악이 되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문화활동을 같이 즐기면서 하고 싶다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공연 참여나 이런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아트빌리지를 사실 많이 갔었어요, 최근에. 아트빌리지를 많이 갔는데 주말마다 굉장히 북적북적하고 좀 특별한 그런 공연들도 준비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공연도 토요일마다 또 계속 진행되는 공연이 있어서 시민들이 또 참여하시고 어떤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많이 하셔서 저잣거리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것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기획을 많이 하고 계시구나라고 일단은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런데 조금 걱정이 됐던 부분은 이렇게 40대 그리고 40대를 타깃으로 하다 보면 그 자녀들, 그렇죠? 그 타깃으로 하다 보니 가족들을 위한 것들은 굉장히 그래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을 하세요. 한강신도시, 그러니까 신도시의 학교 밀집도도 높고 우리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다. 청소년들이 많은데 청소년들이 주말이면 홍대로, 신촌으로, 여의도로, 가까이 부천으로, 청라로 이렇게 다 나간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족 행사는 많은 것 같은데 그리고 그것에 또 대비되게 어르신을 위한 어떤 트로트라든가 뭐 그런 것들이 있는데 청소년이 많은 김포시에 청소년 문화행사가 좀 별로 없어 보이지 않느냐, 그런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저희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는 데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저희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사실은 참여하고 즐기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 친구들의 주특기를 살려서 하나의 1인 1기 식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이런 문화예술교육도 좀 많이 필요하다고 보이거든요. 앞으로 저희가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부분들까지는 여력이 못 미쳤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구체적으로 아트빌리지가 코로나 시기 이후에 좀 침체된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올해부터는 거기를 좀 살아있는, 시민들이 같이 즐기는, 가족들이 즐기는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게 우선이겠다 싶어서 사실 가족 단위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왔던 게 사실인데요. 하반기에 방학이라든지 아니면 겨울철 지나고 그러면 수험생들이라든지 이런 친구들을 위해서 좀…. 뭐 그게 단기적이긴 하지만 하여튼 올해는 그런 프로그램을 넣어서 같이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게 또 파악해 주시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감사하고요. 또 이런, 이 설문만 보자면 읍면 소재의 문화소외지역에 사실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것들도 맞아요. 그것도 맞는데 이걸 보면 공식 신청란에 읍면 지역 소재 우선 선정 순위 고려 대상 이렇게 적어놓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해 놓다 보니까 신도시에 계신 시민들한테는 약간 제약적인 문구로 느껴지는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을 하실 때도 조금 더 지역 안배 그리고 세대 안배 이런 것들을 좀 더 고려해 보셔야 되는 것이 아마 문화재단에서 하셔야 될 그럴 일로 또 보이고요. 세대별 문화행사에 대해서 앞으로는 좀 고민을 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출연자들 콘텐츠라든가 같은 것들도 미리 다 받으셔서 서로 논의하시고 이렇게 진행하시는 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런데 행사를 많이 좀 다니시는 분들은 비슷한 느낌의 행사들이 많다고 또 말씀하세요. 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시도 이런 것들을 우리 문화재단에서 해야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저도 가끔은 느끼지만 행사마다 똑같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공식 노래인가, 막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비슷한 출연자, 행사마다 똑같은 노래, 이런 것들을 또 캐치하시는 시민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그런 공연의 준비가 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는 건 압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트빌리지에 시민들이 굉장히 북적북적해서 저도 되게 흐뭇하고 저도 같이 공연을 사실 즐기고 왔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트빌리지를 먼저 좀 주력으로 하겠다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으니까 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또 하셔야 될 일들이 많잖아요? 또 이렇게 시민들한테 직접 문화 설문조사까지 하셨으니까 그런 니즈들을 다 반영하셔서 질을 높이기 위해서 프로그램 관리도 잘 더 진행해 주시고 행사 특성에 맞게 진행되게. 다 비슷하게 해 버리면 아무리 노력을 하셔도 이게 무슨 행사였나 하고 잘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대에 따른 문화 파악, 지역에 따른 문화 파악, 또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 이런 걸로 질 높은 문화행사나 문화기획 이런 것들을 좀 제공해 주실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 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나름 질 높은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노력은 했지만 좀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더 챙겨서 그 프로그램이 좀 특색 있게 진행이 되도록 검토 더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어쨌든 김포의 문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질의하고 싶은 게 김포평화문화관에 대해서 잠깐, 담당자께서 설명해 주셔도 됩니다. 김포평화문화관이 개관된 지가 좀 됐습니다만 지금 김포평화문화관이 좀 변화가 있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평화문화관이 제가 와서 보니까 정체된 공간으로 돼 있더라고요. 상설 전시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변화를 주면서 평화와 이런 취지는 살리되 그것을 가지고 시민들이 좀 더 활용하는 공간으로 됐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어서 이런저런 면으로 좀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북한 생활 간접 체험하기가 사실은 저도 거기 가 봤습니다만, 개관할 때도 가보고 했었습니다만 김포평화문화관의 타이틀, 목적, 취지, 설립한 계기, 여러 가지가 우리가 접경지대에 있고 또 평화가 아주 중요한, 우리 지자체도 그렇고 북한과 인접돼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조금 더 제대로 평화문화관을 만들어서 좀 더 알리자라는 차원도 있고 인접돼있는 북한을 생활 간접 체험하기를 통해서 제대로 북한에 대해서 알고 또 여기에서 학교에서 많이들 가셔서 또 여기에 북한에 대한 설명들도 듣고 이해하는 그런 과정들이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걸 보면 굉장히 높게 평가가 되고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사라지고 카페가 만들어졌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아니요, 카페가….
○ 오강현 위원 카페가 아니라 그러면 어떻게 변화됐나요? 이게 없어졌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카페요?
○ 오강현 위원 아니요, 북한 생활 간접 체험하는 공간이 없어졌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게 2층에 상설로 돼 있었는데요. 저희가 평화를 중심에 두되 거기다가 생태를 좀 붙여서 같이 가보자 해서 생태와 관련되는 전시도 좀 해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렇지 않을 때는 과거에 있었던 그 상태로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키고 또 뭐 이런…. 왜 그러냐면 그쪽이 화장실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그전에는 전문적으로 교육을,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던 강사님이 계셨던 것 같아요, 예전에. 그런데 제가 와서 보니까 아마 코로나 시기 이런 것을 거치면서 거기가 거의 좀 사람이 접근을 안 하는 그런 공간으로 되어 있는 아까운 공간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전체 활성화시켜 볼 수 있을까 해서 시도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니, 그래서 그게 제가…. 담당자님이 누구세요? 여기 담당. 마이크 좀 주시고 북한 간접 체험하기가 지금 진행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어요?
○ 지역문화팀장 조성균 지역문화팀장 조성균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북한 체험관에 대한 부분은 지금 저희가 다른 콘텐츠로 교체해서 가고 있고요. 거기에 있는 시설을 훼손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 오강현 위원 훼손하지 않고 다른 걸로 대체를 어떻게 할 수 있나요?
○ 지역문화팀장 조성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쪽이 활성화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한번 설문이라든지 피드백을 통해서 점검해 봤는데요. 하나의 사업으로 그리고 관심이 있을 수도 없고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약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에 있어서 콘텐츠가 전시 형태나 약간의 체험 형태로 계속 지속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인 요인도 있었으나 한 번 오고 나서 그다음에 오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저희가 판단했고요. 그래서 그쪽에 저희가 국가지원사업을 받은 부분이라서 거기에 있는 시설을 훼손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가림막을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이동할 수 있는 물건들은 이동해서 아, 그쪽을 좀 활성화에 기인할 수 있는, 기반할 수 있는 사업으로 좀 교체하면서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그 공간은 그래서 뭐가 진행되고 있나요? 북한 생활 간접 체험하기 그 공간이 뭘로 바뀌었어요?
○ 지역문화팀장 조성균 지금 1층…. 2층만 설명드리기보다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1층 같은 경우는….
○ 오강현 위원 그것만 얘기하세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 지역문화팀장 조성균 알겠습니다.
2층은 문학에 대한 부분을 할 수 있게끔 작가와의 만남이라든지 그쪽에 평화문학관에 대한 도서관도 있고 왼쪽에는 평화….
○ 오강현 위원 그것은 기존에 있었던 거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만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 지역문화팀장 조성균 그쪽은 지금 다른 체험이라든지 그런 걸로 연계해서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하는 콘텐츠로 가고 있는 부분이지 그 시설을 저희가 훼손했다는 부분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나중에 그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존에 김포에서 북한을 좀 제대로 알아야 된다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교육부터 시작해서…. 저는 예전에 반공교육과는 다르게 북한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같은 어떤 민족이고 같은 우리나라에 포함돼있는 북한에 대해서 아이들한테 알리는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이게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죠. 이게 또 꼭 무료로, 우리가 그 공간을 입장료 없이 진행했었던 곳이기 때문에 저는 기존에 또 거기에서 체험하고 또 일정하게 강의도 진행되고 했었던 것에 대한 설문들이 나쁜 평점을 받지는 않았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고려해서 그것이 왜 사라지게 됐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김포평화문화관의 핵심적인 내용 중의 하나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 이유를 또 앞으로의 계획들을 정확하게 자료를 좀 만들어서 공유 부탁드리고요. 담당자님, 부탁드립니다, 그것.
○ 지역문화팀장 조성균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하나만 더 짧게.
나중에 문화예술과에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한국예총이 문제가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대충 얘기를 들었는데 그냥 거두절미하고 말씀을 좀 드릴게요. 대표님께서 말씀을 주시고요. 지금 거기 예총에 포함돼있는 여러 단체들이 있죠? 지금 예산이 지원이 안 되고 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아직 교부를 안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거기에 포함돼있는 여러 단체들이 몇 개가 있나요, 지금?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8개인가요? 단체가 8개 단체 정도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단체들에 포함돼있는 여러 단체들이 어쨌든 1년에 대한 계획에 맞춰서 사업들은 진행이 되어야 되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대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오강현 위원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사업들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들을 좀 정확하게 얘기해 주셔야 돼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어느 정도 이제 공통분모를 마련해 가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은 우리가 지원해 주는, 교부해 드리는 자금이 단체들에게까지 가기는 합니다만 저희 사업명은 예총·민예총사업입니다. 그래서 예총에 드리는 거거든요. 단체들에게 개별적으로 드리는, 원칙상으로는 개별적으로 드리는 건 아니고요. 그런데 예총 자체가 지금 정상화 국면으로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전까지는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가 예총에다 지원해 주는 사업을 그냥 예총 빼고 단체에다가만 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얘기들은 계속 대화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이번 달 내에 어느 정도 돼 있는 걸로 보여서 교부하는 것으로 이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 오강현 위원 벌써 6월이에요. 그러니까 어쨌든 예총을 정상화시키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쨌든 좀 진행하셔서 사업들이…. 8개 단체가 예산 없이 지금 6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쨌든 예총을 정상화시키든 아니면 개별 단체의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시든 둘 중의 하나를 좀 선택하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여기에 8개 단체는 김포에서 가장 핵심적인 단체들에 포함된다고 봐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활동의 영역이 굉장히 오래되었고 또 정말 열심히들 하셔서 자리매김이 된 단체들인데 굉장히 사업비 없이 진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쉽지 않단 말이에요. 그래서 예총을 정상화시키든 아니면 개별 단체들의 활동을 어떻게든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셔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제가 정상화시킬 능력은 안 되고요, 그런 분위기 조성 내지는 저희도 안타까운 소식들 많이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늦었지만 사업은 사업대로 또 진행해야 되는 거니까 정상화는 그와 관계없이 하여튼 바로 진행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몇 가지 정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또 한 번 시민 설문조사가 있었는데요, 그게 김포문화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및 실행방안 연구용역을 맡기셨단 말이죠. 이게 전년도에 한 2970만 원 정도 하셔서 2024년도 11월에 마무리하셨어요. 이것 결과나 이런 보고는 우리 위원들에게 공유도 가능하실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럼요, 물론이요.
○ 김현주 위원 그러면 그것 제출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2023년도에 일반용역이나 수의계약을 했을 때 100여 건 그리고 2024년도도 한 120건 정도가 지금 수의계약을 하셨단 말이죠. 그런데 수의계약은 항상 어떤 특혜를 주고 계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명명백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릴 텐데 다른 것은 다 괜찮으세요. 그런데 꼭 특정 업체들이 3개년 이상 하는 것은 김포 관내의 여러 업체들에 기회를 주는 것에 좀 위해가 되지 않나라는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좀 면밀히 살펴보셔서 3개년 이상은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은 다른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좀 줄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 주시길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수의계약…. 사실은 공모를 통한 입찰 계약이 되는 게 원칙이죠. 그런데 저희, 아마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소액이고 그런 것들도 입찰하려면 한 2주 이상이 걸리고 그러다 보면 우리 사업에 차질이 생기다 보니까 아마 검증된 업체의 수의계약을 통해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저희 내부적으로 계속해서 중복적으로 계약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한 팀당 1년에 두 번 이상은 계약을 못 하도록 내부적으로 돼 있거든요. 지속적으로 직원들 교육도 시키고 우리 팀장님들하고 같이 회의하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끼리 많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더 투명하게 될 수 있도록 제도가 뭐가 있을지 고민을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지금 말씀 잘 들었고요. 여기 수의계약을 하는 기준이 소액수익 견적 공고 2인 이상 이런 식으로 해서 받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딱 두 군데 제일 많이 말씀드립니다. 하나는 청소년재단 그리고 하나는 문화재단인데 왜냐하면 관리하고 있는 산하에 여러 팀이 있는 만큼 또 건물도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수의계약이 꼭 일정 업체만 계속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생각에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사회적 배려로 해서 관내 청년이나 여성, 장애인 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수의계약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한 11건 정도 됐어요. 그런데 갑자기 2024년도에는 4건으로 확 줄었거든요. 이것을 강제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 확 줄어든 이유가 있을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글쎄요. 그게 아마 여성 기업이나 장애인 기업에는 수의계약 범위가 5000만 원으로 되지 않습니까? 큰 금액이 될 텐데 아마 그런 부분들이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입찰을 통해서 진행한 것이 아닐까, 만약에 그 정도의 사안이 있다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좀 더 배려 차원에서 사회적 역할을 하는 차원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계속 발굴해 주셔서, 관내 홍보도 해 주시고 발굴해 주셔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전에도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김포문화재단 청사 관리나 이런 것을 맡겼다고 하시는데 여기가 김포지회인가요, 경기도지회인가요, 계약주체가?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계약 담당 부서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유공자회라고 해서 김포에 사시는 분이던데 그 소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신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김현주 위원 이 금액이 2023년도에는 5억 4000여만 원 그리고 2024년도에는 9억 3500만 원 정도 됐고요, 그다음에 2025년도에 10억 20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이 내용도 보통 보면 2023년도에는 청소용역이라고만 명시되어 있고 2024년도에는 경비, 주차, 청소가 되어 있는데 올해 갑자기 들어와서는 그냥 일괄 김포문화재단 청사 관리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명칭에 대해서도 통일성 있고 또 위원들이 봤을 때 이해가 좀 쉽게 되게 하기 위해서 명칭 통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계약서 좀 첨부 부탁드립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미디어아트센터 관련해서 조금 질의드리겠습니다. 미디어아트센터 지금 잘 진행되고 있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초반이지만 순조롭게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개관을 한 지는 아주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 개월이 흘렀습니다. 문화예술과에도 그때 질의를 드렸었는데 미디어 교육을 하기 위해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어린이, 초중고 아이들한테도 하고 그렇게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교육 일정 같은 것들을 어디에 탑재하시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교육 일정은 우리 재단 홈페이지에 그때그때 올리고 있고 한계가 있어서 SNS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재단 홈페이지 어디에 들어가야 볼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미디어 교육을 받기 위해서 지금 학교랑 교육발전특구도 연계해서 그것도 진행하고 있잖아요. 영유아부터 해서 초등학교까지 다 진행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매일매일의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것들이 가시적으로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매일매일 교육하는 것을 올리는, 지금 없어서 매일매일 단위로 진행될 부분들을 올리지는 못하고요. 교육 일정, 언제 있다고 하는 공고 예시되는 그런 정도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어찌 됐든 교육 일정 같은 게 딱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어 있지는 않고 그러면 일반 여기 미디어리터러십 교육을 대상 학교, 교육발전특구 외에 그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이 뭔가의 스케줄을 봐야 신청도 할 수 있고 그런 건데 딱 일률적으로 나온 것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공고상에 저희가 홈페이지 메인에 G-Class라고 거기 교육 그런 코너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쪽에 보면 일정은 나와 있거든요, 언제 언제 한다는 게. 그런데 이렇게 시행을 어디 어디하고 했다고 하는 것까지는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G-Class라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찾기가 쉽지 않아요. 홈페이지에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대관만 하려고 해도 들어가고 들어가고 이렇게 해야 사실 대관을 할 수 있고 홈페이지가 깔끔하게 되어 있기는 합니다. 문화예술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고 거기에서 바로 예매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개선된 것만은 사실이기는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개관이 돼서 조금 더 주력으로 해서 가야 되는 사업이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단에 아트센터에 대한 것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도.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제가 지난번 2월이었나요? 그때 부서에도 말씀드렸거든요. 그때는 개관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양해했지만 교육 일정 같은 게 좀 더 가시화되어 있고 수준급 장비와 시설을 갖춰놨기 때문에 이에 맞는 계획이 잘 수립돼서 이런 시설들이 유명무실해져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내부에서는 뭔가를 움직이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시민들께서도 좀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좀 더 구체적으로 해 주시고. 지금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계시죠, 그래서?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것은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업체 선정이 끝났고요. 지금부터 개발 들어가서 한 2~3개월 내에 홈페이지가…. 1개월 내에 임시홈페이지가 일단 생기고요, 그다음에 한 3개월 이 정도 내에 과업이 완료되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받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홈페이지 작업도 지연되지 않도록 착오 없이 진행해야 이런 부분들이 좀 더 해소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노력을 좀 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미디어교육 커리큘럼 개발하고 강사제안사업 이런 것도 하셨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런 것을 진행하셨는데 이것은 관내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 알리미를 활용해서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지원자가 몰렸었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AI 체험교육 챗GPT 이런 교육도 하시고 그러신 거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사실은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그냥 설명드립니다. 그런데 실습 중심으로 아마 교육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학생 중심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조금 더 의견을 보태자면 향후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 그리고 노년층 어르신들을 위한 그런 어떤 맞춤형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으로 확대를 좀 더 시켜줘야 우리 미디어센터가 더 자리 잡을 수 있겠다. 지금은 약간 학생에 많이 국한되어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외에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것도 재단에서 노력해 주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위원님 말씀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청장년층, 노년층. 지금 프로그램 진행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죄송스럽습니다만 미디어센터 개관과 함께 홈페이지가 구축돼서 같이 갔으면 좀 더 잘 알려질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지체가 된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까 저희가 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한계를 딛고 어쨌든 하반기부터는 지금보다 좀 더 충실한 교육이 되도록 진행하겠고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초중고생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김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게 당연한 거고 그런 프로그램들도 지금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공간이 좀 좁고 초반에 활성화를 하려면 또 학생들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한계도 있었다는 것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 공간이 사실은 조금 적기는 해요. 우리 김포시민들을 다 담기에는 적기는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 계획적인 그런 일정들과 계획적인,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런 것을 위해서 노력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예술인 지원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2024년에 24건 1억 9000만 원, 시각예술에 45건 1억 1000만 원, 2025년에는 1억 9000만 원 25건 했죠. 그리고 시각예술은 57건 했는데 9000만 원으로 줄었는데 혹시 건수는 늘었는데 금액이 줄어든 이유는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금액이 줄어든 이유는 2024년도보다 2025년도가 한 2000만 원 정도가 지원사업에서 줄었어요, 예산이.
○ 이희성 위원 건수는 늘었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예산이 줄었는데 작은 금액 가지고 많은 단체들을 지원하려고 하다 보니까 금액이 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게 된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런데 건수는 훨씬 더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사실 예술인 입장에서는 더 금액이 줄어들다 보면 그전과 똑같은 건수로 예를 들어서 맞추더라도 금액이 더 줄어드는데 건수가 더 늘어나면 금액이 더 줄어들지 않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아마 예술인들 입장에서도 불만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담당자분 입장에서 그런 민원은 없었습니까? 민원이 많을 것 같은데.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제가 보기에는 민원이 들어왔다는 소리는 못 들었고요. 아마 올해 시각예술 분야 쪽에 지원자가 다른 때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예산구조가 작년에는 1억 10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9000만 원으로 됐던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불균형이 좀 있다고 보고요. 내년에는 균형 잡히게 예산을 짜야 되지 않는가라고 하는 게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향입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이게 다 전액 시비로 예산이 잡힌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뒤에 보니까 도비 매칭된 것도 있고 했는데 혹시 국비라든지 받은 것은 없을까요? 도비 매칭 말고는 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국비 받은 것 있죠.
○ 이희성 위원 국비 받아서 예술인 지원 나간 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원 나간 것은 아니고 우리 사업.
○ 이희성 위원 사업 말고 예술인 지원에 관련해서.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원에 관련돼서는 없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홈페이지 아까 정영혜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홈페이지를 보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들었어요. 저 역시도 학교를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했는데 그래서 예술인 활동을 저도 젊었을 때 했었습니다. 우리 예술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 인터넷이나 이런 부분에 취약한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지원사업이라는 것에 굉장히 목마름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김포문화재단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예술인 창작지원이라든지 이런 사이트 그런 것에 도움을 많이 받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어디가 어떻게 지원을 받을까 싶어서 들어가면 시각적으로 딱 보이지 않습니다. 한 예로 제가 서울문화재단에 들어갔을 때는 거기에는 창작지원이라고 아예 시각적으로 딱 보입니다. 아예 링크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타고 타고 타고 들어가야 보일까 말까. 그냥 공고사이트에 들어가야, 그것도 한참을 찾아야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담당자분께서도 대답해 주셔도 되는데 우리가 57건, 45건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이 공고를 어떻게 찾아야 됩니까? 지원하셨다고 했잖아요. 이것 어떻게 찾아야 됩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우리 팀별로 다 따로따로 받는 거여서….
우리 예술본부장님이 한번 설명 좀 해 주실까요?
○ 예술본부장 신영민 선정된 내역 말씀….
○ 이희성 위원 네.
○ 예술본부장 신영민 그러면 공고문에서 검색을 좀 하셔서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렇죠? 이게 시각적으로 딱 한 번에 들어가서 누군가가 시각적으로 딱 보이는 건 아니죠? 한참 찾아야 되는 상황이죠?
○ 예술본부장 신영민 네, 맞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래서 아까 정영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차피 지금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면 주문을 좀 드리고 싶은 건데 우리가 지원사업들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좀 더 보충을 드리고자 하면 우리가 단순히 김포문화재단에서 시비로만 지원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김포문화재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비 사업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술인들이 창작지원을 받으려면 어디어디에서 받을 수 있죠?
○ 예술본부장 신영민 기초문화재단 저희 같은 데도 있지만 말씀하신 서울문화재단이나 경기문화재단 같은 광역문화재단도 있고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같은 데서도 지원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런 사이트들이 같이 연계됐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아트로 이런 것도 같이 연계돼서 예술인 경력등록증명 이게…. 그런 예술인들이 사실 이런 것에 굉장히 취약하거든요. 이게 예술인 복지지원사업을 하는 사이트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함께 들어가서 우리 김포 관내에 있는 예술인들이 이런 사이트가 있구나 해서 그렇게 등록도 하고 보호를 받을 수 있게 그런 사이트도 같이 연계해서 타고 들어가서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고 예술인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도 같이 연계돼서 창작 준비 지원금도 여기 들어가서 함께 정보도 얻고 아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런 데서도 정보를 받을 수 있고. 그러니까 우리 문화재단에 들어와서 한 번에 다 정보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홈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거든요. 그냥 단순하게 정보만, 우리 정보만 단순히 있는 게 아니라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다른 홈페이지도 연계해서 들어갈 수 있는, 이왕 돈 들여서 만드는 거라면 조금만 더 신경 써서 그렇게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 예산 중에 예술인 지원사업과 관련되는 포션이 컴퍼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공급자 위주가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예술인들이 편하게 우리 사이트를 통해서 다른 인포메이션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포맷으로도 전환하도록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기업메세나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으니까요, GKL사회공헌재단 이런 것들도 있으니까…. 우리 문화체육관광부 이런 것도 당연히 링크가 돼야 될 거고 그렇게 다양화가 돼서 김포에 가서 활동하게 되면 우리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겠구나라고 예술인들이 생각하게 되면 김포에 정착하게 될 거고 좋은 아티스트들이 김포에 모이게 되면 당연히 김포시민들이 좋은 문화예술, 문화 향유를 더 넓힐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문화재단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선도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계현 대표이사님, 곽종규 대외협력부장님, 이일우 문화본부장님, 신영민 예술본부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6분 감사중지)
(14시 29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성희 사무국장, 권일 선수단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두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조성희 사무국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재단법인 김포FC 사무국장 조성희.
선수단장 권일.
○ 위원장 한종우 권일 선수단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선수단장 권일 안녕하십니까? 선수단장 권일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김포FC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한종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직원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조성희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김포FC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FC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선수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김포FC가 1부로 승격된 거죠?
○ 사무국장 조성희 아직까지….
○ 정영혜 위원 아직 승격은 안 되고 참가 자격을 획득한 거죠?
○ 선수단장 권일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1만 석 규모로 증축하고 연맹 심의를 통과하고 그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라이선스 발급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K리그 라이선스 발급 기준?
○ 선수단장 권일 일단 그 라이선스 발급 기준은 우리 프로축구연맹에서 정한 사항이 지금 간단하게 설명하기에는 굉장히 긴 내용이 있습니다. 그중에 간단하게 대표적인 게 재정건전화, 우리 모든 수익의 70% 이상을 선수 인건비로 쓰면 안 되고 그다음 우리 시설 면에서 1만 석 규모 그다음에 천연 잔디의 최상화 상태 등 여러 가지, 이것은 FIFA에서 결정한 게 아니라 AFC에서 아시아를 관장하기 때문에 이것은 대한축구협회보다는 AFC에서 정한 그 룰에 따르고 있어서 모든 내용은 제가 서면으로 한번 정리해서 보내드리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정영혜 위원 서면으로 꼭 보내주시고요.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어쨌든 우리가 승격조건 좌석 1만 석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실 시민들이 좀 우려도 하시긴 했어요. 우리 관람석 추가 건립하는 데 그때 165억이 투입되고 그래서 이게 돈 먹는 하마가 아니냐 하면서 우려했으나 그래도 일단 우리가 K리그에서 선수들이 잘 뛰셔서 승률도 높이시고 시민들한테 더 즐거움을 주실 수 있고 김포시를 알리는 데 노력을 더 해 주셔야 그래야 시민들의 그런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다, 그런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선수단장님이시고 이제 선수단도 잘 관리하고 계실 텐데요. 잠깐 PPT를 보시면 FC 겨울 패딩 구입 단가가 나온 게 있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이것을 좀 받아봤는데요. 2022년, 2023년, 2024년 다 선수들한테 이 패딩 점퍼를 제공하신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매년 이렇게 제공을 하신 거네요?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2024년도에도 135개예요, 보니까 45개씩.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135개 모두 이것 누구한테 지급하신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일단 프로선수단으로 12세, 15세, 18세 모든 유소년 선수들한테 지급되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게 1개당 30만 원 상당의 롱패딩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선수단장 권일 소비자가격이 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아니, 저는 이렇게 주신 걸로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은 그러면 다 프로선수단한테만 지급해 주신 거죠?
○ 선수단장 권일 올해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것은 그 외에 또 받으신 분들은 없습니까?
○ 선수단장 권일 그 외에 저희가 홈경기 할 때 3월이나 10월 되면 경기장이 추워지는 관계로 운동장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VIP실에 한 10개에서 20개 정도는 추위 때문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10개에서 20개를 배치를 해놓는 거예요?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추우면 그것을 빌려 입는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그렇죠.
○ 정영혜 위원 그런 제도가 또 있었군요?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따로 지급하신 건 없으시고?
○ 선수단장 권일 이게 사실은 저희가 프로선수단하고 유소년 선수단한테 다 지급이 되면 이게 일반인들도 많이…. 저도 길거리에서 종종 김포시 보면 보게 됩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선수단이 지인한테 선물할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부모님들이 또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어떻게 막을 수 없는 사항이라…. 2022년도에는 우리가 멤버십이라고 100만 원짜리 티켓을 판매했을 때 그것을 같이 패키지 상품으로 지급한 경우는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것을 지인들한테 사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을 막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그것을 그렇게 막아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이렇게 매년, 매해 지금 패딩 점퍼가 구입이 되고 있고 또 적은 금액은 아닌데 배포 대상이 어떻게 되는 건지…. 지금 예산은 여기에 딱 맞게 돼 있단 말이죠? 2024년만 해도 135개로 30만 원씩 해서 4000여만 원 정도가 들었던 거고 하는데 그 외에 그런 점퍼들은 어떤 예산으로 사용했을까? 그 외에도 점퍼를 또 입으시는 분들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어떤 예산으로 사용했나 그것을 질의드리는 거예요.
○ 선수단장 권일 그것은 저희가 별도로 다른 예산으로 구입한 적은 없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다고요. 그다음 저희가 그래서 저 점퍼 예산을 좀 절약하기 위해서 이제 올해부터는 프로선수단이 입던 롱패딩 파카는 다 전면 수거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18세 유소년팀에다가 물려주고 그런 식으로 해서…. 재활용이라고 하면 좀 그렇겠지만 다른 구단들도 보면 그런 식으로 해서 예산도 아끼고 점퍼를 활용하는 데 굉장히 효율적인 걸로 판명되어서 저희도 그렇게 한번 실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시장님이나 공무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도 이렇게 좀 드리신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VIP실에 배치했던 그런 것들이 종종 유실되거나 아니면 입으시고 가시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또 찾아가서 이것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상황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따로 지급해준 건 없는데 VIP실에 한 20개 정도로 구비해 놨는데 그분들이 오셔서 그냥 입고 갔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그것은 여러 경로가 있겠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지인으로부터 받을 수도 있고 그다음 아까 부모님들이 입었던 게 그쪽으로 갈 수도 있고 우리 팬들이 또 직접 사서 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아니, VIP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 선수단장 권일 VIP실은….
○ 정영혜 위원 되게 방만하게 말씀하셔서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 팬들, 부모님 이런 것 말고 VIP실에서 지금 입고 가서 유실됐다고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직접 어찌 됐든 이게 구단에서 하는 거니까 이런 게 있다고 제공을 해 주시는 것이 있는 건지….
○ 선수단장 권일 네,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VIP실 제공하는 건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VIP실에 오시는 분들에게 제공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 선수단장 권일 네.
○ 정영혜 위원 아, 옷을 한 벌씩 드리셨단 말씀이신가요?
○ 선수단장 권일 뭐 드린 게 아니라 어디 배치해 놓고 추웠을 때 추위를 피할 수 있게끔 저희가 도움을 드렸다고 보면 되시겠죠.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유실된 것은 그분들이 그냥 입고 가셨다는 말씀이신 거고요?
○ 선수단장 권일 그럴 개연성이 좀 있다고 봅니다.
○ 정영혜 위원 아, 네. 지금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으나 지금 몰랐던 사실을 좀 알게 돼서 그래서 질의를 더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다시 회수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 선수단장 권일 회수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누가 입고 갔는지는 아세요?
○ 선수단장 권일 모르죠, 저는.
○ 정영혜 위원 그런데 어떻게 회수하세요?
○ 선수단장 권일 지금 말씀하시니까 회수하도록 노력을 해봐야죠.
○ 정영혜 위원 저는 지금 말씀하시는 게 장난처럼 들리거든요? 누구한테, 누가 가져갔는지 모르는데 회수하겠다고 하시는 게 무슨 말씀이세요?
○ 사무국장 조성희 위원님, 사무국장 조성희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매년 보면 제가 와서 보니까 2024년도에는 저희가 홈경기 할 때 유니폼을 좀 많이 내외빈들한테 이렇게 해놓고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홈경기를 일찍 3월 8일에 진행하다 보니까 저희가 사실 무릎 덮개하고 패딩하고 여러 가지를 VIP로 오시면 꼭 누가 가져갔다는 것보다도 스폰서나 이런 분들이 오셔서 날씨가 춥다 보니까 사실 입고 있잖아요. 그런데 모든 프로팀 보면 저희가 VIP실에다가 그런 것을 좀 MD상품을 몇 가지 이렇게 놨습니다. 추위도 피하고 또 날씨가 그렇다고 그래서 가져가는 부분 그 부분은 그걸 인정하고 저희가 사실은 갖다 놓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후원사에서 대략 매년 홈경기 할 때 한 20에서 30벌 정도 그렇게 지원해 줍니다. 저희가 따로 예산으로 구입하는 건 없어요. 그분들도 나름대로 자기네 옷을 PR하다 보니까 그렇게 갖다 놓는데 저희도 그런 차원에서 한 20~30벌 갖다 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좀 이해해 주시고요. 가져간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어쨌든 그 부분은 누군가는 가져가게 거기다가 놓은 겁니다, 사실은. 또 VIP를 많이 이용하시지 않잖아요?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관계자시거나 후원, 스폰서들이 많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그것은 가져간다고 해서 저희가 저희 예산으로 더 한 게 아니라 후원사에서 지급해준 후원 물품이고 또 홍보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드릴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위원님께서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내년부터는 그렇게 준비 안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아니, 준비하고 안 하고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누가 가져갔는지는 그러면 아시는 거예요?
○ 사무국장 조성희 저는 뭐 알고 있다, 아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 오셔서 가져가는 부분에 저희도 일부분 거기에 동의했습니다. 누가 가져가고 안 가져가고 그것은 저는 크게 문제 안 하고 거기 오셨던 분들이 추위를 피해서 가져가는데 “놓고 가세요.”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고 있는 분도 있고 또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는 내외빈실에 그런 것을 배치해 놓은지도 몰랐고, 사실은 FC에 많이 가보지 못해서 그것은 죄송하지만 가보지 못해서 배치해 놓은지는 몰랐고 그리고 그것을 그냥 가져가도 용인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지금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그런데 내빈으로 오신 분들 중에서 이 옷을 가져갔다고 한다면 제가 왜 누구냐고 여쭤보냐면 직무관련자일 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직무관련자일 수가 있어요. 지금 FC가 매년 시 보조금을 받고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작년에만 해도 FC 얼마큼 올렸죠, 예산을? 저희가 한 16억 정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그러면 거의 80억 정도의 그런 시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나오셔서 행감도 받으시는 거고요, 그리고 업무보고도 하시는 거고 예산 심사도 받으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직무관련자가 그것을 가져가서는 안 되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그런데 직무관련자가 가져갔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예사롭지 않게 그냥 “뭐 가져갈 수도 있고 그러면 회수해 보도록 하죠.” 그런데 누군지는 모르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러면 지금 이게 명확한 답변이 됩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위원님, 다시 한번 답변의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 정영혜 위원 네, 말씀 주십시오.
○ 사무국장 조성희 아까도 제가 명확히 말씀드렸잖아요. 후원 스폰서에서 그 부분을 매년 유니폼…. 아마 2024년도에는 유니폼을 한 20~30벌 그렇게 저희한테 홈경기 때 지원해 줬습니다. 이번에도 3월 8일 전에 저희가 2월 말쯤에 후원 스폰서에서 한 20~30벌 정도를 그렇게 해 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어쨌든 예산과 관련해서 직관적으로 저희가 구입한 게 아니고 나름대로 그쪽에도 홍보용이고 또 그분들 나름대로 저희한테 그렇게 지급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보관해서 잘하는 것도 있지만 또 가져가신 분에 대해서 또 그것으로 인해서 재구매율이 높아진다면 그 업체도 아마 좋아할 것으로 생각하니까 하여튼 올해까지는 위원님, 저희도 직무 관련해서 그런 부분을 생각지 못한 부분은 죄송스럽고요, 내년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그건 책임지고 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
○ 정영혜 위원 후원사가 했든 누가 했든 FC에서 나온 거예요, 김포FC에서. 그리고 누가 가져갔다고 모르고 그냥 비치를 해놨다고 하지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가져가는 것을 용인한다는 것은 결국에 주웠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제가 직무관련자를 왜…. 말씀하시니까 저도 생각이 나는 거예요. 직무관련자를 왜 말씀을 드리냐면 잘못하면 김영란법에 걸리는 거예요. 5만 원 이상 그런 것을 제공받으면…. 지금 그냥 티 하나가 아니잖아요. 30만 원이라고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아까 저기 쓰여 있잖아요. 5만 원 이상 그런 것을 받게 되면 그러면 어떻게 돼요? 김영란법에 위반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대가성 이런 것 따지지도 않고 또 과태료도 물고 하여간 법에 걸리게 되는 상황도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거기에다 비치해놓고 “추우니까 가져가려면 가져가세요.” 하는 걸로 그냥 단순히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잘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는 이것을 어쨌든 겨울 패딩 점퍼로 시작해서 어쨌든 지금 조금…. 어느 분이 가져가셨는지, 어쨌든 그 내빈 중에서 가져가셨다고 하시는데 그런 것에 있어서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그리고 이게 한 벌에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사실 배포 대상한테만 주는 게 맞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것을 시작했는데 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빈이 누구였는지를 일일이 밝혀라라고까지 사실은 제가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좀 조심스럽기 때문에. 하지만 분명히 이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지금 얘기를 들으면서 처음 듣는 얘기라…. 그게 VIP실에 비치가 되어 있는 것도 처음이고 또 말씀하시는 것도 처음인데요. 어쨌든 아까 말씀하셨듯이 그게 계속 문제가 된다면 그런 비치는 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지금 사무국장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도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그러면 그건 좀 문제가 되겠죠. 그래서 좀 지양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저는 계속 용역에 관련돼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자료는 꼼꼼히 잘 주셨는데 이게 2023년하고 2024년 그 사이에…. 보통은 제가 한 2년 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세무회계법인 중 한 곳이 여기 재단에 있는 임원분 중 한 분이 같이 엮여있는 그런 세무법인이 하나 있다. 그래서 그쪽은 좀 피하셔야 되지 않냐.”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에 바꾸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자료가 좀 형평적으로 2023년과 2024년, 2025년이 쭉 맞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를 보게 되니까 2개, 3개가 자꾸 보이게 되는데 2023년도에는 세무기장 대리용역도 하셨고요, 그리고 회계시스템 유지 관리도 하셨단 말이죠. 그리고 2024년도에는 또 2023년도 회계감사를 별도로 했어요. 이건 당연히 회계감사 별도로 하죠. 하고 또 회계법인에 의해서 기장 대리도 맡기셨단 말이죠. 그런데 2025년도에 들어오면 기장을 맡기는 것은 보통은 1월 1일부터…. 1월부터 12월까지 맡기는 게 맞죠, 사무국장님?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올해 결산 심사하실 때 회계법인으로 인해서 감사를 별도로 받으셨죠?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김현주 위원 그런데 그런 자료 두 가지가 지금 다 빠져 있습니다, 2025년도 게.
○ 사무국장 조성희 그것은 제가 다시 돌아가서 저희가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는 걸로 제가 정확히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것은 위원들이 보는 자료입니다. 또 요청한 자료고 계속 당부는 드리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은 맞게 해 주셔야 되고 또 누락되는 게 없어야 됩니다, 우선적으로는. 이게 하나가 틀리면 2개, 3개를 자꾸 보게 되거든요. 그렇죠, 사무국장님?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 자료 좀 한번…. 앞으로 만드실 때 유의 좀 해주시고요,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작년 9월에 나온 언론 기사를 보니까 지난번 우리 김포FC에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그때 김포FC 코치진에 대한 무혐의, 3명 무혐의 그리고 1명에 대한 검찰 송치가 있었다는 언론 기사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물론 우리 김포FC가 성적이 좋다 보니 많은 학부모님들이 유소년 축구단에 입단하고 싶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런데 반면 그 이후에 좀 어떻게 개선이 됐나라고 이렇게 반면으로 여쭤보시는 학부모님도 많이 계십니다. 어떻게, 지금 잘 운영되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선수단장 권일 그 사건 이후로 우리 유소년 관리 감독을 정말 신경도 많이 쓰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단 숙소 생활 폐지하는 걸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1학년은 우리 학교, 김포과학기술고에 등록이 됐고 내년이 되면 아마 이제 저희가 스쿨버스를 운행하든지 그래서 선수들이 통학하면서 학교도 다니고 우리 FC가 아닌 일반 학교에서 축구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지금 많이 바꾸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성적 부분, 축구 성적은 어떻습니까?
○ 선수단장 권일 축구 성적은 지금 그 사건 이후로 감독도 바뀌고 좀 선수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팀 분위기 자체도 완전히 바뀌었고 올해 처음으로…. 올 4월이죠? 전국대회에 나가서 우리가 예선 통과를 처음 했고 그래서 우리 선수들도 굉장히 지금 분위기도 좋고. 우리가 이제 다음 달…. 이번 달 말이죠. 이번 달 말에 또 챔피언십 대회를 나가는데 굉장히 좋은 준비를 하고 있고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 이희성 위원 부모님들의 기대가 큰 만큼 단장님께서도 학생들의 응원 많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선수단장 권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조성희 사무국장님, 권일 선수단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승호 국장과 김경수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두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신승호 국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국장 신승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시 교육문화국장 신승호.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 위원장 한종우 김경수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입니다.
시정 발전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은화 교육자치팀장입니다.
김미화 교육협력팀장입니다.
김은정 청소년팀장입니다.
정명희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돌봄센터 저학년 영어교육 잠깐 PPT 좀 올려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우리 김포시가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 원어민 강사 진행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입니다.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도 이것을 봤고 KBS 뉴스에서도 봤는데요. YBM에서 위탁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업체 선정은 저희가 공개입찰을 통해서 교육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YBM이 원래는 온라인 교육 사업이나 온라인테스트 사업하는 그런 교육지원 서비스하는 사업인데 선정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교육 관련 업체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조건과 금액이 맞는 업체를 입찰을 통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적으로 선정한 것은 아닙니다.
○ 정영혜 위원 아니, 임의적으로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금액과 맞춰서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정영혜 위원 우리 예산과 맞는 곳을 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아니죠. 공개입찰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아니라 다수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거죠.
○ 정영혜 위원 몇 개 업체가 했었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정확한 업체 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여러 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거기에서 YBM넷이. YBM과 YBM넷이 또 좀 다르잖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선택이 된 거죠.
○ 정영혜 위원 그런데 YBM넷이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렇죠.
○ 정영혜 위원 공개입찰로 해서 진행을 잘 하셨겠지만 온라인 교육 사업이나 이런 콘텐츠 제공하는 곳이어서 강사 수급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잘하는 기관인가 그런 것들이 궁금해서 질의드린 겁니다.
강사 기준은 엄격하게 잘 하고 있는 건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원어민이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 업체에서 전문자격증하고, 자격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그분들을 선정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자격 기준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 정영혜 위원 아이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이런 것을 예민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고 아이들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신원들이 확실해야 되고요. 그 회사에서 알아서 하겠죠, 거기에서 까다롭게 했을 겁니다라고만 하지 마시고요. 자격증만 가지고 있다고 강사가 다 완벽한 강사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신원이라든가 보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강사 자격에 맞게 그런 것들은 우리 시에서도 좀 더 요청하고 체크를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업체 선정할 때부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그 현장을 매일 저희가 같이 나가서 참석해서 모니터링하고 불만이라든가 문제점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계속 모니터링 좀 해 주시고요. 아까 제가 KBS 영상을 잠깐 띄우기는 했었는데 어쨌든 전국 최초라고 우리가 사실은 시작했어요. 영어교육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우리 과장님도 인터뷰도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저랑 인터뷰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인터뷰하셔서 돌봄 공간 안에서 수준 높은 영어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신다고도 하셨는데 이렇게 인터뷰하신 이유도 알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돌봄교실에 다 포진되어 있습니다, 거의. 1, 2학년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어떤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것보다는 저는 어떤 체험을 통해서 그리고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즐겁게 영어교육을 시작해야 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좋게 말씀하시기 위해서 수준 높은 질 좋은 교육을 하겠다, 이런 의미이시겠지만 그래도 과장님 생각도 일단 어떤 수준 높은 영어교육보다는 조금 아이들에게 지금 그 연령대에 맞는 영어교육…. 이것은 그냥 제 얘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많은 학자들이 하고 있는 얘기이기 때문에 그런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이 과에서 계속 모니터링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학년이 대부분 1, 2학년이 많고요, 아시다시피. 3분의 2가 1, 2학년이죠? 맞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학년은 1학년부터 6학년인데 대부분 1, 2학년이 제일 많습니다.
○ 정영혜 위원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이른 영어교육이라고 조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조기교육을 시키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그런 조기교육,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그런 사교육을 지양하고자 이런 돌봄에도 영어교육을 접목하신 것 아닙니까?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정영혜 위원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하는 교육 과정에서도 초등영어는 3학년부터 들어갑니다. 알고 계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우리가 돌봄센터에서 먼저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 즐겁게 받아들이면 좋지만 스트레스가 되거나 그렇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거나 학습효과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부서원들과 함께 그런 것도 같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5월에 시작했으니까 거의 한 달 정도 됐고요. 학부모들의 의견이라든가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의외로 만족도는 높고, 5.0 만점에 한 4.6 정도로 상당히 반응이 좋고요. 앞으로 교육 시간 이런 시간을 좀 더….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 하거든요, 돌봄센터마다. 늘릴 수 없냐, 이런 의견도 같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까지 한번 해 보고 이 방안을 좀 더 늘릴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한 2시간 반이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3차시인데 1차시가 40분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4시를 나눠서 그러면 하루에 40분씩, 40분씩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렇죠.
○ 정영혜 위원 하루에….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하루에 40분씩 3시간 세 번.
○ 정영혜 위원 그렇죠. 아이들이 그것을 하루에 다 소화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렇죠.
○ 정영혜 위원 저도 이게 하루에 한 번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언론 홍보 기사를 쓰셨을 때는 매주 3타임이라고 하니까 어떤 분들은 일주일에 세 번 수업을 고정적으로 하나보다라고 조금 오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아니라고 저도 말씀은 드리긴 했는데 어쨌든 40분씩 3시간을 내리 한다는 것은 1, 2학년 아이들한테는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좋아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아이들 입장에서 돌봄교육을 하는 직접 교육을 받는 아이들 입장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또 사교육이나 선행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 지적에 대해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육부에서도 그런 지적을 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사실 이것을 저희가 하고 있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사교육에 대한,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교육을 배제하기 위한 그런 취지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학부모님들도 이런 부분을 상당히 반기는 그런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렇게 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전지적으로 아이들 입장에서 조금 더 말씀드린 거고요. 아이들 연령에 맞는 영어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험 위주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식으로 체험교육을 통해서 즐겁게 아이들이 말하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좀 도움을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학부모님들이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참고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앞서 잠깐 말씀 잘해 주셨는데요, 이 외국인 강사 같은 경우는 교육청에서는 신규 강사도 마찬가지지만 요즘 한 2년 전부터는 마약류 검사도 하는 게 기정사실로 해서 신규 강사를,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다 검사합니다. 대치동이나 이런 쪽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이런 마약류 검사, 외국인 같은 경우는 학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검사가 이루어졌는지 용역을 주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체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직접 확인은 못 했지만 업체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사항은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평생학습센터 관련해서 2024년도 재정사업평가를 받으셨단 말이죠. 자체로 재정사업평가도 하시고 또 외부 기관과 연결해서 최종 평가를 받으셨는데 자료를 보니까 이게 평생학습 문화 확산 사업만 매우 미흡으로 지금 잡혀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혹시 파악되고 있으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죠, 이게.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참여했고 이게 2년 주기로 하다 보니까 작년도에 안 하고 재작년도에 한 번 했고 올해가 아마 하는 주기였는데 저희가 여건상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참여를 못 했던 거죠, 올해는. 이게 부스 운영하고 그런 건데 이게 실효성이 얼마나 있느냐 이런 것에 대한 지적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참여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어떻게 보면 8회 정도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 평가를 받으셨던 것 같은데 이것은 지속적으로 하느냐 안 하느냐는 물론 부서의 판단이 굉장히 필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 보시면 아까 평생학습센터의 강좌를 보게 되면 요즘 시대의 흐름에 맞는 강좌 선택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박람회에 참석한다는 것은 다른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이나 공예장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판단을 하실 때는 그동안 해 왔던 것을 꼭 매우 미흡이라는 판단을 받았다고 해서 그만두시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맞습니다, 예산이 이번에 배정이 없다 보니까 우리가 나가서 부스도 운영해야 되고 벤치마킹만 하고 온다는 것은 힘든 여건이 여러 가지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내년에 또 있다고 그러면, 후년에 또 있다고 그러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고 말씀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위원님 말씀처럼 이런 데 참가하게 되면 배울 점도 많고 흐름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저희가 무조건 안 나간다는 게 아니라 여건을 감안해서 참여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것 끝나고 나서 제가 성과지표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이 성과지표가 과연 평생학습센터에서 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 사업에 맞는 평가지표인지도 한번은 자체적으로 고려를 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담아내지는 못하는 평가지표로 보입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이 사항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도 지금 그렇게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일단은 시장님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들 중에서 31번째에 중고교 신설 지원 및 다목적 전환 가능 미래형 학교건축 구현이라고 하는 공약이 있어요. 아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여기 보면 대략 공약 달성 확인 지표에 보면 이행률이 68%, 약 70%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되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 자료 110페이지를 보면 실적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2025년도에 대한, 교육청이랑 미팅 자주 몇 번 하셨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맞습니다. 교육청하고 같이 미팅.
○ 오강현 위원 먼저 성과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68%, 대략 70%의 이행률이 나와 있는데 왜 어떻게 해서 70%의 성과가 나타났는지.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이것 장기·운양 중학군이죠. 최종적으로 지난 1월에 장기1 가칭 고등학교가 설립되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추진 중에 있고요. 지금 아마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지금 설계가 추진 중에 있고요. 저희가 여기에서 다목적 전환이 가능한 미래형 학교 건축이라고 하면 지금 학령인구수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향후에 이 시설을 어떻게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복합기능을 가진 시설로 유도하려고 추진 중에 있는 거고요. 여기에 가능한 게 그래도 학교 설계를 함에 있어서 강당이라든가 교실 이런 것을 나중에도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합시설로 쓸 수 있게끔 이렇게 설계를 변경하고…. 아니, 변경한다기보다는 거기 설계에 반영하는 그런 시설로써 갈 수 있게끔 협의를 계속 하고 있고요. 아마 시기가 아직까지는 도래하지 않았는데 저희가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오강현 위원 교육청에서 공연장으로 활용할 것에 대해서 동의해 줬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공연장이 아니라 강당 같은 경우는 나중에 학교 인구수가 줄어들면 공연도 할 수 있게끔 음향이라든가 방음시설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미리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겠죠.
○ 오강현 위원 그런 정도는 사실 이게 되게 저는 처음에 굉장히 거창하게 느껴졌어요. 미래형 학교건축이라고 해서 다목적, 더군다나 시민들이 함께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학교건축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이 공약이 굉장히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학령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학교 공간이나 학교에서의 인프라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계획들은 굉장히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지금 3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이행률은 70% 가까이 됩니다만 실제 이루어진 것은 없다. 또 지금 우리 시장님의 임기 기간 동안에 지금 학교가 오픈한 데가 몇 군데 있는데 이런 시도를, 지금 진행된 게 거의 없죠. 그래서 이게 우리의 생각과 현실, 그다음에 타 기관과의 협조·논의가 잘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70% 정도의 실적이 이행률로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조금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뭔가 성과들이 적어도 몇 개 학교가 이런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느냐? 제가 보기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데 이행률은 70%. 아쉬운 점이 굉장히 많네요, 이것은. 취지와 목적은 괜찮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안 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한계가 좀 있죠? 그렇죠, 과장님?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학교 복합시설에 대한 얘기가 최근에 나온 얘기이고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학령인구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최근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온 거고 지금 저희가 도입 초기이다 보니까 이 정도 발상은 생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스마트한 교실을 맞추는 그런 여건은 더 많아지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정하게 제가 “한계가 있죠?”라고 물어본 것은 아마 이게 현실적인 벽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거버넌스 틀이 어느 날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더구나 일방적인 공약의 내용이 다른 기관과 협조를 하려면 굉장히 쉽지 않아요. 저희의 생각과 타 기관은 교육청, 주최는 교육청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설득과 이해 그다음에 같이 이행하고 예산을 같이 거기에 녹아 들어가게 하는 것은 아주 쉽지 않다. 한계성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요. 그러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도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위원님도 잘 아시는 것 같지만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것은 그래도 이행률 같은 것은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적시해 줬으면 좋겠어요. 70%라고 하면 거의 다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것은 제가 하나 드리고요.
하나 더 질문드리면 지금 사실은 민선 7기 때 제안했었던 것 중에서, 추진했었던 것 중에서 단절되고 민선 8기 때 끊어지고 변경되거나 중단된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변경되거나 중단된 겁니다. 딱 중단됐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변경이 된 것도 있고 그런 것도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평생교육재단이에요. 우리 과장님, 들어보셨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재단 설립에 대한 부분이 아마 작년도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아니, 타당성 조사 용역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거기까지가 스톱된 상태이고요. 사실 그때 용역 갈 때도 저도 확실하게 제대로 보지 못한 것도 있지만 공공적으로는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김포시의 현 여건상 이것을 시급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지 않기 때문에 향후에 여건을 감안해서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용역이 진행되기는 했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마무리까지 되기는 됐습니다.
○ 오강현 위원 결과도 나왔고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그 용역 결과를 공유해 줄 수 있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제가 말씀드린 게 아마 다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도 내용을 좀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당연히 해 주셔야 하는 건데 제가 다시 부탁드리는 거예요. 가능하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좀 보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자료 그런 것은 공유해 주셔야 해요. 시비로, 시에서 예산으로 진행되는 것을….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시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안 주시면 좀…. 이미 이렇게 지나간 거잖아요, 진행 중인 것도 아니고. 어쨌든 평생교육재단은 멈춰있는 겁니까, 그러면?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작년 용역으로 마무리된 거예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재단이 설립한 데는 의정부시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어쨌든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에. 어쨌든 그렇게 이해하고 있으면 됩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평생교육진흥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거기도 평생학습관이 작년도 1월에 이관되면서 그 사업은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오강현 위원 평생교육진흥원도 진행이 안 되는 거예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계획은 있었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당초에는 계획이 있었는데 저희가 평생학습관을 이전하면서 그 계획은 중지가 된 거죠.
○ 오강현 위원 그러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네요? 거기에서 멈춰있는 것으로?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렇죠. 예전에는 센터라고 했는데 지금은 평생학습관으로 바뀐….
○ 오강현 위원 학습관으로 생각하면 되고 거기 14개 읍면동의 가까이 배움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제가 그냥 그것에 대한 꼭지에 대한 마무리를 좀 할게요. 뭐냐 하면 사실 학교 교육이 유치원,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대학까지 학교 교육이 있고요. 그다음에 성인 교육 중에서는 평생학습과 관련되어있는 평생교육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것은 우리 지자체에서는 굉장히 교육발전특구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것들에 조금 신경을 많이 못 쓰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평생교육에 대해서는 다른 지자체에서 굉장히 많이 신경 씁니다. 왜냐하면 제2, 제3의 교육들이 필요하고 재취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또 퇴직 이후에 제3의 교육, 인생 이모작, 삼모작 이런 얘기를 하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지자체에서 진행하다가 멈췄는데 평생교육재단도 그렇고 진흥원도 마찬가지고 그렇습니다만 이게 아까 우리 가까이배움터나 우리 평생학습관의 수요자들을 보면 굉장히 한정돼 있어요. 그러니까 수요와 공급이 맞지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어떻게 다 이것을 안고서 공공기관에서 해결할 건가에 대해서는 굉장히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행정이 필요하다는 말을, 주문을 드리고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고 또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자꾸 이야기가 앞에서 나온 것에 대해서 저도 이제 궁금해서 덧붙여서 질의를 드리는데 진흥원과 재단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도 한번 이야기는 했습니다. 출자ㆍ출연기관이 김포시가 인구 대비 그리고 규모 대비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31개 시군 중에 8개, 9개까지 있는 출자ㆍ출연기관을 갖고 있는 시는 거의 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우리보다 재정 여건이 훨씬 좋은 수원시, 성남시 이런 곳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3개, 4개밖에는 없습니다. 많은 곳, 뭐 적은 곳은 세 곳이고요. 평균 한 4개에서 다섯 곳입니다. 규모가 훨씬 많이 크고 또 재정 규모도 큰 경우인데도요. 그런데 우리 지금 김포시에 저는 또 예전에 민선 7기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에 평생학습재단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이것도 하나의 출자ㆍ출연기관이 되는 게 맞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만약에 설립이 되면 그렇게 돼야 되겠죠.
○ 김현주 위원 그렇죠. 왜 출자ㆍ출연기관이 많지 않냐면요, 31개 시군 중에. 그만큼 기본적인 운영비가 산정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지금 아까 앞서서도 말씀은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김포FC 설립할 때도 참 설왕설래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지금도 예산이 거의 한 100억 가까이 나가고요. 그리고 문화재단도 지금 어마어마하게 나갑니다,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인력 충원에 관해서도 아주 기본적인 인력 충원이 무조건 들어가야 되는 것은 맞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 과에서, 교육문화국 교육과에서 하고 있는 업무가 똑같은 게 재단에서 똑같은 인력이 또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출자ㆍ출연기관의 그런 계속된 지속적으로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은 각 지자체에서 지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꼭 역행해서 가야 된다는 것은 저는 그렇게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되지 않고요. 그것 어차피 세금입니다, 다.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맞습니다.
○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저는 평생학습지원센터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그 운양동으로 지금 다 옮겼단 말이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옮긴 이후에 접근성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고 시민분들은 평가를 지금 하고 있어요. 기존에 여기 제3별관에 있을 때와 그리고 이전했을 때 그런 사용률이나 시민들 접근율은 얼마나 많이 나아진 건지, 몇 프로나 나아진 건지 혹시 수적으로 뭐 추계나 나온 게 있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데이터가 이렇게 나와 있는 건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역사 바로 옆이고 또 주차장도 같이 있다 보니깐 접근성이 너무 좋다, 그런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주차시설도 굉장히 편하고 많이 좋다고 들었는데요. 우선은 그런 데이터가 우리 부서장님께서도 한번은 그것을 갖고 계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팀장님께서는 알고 계시는지. 없나요? 똑같이 없는 건가요? 사용료율 증가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저는 기사를 통해서 한번 봤거든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사용률이라면 강좌….
○ 김현주 위원 강좌 대비 수강자의 수가 그 전보다 훨씬 많아진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여기 자료에도 있지만 강좌 등록 수하고 인원수가 나와 있는데….
○ 김현주 위원 기존 대비 얼마나 늘어난 건지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크게 변경은 아니고요,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는 작년도가 모집인원이 3384명인데 저희가 올해 자료가 1기하고 2기까지 나와 있다 보니까 전체 인원수가 나와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그 통계치 한번 내봐 주셔서요, 자료로 좀 부탁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기사 한 번만 올려주십시오, 조선일보 기사.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는 학교 관련해서 기사가 좀 나와서 이걸 좀 보겠습니다. 김포 해병대 부사관 양성 특성화고 생깁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저도 전에 기사로 확인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현재는 계획이 없는데 이게 지금 해병대, 김포시청, 교육지원청에서 그냥 “생긴다”로 조선일보에서 단독으로 이렇게 “생긴다”라고 이렇게 못 박아서 했습니다. 이것 맞습니까? 이것 누가 홍보하셨어요? 이것 시에서 한 건가요? 교육지원과에서 이것 하셨어요? 조선일보에 언론 홍보 누가 하셨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관계 공무원과 대화) 제가 지금 모르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확인하기 좀 어렵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런 홍보는 하지 말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잠깐 다른 것, 연합뉴스 주세요, 연합뉴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해병대 부사관 양성하는 특성화고 생길까…김포서 추진” 이 정도는 어느 정도 양해는 할 것 같습니다. “생길까”, 한두 개 단어지만 조선일보의 단독이라고 이렇게 크게 때리셔서…. 제가 이것 왜 들고 나왔냐면 학부모님들이 “여기 이렇게 바뀌네요, 지금. 해병대 이거 부사관 할 수 있는 거냐?”라고 저한테 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계속. 그래서 ‘어, 아닌데?’ 지금 여기 과기고 무슨 특성화 준비하시는 줄 아세요? 협약형 특성화 준비 중이에요. 뭐 준비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지난번에 도심항공교통(UAM) 추진했고요. 지금 뭐 모빌리티?
○ 정영혜 위원 자율주행 협약형 특성화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율주행 협약형 특성화고 준비를 가열차게 하고 있는 학교인데 계속 지금 “해병대 부사관 양성 특성화고냐? 이거 협약형 하느냐?” 이 질문이 들어오는 거예요, 저 조선일보 단독 기사 때문에. 그런데 이것을 지금 누가 이렇게 기사를 냈냐고요? 이런 것은 교육…. 여기 분명히 김포시청이 들어가 있어요. 김포시청이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없으면 제가 이것 얘기 안 해요. 그러면 이것은 관리하셔야죠. 추진이 될지 안 될지도 정확히 모르시는데 이렇게 메이저 언론에다가 “생긴다”라고 못 박아서 이렇게 언론 홍보를 해도 되겠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 기사가 작년도 기사 아닙니까?
○ 정영혜 위원 네, 맞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그래서 가져온 거예요. 그런데 아직도 학부모님들이 지금 이것을 물어본다고요, 이것을 보고. “좋은 일이네요” 이러면서. 관심 있는 아이가 있나 보죠? 그래서 그때는 준비를 어떻게 조금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 차원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단독으로 조선일보에…. 이것 얼마 주셨어요? 모르시죠, 그것도?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정영혜 위원 모르시는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모르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조선일보에 이것 실으려면 돈 꽤 줬겠죠. 그런데 이것 되지도 않는 김포에 지금 이런 언론 홍보를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것은 교육지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학교 관련된 거라 여기에 말씀드렸어요. 저는 그래서 교육지원과에서 이렇게 내신 줄 알고 이게 이렇게 해서 되는 거냐라고 사실은 조금 뭐라고 하려고 말씀드렸는데 모르신다고 하니 이것은 체크해 주십시오. 앞으로 이런 식의 홍보는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홍보부서와 그리고 교육지원과와 이런 교육 관련된 홍보를 할 때는 여기에서 반드시 팩트체크를 하시고 진행이 어떻게 되고 추진이 어떻게 되는지는 확실히 하신 다음에 “생긴다”라고 못 박아서 홍보하셔야 되는 거죠. 그렇죠? 맞지 않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잘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또 이런 진행 과정에서 제가 이 내용을 모르신다고 하니까 말을 더 길게는 하지 않겠지만 이 내용을 보면 완전 다 됐어요. 진행이 다 돼서 ‘진행할 때 학부모한테, 학생한테, 학교한테 의견 청취나 설문조사 정도는 했을까?’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안 했을 것 아니에요, 이것. 안 해서 학교를 완전히 부사관 학교로 전환을 시켜버린다는 기사를 내면서 지금 그런 것 하나도 안 하고 이렇게 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식의 홍보는 우리 교육지원과에서는 절대로 하시면 안 된다. 지금 여기 보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왜냐하면 지금까지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503명의 남녀공학 특성화고인데요, 지금 이 아이들이 과도 다 바꾼대요. 공병·기갑·군수·항공, 스마트융합기획과는 그렇게 그것 관련으로 바꾸고 전기에너지설비과는 기갑·군수, 화장품화학과는 화생방 이렇게 바꾼대요. 이것 얼마나…. 바꿨습니까? 안 바꿨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 학생들이나 학부모들한테 전환에 대한 의사도 묻지 않았던 것 같고요. 그런데 이렇게 시에서 먼저 이런 기사를 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이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홍보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 부서에서 챙기셔야 됩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작년도 기사이지만 어쨌든 해당되는 부서의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과 국장님께서 해당되는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현 국장님과 과장님이시기 때문에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문제점에 대해서는 더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면 좋겠어요.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고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사실 이번에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도 특성화고 추진하고, 되지는 않았지만. 저희 김포시에서 이렇게 기사를 명확하게 확정적으로 내지는 않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확인해보면 김포시에서 낸 게 아니라 학교나 교육부서에서 낸 게, 교육청 차원에서 낸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게 아니면 단정적으로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언론중재위원회에다가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 반론을 얘기하셨거나 거기에…. 김포 교육과 관련된 것이니까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런데 언론보도라는 게 사실 앞서나가는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에 이게 추진한다고 그래서 된 것처럼 이렇게 앞서나가는 부분이 없지 않거든요? 사실 그 부분도 좀 주의해야 할 사항이지만 하여튼 참고하겠습니다. 저희가 확인해보고요.
○ 오강현 위원 그래요. 저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얘기 잠깐 하겠습니다.
일단 페이지는 56쪽에 교육발전특구 사업 관련된 내용이 쭉 있는데요, 행정감사자료에 보면. 그래서 교육발전특구까지 포함해서 우리 김포시에서 교육과 관련되어있는 해당되는 부서의 예산이 총 얼마입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작년도에 명시이월된 것 포함해서 올해 총 37억 규모가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니, 해당되는 부서의 총사업비를 얘기하는 거예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는 그중에 한 61%, 22억 규모입니다, 저희가.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저는 무상급식부터 시작해서 다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러면 한 대략 450억….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한 400억쯤 넘는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400억이 좀 넘을 거예요. 지금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예산은 올해 얼마로 잡혀 있습니까, 그중에서?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그중 37억입니다.
○ 오강현 위원 37억에 해당되는 것이 시비, 국비 어떻게 매칭이 됩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전액 시비고요. 교육청 사업은 30억, 거기도 37억인데 그것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추진하게 됩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은 교육청에서?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시에서는 이제….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거기 매칭 사업비로 예산을 편성합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그것까지 포함하면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전체 파이의 금액은 얼마입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한 74억, 75억 정도.
○ 오강현 위원 올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러니까 작년도 것하고 올해 것 포함된 금액이 되겠죠.
○ 오강현 위원 국비와 시비, 교육청 예산까지 다 포함해서 74억입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이게 여기 나열해 주셨던 사업 관련된 내용들은 56에서 57 페이지 쭉 있습니다만, 58페이지에도 있습니다만 이것만 있는 건 아니죠? 더 있으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이것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부서별로 사업계획을 좀 나눴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사업은 저희 과에서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다른 과들과 연동되어서 같이 함께 협력적으로 진행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들도 많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예를 들어서 외국어 역량 강화, 돌봄센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것은 저희가 전담하고 있고요.
○ 오강현 위원 해당되는 주도가 되고 있는 이 사업들 말고 관련되는 다른 부서와의 사업들을 모니터링을 좀 하시나요, 같이?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분기별로 사업계획 보고를 합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까지 그러면 몇 번 하셨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지금 두 번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두 번에 대한 반응들은, 현장에서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지금 저희가 3월 그리고 4월에 착수해서 사업계획 수립하고 이제 착수에 들어간 단계이고요. 일부 한 달 정도 지난 것에 대해서는 반응이 나오는 게 있고 아직까지 안 나온 게 많이 있는데 특구사업과 관련된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다는 게 좀 많습니다. 지금 이것은 저희가 반기 끝나고 이제 연말에 성과 보고에 하겠지만 거기에 종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전체적으로 교육발전특구…. 지난번에 제가 같이, 우리 상임위에서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것들 보고를 해 주셨잖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그때 제가 제안했었던 것 중에서 교육청과의 논의들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된다, 그래서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목적이든 취지 이런 여러 가지를 같이 좀 공유하셔야 된다, 그렇게 얘기했었잖아요? 혹시 진행됐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좀 공감이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특별교부금 내려온 것 가지고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을 저희가 관여하는 게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공유라는 건.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반기하고 연말에 보고회 할 때 그때 같이 논의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매달 이것을 체크하면서 교류한다는 것은 사실 맞지 않고요, 쉽지 않습니다.
○ 오강현 위원 쉽지 않다고 하는 게 솔직한 고백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특성화되어있는 교육사업들이 크면 클수록 이게 현장에서는 공감을…. 모르겠습니다. 교육청과 사전 논의들이 충분하게 이뤄지고 관련 유관부서와 충분한 논의가 되더라도 이게 인식되는 것까지는 시간이 굉장히, 뿌리내리는 것까지는 굉장히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플래카드가 붙고 우리 김포 전체적으로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어떠한 기대감들이 굉장히 컸던 것에 비해서 현장의 학부모님들 입장들 제가 많이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관련되는 교사들과도 미팅을 좀 했어요. 또 얘기도 듣고. 저도 고촌고 운영위원장이기도 한데. 현장에서의 상황은 굉장히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좀 어수선하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내지는 학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이것 아직도 IB수업부터 여러 가지 과정에 대해서 공감들을 많이 못 하셔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사실 사업비가,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사업비가 크다고 해서 이게 눈에 보이는 게 크다…. 이 교육 같은 경우는 솔직히 진짜 어렵습니다.
○ 오강현 위원 맞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제가 거기 담당자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게 진짜 10억, 100억 투입해도 눈에 띄는 게 거의 안 보여요, 진짜 이건. 위원님께서도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이 부분.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떤…. 그렇다고 다른 시하고 차별화된 뭔가를 하든가 그래야 되는데 그것도 이미 교육부에 들어가면 사업계획이 다 나와 있습니다, 이미 1년 치 사업계획이. 제가 들어가 보면 이미 다 시행되고 있는 거고 우리가 우리 시에 접목할 것을 찾아서 하면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말씀하신 대로 IB학교 말씀 많이 하셨는데 IB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IB학교가 진짜 정착되려면 이 정도 수준 갖고는 안 된다고요.
○ 오강현 위원 맞습니다.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 주셔서…. 맞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런 얘기 소통하고 있는 거예요, 저희가 교육청하고.
○ 오강현 위원 맞아요. 그래서 어쨌든 제가 더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솔직하게 얘기를 해 주셔서 더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그럴수록 정말로 우리 시장님이 강조하는 소통을 많이 하셔야 되거든요. 그리고 목표가, 목적이 동일하게 같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는데 그게 쉽지 않은 거죠. 그러니까 제가 사실은 연세대랑 AI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발현황에 대한 것들도 저도 사실 좀 조사해 봤어요. 그런데 이게 너희들 목적이 뭐냐? 교육하는 사람들, 학생들, 받는 사람들 또 대학에서 있는 분들한테도 확인해봤습니다만 이게 목적들이 다 서로가 달라요. 사실은 학부모님들은 간단해요. 진학 좀 잘했으면 좋겠고 진로와 적성을 잘 찾아서 본인의 꿈을 잘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가 핵심인데 각자의 사업 주체들이 입장들이 다 다르단 말이에요, 이게. 그래서 이것을 좀 더 통합적으로 거버넌스 틀을 좀 잘 운영해 나가는 묘미가 필요한데 그게 상당히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또 논의 많이 하시죠, 같이.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김기남 위원 과장님, 저는 평생교육사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지금 평생교육사들의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평생교육사를 저희 시에서 직접 이렇게 관리하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단지 저희가 프로그램을 이제는 용역사…. 아니, 사업에 하는 프로그램을,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해당 업체가 평생학습사를 고용하고 몇 명이 지금 투입됐는가 그리고 법률에 그 규정이 맞는가, 그렇게는 관리하고 있는데 평생학습 딱 이렇게 말씀하시니깐 제가 이것을 어떻게 답변드리기가 좀….
○ 김기남 위원 지금 여기 관리를 교육청소년과에서 하지 않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평생교육사를요?
○ 김기남 위원 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직접 하지 않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러면 여기 이분들의 소속은 어디예요? 읍면동에 나가 있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읍면동 말씀하시는 거죠?
○ 김기남 위원 네, 읍면동.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것은 저희가 관리합니다. 전체적인 평생교육사를 말씀하시는 줄 알고.
○ 김기남 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지금 김포시에 고촌, 양촌, 월곶, 하성, 김포본동, 풍무동 그리고 대곶면. 그런데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헬스장이 지금 운영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고 대곶면은 위탁을 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 관리를 평생교육사들이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6개 읍면동의 평생교육사들이 혹시 다 여자분들이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전부 여자분입니다.
○ 김기남 위원 다 여자분이세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김기남 위원 이 여자분들이 청소 민원을 해결해 주시는 60대 이상의 두 분을 채용해서 헬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고 계신대요. 저는 이 평생교육사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이런 데 체력 이런 것에 전문화되지 않은 비전문가인데 이분들이 과연 헬스장을 관리하는 주체가 맞는지 한번 재고가, 지금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지금 과장님께 한번 여쭤보는 거거든요? 이분들이 여자분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만약에 민원이, 기계가 고장 날 수도 있고 운동하시다가 나이 드신…. 거의 대부분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와서 헬스장을 이용하시잖아요,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김기남 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만약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이 평생교육사들이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이 그게 가장 크게 들고요.
그리고 이게 읍면동에 나가 있는데 읍면동에서 이 관리를 체육과에서 해야 되는지. 저는 교육청소년과에서도 헬스장을 관리, 평생교육사들을 통해서 여기를 관리하는 것도 이것은 안 맞는다고 봐요. 체육과 아니면 읍면동에서 담당자를 새로 지정해서 하는 게 맞죠. 그리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그렇죠? 지금 여기 6개 부분은 다 여자분이에요. 그것부터 저는 문제라고 봐요. 그래서 과장님, 이것을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서 체육과 아니면 읍면동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장님.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과거에 지금 주민자치회지만 주민자치센터 있을 때 센터에서 관리하고, 자체적으로 읍면동 단위로 관리하고 운영했던 사례가 있는데 이게 재작년인가 주민자치회가 그 업무를 안 하면서 자연스럽게 저희한테 이게 와서 저희도 이런 부분을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체육 운영, 헬스장 운영을 평생학습 차원에서 관리한다는 게 조금 거리가 있다고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이 부분도 저희가 좀 그렇지 않아도 고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 김기남 위원 또 하나 추가적으로 여쭤볼게요. 이것 관련해서 운영 조례가 있어요? 다른 지자체에는 지금….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헬스장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 김기남 위원 없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김기남 위원 그것도 좀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평생교육사가 두 분의 60대 이상 되는 어르신들을 채용하신다고 하는데 그분들 급여는 어떻게 나가요, 월에?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채용은 저희가 합니다.
○ 김기남 위원 그 어르신들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김기남 위원 그분들은 올해 급여가 어느 정도 나갔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생활임금 수준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아, 알겠습니다. 하여튼 부탁드린 내용을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과장님.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도 가까이배움터 관련해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매년 보면 여러 읍면동을 다 살펴보면 강좌들이 그래도 10개 이상, 15개 이상 다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런데 제가 항상 주목하는 데가 통진읍이에요, 통진읍. 통진읍을 보면 올해 강좌가 몇 개였죠, 통진읍이?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2개 강좌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확인) 3개입니다, 3개.
○ 정영혜 위원 3개죠? 고촌…. 제일 많게까지는 19개. 보통 15개 이상들, 제일 많은 데는 19개까지도 강좌를 하는데 통진읍만 세 강좌거든요? 그런데 이 통진읍을 제가 2003년부터 쭉 보면 네 강좌 하다가 2024년도에 여섯 강좌로 좀 늘더라고요. 그랬는데 다시 세 강좌로 줄었어요. 그런데 여기 지역을 보면 여기가 지금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 있는 별관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죠? 그러면 굉장히 환경도 좀 쾌적하고 마송 택지개발지구에 있어서 수강생 유입이 좀 될 것 같은데 강좌가 늘지 않는 이유가 혹시 뭘까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 이 통진읍이 지역도 넓고 중앙에 있다 보니까 많은 분이 올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에 이전하기 이전의 청사도 그렇고 아마 강좌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강좌를 더 하고 싶어도 못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이전하고 나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 여력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새로 지은 신청사인데 강좌를 할 공간의 여력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정영혜 위원 구청사들도 어떻게든 19강씩 이렇게 하는데요? 여기 장소 강좌 할 공간이 없다는 말씀은 조금, 제가 다시 한번 나가봐야 되겠지만 조금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강좌가….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추가로 말씀드리면 강좌가 중복되는 강좌가 있다 보니까 통진에 문화센터도 있고 또 두레문화센터도 있다 보니까 이게 강좌가 좀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통진읍 청사에서 할 수 있는 강좌 수가 좀 제한적인 부분이 있던 거죠. 대부분 중복되거든요, 이게.
○ 정영혜 위원 그런데 가까이배움터의 취지가 멀리 가지 말고 집 근처에서 알찬 강의를 들으라는 취지 아닌가요? 통진 그쪽 문화센터 가실 분 가시고 두레 가실 분 가시고 이 근처에만 해도 지금 아파트라든가 여러 가지 단지들이 있는 걸로 아는데 강좌가 중복됐다는 것 그것은 개발을 해야 되는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거기 센터에 기존에 강좌가 있었고 또 거기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 보니까 그걸 중복해서 여기 추가로 또 새로운 강좌를 만든다는 것도 안 맞고 하니까 지금 분리돼서 이렇게 운영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게 분석하셨다고 하니, 일단 교육청소년과에서 그렇게 분석하셨다고 이해는 하겠으나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새로운 공간에서 그 지역의 인프라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역 특성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도 필요하다. 그래서 좀 강좌를 늘려서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홍보가 필요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 잘되는 프로그램, 다른 그 통진 근처에 있는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겹치는지 모르겠지만 그 리스트를 저한테 좀 주십시오. 주변에 있는 강좌들이 뭘 하고 있고 어떤 강좌가 겹치기에 지금 여기에 정리수납과 스마트폰과 한글 작문만 할 수 있는 건지 그 리스트를 주세요, 주시고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그런 것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잘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통진이 좀 안타까워서 하는 거예요. 어쨌든 여기도 많이 붐업을 시켜서 가까이배움터가 여기도 다른 지역 수준으로는 올라가고 활성화가 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1기, 2기, 3기로 나눠서 강의하고 있습니다만 끝날 때마다 저희가 만족도 조사라든가 새로운 강좌에 대한 선호도라든가 원하는 프로그램 이런 것을 저희가 설문조사를 통해서 매번 반복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것을 새로운 기수 때 반영하는 이런 작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실.
○ 정영혜 위원 작업을 물론 하시겠죠. 여기가 그러면 기초 한글, 스마트폰 생활, 정리수납 이런 강좌는 계속 진행되고 있잖아요. 이 강좌가 계속 진행되는 이유는 분석해 보셨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경쟁률이 좀 높습니다. 원하는 강좌들은 경쟁률이 세서 다음에도 꼭 넣어 달라는 얘기는 많이 하고 있고요. 가장 선호하는 강좌가 요가라든가 그다음에 챗GPT 최근에 이런 것도 상당히 경쟁률이 셉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강 신청을 받지만 60%가 안 되면 계속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폐강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챗GPT 이런 게 경쟁률이 센데 그것은 통진에는 없잖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통진에는 없습니다.
○ 정영혜 위원 통진에는 없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게 통진에서 하고 있는 거라니까요. 한글, 스마트폰, 정리수납 이것 3개를 하고 있다니까요. 이것은 꾸준히 잘되고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잘되는 것의 분석은 하셨냐고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이것은 저희가 설문조사 같은 것을 할 때 새로운 강좌, 원하는 강좌, 선호하는 강좌가 많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이 강좌 외에도 여러 가지, 일단 공간이 없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잘 되지 않고요. 만족도 조사, 수요조사 이런 것들 해서 원하는 강좌들도 많이 받아보시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이 가까이서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김경수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감사중지)
(16시 21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명순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순 과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 위원장 한종우 최명순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평소 김포시 문화예술진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풍주 문화팀장입니다.
임미란 예술팀장입니다.
탁여진 문화유산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먼저 PPT 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현충원 행사에 갔었는데요. 잠시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번에 현충원 행사에 가니까 저기 밑에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김포시 여성합창단이 나와서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아, 여성합창단이요? 시립여성합창단?
○ 이희성 위원 네, 시립여성합창단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아쉬운 부분이 거기에 그때 우리 김포엔젤스합창단이 해 주셨는데 저기는 우리 시립합창단이 아니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저희 시립합창단이라고 하면 여성합창단이랑 소년소녀합창단을 저희 시립합창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엔젤스합창단은 시립이 아니고 그냥 사설 합창단인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네. 다음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한번 찾아봤는데 아까 방금 말씀해 주신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저게 1999년 3월에 창단돼서 아직도 현재 운영 중인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계속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은 됐었는데 저렇게 현충원 행사에서, 국가적인 행사고 또 시에서 가장 큰 행사 중에 시립합창…. 이게 시 예산이 들어가서 하는 행사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시에서 합창단이 육성해서 하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 합창단이 아닌 사설 합창단이 초빙돼서 했었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합창단인데도 불구하고 초빙이 안 된 것은 혹시라도 실력 부족인 건지 아니면 인원이 안 된 건지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저희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다음에 시립여성합창단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예산이 저희가 6회 미만으로 공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민의 날에는 여성합창단이 공연했고 그다음에 3·1절 행사에는 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했는데요, 지금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다 보니까 학업이나 개인적인 활동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주일에 두 번 연습하고 있고요. 저희가 정기 공연을 소년소녀합창단은 상반기, 하반기 두 번 공연합니다. 공연과 연습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대회 때마다, 이런 행사 때마다 매번 저희가 참여하기는 좀 어렵고요, 학부모님들의 동의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안배하면서 저희가 김포시 큰 행사에 대해서는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을 번갈아 가면서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거의 부모님들의 입장은 물론 다 똑같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렇게 합창단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물론 똑같지 않다는 것 미리 말씀드리지만 다양한 무대에 서는 경험을 시켜보기 위해서 보내는 부모님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으면…. 좀 큰 무대이지 않습니까? 3·1운동, 현충원 이런 큰 무대 같으면 그런 것을 동의 절차를 먼저 구해 본 적이 있으신지, 현충원 같은 적이 있으신지 한번.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3·1운동 때는 소년소녀합창단이 노래를 불렀고요. 그리고 지금 현충일 6월 6일 행사는…. (관계 공무원과 대화)
○ 이희성 위원 한 번 간 적이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우선 3월 1일 끝나고 소년소녀합창단은 정기 공연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랑 단무장이랑 협의해 보니까 좀 어렵다고, 저희가 그 부서랑 협의하면서 이번 행사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저희가 협의를 한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먼저 협의가 오긴 왔었었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왔습니다.
○ 이희성 위원 협의가 먼저 왔었군요. 현재 인원은 몇 명 정도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60명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현재 60명이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이희성 위원 운영은 잘 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지금 잘 되고 있고요. 지금 창작공연을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올해 10명 뽑았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맞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일주일에 몇 번 정도?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일주일에 두 번 연습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일주일에 두 번이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화요일, 목요일.
○ 이희성 위원 화요일, 목요일이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공연은 언제쯤 올리려고, 창작공연은 언제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창작공연은 11월에 저희가 공연을 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면 무리 없이 아이들이 공연할 수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이들이 그래도 차질 없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소년소녀합창단이나 여성합창단이 김포시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가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도 세심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리고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 후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그렇지 않아도 이것은 질의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말씀 하신 것처럼 시립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고 많은 끼가 있는 학생들은 사설이나 아니면 그룹으로 활동하는 단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원진주소리단인가요? 기억나시나요? 원진주소리단이라고 창 전통 음악 예술을 하는 학생들인데요, 작년 아마 3·1절이나 광복절 행사 때 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감명 깊었어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원진주소리단은 어쨌든 지원해 줘야 되잖아요. 그쪽에서도 진로·진학을 하는 학생들도 많고 또 관내에 예술학교가 없다 보니까 이런 지원율이 굉장히 많이 떨어집니다, 지원을 해 주는. 그런데 올해 보니까 문화재단에서는 전통예술 지원사업으로 해서 원진주소리단이 처음으로 들어와서 제2회 판소리 소릿제 교류전 춘향가 편 이런 것으로 해서 지원받기 시작했더라고요. 이런 것은 굉장히 지역에서 발굴하는 학생들 그리고 또 예술을 하는 분들이 양지로 나와서, 시에서 지원도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아주 긍정적인 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 얘기는 한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공연예술에 대해서 문화재단에서 질의도 할 수 있었지만 이것은 공연예술 지원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활동지원 15건, 창작지원 2건 해서 김포시낭송아카데미, 골트하펜앙상블, 가로수포엠, 윤아트 컴퍼니 이런 식으로 해서 올해도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민원이 들어오거나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뭐냐 하면 만약에 여기에 강사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시낭송도 있고요, 그리고 심포니오케스트라도 있고 신비한 움직임 사전도 있고 그루터기예술단, 여러 가지 문화예술 향유를 하려면, 진행하려면 어쨌든 강사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같이 강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이 사업에 같이 활동하고 계시고요. 정산할 때 보면 강사료를 별도로 인정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사항은 보니까 문화재단에서 지역단체 지원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강사비 지원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동아리 동호회 지원금이라고 해서 강사비까지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있었는데 올해 일몰사업이 돼서 올해는 예산편성이 안 돼 있어서 강사비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은 아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 활동지원…. 이것도 활동지원에 한하거든요. 공연예술의 활동지원인데 이분들이 다 아주 능숙한 공연예술단체들은 아닙니다. 그리고 진짜 어디에 내놔도 바로바로 공연예술을 할 수 있는 그런 단체들이 아니고요, 지원하면서 여기 지역에서 또 이런 지원사업이 있으면 같이 또 와서 배우시는 시민분들도 계시고 이런 경우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강사료의 기준도 한 번은 책정해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제언을 드리려고 지금 말씀드렸습니다. 안 그러면 이게 어떻게 보면 그분들은 생업이 있으신데도 포기하고 거의 무상으로 일하시는 경우들이 꽤 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예술인 지원단체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행사 위주로 지원을 해 주는 거고 행사를 하실 때 일반 경비를 지원해 주는 건데 강사비를 지원해 주는 것은 동호회 활동이라든가 문화예술 활동을 할 때 뭔가 내가 부족하니까 강사를 초빙해서 학습활동을 하는 사항이잖아요. 그런 사항은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별도로 신규 사업을 만들어서 지원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러한 경우가 지금 이 안에 활동지원 17개 중에서도 그런 내용들을 품고 있는 단체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지원을 탈락시킨다기보다는 한번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세심히 고민하고 지역단체, 예술인 단체들과 어떻게 지원해 주면 더 실효성이 있는지를 고민하고 내년에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김기남 위원 김기남 위원입니다.
첫 번째 질문드릴게요. 지금 김포에 문화예술교육사가 배치되어있는 현장이 있어요? 문화시설이나 교육시설 그리고 청소년활동시설에.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아직은 없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게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6조제2항에 보면 제31조에 따라 국·공립 교육시설은 1명 이상의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야 한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제1항제3호에는 문화시설, 청소년활동 진흥법 보면 청소년활동시설을 규정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법으로 규정했는데 김포시에는 한 군데도 배치가 안 된 사유가 있을까요,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이게 법이 제정된 지 한 2년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해서 저희 경기도 조례나 상위 법령에 준해서 경기도 조례는 지금 제정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공모사업을 통진두레놀이 보존에 2026년도에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과 그다음에 전수교육관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사업 그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페이지 9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을 지금 통진두레놀이보존회랑 협의해서 공모 신청을 했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하고요. 지금 작은미술관이라고 여기 해 놨는데요. 걸포마루공원에 미술 그림이 몇 개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어디요?
○ 김기남 위원 걸포마루공원에요. 그것도 혹시 작은미술관인지 확인이 될까요? 아니에요? 그 부서에서 한 게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저희가 찾아가는 작은미술관은 대부분 도서관에 여유 공간이 있는 그곳에 10점에서 5점 정도로 저희가 복도 갤러리식으로 지금 전시되어 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운양 평생학습관에 작은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저는 수원 산성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2023년도 이경희 과장님 때부터 이 복원사업이 본격화됐다고 하는데 복원사업이 1차가 끝났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맞습니다. 2024년도 3월에 발굴조사가 마무리됐고요. 그게 도비 사업으로 추진했던 사항이고 거기 수안산 사랑회 회장님이랑 계속 저희가 논의하고 있고요. 그리고 도비 지원을 받으려고 사업 추가 2차 발굴조사를 추진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게 보면 1996년도 때 경기도 기념물 제159호로 지정이 됐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작년에 저희가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있었어요. 이게 향토유적 조례안에 의해서 향토유산을 보존·관리 및 활용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되는데 지금 하시는 것들이 그 수립 시행하는 건가요, 이 조례에 의해서?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향토유적은 시 문화재 지정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수안산성은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발굴조사를 수안산성을 하려면 일부만 발굴됐기 때문에 거기를 순차적으로 발굴하려면 발굴사업비를 저희가 도에 신청합니다. 그러면 도에서 매칭비로 해서 저희가 발굴조사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예전에 제가 과장님하고 제 방에서 사실 수안산에 대한 그런 오래된 고대 역사를 한번 얘기 나눴던 것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기억하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예전에 중국의 고서 동이전에 나오는 것을 보면 수안산 일대와 통진읍 일대가 속로불사국의 거점지역이라고 나와요, 삼한시대 이전에. 수안산성은 통일신라시대하고 고려시대 때 축조된 산성이지만 지금 여기 보면 지금도 예전에 속로불사국이었던 그때 시절에 쓰던 용어가 지금도 지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암수골도 있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희가 수안산성을 일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정말 옛날 사기 조각조각들이 막 널브러져 있더라고요. 그것을 보면서 처음에 그렇게 시작해서 아마 발굴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지금도 파보지 않아도 요소요소에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유적이 있더라고요, 유물이.
○ 김기남 위원 제가 문화원의 글을 봤거든요. 오늘 다시 봤는데 어떤 주민이 거기에서 청동기 검을 갖고 집에 소장하고 있다고 기재해 놓으셨어요, 청동기 검을요. 그래서 지금 이 수안산 일대가 신암리 신석기 유적도 중요하고 지금 국가유적으로 지정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수안산 일대도 여기가 사실 고대 유적부터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그리고 조선시대까지 군사적 거점지역으로 사용됐던 곳이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군사적 거점지역 맞습니다.
○ 김기남 위원 아까 말씀드린 원수골 그리고 능골. 능골은 능이 섰다는 거예요, 왕의 능이. 그리고 함배는 천도재를 지내던 제사장이 쓰던 그런 곳이었다고 해요, 대능3리거든요. 이런 것들을 여기 수안산성을 개발하면서 저는 충분히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지역이 아닐까 싶어서 앞으로 하실 때 이런 것들 수안산성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면서 이런 얘기까지 한번 다 같이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과장님.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우리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였을까요? 그때 과장님께서 김포 미디어아트센터 관련해서 설명을 매우 잘해 주셔서 저희가 그 설명을 듣고 미디어아트센터 시설 체험도 하고 시의회에서 관람도 잘하고 왔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또 많이 알려주셔서 또 많은 걸 보고 올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냥 저는 몇 가지 체크만 좀 해 보려고 합니다. 그때 제가 교육 일정 같은 것들이, 지금 개관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교육 일정 같은 게 딱 구체화되어 있는 것인가. 그래서 운영계획을 그때 재단에서 세워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재단에 질의를 드렸을 때는 딱 명확한 답을 사실은 듣지는 못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는 하셨지만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거기에 게재하는 부분이라든가 그리고 현재 홈페이지 안에서 어떤 미디어센터에 대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부분 그리고 교육 일정 같은 것들을 어쨌든 알아야 일반인들도 뭔가 신청을 할 수 있고 또 학교별로도 어떤 교육이 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까 답변으로 명확하지 않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어떤 교육 일정이라든가 그리고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 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금 미디어아트센터에서 1억의 사업비를 가지고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1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유아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엄마 아빠, 생성형 AI 그림책 만들어요’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아마 미디어아트센터에 방문해 보시면 지금 유아하고 엄마, 아빠가 함께 동화책을 만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AI를 활용해서 챗GPT와 그다음에 미디어 그다음에 그림 이 AI 세 가지를 활용해서 하나의 나만의 그런 그림책을 만드는, 가족 책을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되게 호응이 좋았고요. 유아 프로그램은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AI 원리체험 프로그램 미디어교육과 TV 뉴스 체험 그다음에 라디오 DJ 체험. 거기가 라디오 스튜디오랑 그다음에 영상 스튜디오가 있잖아요? 두 군데를 다 활용해서 지금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교 연계사업으로 해서 9시부터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응도가 너무 좋았고. 그리고 회당, 한 학교당 25명 한 반이 왔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10회 해서 250명이 찾아왔었다는 것, 그 교육이 마무리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매월 학교 연계사업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신청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매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미디어리터러시교육 그리고 미디어체험교육을 나눠서 지금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모집이 뜨고 있더라고요. 저도 확인하고 왔는데 매월 신청을 받아서 1회당 15명을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좋은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유아 엄마, 아빠. 아까 그 미디어 그림책 만들기 교육이 평일 교육입니까, 주말 교육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이게 평일 교육입니다.
○ 정영혜 위원 평일 교육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평일에는 초중고 AI 그런 학교에서 특구에서 오는 그런 교육 말고도 평일에 가능한 시간대가 되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평일에 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초중고들은 오전에 하고 평일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초중고는 방과 후에 하는 거고 지금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교 연계사업은 수업 시간에 와서 한 반이 와서 그렇게 수업을 들었던, 그래서 교육청이랑 협조해서 신청을 받아서 진행했던 사업이고요.
○ 정영혜 위원 그것은 끝난 거죠, 그러면?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이것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방과 후에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앞으로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돼야 하는데 아까 전에 문화재단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커리큘럼이라든지 일정이라든지 그런 걸 좀 세부적으로 보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홈페이지가 구축돼야 되겠지만 홈페이지 구축되는 부분 그것도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좀 애를 써 주시고 지금 있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안에서도 조금 우리 시민들이 들어가서 봤을 때 미디어센터를 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안내가 될 수 있도록 좀 문화재단이랑 같이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홈페이지 구축할 때 미디어아트센터가 잘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단과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이나 노년층에 대한 그런 맞춤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도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드렸는데 지금 성인도 조금 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맞춤형 교육이 좀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1억 예산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을 많이 저희가 책정을 못 해드려서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있고 또 인력의 문제도 조금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직원이 지금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2명 가지고, 지금 정규직원 2명 그다음에 거기 기간제 해서 팀장 해서 4명이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운영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디어아트관도 개관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지금 클림트하고 앙리 마티스 끝나고 미음완보라고 해서 그 콘텐츠를 국가유산청에서 전시했던 것을 지금 저희가 유치해서 지금 미디어아트센터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전시를 하고 있어서 이것 같은 경우에는 지금 무료로 볼 수 있게끔 돼 있고요. 계속 틀어져 있어서 아무 때나 들어가서 볼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미음완보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미디어아트관에서 계속 월별로, 지금 그게 7월까지 미음완보는 특별 전시를 하고 그다음 8월에는 또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 미디어아트를 저희가 기획할 겁니다. 그러면 8월에는 광복 80주년 관련된 미디어아트를 전시하고요. 9월부터는 또 저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협력 전시를 통해서 청년 미디어아트 작가 작품 3개 작품을 또 저희가 특별 전시를 할 계획이고요. 12월에는 또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1억 7000만 원 예산으로 저희가 또 미디어아트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해서 12월에는 또 그것을 상영할 계획입니다.
○ 정영혜 위원 계획이 쫙 돼 있으시네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올해 계획을 다 짰습니다.
○ 정영혜 위원 네, 올해 계획을. 이렇게 계획이 잘 짜여있는 만큼 예산과 인력이 제일 문제이긴 하겠죠. 하지만 앞으로 미디어센터의 우수한 그런 장비들이나 그런 것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것을 우리가 김포시에서 또 대표적인 어떤 브랜드화를 또 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힘드시더라도 좀 더 노력하셔서 이것을 좀 알리고 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하실 거죠?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좀 궁금한 게 103페이지에 문화 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 추진 현황이 있는데요. 앞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많이 질문해 주셔서 저는 이게 좀 궁금하더라고요. 이게 통합문화 이용권에 대한 건데요. 이게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대상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되고 있는데 굉장히 많은 예산을 갖고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오강현 위원 이게 국비가 70.88%, 도비가 4.37%, 시비가 24.75%. 나라면 어쨌든 시비가 꽤 들어가고 있는 사업이라서…. 이게 2024년도, 2025년도 해당되는 대상이 1만 4517명.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2024년도에 비해서는.
일단 준 이유는 뭐예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오강현 위원 대상자가 줄어든 이유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국도비에서 저희가 이 줄어든 이유는 국비 예산…. 잠깐만요.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네, 천천히.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2024년도에는 지원 인원이 1만 4384명 지원 인원이고요, 2025년도에는 1만 5596명입니다. (관계 공무원과 대화)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2024년도는 1만 4959명.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오강현 위원 2024년도는 없고 2025년도는 1만 4517명이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1만 4517명. 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줄어들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이것은 저희 경기도…. 아니, 국비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내시….
○ 오강현 위원 442명이 줄어들었네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좀 줄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니, 그런데 사실은 옆에 나와 있지만 예산은 늘어났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아, 그것은 2024년도에는 1인당 연 13만 원을 지원하던 것을 2025년도에는 14만 원을 지원합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금액이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이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해당되는…. 그러면 해당되는 기초생활수급자를 해당되는 금액에 맞춰서 어떻게 숫자를 맞추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오셔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신청을 해야지만 이게 신청주의 원칙에 의해서 이분들이 카드 발급을 해야지만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게 선착순인 거예요? 대상자들이?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이것은 신청하시면 바로 쓸 수 있는데 만약에 수요가 늘어나면 저희가 그 도에 보고해서 예산을 더 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는 다 지원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예산 규모는 어쨌든 신청하시게 되면 다 발급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해서 모두 다 적용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게 명수가 줄어들었다고 하는 게 조금 더 홍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미흡한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줄어든 이유는 예산이 증가되면서 인원을 좀 줄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신청자들은 다 가능하다면서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신청은 다 가능하고 지금 저희가 만약에 수급자가 예를 들어서 지금 거의 1만 4517명이 다 발급했고 더 추가 발급이 됐다 그러면 저희가 도에다가 수요 조사할 때 “우리는 인원이 늘어나니까 예산을 더 주세요”라고 저희가 내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이게 국비 지원사업….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인데 어쨌든 시비가 들어가긴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의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서 우리 지역 내에 있어서 어쨌든 차상위계층들이 문화생활을 조금 더 누릴 수 있는 환경들을 더 만들어 주는 게 또 홍보를 통해서 더 늘어나게 하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따로 우리가 문화예술 예산이 시 예산이 많지는 않잖아요. 이렇게 국비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매칭사업이긴 하지만 일부분 들어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그분들이 문화 향유를 좀 많이 하실 수 있게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읍면동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 그리고 이 대상자들에게 지금 문자로도 저희가 발급 신청하라고 안내하고 있고요. 저희 읍면동에도 계속 안내하고 반상회 자료에도 계속 게시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렇게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14만 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어쨌든 문화예술 쪽의 문화…. 책을 사서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활동도 할 수 있고 저희가 예전에 다담축제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문화행사 축제할 때도 이 금액을 사용하실 수 있고요. 뮤지컬을 볼 때도 이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혹시 잔액이 남으면 이것은 어떻게 처리가 돼요, ?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잔액이 남으면 당해 연도에 다 사용을 해야 됩니다. 사용이 안 될 경우에는 저희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위탁해서 지금 집행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12월까지 사용을 못 하는 경우에는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김포에는 여러 문화예술 활동가들이 있고 또 그런 것들을 기리는 사업들이 있는데 한하운시인길이 있는 건 아시죠? 한하운시인길.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쪽에 장릉에 있는….
○ 오강현 위원 네. 한하운시인길이라고 있어요. 유택이 장릉에 있는…. 어쨌든 공원의 묘지 중에 유택이 거기 있습니다. 한하운 시인의 유택이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보리피리라든가 여러 교과서에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에 수능에도 나오고 했었던 작가인데. 그런데 예전에 우리 김소월 문학관을 한기정 과장님 있을 때 추진했었던 게 있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게 진행이 안 되다가, 그렇죠? 안 됐죠, 결국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오강현 위원 그런데 저는 여러 예술 분야 중에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예술 분야가 어쨌든 문학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이 한하운 예술제를, 문학제를 하고는 있지만 전체 김포 예술제의 꼭지로 집어넣어서 진행되고 있잖아요, 현재는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오강현 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런 유택이 있는 경우가, 예술가들의 유택이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요. 그래서 유택이 없이 아주 작은 연고 때문에 또 인연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기념관이나 예술제들을 많이 해요. 박경리, 토지로 유명한 분. 박경리문학관도 있고 또 홍길동이나 임꺽정 등등 무한히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각 지자체에서 문학관, 예술제, 기념제, 축제 이런 형태로 그렇게 과거에 유명했었던 문학인들, 예술인들을 기리는 그런 사업들 또 이것을 행사화시켜서 진행하죠. 그런데 제가 유감스러운 것은 많은 분들께서 민원을 주셨었던 것이기도 한데 이게 얼마 전에 제를 올렸는데 6월 8일에 저도 참석했습니다만 그 유택에서 매년 하고 계세요. 그때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하운이라는 분이 김포에 유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시인길이 있는데 “김포시에서 하는 게 없다. 너무 소외시킨다.” 이런 말씀들을 아주 통렬하게, 제가 있는 자리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심하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문화예술에 있어서 조금 더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방치할 사항은 아니다. 거기 유택이 거의 부실해요. 거의 방치된 상태라고 봐도 돼요. 예전에 우리병원에서 약간 뒤에, 무덤 뒤에 조그마한 표식, 간판을 좀 만들어놓긴 했는데 그것도 오래돼서 낡았어요. 그래서 유택이 있는 것은 조금 더 의미가…. 부천에서 굉장히 부러워합니다. 부천에 한하운문학관이 있어요, 거기는 따로. 유택이 없는데도 거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교를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고요,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방치할 수 있냐. 실제로 풀 같은 것도 관리가 안 돼서 회원님들이 낫으로 직접 자르세요. 그래서 그러시면서 굉장히 많이 화를 내시던데 이것은 조금 우리가 유택까지 있다면, 무덤까지 있다면 이것은 좀 우리의 문화적 유산으로, 자산으로 잘 살려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조금만 말씀을 주시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일단 지금 위원님을 통해서 처음 안 사항이고요. 유택이 있는 것은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화적 가치가 있는지 또 유심히 저희가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한하운문학상이 진행되고 있어요, 다른 데에서. 어쨌든 한하운문학사에서 나름대로 어떤 자리매김이 되어 있는 작가이고 또 이것은 아이들 교과서에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우리가 조금 더 재고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강조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이희성 위원 저는 103페이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먼저 질의를 드리자면 지난번에 제가 업무보고 때도 살짝 말씀드리긴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사항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지금 한국예총에서 진행하는, 보조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10회 운영했고요. 북부권이랑 그다음에 문화의 거리에서 저희가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에는 상반기에 진행했는데 올해는 아마 하반기에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업계획서라든가 이런 게 지금 아직 안 들어왔고요. 지금 협의해서 하반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신도시의 젊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는 민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호수공원이라든지 여기에 은여울공원이라든지 공연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 공연장을 활용해서 공연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예전에는 아마 마을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공연했던 사항이고요. 작년에는 소외 북부지역, 소외 지역으로 해서 저희가 공연했고 올해는 아직 계획을 잡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의견 주신 대로 공원을 순회하면서 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101페이지 보다 보니까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에 2024년도에는 1000만 원이 있었는데 2025년도에는 일몰사업이 됐네요. 일몰된 이유가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일몰은 도비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도비사업으로 공연장 대관료 문화행사 할 때, 단체에서 할 때 대관료라도 지원해 주자라는 그런 취지에서 도비사업으로 계속 추진했다가 올해 일몰사업으로 도에서 사업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도 예산을 편성하지 못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사실 공연하는 아티스트들이나 제작자 입장에서는 공연장 대관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공연 제작을 하는 데 있어서. 그래서 아마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 물론 도비가 일몰이 됐다고는 하지만 한번 우리 부서에서도 적극 검토해서 다음에 예산을 할 때는 우리 자체적으로도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대관료 지원사업이 한 11개 단체 이렇게 지원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재작년에는 한 8개 단체 이렇게 지원했었는데요, 점점 이렇게 늘어나는 것 보면 대관료 지원해 주는 게 예술인단체 예술인들한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좀 피부로 와닿았던 것 같고요. 저희 시 자체적으로도 한번 예술인들과 얘기를 통해서 정책사업으로 가져갈지 그것에 대해서는 좀 면밀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행사업으로 추진을 아마 이것을 문화재단에서 했는데 1억을 들여서 지금 사업이 완료됐어요. 지금 여기 위치가 통진이죠? 어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아니, 굴뚝 말씀하시는….
○ 정영혜 위원 이것은 굴뚝 말씀하시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2024년에 한 것은 굴뚝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굴뚝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리고 그전에는 김포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이렇게 진행한 건 통진에서도 또 진행한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저도 문화마을 통진두레길에 대해서 우리 통진두레놀이를 주제로 해서 한 것을 봤는데 지역 예술작가랑 시민들이 참여해서 통진두레놀이를 도자기 벽화로 새롭게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김포시에서 꾸준히 이어서 작업을 했고 지역관광이라든가 어떤 문화예술 같은 것을 동시에 시민들이 그래도 향유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이게 김포시에서 이어서 하고 있는데 보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이번에 예산이 많은 예산은 아니었지만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 작품 유지 보수비가 있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정영혜 위원 그런데 이것들이 집행되지 않았더라고요. 유지 보수할 일이 없으셨던 건가요, 아니면….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돼 있는데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 작품에 대해서 좀 훼손이 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 저희가 사용하려고 예산을 편성했는데 지금 통진두레보존회 거기도 도자기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특별하게 보수해야 될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전에 저희가 불용 처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다행인 거네요, 훼손되지 않았다고 하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앞으로도 이 유지 보수비에 대해서는 계속 책정하시게 될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책정하셔서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우리가 김포시에서 이어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훼손이나 보완이 있을 때는 즉각적으로 이런 것 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저는 애기봉 뮤지컬 관련해서 몇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일단 이게 작년 2024년도 문체부에서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저희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이런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국비, 시비 매칭사업으로 5억, 일단 그렇게 했는데 의회에서 좀 걱정을 많이 한 상황이 있었죠. 왜냐하면 준비 기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그렇습니다.
○ 권민찬 위원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요. 일단 이 공연을 하고 나서 시민분들 반응은 어땠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재공연해 달라는 시민들 의견이 쇄도했고요. 저희가 뮤지컬 애기봉을 하고 나서 QR코드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만족도 조사에 응답하는 사람이 355명입니다. 거의 100점 만점에 94.6점 정도로 후하게 나왔고요. 대부분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게 95.2점이고 공연 가치성 그것도 95.2점이고 연기력 95.7점 해서 대부분 공연을 보신 분들은 다 만족해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공연을 저희도 할 계획으로 추경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해 볼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일단 재공연하게 되면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 정도 될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소요되는 예산은 2억 5000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권민찬 위원 그러면 공연할 때 시민분들이 몇 분 정도 오실까요? 뮤지컬이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뮤지컬이니까 저희가 6회 정도 한다면 거의 한 2500분 정도는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권민찬 위원 그러면 소요되는 인당 예산이 한 10만 원 정도 되어 보이는데 그 정도 요금은 걷지 못하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희가 그것 하면서…. 네, 그렇죠. 수입은 수입 대비를 따진다면 전혀 이게 투자가치가 없는 거고요. 그런데 그것을 떠나서 김포시민들이 어떠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그 금액보다 더 많은 기대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재공연을 하는 게 더 시민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권민찬 위원 일단 일각에서는 이런 말씀도 있었어요. 이 작품 자체가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흥행은 됐을지 모르지만 지역 대표 예술단체잖아요, 말 그대로. 그런데 지역단체와 연계된 부분이 전혀 없어 보인다는 이런 지적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일단 출연진들이 좋았던 것도 맞고요. 그다음에 창작을 감독이나 지금 출연진 총괄 감독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재공연하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출연진은 메인은 거기에서 하고 협의해서 일부 지역 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진행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맞습니다. 일단 사실 문화예술 쪽에서 5억이라는 예산은 엄청 큰 금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공연이 일회성으로 끝나면 절대 안 되겠고요. 그리고 앞으로 추경에 예산이 올라오면 또 의회에서 판단하겠지만 약간 처음이었기 때문에 미비했던 부분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하셔서 준비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거기에 이어서 이번 올해 2025년도도 지역대표 예술단체 선정이 끝났죠, 문체부에서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권민찬 위원 김포는 들어갔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선정이 안 됐습니다.
○ 권민찬 위원 신청은 하셨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신청은 했습니다.
○ 권민찬 위원 선정이 안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그당시에 2025년도 신청할 때는 2024년도 하반기에 신청해서 12월에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공연이 안 된 상태에서 또 신청하니까 연속성의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선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전국에서 32곳이 선정됐는데요. 보니까 1월 8일에 발표했더라고요. 저희는 더 늦게 공연한 거고. 그래서 어떤 분들은 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예술성으로 많이 떨어져서 선정이 안 된 것 아니냐 이런 오해들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시민분들께서 그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만약에 재공연이 된다면 꼭 여러 가지를 많이 체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이상입니다.
○ 이희성 위원 한 가지만. 권민찬 위원님 질의에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기봉 작품의 판권은 저희가 시비 투입이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함께 있습니다. 간다랑 저희랑 재단이랑 3자가 다 판권이 공동으로 같이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공동으로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나중에….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재공연을 해도 간다랑 같이 가야 되는데 거기 공연을 하게 되면 출연진을 저희 지역주민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배우들은 그렇게 하지만 연출자라든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연출자는 그렇게…. 총감독이랑 연출자는 같이 가야 됩니다.
○ 이희성 위원 무조건 같이 가야 되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2억 5000만 원이라는 게 그냥 추정금액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추정금액은 아닙니다. 저희가 거기에서 견적을 받았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70분을 공연했는데 좀 아쉬움이 있었잖아요. 이게 중간에 감동을 주려다가 그냥 빨리 진행됐던 사항, 그래서 이것을 한 120분 정도로 저희가 늘리고 공연하는 시간이 기존에 배우들이 두 달 정도 연습했다면 연습 기간을 1개월로 줄여지는 그런 거랑 그다음에 시나리오 작가도 늘어나니까 그것에 대해 다시 조금 보완해야 되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다 가미가 돼서 한 2억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을 협의를 좀 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니까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기본적으로 음악도 나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의상도 나와 있습니다. 물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각색은 필요하겠죠. 그렇다고 음악이 바뀌는 건 아닐 것 같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각색은 필요할 것 같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조금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각색이 들어가고….
○ 이희성 위원 각색에 대한, 시나리오에 대한 각색료 그리고 연출료. 그리고 배우에 대한 페이는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연습 비용이 조금 줄어드는.
○ 이희성 위원 연습 비용은 오히려 더 줄어들 것이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 이희성 위원 두 달에서 한 달이니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런데 2억 5000만 원이라고 하는 비용이…. 나중에 그것 세부 내용으로 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여러 가지로 문화예술 관련해서 많이 노력해 주신 부분 알고 있고 또 좋은 공연 만들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보니까 뒤에 계신 팀장님들 되게 표정이 밝은 게 ‘아, 그래도 우리 작년에 일 잘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위원들도 다 동의할 겁니다. 그런데 위원들이 좀 더 완성도를 높이고 좀 더 시민에게 많이 문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아마 잘하시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더 발휘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일 겁니다. 그래서 하여튼 간 뒤에 계신 팀장님을 비롯해서 다시 한번 좋은 문화예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더 좋은 문화예술을 시민이 접할 수 있게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최명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28분 감사중지)
(17시 35분 감사계속)
○ 부위원장 정영혜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정영혜입니다.
한종우 위원장님 병원 방문으로 부위원장인 제가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준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 과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부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시 관광진흥과장 박준.
○ 부위원장 정영혜 박준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준입니다.
관광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영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애기봉을 담당하는 허효정 관광진흥팀장입니다.
지역 축제를 담당하는 부광영 관광사업팀장입니다.
관광 인프라 조성을 담당하는 박상희 관광기반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수감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김기남 위원 과장님, 저희가 김포시에서 거점 관광지로 지금 애기봉과 몇 군데를 대표적으로 홍보하고 있을까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관광진흥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대표적인 관광지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중점적으로 글로벌 관광지로 육성 중에 있고요. 또 콘텐츠 관련된 특화사업으로는 아라마리나 페스티벌을 중점 육성 중에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제가 이번에 대선 기간 동안 장기역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겪었냐면 모자분이 계속 역을 캐리어를 끌고 왔다 갔다 하시는 거예요. 바깥에 나가면 주변 지도를 보시면서 계속 왔다 갔다 하셔서 어디를 찾으시기에 이렇게 하시냐고 그랬더니 대전에서 일본여행을 가는데 잠시 김포에 들러서 라베니체에 가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 물어보시는 게 어떻게 가야 되냐. 만약에 설명해 주신다면 어떻게 가시라고 하시겠어요, 그런 상황에서? 장기역에서 라베니체에 간다, 관광객들이. 저도 걸어가시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어떻게 됐냐면 제가 그때 내려가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제 차로 그냥 모셔 드렸어요, 잘 가셔서 김포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라고.
제가 뭘 요청드리냐면 장기역 거점정류소에 외부에서 사람들이 왔을 때 QR코드를 찍어서 어디 김포 관광 안내, 가는 길이라든지…. 애기봉에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만약에 김포사람들한테 “애기봉 어떻게 갈 거예요?” 물어보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성에 가서 버스 타고 가세요? 아니면 월곶 군하리 가서 버스 타세요? 답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영상이나 해서 어디 가서 딱 QR을, 뭐 장기역에서 QR을 딱 찍으면 어디만 딱 하면 어떻게 찾아가는 그런 영상을 한번 제작해서 알려준다면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것을 보고 이렇게 라베니체에 가면 될 것이고 애기봉에 가면 될 것이고 이렇게 접근이 좀 쉽지 않을까 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어떠실까요,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박준 위원님 생각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도 계속적으로 QR코드 도입은 관광지별로 도입이 되어 있기는 한데 지금 말씀해 주셨던 사항은 사실 반영이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해서 이렇게 QR코드를 찍었을 때 그런 것들이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그분들이 또 하나 물어봤던 게 또 있어요. 두 분이 큰 캐리어를 끄셨는데 지금 지하철에…. 저도 사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지금 수도권에 있는 지하철에 보관함이 다 있지 않아요? 그런데 김포시는 없죠? 캐리어를 보관할 보관함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없죠? 이것도 한번, 역이라든지 아니면 라베니체, 애기봉 갔을 때 관광객들이 대중교통 탈 때 가방, 중요 물품들을 거기에 개인 비밀번호로 넣는 것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박준 좋은 생각 같습니다. 보통 외국인들이 애기봉이나 이런 데 찾을 때는 단체 관광객으로 해서 버스를 타고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저희가 보지는 못했었는데 혹시라도 개별적으로 애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 그런 것도 반영하는 것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이희성 위원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과장님께 좀 다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국비를 받아오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보니까 국비 내역 받아온 것도 좀 있는데 꼭 우리 관광진흥과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 계셨던 곳들 중에서도 국비를 받았던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관광진흥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실 국도비 확보에는 저희 부서 말고도 다른 부서에서도 많이 노력하셔서 더 큰 액수의 더 중요한 사업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 소신이 국도비는 필요해서 주는 게 아니라 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중앙정책의 키워드를 선점하는 것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을 때는 AI 관련된 내용들이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공모에 응모할 때는 AI에 관련된 사항들을 응모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고요.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것은 중앙부처라든지 도청과의 어떤 선제적인 연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비공식적인 미팅이나 식사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간이 기획서라든지 제출해서 서로 접촉되고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향후에 본격적인 공모사업에 응모할 때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하고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작은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사실 우리 김포시의 예산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국비 확보가 된다면 정말 가뭄의 단비처럼 엄청 큰, 우리의 공무원분들의 큰 노력의 결실인 거죠. 그래서 지금 우리 과장님처럼 정말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메기효과로 우리 공무원분들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혹시 실패한 프로젝트에서, 똑같은 프로젝트인데 한 프로젝트를 실패해서 다시 도전해서 따낸 적도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실패해서 도전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확보한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해서, 한 번 도전했는데 실패했고 다시 따냈었던 것은 어떻게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뭘 보완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저희 공모사업에 떨어졌을 때 한번 그 부처를 찾아가서 저희가 보통 중앙부처 찾아가면 잘 안 만나주긴 하는데 억지로 찾아뵙고 저희가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한번 여쭤본 적도 있고요. 그럴 경우에는 그분들도 찾아온 정성이 괜찮아 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에 신경을 써주겠다는 말씀도 많이 해 주셨고 그래서 그다음에 응모했을 때 공모에 선정된 적도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맞습니다. 제가 딱 두 가지 정도 말씀을 드릴 건데요, 한 가지는 아쉬운 부분이고 한 가지는 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한 가지는 아쉬운 부분인데요.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유도 부분입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탈락된 부분, 노력하셨던 부분. 아마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탈락했는데 계속 그렇게 노력하셨던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잘 아시는데도 불구하고 더 길게 말 안 해도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사실 국민의힘의 입장과 민주당의 입장, 서로 틀린 것 없습니다. 서로가 다른 거거든요. 민주당의 입장은 이게 시급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시급한 민생에 예산을 투입하자는 것이고 국민의힘 입장은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투자를 하자는 것인데 저는 갑자기 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과장님께서 능력자시기 때문에. 혹시 이 부분에 있어서 국비를 좀 받아서 유도를 매입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약간 역 아이디어를 한번 해 봤는데 이런 방법은 없습니까? 국비를 확보해서 유도를 매입하는 부분은 없을까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그게 사회주의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국비가 반영되는 사업인지는 지금 확답을 지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제가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공약집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접경지역 관련된 개발사업계획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있다면 향후에도 그런 접경지역 관련된 사업들에 대한 공모가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 그런 공모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응모해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니까 그런 방안이 있다고 하면 서로가 상충되는 부분이 좀 완화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능력을 적극 발휘해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부래도 관광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출렁다리가 지금 추진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출렁다리가 설치되고 나서 출렁다리 설치 이후에 혹시 관광상품 계획이 또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1년도 8월에 부래도에 대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부래도의 용도라든지 용처는 주로 석양을 감상하는 조용한 그런 섬으로 계획되어 있었고 어떤 인위적인 조형물이라든지 이런 경관을 조성하는 것보다 자연 그대로 두되 그렇게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고요. 저희도 만약에 이번에 부래도가 개발된다면 사람들이 평화누리길을 도보로 여행하다가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만 쉬어가되 그곳에서 어떠한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개발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거기에서 조망도 하지만 멍때리는 그런 장소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들을 두고 가만히 앉아서 조용한 음악 가운데서 석양을 볼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활용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지도상으로만, 그냥 위성사진으로만 봤습니다. 그냥 산처럼 되어 있고 하는데 둘레길 형식으로만 할 계획이 있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현재는 그렇습니다.
○ 이희성 위원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고. 그러면 가운데는 나무들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바위 같은 것으로 되어 있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혼재되어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혼재되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이희성 위원 제가 어느 언론 기사 얼핏 봤었는데 제가 그냥 아이디어를 드리자면 어떤 한 지역이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한 지역에서 관광상품이 없어서 공무원들이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그냥 진달래였나? 아무튼 그냥 꽃을 막 심었대요, 몇 년 동안. 몇 년 동안 그냥 계속 심다 보니까 그게 어마어마하게 군락지가 돼서 그 이후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그 꽃을 보기 위해서 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물론 우리가 도보길 둘레길이 형성되지만 그 가운데를 활용하는 방안을…. 큰돈 들이지 않고 그냥 둘레길을 걸으면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우리가 주민자치회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분들과 함께 꽃 심는 그런 것들을 한번 프로젝트를 같이 함께, 주민자치회나 아니면 통장단이나 그렇게 한번 주민들과 함께하는 것들을 계속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함께하면 어떨까, 관광 프로젝트로 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한번 내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위원님 주신 말씀대로 저희가 경관 계획 수립 시에 그때 그런 사항들도 한번 같이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고맙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어쨌든 관광진흥과가 계속 공모도 작년에 비해서는 올해 좀 잘되어 있고 또 올해 하시는 사업들이 굉장히 풍부하고 많습니다. 그만큼 노고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김포시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고맙습니다.
○ 김현주 위원 저는 앞서 말씀하신 유도가 어쨌든 민선 7기에도 유도 구입을 진행했습니다. 진행한 이후에 그 소유자분께서 갑자기 금액을 올리는 바람에 무산이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당초 처음에 요구했을 때 금액보다는 사실 조금 상향돼서 요구하시기는 합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게 꼭 국민의힘, 민주당 이런 정무적 판단이 아니라요, 정말 김포시가 유도를 매입해서 향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아니면 김포시가 갖고 있는 재산적 가치가 있느냐에 따라서 이것은 얼마든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당 여부를 떠나서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그 건에 대해서 어쨌든 좀 계속 꾸준한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또 이재명 정부에 대한 공약도 많이 보시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김현주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정말 접경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도도 어떻게 보면 남북관계가 지금 경색되어 있지만 평화 모드로 진행되었을 때는 그때는 좀 더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분명히 그 소유자는 그때 당시에도 어느 일정 금액 부분을 팔기로 했지만 갑자기 금액을 올리는 바람에 무산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비한 하나의 대비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다른 질문을 하나 제가 또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138페이지에 보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축제 및 행사 추진이 있습니다. 물론 작년부터 아라마린 페스티벌, 월곶 저잣거리 축제, 라베니체 축제 그리고 해병대 문화축제,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그리고 벚꽃축제까지 쭉 참가인원에 대한 합산을 별도로 한번 넣어주셨어요. 이것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어떤 별도의 방식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다 셀 수는 없으시지만 어떤 기준으로 이런 참여 인원 결과가 나와 있을까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부 축제나 행사에는 계수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요. 또 저희가 인원을 산출하는 방식인데 평방미터당 몇 분이 모여 있는지 그것을 체크해서 임의적으로 산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 두 가지 정도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김현주 위원 제가 타 지자체도 한번 검색해 보니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 기준도 얼마나 증가했는지에 따라서도 한번 보고 있는데요, 그런 것은 지금 해당 부서에서는 파악하기가 좀 힘드실까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저희 예전에 한번 신한 카드사에서 라베니체 축제 기간 중에 어디에서 얼마를 사용했는지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저희가 자료를 받은 경우도 있는데요. 사실 카드 사용 내역은 또 식당을 이용한 분들에 한해서만 추계가 되기 때문에 일부만 반영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떤 관광의 트렌드나 흐름을 분석할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 방문자 수를 산출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얼마나 참가하셨고 또 많이들 방문해 주셨는지는 앞으로 우리 사업의 방향성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추진을 좀 꾸준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대신 좀 정확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도 실어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125페이지에 용역 결과를 한번 보면 철거철책 활용 기념품 제작 용역이 있습니다. 이게 올해는 2520만 원 정도가 들었고요. 그리고 예년에도 비용이 더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제작비는 우리가 제작비를 대고요. 그리고 또 판매금액도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매출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혹시 파악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저희가 철책으로 만든 기념품에 대한 매출액은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요. 그것을 추후에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자료로 좀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산을 들여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요. 얼마나 또 판매와 매출이 있는지도 파악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약에 판매가 부진하다 그러면 어떻게 판매율을 높일 건가에 대한 고민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서 질의를 했고요. 그 자료는 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자료 중에는 143쪽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운영 현황에 대한 얘기. 이것을 갖고 얘기를 할 텐데 제가 2025년도 올해 5월 8일에 기사 나왔었던 거랑 같이 함께 보도록 할 겁니다. 뉴스프리존에서 기획진단이라고 해서 기사가 나온 게 있는데 “김포시, ‘K-관광 선도도시’ 도약 외쳤지만…관건은 결국 ‘콘텐츠’” 이런 제목이었어요. 어쨌든 그 기사 내용이 저는 잘 진단을 내린 것 같아서 참고로 그 얘기도 같이 할 텐데 여기에서 그런 얘기를 합니다. 조금 부분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보여주기식 협약이라는 비판부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실행방안이 부실하다는 지적까지 다양하다.” 이렇게 지적에 대한 내용이 좀 다양한 부분을 얘기하고 있는데 핵심적인 것은 실질적인 실행방안이 부실하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내용이. 그 카테고리가 조금은 단순히 애기봉의 별다방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정도, 일회성으로 이제 그렇게 끝난다는 얘기의 지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어지는 내용이 “일회성 전시행정의 결과인지, 실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니까 포인트가 실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되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리고 또 “재방문율, 소비지표 등 정량적 분석도 빠져 있어 반짝 성과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그다음에 “스토리텔링과 체험형 프로그램은 여전히 부족하다.” 그다음에 “외지인이 찾을 만한 특화 코스가 드물다.” 그다음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현실성이 떨어진다.” 외국인들이 얼마나 오는지 이것은 안보 관광이라고 해서 우리 판문점, 파주나 이쪽에 비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보 관광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애기봉에 오는 경우가 드물다, 이런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는 가깝게 있기 때문에 지리적 장점이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입장인데 어쨌든 그것을 뭔가 기획하고 또 체계적으로 뭔가 유입하고 하는 전략들이 좀 미스매칭이 되고 있다, 그런 얘기죠. 이런 내용이라서 굉장히 평상시 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미비점들과 유사한 내용이라서 좀 소개를 드렸어요. 이것에 대해 잠깐 우리 과장님 입장을 좀 듣고 싶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단 MOU가 반짝 이벤트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반대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그동안 맺었던 경기관광공사나 한국관광공사 그다음에 인천공항 등과의 협약은 지금도 실질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쪽하고는 스텁허브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김포투어 상품을 운영 중에 있고요. 코레일하고도 마찬가지로 DMZ 평화열차 등을 운영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아마 기사분께서 그 내용을 잘 모르시고 그렇게 작성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그다음에 체험형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떤 관광지로서의 브랜드도 사실 약하고 또 관광지를 연결하는 접근성도 사실 좀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도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애기봉에서 매달 그런 체험형 상품들을 만들어서 지금 운영 중에 있고요. 그런 사항들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많은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들을 계속적으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김포에도 약간 숙박할 수 있는 곳이 있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고촌 아라마리나 쪽도 그렇고 장기동에 관광호텔들도 좀 있는데 어쨌든 있는 것 내에서, 나중에 더 크고 규모 있는 관광호텔들이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있는 선에서 최대한 연계시키고 체류형 관광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커피 한 잔 먹고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머물러서 소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내야 되는 것이 이제 관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또 이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 기사의 마무리는 참, 저도 비슷한 얘기라서 조금 더 확인해드리면 “머무를 이유와 돌아올 이유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머무를 수 있게 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는 메리트가 좀 있는 관광지가 돼야 된다고 하는 것. 그래서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 이런 내용으로 기획진단에 대한 대안들을 제시한 기획진단 기사였었는데 어쨌든 굉장히 좀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짤막하지만 소개를 좀 드렸고요.
지금 김포에 해당되는 꼭지의 자료에서 보면 제가 애기봉, 라베니체, 아라마리나. 공교롭게도 이게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그렇죠? 이렇게 나눠져 있죠, 김포의 길쭉한 형태의 지도에서 보면?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게 코스가 연결될 수 있을까? 각각의 메리트가 일단은 완성된 것보다는 진행 중이라서 어떻게 연계시켜서 이것이 아까 얘기했던 숙박 체류형으로 잘 이어질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 자료를 보면 고민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뾰족하게 뭔가 답을 확인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큰 틀에 있어서의 내용들만 있지, 거기에 뾰족하게 이거라고 하는 느낌이 탁 박수를 치면서 “잘했어. 좋아. 최고야.” 이런 얘기는 안 나오는 거죠. 그래서 아직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이 생각할 때 가장 빠르게 핵심적으로 빨리 갖춰야 될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저희는 사실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또 그 관광 인프라를 연결하는 접근성도 사실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부분은 부족하지만 이제 관광지별로 좀 특색 있는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마련해 보려고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콘텐츠 부족? 이것을 통해서 극복하겠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기획하고 있는 것 하나만 소개할 수 있는 게 있어요, 혹시?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애기봉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매월 말에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같은 것들을 계속 개최해서 말에 애기봉을 찾으면 이런 행사가 있구나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함상공원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에 의결을 통해서 무료화가 진행되면 저희가 모바일 미션투어라는 상품들도 별도로 개발해서 이제 함상공원을 찾는 분들이 좀 늘어나고 그와 더불어서 대명항까지 이용률을 좀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라마리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라마린 축제가 그래도 대외적으로는 경기도 대표 축제로 선정이 되는 등 이렇게 좀 브랜드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이제 향후에 좀 관광지별로 특색 있는 상품들이 많이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간단하게 더.
118쪽에 있는 건데 김포둘레길 운영관리와 관련돼있는 어플 관련돼있는 예산이 500만 원 있었는데 이게 이월됐네요. 그게 김포수변길 개통 지연에 따라서 예산이 이월됐는데 수변길 개통이 언제 되어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지금 노선이 일부 변경이 됐고요. 조만간 개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이 조금 일부가 변경되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이월했던 경우고요. 저희가 하반기쯤에는 수변길이 개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하반기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일단 하반기는 어쨌든 예산이 집행될 거고 그때 정도에 된다는 얘기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니까 제가 그냥 마무리만 잠깐 하겠습니다. 마무리로 우리 오롯이 벚꽃 행사했던 것 이번에 고생하셨고 잘 진행이 됐는데요. 또 비가 오는 날씨를 감안해서 전날로 빨리 판단하셔서 빨리 당기셔서 시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렇게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좋은 판단이셨다고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좀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좀 불법 노점상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입 동선 같은 게 좀 혼잡했었다고 시민들이 좀 말씀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방문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이나 쓰레기통 배치 이런 것은 좀 하기가 어렵습니까? 그런 게 좀 필요해 보입니다.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박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불법 노점상 같은 경우는 이번에 철저하게 단속했거든요, 외부 용역을 줘서. 사실 일례를 들면 계양까지 쫓아낸 적도 있고 그래서 노점상들은 어느 부분에서 불법 노점상이 들어왔다고 말씀을 주시는 걸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 일단 최대한 이번만큼 불법 노점상들이 없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인근에 협조를 구해서 이제 그렇게 운영하는 방식으로 했었는데요, 사실 좀 화장실이 부족했던 것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간이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이번에는 쓰레기봉투로 대체했었는데 그렇게 쓰레기를 집하할 수 있는 장소까지 마련해서 내년에 좀 더 성공적인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아마 불법 노점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보는 시각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깨끗한 그런 행사를 하시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신 것은 알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화장실이나 이런 것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비치를, 꼭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하나만 더 할게요.
우리 민선 8기 공약 추진현황을 좀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관광진흥과와 관련된 거라서 여기 보면 142쪽에 애기봉 국제관광지 개발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행률이 4%인데 이것에 대한…. 국제관광지 개발이라고 돼 있어서 이게 타이틀을 그냥 관광지가 아니라 국제라는 말을 집어넣어서 조금 국제관광지의 확인을 뭘 통해서 알 수 있어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약명은 사실 저희가 임의대로 변경할 수는 없는 것이고 시장님께서 출마하셨을 때 공약집에 나와 있는 것을 그대로 갖다 쓰기 때문에 국제관광지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요. 저희는 어쨌든 이 애기봉이 좀 글로벌 명소로서 부각될 수 있도록 외국인 유치에도 힘을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기반 시설이나 인프라 구축 외에도 외국인들이 좀 자주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천공항이라든지 코레일이라든지 이런 쪽하고 협의해서 유치에 좀 힘을 쓰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런데 지금 한 4% 이행률로 나와 있는데 저는 이게 최종적인 게 어디, 뭐인지를 모르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확인지표상 네 가지에 대한 것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기반시설 정비라든지 용역 발주라든지 공사 착공이라든지. 그런데 저희가 사실 얼마 전에 도의 공모사업에서 선정은 됐지만 문체부 공모사업에서 떨어진 계획공모형 공모사업 같은 경우가 선정됐을 경우에는 안보교육관이라든지 모노레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예산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저희가 선정되지 못하다 보니까 이런 사업들이 좀 지지부진하게 돼서 이행률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사실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봐야 되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이게 96%를 채워야 될 상황이잖아요. 현실적으로는 좀 힘든 상황이 될 것 같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어쨌든 저희가 추진사항 중에 모노레일도 있었고 당초 계획했던 게 안보교육관 건립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이 많이 어렵게 돼서 사실 100% 달성은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그다음 147쪽에 있는 애기봉-누산리 김포한강관광벨트 조성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100% 이행으로 되어 있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이게 원래는 여기 표에서 보면 2026년도에 애기봉 야간개장이라고 하는 것, 2026년도까지로 돼 있는 건데 어쨌든 이게 저는 표를 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어쨌든 100%는 맞아요, 이게?
○ 관광진흥과장 박준 저희가 이행률을 판단하는 기준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약 이행률에 대한 기준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당연히 사업이 완료됐을 때 완료로 보는 경우도 있고 또 예산 반영이 됐을 때 아니면 주요 조례가 제정됐을 때, 어떤 사항이 제도화됐을 때도 완료로 볼 수 있다는 그런 지침이나 지표상의 판단기준이 있어서 그것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조례를 공약으로 냈으면 조례 발의했으면 된 거죠. 이것은 애기봉-누산 김포한강관광벨트 조성인데요, 이 조성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이루어져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이게 조례 발의나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형성돼야 되는 거잖아요, 가시적으로. 조성이라고 했으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우리가 말장난할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이것 피부로 와닿는 형태가 있어야 되는 건데 저는 여기에 애기봉부터…. 아까 계획에서는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에 아라마리나부터 시작해서 라베니체 그다음에 애기봉. 여기는 사업에 있어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알겠어요. 그런데 이것은 애기봉부터 누산까지의 김포한강관광벨트 조성, 이게 전체적으로 공약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칭이 좀 잘돼야, 집중과 선택을 잘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분산돼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차라리 0%도 좋은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과 공약이 매칭돼야 해요. 그 조정 작업들이 사실 있었어야 되는 것 같은데 이건 또 뭐…. 잘 모르겠어요, 왜 이걸 또 처음에 공약으로 제시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100%라고 하니까.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한번 이런 공약에 대한 것들도 관광진흥과와 관련된 공약들이 이것 말고도 더 추가적으로 있더라고요. 사실은 공약이 빌 공(空)자의 공약으로 될 가능성이 지금 1년이 채 남지 않은 입장에서는 꽤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그럴 수도 있어요. 공약을 다 채 실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한 게 좋은 거예요. 시민들한테 이렇게 노력했지만 어쨌든 안 됐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공모를 도전했지만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솔직 담백하게 이해를 구하면 그것을 못했다고 얘기하거나 그것을 또 비판하지는 않잖아요.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자꾸만 그것을 실현된 것처럼 꾸미거나 허위로 덮거나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 과장님처럼 솔직하게 이것은 이렇다고 얘기해 주는 소통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잘 소신껏 일해 왔다고 하는 것을 어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요. 여기에 나와 있는 공약집의 이행률 같은 경우도 너무 그렇게 과장해서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기획조정실에서 어쨌든 해당되는 부서한테 확인하고서 진행하는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있는 그대로 얘기해 주시면 되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어쨌든 이 사항에 대해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저희가 검증을 사실 받은 사항이잖아요? 얼마 전에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가 기준이 좀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달라서 저희가 납득을 못 시켜드린 점은 죄송스럽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몇 가지 이유로도 완료가 되는 평가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저희가 그 기준에 맞춰서 이렇게 평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사항도 충분히 수긍하고요. 저희가 향후에 공약에 대한 어떠한…. 저희 소관 사항은 아니라서 제가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저희 공약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졌던 일들에 대해서는 시민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는 김포에 살면서 가장 화가 나는 게 뭐냐 하면 저희는 강화 관광지라는 길목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말에 지난주도 마찬가지고 지지난주도 마찬가지고 차가 막히면 보면 강화 가는 길은 48국도가 빨갛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애기봉 가는 차들은 얼마나 있지, 주말에? 검색해 봤더니 애기봉 가는 길이 주황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아, 이제 김포에도 사람들이 찾아오는구나. 이제 뭔가 좀 변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애기봉에 스타벅스만 있지 뭐가 있어?”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애기봉 생태공원이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이지 이게 전체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실 관광진흥과에 박준 과장님이 오고 나서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고맙습니다.
○ 권민찬 위원 배석해 있는 허효정 팀장님 그리고 부광영 팀장님, 박상희 팀장님, 네 분 다 김포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계속 김포시가 더 이상 강화 가는 길목에 있는 도시가 아니라 김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외부에서 올 수 있는 관광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저희 김포시가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권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다 계시지만 아마 기대가 굉장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워낙 지금까지 잘해 오셨고 일을 잘해 오셔서 앞으로도 우리 위원님들이 하신 말씀이 다 무슨 이야기인지 다 아실 거예요. 조금의 견해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다 같은 생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박준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지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 25분 감사중지)
(18시 33분 감사계속)
○ 부위원장 정영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상영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영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부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시 체육과장 김상영.
○ 부위원장 정영혜 김상영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김상영입니다.
평소 체육 업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정영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두택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지영배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조성주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체육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부위원장 정영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먼저 반다비체육관 PPT 보면서 하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요, 저게 여자 탈의실입니다. 지금 어떻게 개선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지금 사진에 보시면 샤워부스까지, 샤워하고 있는 부스까지 문을 열면 바로 보입니다. 저게 현재 어떻게 개선됐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체육과장 김상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 부분이 준공 후에 저희도 저 사실을 파악했는데요, 지금은 가림막으로 일단은 막기는 했고 그렇게 지금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차후에 저희가 좀 더 보강해서 내부하고 외부를 차단시킬 수 있는 그런 장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다음 사진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남자 탈의실이거든요. 남자 탈의실은 그래도 막혀있는데 여자 탈의실은 문을 열면 샤워부스까지 확 뚫려있는 것 보고 사실 굉장히 많이 놀랐었습니다. 다음 보여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제가 길을 가면서 한번 보기는 했었는데 이게 정문 들어가는 계단이거든요. 이게 사실 반다비체육관 자체가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관인데 일반인들도 굉장히 경사가 높거든요. 그런데 우리 장애인단체연합회랑 다시 그때 가면서 했던 말씀이 장애인분들은 자기 통제력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냥 막 뛰어간다, 이런 말씀을 하셨었어요. 그래서 계단 바로 뒤에 보시면 차도가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난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그때 난간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 개선된 부분이 있을까요?
○ 체육과장 김상영 그때 그 이후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도 장애인협회에서도 말씀해 주셔서 지금 중앙 쪽에 난간 손잡이를 설치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중앙은 그렇고 차도. 차도로 뛰어가다 보면 이게 탄력이 붙기 때문에 차도로 나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간이 필요하다라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로 가면서 얼핏 보니까 자전거 거치대와 난간처럼 되어 있는 것을 얼핏 보기는 했었는데 임시방편인 것 같았거든요. 그것도 사실 부딪히면 다칠 수 있는 부분인데 임시방편인 것 같고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계단 내려가게 되면 바로 차도는 아니고 보도이기는 한데요. 위원님 말씀해 주신 내용처럼 장애인들이 보행에 있어서도 통제력을 비장애인들 같이 유지할 수 없다면 그 부분까지 한번 저희가 고려해서 대책 방안이 있는지 마련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다음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아마 노인장애인과에서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노인장애인과에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장애인주차장에서 거의 S자 코스처럼 장애인 휠체어를 타고 오시기가 많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다 보면 배수로에 걸려서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주시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에서도 그렇고 장애인협회에서도 그렇고 “저렇게 지상에 있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다. 그러니 차라리 지하로 장애인 주차 공간을 옮기고 엘리베이터로 옮길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협회와 노인장애인과 그렇게 한번 간담회를 해서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다음 사진. 답변은 같이 한 번에 듣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아마 이 사진도 보셨을 것 같은데 기둥이 있어서 승합차가…. 보통 대부분이 승합차로 휠체어를 타는 경우는 기둥이 있어서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동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면 변경하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우리 반다비체육관에 몇 대나 주차할 수 있을까요, 장애인 주차가?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상에는 4면이 구획되어 있고요, 지하에는 1면이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지하에 1면이요?
○ 체육과장 김상영 네. 그런데 위원님께서 노인장애인과 수감 때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모니터링했기 때문에 저희가 지상에 있는 장애인주차장 구획 면을 지하로 내릴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사실 반다비체육관을 팀장님이랑 같이 갔다 오기도 했고 했는데 제가 이번 행감 준비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 사실 들었습니다. 물론 이 행감을 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하고 해야 하는데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사실 이 행감장에 나와야 되는 건 과장님이 아니에요. 다른 분이시죠. 이 반다비체육관 만들어질 때 과장님 어디 계셨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렇죠?
○ 체육과장 김상영 네.
○ 이희성 위원 사실 이 내용을 잘 모르셨죠? 그래서 그냥 “왜 이랬습니까? 왜 이렇게 됐나요?”라고 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아마 지금 이미 다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충분히 장애인단체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지금이라도 빠르게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는 게 방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개선…. 현재까지 그때 우리 간담회 이후에 개선된 사항이 있으면 우리 팀장님이 하셔도 좋고 과장님이 해 주셔도 되니까 그때 옥상부터 해서 개선사항들을 우리가 말씀드렸었거든요, 개선된 사항들을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세부적으로 다 열거해 드리기는 시간 관계상 그렇고요. 대표적으로 말씀해 주신 것 중에 현판을 장애인 우선 이용시설로 해서 변경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중앙계단의 난간 그 부분 그리고 옥상의 낙하 방지를 위한 안전대 그리고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이용자들께서 주시는 민원 내용도 저희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담고 있고요. 지금 계속 그렇게 개선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 이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신경 써주시고요. 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음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번에 우리 반다비체육관이 장애인만 쓰는 게 아니라 비장애인도 쓰지 않습니까? 홈페이지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요가를 신청했었어요. 밤 12시까지 기다렸다가 클릭을 딱 밤 12시에 해서 들어가서 했었는데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반다비체육센터입니다.” 하면서 이렇게 왔는데 “시스템 오류가 있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서 원래는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했었는데 잘못돼서 처리가 문제가 발생이 됐다.” 하면서 장문의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불만이 “왜 이렇게 했냐? 나 12시에 제대로 했다.” 해서 제가 우리 본부장님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민원이 많습니다.”라고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12시까지 클릭을 해서 1~2초, 2~3초 내에 하신 분들은 대기 명단으로 2~3명까지는 했는데 그 이후에 넘으신 분들은 마감이 됐다, 종료가 됐다. 그래서 이렇게 보냈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그렇게 됐으면 그냥 ‘마감 종료됐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될 것을 왜 시스템 오류라고 해서 불가피하게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하냐?”라고 했더니 오히려 “그러면 그렇게라도 지금 다시 보내드릴까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홈페이지에 우리가 수강 신청을 하더라도, 우리가 그냥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을 하면 지금 몇 명이 접속 중이고…. 예를 들어서 20명이 수강인원이라고 하면 ‘현재 몇 명이 수강되고 있고 마감 인원이 몇 명이다’ 이렇게 보이게 되면 그냥 불필요한 오해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홈페이지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주신 말씀 저희가 위탁운영사하고 논의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제가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 끝나고 나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일단 이희성 위원님께서 반다비체육센터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건축물을 방문했던 김포시 건축직 공무원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말이 안 된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지을 수가 있냐?”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시설물은 바꾸면 돼요. 바꾸기 쉽잖아요. 그런데 설계가 잘못된 것은 바꿀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얘기에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되는데 누가 책임을 져야 됩니까? 이게 부서 간 소통의 문제인지, 이게 과연…. 누군가는 정확히 책임을 지고 다시는 김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식이 언제인지 아세요? 2022년도 4월이에요. 선거를 한 달 반 앞두고 무리하게 착공했다는 얘기를 그때도 들었습니다. 왜? 민선 7기 공약 이행률 올리려고 무리하게 착공해서 문제 있다,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된 거예요. 그것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이 행감장에 도대체 누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선거 관련해서 앞으로 공약 이행률 이런 것 때문에 이런 건축물들…. 김포시 백년대계 아닙니까. 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쓴소리할 수 있는 공무원도 필요한 겁니다. 비록 이게 체육관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과거는 잘못된 과거를 통해서 앞으로 미래를 봐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이상 김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권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설계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그런 것들은 부서에 정확하게 전달해 주셔야 그런 것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잘못됐다, 공약 이행률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됐다라고 말씀하시면 좀 어려울 것 같고요.
○ 권민찬 위원 행감장에서 얘기했잖아요.
○ 부위원장 정영혜 그렇게 해 주시고 앞으로 이런 공약 이행률 올리는 이런 상황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이런 지적을 해 주셨는데 민선 7기든 민선 8기든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부서에서도 유념해 주셔서 지금 하시는 일에 있어서도 아까 오강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약 이행률에 대해서 정확하게 제대로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준비하실 동안 반다비, 아까 이희성 위원님 사진에 이어서 조금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여드리는 부분은 장애가 여러 종류의 장애가 있잖아요. 주로 발달장애에 대해서 시설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시고 계시는데요. 시각장애인분들도 사실은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분들이 하는 설치물은 아까 권민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은 조금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말씀을, 전달을 짧게 해 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런 것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 사이가 너무 좁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물함과 사물함 사이가. 이런 것은 아주 간단하게 옮길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은 동시에 들어가서 사용하기 쉽지 않은 거고요. 넘겨주시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해결해 주신다고 하셨고요. 넘겨주시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체육관입니다. 체육관 구석 쪽에 있는 창이에요. 그런데 발달장애인 친구들이나 이런 분들은 사실 이 공간을 보면 굉장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 알고 계시죠?
○ 체육과장 김상영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그래서 이것에 대한…. 지난번에 제가 처음 방문했을 때,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세 번째 방문했을 때도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해결을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넘겨주시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문이에요. 옥상 올라가는 문이거든요. 이 밑에 예를 들어서 장애에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시각장애인분들은 여기에 필요한 게 장애인 점자블록이 사실 있으면 문이 있다, 이만큼 열 수 있다, 이런 것을 알 수 있거든요. 그런 표시만 제대로 해 놓으면 장애인분들이 잘 움직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밑에 바닥에 안 되어 있는 부분 좀 부탁드리고요. 넘겨주시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리고 여기에서는 뭐가 이상한 것 같으십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난간 손잡이하고 논슬립…. 논슬립은 있는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그렇죠. 여기 핸드레일 끝에 계단이 끝났습니다라는, 끝입니다라는 그런 것을 뭐라고 말할까요? 장애인 핸드레일 손잡이? 촉지도라고 하죠. 끝났다는 것을 해 주시면 계단이 끝났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사실 조금만 신경 쓰면 금방 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이런 부분에 조금 세심하게 해 주시면 장애인분들께서도, 장애인 부모님들께서도 우리가 요구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아, 그래도 조금 효능감이 있구나, 해 주는 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넘기시면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해 주신다고 하셨죠? 옥상 난간. 사실 굉장히 위험한 부분입니다. 넘겨주세요. 계속 넘겨주세요. 지금 다 똑같은 사진이고요, 난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네,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반다비 그 얘기가 돌고 있는데, 계속 돌아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러 위원님이 양쪽에서 보여주신 것 보니까 이게 과연 장애인 체육을 위해 설계된 설계가 맞나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에 대한 설계는 이미 처음부터 들어가고 그다음에 사양이나 이런 게 다 정해져서 건축 완공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번 짚고는 넘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요부터 시작해서…. 반다비체육관의 개요 있죠? 언제부터 시작해서 또 설계용역이 언제 끝났고 얼마 들었고 또 설계변경이 혹시 있었는지와 그리고 완공단계까지의 과정을 한번 정리해서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체육과장 김상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전체적으로 한번 2024년 재정사업평가를 받으셨어요. 혹시 아시나요?
○ 체육과장 김상영 네,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래서 외부 기관 평가까지 끝난 그 내용에서 보면, 저는 이것을 보면서 조금 의아했거든요. 체육과 정말 일도 많고 또 여기저기 매일매일 뛰어다니고 부서 팀에 비해서 업무가 과다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체육과에 공공체육시설 정비가 미흡으로 나오더라고요. 이게 왜 이렇게 됐을까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공공체육시설 정비사업 자체는 거기 대상 사업에 올라가지 말았어야 할 그런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업은 우리가 공공체육시설 56개소가 있는데 긴급보수가 필요한다든지 이랬을 때 부분부분 그때그때마다 보완하고 정비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그런 예산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재정사업은 단위사업으로 2억 이상의 사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 사업이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게 맞는데 그게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게 2023년에는 예산이 8억 3000만 원 수준이었으나 2024년에 3억 수준으로 잡힌 상태에서 재정평가를 받으신 것 같아요.
○ 체육과장 김상영 그 부분도 전년도에 통진문화회관에 수영장 개보수 때문에 예산이 사고이월돼서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이런 평가지표를 받아야 되는 그 대상이 아니라고 그러면 또다시 시작하시잖아요. 그럴 때는 한번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뺄 수 있는 항목은 빼야 되지 않을까. 부서에서는 굉장한 스트레스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일단은 국제빙상경기장 이전 상황을 현재 아시는 대로 얘기해 주시겠어요, 현재 상황을?
○ 체육과장 김상영 체육과장 김상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해당 사업은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공모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2024년도 8월 29일 날짜로 공모가 보류된 상태입니다. 그 이후로는 제안을 했던 해당 7개, 저희 시를 비롯해서 7개 시군구가 현재까지는 각자 홍보라든지 어떤 행사라든지 대회가 있을 때마다 그렇게 홍보 위주로 전념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특별한 이후의 동향은 없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올해 새롭게 나온 얘기는 없고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식적으로 받은 그런 얘기들은 없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보류인 상황이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홍보만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에 대한 추진은 멈춰있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포기한 것은 아니고요?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요?
○ 체육과장 김상영 그것은 아닙니다.
○ 오강현 위원 계속 할 예정이고?
○ 체육과장 김상영 네, 현재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다른 지자체도 똑같은 상황이죠?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의 대동소이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또 하나만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장님의 공약 내용들 책자 받은 것에서 체육과와 관련된 게 김포스포츠홀 건립이에요. 이게 상황이 지금 어떤 상황까지 왔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약사항 중 저희 소관 두 가지 공약사항이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김포스포츠홀 건립은 저희가 추진하는 김포스포츠레저타운사업과 지금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스포츠레저타운사업이 지금 일시 중지된 상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공약사항의 이행이 조건상 또는 구조상 그게 좀 진행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그렇게…. 그러면 어쨌든 이것도 멈춘 거죠, 뭐. 이제 1년밖에 안 남은 입장, 1년도 안 남은 입장에서 실현 가능성이 없는 걸로 봐야 되겠죠.
○ 체육과장 김상영 그 해당 공약사항은 어쨌든 김포스포츠레저타운이 진행돼야만 동시에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요, 현재 상황은 그렇게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종합운동장 건물 내에다가 하려고 했었던 건가요?
○ 체육과장 김상영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그러면 이게…. 그런데 향후 계획은 올해 2025년도 계획안이 일단 나와 있어요. 그렇죠?
○ 체육과장 김상영 그 스포츠홀 건립과 관련된 말씀이신가요?
○ 오강현 위원 네. 올해 계획안이 있잖아요, 그렇죠?
○ 체육과장 김상영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 오강현 위원 아니, “부지 확정을 하겠다” 그리고 “사업타당성 재조사하겠다” 이게 계획안이더라고요?
○ 체육과장 김상영 그 계획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면 이게 리맥(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서 B/C값에 대한 부분이 당시 0.08이 나왔었습니다.
○ 오강현 위원 0점….
○ 체육과장 김상영 0.08. 해서 그 부분 때문에 입지 타당성이 좀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부지에 대한 것을 재검토하는 상황이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컨벡시티(Convexity) 하면서 거기 광역철도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과 연계해서 다시 좀 부지 선정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게 올해 계획이에요?
○ 체육과장 김상영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올해 그런 거면 부지 확정을 짓는 거예요, 그래서?
○ 체육과장 김상영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것 역시도 아직은 정확하게 진행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는 거고요?
○ 체육과장 김상영 부서에서는 아무튼 그 방향으로 추진은 하고 있는데 제가 확실히 된다, 안 된다고 지금 확답을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해당되는 부서 과장님이시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사업타당성 재조사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그 전에 0.08이니까 다시 새로운 부지 B/C값 1이 나올 수 있거나 1에 근접하는 B/C값이 나올 수 있는 곳을 모색하시고 또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하실 것 아니에요? 그것을 이제 올해 12월까지 하시겠다는 것 아니에요?
○ 체육과장 김상영 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그러면 부지를 어디를 보고 계시는 거예요?
○ 체육과장 김상영 그것은 지금 어디를 본다, 안다고 말씀드리기….
○ 오강현 위원 복수의 몇몇 군데를 그래도 생각하고 계셔야죠, 6월인데.
○ 체육과장 김상영 아니, 그것은 저희가 어디가 적합하다, 아니다 이렇게 감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기술 용역업체를 통해서 적정 부지를 선정해야 되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 단계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이것을 2025년도 향후 계획안으로 넣어놨기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6월이고 그러면 어느 정도 그게 또 올해 계획안에 대한 가시적인 내용은 지금 정도는 나와 있어야만 올해 연말까지 이 계획안이라도 실행이 될 것 아니에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가시적으로 어느 정도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때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시민과의 약속이잖아요, 공약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이게 지금 이제 6월이기 때문에 내년 6월에 또 지방선거가 있는데 사실상 올해 12월까지가 어쨌든 해당되는 그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봐요. 그래서 아직도 이렇게 부지가 확정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까도 앞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솔직하게 안 되면 안 된다고 얘기해야 되는 거고, 지금의 상황에서. 또 “이모저모 해서 못 하게 됐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최소한 이 정도까지는 하겠다.” 이런 담백한 얘기가 나올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아직도 불투명하고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렇게 나오면, 두루뭉술하게 얘기를 하게 되면…. 또 이게 시민들은 공약 약속에 대한 것들이니까 좀 정확할 필요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나중에 추가적으로 확인하셔서 다시 알려주시면 좋겠고 또 공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 정도로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공약 지금 말씀하셨죠?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사업에 리맥 결과가 지금 나왔다고 하셨어요. 리맥의 타당성조사 대상 선정돼서 들어간 게 몇 년도인가요?
○ 체육과장 김상영 체육과장 김상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 김현주 위원 결과 나왔죠?
○ 체육과장 김상영 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이 돼서 리맥에 의뢰가 들어간 것은 몇 년도인지 아세요, 과장님?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2021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그게 2035 중장기계획으로 해서 2020년 착공을 하고 2026년 완공하겠다는 민선 7기의 지금 진행 상황이고 그때도 공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태껏 되지 않은 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은 이것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나 또 김포의…. 그러니까 국내 경제 상황에 따라서 개발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 리맥 그때 타당성조사 들어갈 때 금액이 얼마였나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총사업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 김현주 위원 아니요, 타당성조사 비용.
○ 체육과장 김상영 아, 타당성조사 비용이요?
○ 김현주 위원 네, 종합투자계획.
○ 체육과장 김상영 제가 기억하기로는….
○ 김현주 위원 우리가 할 때.
○ 체육과장 김상영 정확하지는 않지만 7000만 원가량으로 조사를….
○ 김현주 위원 7000만 원인가요?
○ 체육과장 김상영 네, 용역….
○ 김현주 위원 정확하게 한번 좀 알아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네, 그것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더 된 것 같고. 이것은 한번….
○ 체육과장 김상영 조사 용역비를 말씀드린 겁니다.
○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타당성조사 용역비.
○ 체육과장 김상영 네. 그때 최소한의 비용으로 그것을 진행한다고 해서 그 정도 금액으로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금액이 좀 상이하다면 제가 별도로 그것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2021년도 당시에도 3500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시작하고 완공을 하겠다고 발표했단 말이죠. 그런데 타당성조사 용역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한다, 이것은 이것도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타당성조사 용역 대상에 선정됐다고 해서 그것을 아주 최소한의 비용보다는 그래도 중장기적으로 나올 수 있는 금액을 해야지, 그냥 헛된 공약처럼 이렇게 여태껏 표류되는 이런 과정은 좀 지난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개요랑 내용 들어간 거랑 그리고 리맥의 타당성조사 나온 것 있죠? 아까 0점 몇이라고 그러셨죠?
○ 체육과장 김상영 B/C값 0.081이었습니다.
○ 김현주 위원 0.08이요, 네. 참 처참합니다. 그 결과도 한번 요약본으로 주실 수 있으면 주시고요, 아니면 그냥 가지고 계시면 통째로 주셔도 됩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희성 위원 이희성 위원입니다.
제가 민원을 듣고 준비하다 보니까 좀 아이러니한 것들을 많이 발견했어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뉴스포츠를 발굴하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코트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새로운 장소로 개발하지 않습니까, 코트라든지? 그러면 불가피하게 뭐 공원이든 어떤 새로운 장소를 하게 되는데 그때 우리가 시설을 우리 체육과에서 만들게 됩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체육과장 김상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의 경우에는 대부분 체육시설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혹시 장기본동 다목적체육관도 체육과에서 만들었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본동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 이희성 위원 PPT 한 번만 띄워 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다목적구장입니다. 제가 이 내용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잠깐 띄웠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이것은 지금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 확인을 해 보니까 이게 공원관리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혹시 업무 협의나 이런 걸 할 수 있게 되면 나중에 이 내용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비단 이게 단순히 공원관리과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아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사이트가 열리면 이게 계속 열려 있는 게 아니고요, 일시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 순간적으로 다 예약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보시는 것처럼 닫혀 있어요. 그러면 취소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일이 있어서 못 가게 되면 노쇼가 나겠죠. 다음 넘겨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이 뒤에 날짜가 이렇게 쓰여 있지만 다음에 가면 내가 예를 들어서 취소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이 신청하고 싶어도 신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냥 텅텅 비어 있어요. 신청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비어 있는 상태로 계속 비어 있습니다. 계속 넘겨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날짜가 계속 이렇게 다른 날짜인데 이렇게 계속 비어 있습니다. 넘겨주세요. 이건 8일이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보면 뒤에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이렇게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넘겨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레코파크거든요. 고촌 레코파크인데요, 게이트볼장이라고 합니다. 게이트볼장인데 최근까지 이끼가 껴 있었는데 청소가 돼 있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관리가 안 돼 있고. 이것은 우리 체육과에서 관리하나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과 소관은 아니고요.
○ 이희성 위원 그렇죠?
○ 체육과장 김상영 하수과….
○ 이희성 위원 하수과에서 하는 거죠?
○ 체육과장 김상영 네.
○ 이희성 위원 요즘에 여기 보니까 게이트볼장 많이 쓰여 있던데 게이트볼장은 많이 이용되고 있나요?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김포시 소재 게이트볼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이희성 위원 네.
○ 체육과장 김상영 네.
○ 이희성 위원 많이 이용….
○ 체육과장 김상영 많이들 이용하고 계십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듣기로는 요즘에 게이트볼장이 파크골프로 많이 이용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많이 비어 있는 상태다, 그런 말씀들이, 현장을 직접 가 보면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렇게 비어 있는 공간들도 이끼가 껴 있을 정도로 많이 활용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뉴스포츠를 새로운, 그러니까 피클볼이라든지 그런 뉴스포츠가 생겨났을 때 정작 코트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코트장을 만들고 싶고 그렇게 활용은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 한다, 이런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제가 비단 체육과에게 이것을 보여드린 이유는 통합 사이트…. 혹시 체육과에서도 통합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는 시스템이 있습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탁 운영하고 있는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도시관리공사에서만 예약할 수 있는 겁니까?
○ 체육과장 김상영 네.
○ 이희성 위원 노쇼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거의 노쇼는 없습니까? 예약하고 안 오는 경우.
○ 체육과장 김상영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분, 부분까지는 제가 파악하지는 못했는데요, 아마 대부분 어쨌든 필요에 의해서 하시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략 잘 이용하고 계신 것 같고….
○ 이희성 위원 잘 이용, 거의 원활하게 다 이용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 체육과장 김상영 네.
○ 이희성 위원 아무래도 체육시설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체육인들을 관장하는 부서가 우리 체육과인 만큼 다른 부서와의 협조도 좀 요청해서 우리 체육인들이 다른 부서에서 운영하는 공간들을 원활하게 잘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좀 협조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김상영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김상영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서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문순 과장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순 과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부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1일 김포시 도서관과장 조문순.
○ 부위원장 정영혜 조문순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조문순입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마이크 켜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조문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영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서관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세영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권나연 모담도서관팀장입니다.
박신원 통진도서관팀장입니다.
황경애 양곡도서관팀장입니다.
강수경 장기도서관팀장입니다.
김효신 풍무도서관팀장입니다.
황미라 마산도서관팀장입니다.
이진나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희 276페이지 할 거고요. 우리 김포시가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독서대전 김포를 개최하죠? 현재 몇 개 출판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아직 지금 용역 계획 중이고요, 아직 결정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계획 수립한 다음에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5월에 계획 수립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6월인데 아직도 안 돼 있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지금 계획이 조금 미뤄져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한 120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건데요, 정확히 몇 개 정도 할 건지는 방침을 받아보고 그다음에 결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이희성 위원 체험 부스를 그 출판사한테 받아보고….
○ 도서관과장 조문순 출판사뿐만 아니라 출판사, 관계 기관, 도서관이라든지 여러 개 합쳐서 한 120개 정도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우리가 이 독서대전이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처음입니다.
○ 이희성 위원 그렇죠?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이희성 위원 제가 PPT를 하나 보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은 전주독서대전이고요. 위로 좀 올려 주시겠습니까? 이미 전주시는 5월부터 저렇게 좀 구체적으로 해서 전국에 있는 출판사들에게 다 요청을 드렸습니다. 지금 오히려 출판업계에서는 저한테 전화가 와서 “김포시는 안 하냐?”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어, 우리 김포시도 할 텐데?”라고 오히려 제가 역으로 전화를, 오히려 제가 더 당황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출판업계에서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이 출판업계는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준비할 것도 많고 느리기 때문에 역으로 전주처럼 제안해야지, 지금도 늦다는 거예요. 그런데 왜 김포시는 이런 것을 안 하냐고 저한테 오히려 반문하더라고요. 지금도 굉장히 늦다고 하는데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개월, 이제 벌써 3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주시는 제가 알기로는 책의 도시가 많이 활성화되어있고 잘되는 자치단체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처음 하는 거기도 하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저희가 12번째로 책의 도시로 선정된 곳이거든요. 다른 데서도 아마 추진 일정이 저희하고 비슷하게 해서 추진됐을 거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저기도 행사 기간이 9월 5일부터 7일까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랑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참고해서 좀 빨리 서둘러서 공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우리는 그러면 계획이 출판사에 지원해 주는 계획이 있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출판사의 지원은 저희가 부스 같은 경우 이제…. 부스 정도 지원해 주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부스 지원을 해 주고.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이희성 위원 지원금 나가는 부분 있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지원금은 특별히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다시 이게 계획이 명확히 세워지면 위원님들한테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3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도 그런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계획이 지금 저희가 세우고는 있는데 아직 방침 보고가 안 끝났기 때문에 여기서 얼마, 얼마라고 얘기를 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방침 보고 끝나면 별도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저기…. 조금 더 위로 올려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저기 전주시 같은 경우는요, 아예 딱 지급 예시라고 해서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주세요. 아니요, 아니요. 밑으로 내려주세요. 내려…. 위로 올려 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공통지원으로 해서 부스, 몽골텐트 3m 곱하기 3m 공통으로 다 지원이 되고요. 테이블 2개, 의자 4개, 현수막, 전기시설은 다 공통으로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우천 시에는 파렛트, 우비, 덮개 비닐은 모두 다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선택사항으로는 지원금 35만 원씩 다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원금으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는데 명사 특강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김포는 아직도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시설 지원은 기본적으로 부스는 지원이 되고 저희 계획에도 책상이랑 의자, 몽골텐트, 현수막 이런 것은 저희도 전주처럼 비슷하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지원금은 따로 없고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지원금은 제가 아직 지원금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이것 계획을 잡을 때 출판사…. 그러니까 물론 출판사, 출판업계들이랑 혹시 사전에 얘기를 나누거나 그런 것들이 있었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저희 혼자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주관사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같이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모든 계획을 같이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진행사항도 지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전주는 책의 도시로 해서 더 잘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혹시 우리는 전주에 비해서 후발주자니까 그러면 전주에 가서 우리가 좀 배워온다든지 우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한 적이 있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전주에 간 적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항이나 이런 데 그전에 고양시나 이런 데는 벤치마킹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주는 제가 들은 것은 없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까 방금 말씀하실 때 전주는 잘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벤치마킹을 안 한 이유가 뭡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꼭 벤치마킹을 실제로 가서 하는 것만이 벤치마킹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전화로 수시로 실무자가 관련된 지자체에 전화해서 업무 현황을 파악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니까 굳이 가지는 않아도 되는데. 전화로 해도 되잖아요. 전화로 해서 너희 지금 현황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냐고 확인하셔도 되는데 지금 전주 저렇게 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지금 기본계획이 시장님 결재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장님 결재가 6월 10일에 끝났고요. 실무추진단, 기본적인 계획을 세웠는데 기본적인 계획을 저희가 그냥 바로 시행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추진협의회도 있고 실무추진단이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6월 17일에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최종결정이 나면 그분들 의견을 조금 반영해서 공고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 이희성 위원 다음에는 행감장 오기 전에 좀 더 숙지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죄송합니다.
○ 이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좀 더 우리가 처음 후발주자로 시작하는 만큼 우리 시민들이 다양한 책의 프로그램들을 보고 불편함 없이 출판단지와 가까운 우리 김포가 좋은 책과 저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는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이 책의 도시 지금 앞서 이희성 위원님이 질의를 잘해 주셨는데요, 그 내용을 보니까 전주 책의 도시는 지금 8회차입니다. 그러면 8년 차가 맞나요, 과장님? 맞죠?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올해 우리는 처음입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기 이전에 꼭 밟아야 되는 과정이라는 게 있어서 아까 그 말씀도 하시고 용역도 주고 지금 결재도 나고 해서 우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꼼꼼히 밟아서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김포는 김포만의 특성이 있는 책의 도시를 운영하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용역도 맡기신 거고요. 맞으시죠?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김현주 위원 그래서 잘 진행해 주시고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9월에 진행되는 게 차질이 없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위원님 말씀 열심히 참고해서 저희가 9월에 행사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8년 차와 이제 초년 차가 비교는 분명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충분하게 독서대전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니즈에 맞게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용역에 대해서 저도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257페이지예요. 용역을 보면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선포식 용역하고요. 그리고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대사 운영 용역이 있습니다. 위에는 좀 이해가 되는데 밑에 이 홍보대사 운영 용역은 뭘까요?
(도서관과장 조문순, 자료 확인 중)
257페이지이고요.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대사 운영 용역이고 다행스럽게 여성기업이 선정돼서 지금 진행하고 있네요. 이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진행한 걸로 홍보대사 양희은 씨를 저희가 독서 홍보대사로 임명했거든요. 그래서 그것 관련된 홍보대사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용역뿐만 아니라 양희은 홍보대사님이 9월에 본 행사할 때 공연까지 같이하게 된 용역이 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아,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72페이지에 보면 인구 대비 도서 수 보유 비율과 도서관 1개소 대비 인구수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보면 인구 대비 도서 수 보유 비율은 현재 우리가 경기도 23위로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또 보면 도서관 1개소 대비 인구수는 경기도 30위입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게 이 통계가 혹시 언제 기준이신지, 모담도서관이 지금 개관했잖아요. 그게 포함된 통계인지 아닌지도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행감 자료 보시면 2023년하고 2024년이기 때문에 모담도서관 개관하기 전에 그 자료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올해 2025년도에는 통계가 좀 달라질 수 있는 확률이 높을까요? 모담도서관이 좀 크고 장소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떨까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 도서 비율 같은 경우 통계할 때 개관도서실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올해 말로 해서 아마 모담도서관이 저희가 개관 도서를 8만 1500건 정도 구매를 했기 때문에 비율이 도서 비율은 평균치 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고요, 도서관 대비 인구수는 저희가 모담도서관이 개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평균 수치가 6만 9000면 정도가 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 평균 이하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하게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보면 2024년 도서 구입 현황이 있고 2025년 도서 구입 현황이 있는데 우선은 우리가 2024년도 도서 구입 현황을 한번 보면, 그 바로 밑에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사회적기업도 지금 계속 도서관마다 약간씩 번갈아 가면서 이것을 맡기신 것 같아요. 그런데 사단법인 행복한 아침독서는 김포 관내에 있는 사회적기업인가요, 혹시?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에 있는 업체입니다.
○ 김현주 위원 고양시고요. 그러면 인천서점협동조합은 인천에 있는 건가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김현주 위원 관내에는 이런 사회적기업은 현재 없는 상태인가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없어서 아마 관에서 의뢰했을 거예요.
○ 김현주 위원 그러셨나요? 알겠습니다. 지금 제일서점이나 그리고 서연문고, 장기문고 이런 것은 근처에 문고사에 연계돼서 하신 건지요? 아니면 이게 지금 보면 나라장터 입찰로 되어 있는데 고촌도서관 게 장기문고로 되어 있어요. 이것은 관내에 제한을 두신 건지 아니면 그냥 나라장터 입찰을 전체 지역 내로 두신 건지 궁금합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서 구입은 관내 업체로 해서 지역 제한을 해서 지금 다 나라장터로 되어 있는 것은 관내 업체 입찰을 통해서 구매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도서 업계가 다들 힘든데 그래도 관내 업체로 입찰을 제한을 두셔서 입찰하신 것은 참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그 외에는 뭐 크게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다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지난번 모담도서관 개관식을 다녀왔는데요, 조문순 과장님과 권나연 팀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렇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관내에 있는 도서관 중에서 제가 다 가봤지만 모담도서관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데 가장 좋지만 가장 안 좋은 것도 모담이다. 왜? 진입로가 너무,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이게 참….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손으로 그려서…. 일단 빨간색 있는 데가 모담도서관입니다. 모담도서관이고 일단 모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운양역에서 성인 걸음으로 걸어서 15분 걸리고요, 운양동 에일린의뜰에서 성인 걸음으로 걸어서 40분이 걸립니다. 아이들은 걸어서 오기가 상당히 힘든 곳에 위치해 있고 도서관 주변으로는 일반 주택만 있고 대형 아파트 그런 주거단지는 없는데요. 보통 저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갈 때는 차를 가지고 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 중에서 주차량도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기에 접근하려면 파란색 쪽으로 차를 몰고 가야 돼요. 오른쪽은 걸포동 쪽에서 가는 길이고요, 그다음에 왼쪽에 있는 파란색은 운양역에서 오는 건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거기 도로에 사고석이 깔려 있습니다. 주먹돌이라고 하고 있는 그 돌이 불편해서 한강신도시 할 때도 엄청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가장 큰 문제는 여기가 다 주택지예요. 주택지를 가로질러서 차로 와야 되는데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권나연 팀장님이랑 한번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담당 팀장이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도시계획 쪽 부서랑 협의를 봤는데 그쪽에서 좀 어렵다, 매우 어려운 일이고 많이 힘들다고 답변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연구를 좀 했어요. 어떻게 하면 차로 모담도서관에 가장 빨리 진입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해서 생각한 게 주황색 선을 그은 건데요. 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보시면 모담도서관 앞쪽으로 완충녹지 도로가 있는데요, 저기 지번이 도로 지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도로로 쓰고 있지 않고요. 그냥 공터로 되어 있고요. 다음 사진 보여주시면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는 완충녹지여서 공원입니다. 즉 공원과가 관리하겠죠. 지금 완충녹지에 도로가 있기 때문에 협의를 보려면 관련 부서랑도 협의를 봐야 되고 엄청 복잡해요. 단계들이 한 10단계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약하면 한강신도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서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하면 공사는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러면 저렇게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게 기존 도로에 가감속 도로라는 것을 붙이면 모담도서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고요. 다음 사진은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홍린이라는 중국집인데 옆에 공원이에요. 공원인데 저기는 그냥 일반 사람들이, 저는 갈 때마다 담배 피우고 불법 주차하고 이런 것만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저기도 공원 부지이기 때문에 저기도 T자형으로 뚫으면 모담도서관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것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민원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제가 이용하다 보면 불편하기 때문에요. 또 주말에 걸포동에서 올라가는 길은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모담도서관으로.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공무원분들의 의지라고 합니다. 계속 부서가 이동되고 그러면서 흐지부지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고 민원이 계속 들어온다면 이것은 좀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과장님, 이와 관련해서 말씀 주실 것 있으시면….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아니요, 위원님 의견 잘 들었고요. 저희가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244쪽에 있는 부서공통 세 번째 시의회 주문사항 처리현황 잠깐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포 만화도서관 운영과 관련된 건데 개관이 됐죠?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오강현 위원 딱 3억 5000만 원인가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3억 5700만 원 정도 됩니다.
○ 오강현 위원 KB를 통해서 지원받은 것도 있고요, 그렇죠?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오강현 위원 1억 5000만 원 지원받은 것과 2억 해서 3억 5000만 원으로 만들었던 김포만화도서관. 지금 운영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 도서관과장 조문순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 16일에 오픈했습니다. 6개월 정도 운영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여기 일일 평균 83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언제까지의 통계예요? 3월 31일?
○ 도서관과장 조문순 이게 3월 30일 통계인데요. 죄송한데 위원님, 이게 저희가 일부 누락된 자료가 있어서 일 평균은 176명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왜 통계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이 통계와 말씀하신 통계의 차이는 왜 생긴 거예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직원이 연속 간행물이랑 일부 데이터를 누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뒤에 도서관 이용현황하고 통계 차이가 있어서 제가 확인했는데 일일 176명으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게 맞는 거예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 오강현 위원 여기가 사실은 좀 동떨어져 있어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 아파트단지나 민원 콜센터에 같이 붙어있는 공간이기도 한데 그다음에 사회적협…. 그 뭐죠? 사회적기업? 사회적…. 정확한 명칭이 떠오르지 않는데.
○ 이희성 위원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 오강현 위원 네. 그 건물과 같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거기가 약간 외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접근성이 많이, 제 생각에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늘어나는 것보다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자구책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만화도서관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희도 지금 내부적으로는 검토하고 있는데 토요일 하루 정도는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하고 있는데요, 주말에 이용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토요일에도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조금 강구하고 있는데 인력이 투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력투입 관계가 조직이나 인사 쪽에 좀 협의해서 가능하면 예산이 반영되면 토요일에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도서관이 다른 도서관과 차이가 있는 게 규모가 작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용자 숫자가 적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때는 이게 문이 닫혀있어요. 그러니까 저녁 시간이라든가, 평일에.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토요일, 일요일 이럴 때 다 문이 닫혀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일반 다른 도서관들과 똑같은 형태로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려면 지금은 시간선택제임기제들이 들어가서 있는데 주말에 운영하려면 인력투입이 수반되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한 다음에 진행해야 될 사항으로 파악하고 있고요. 일요일까지는 힘들지 모르겠고 토요일 정도만이라도 지금 단계적으로 운영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점진적으로. 어쨌든 실제 수요자들 입장으로 접근이 되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점진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하나만 더.
우리가 지금 도서관 마일리지 진행하고 있나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제가 도서관 마일리지에 대해서 들은 적이 없어서 진행 안 하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안 하고 있죠? 뒤에 실무에 계신 분들. 지금 도서관 마일리지가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이게 고양시 도서관 마일리지 진행되고 있는 것도 한번 나중에, 아까 우리 이희성 위원님께서 다른 지자체가 잘하고 있는 것들은 벤치마킹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데 도서관 이용 촉진 또 도서관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도서 대출이라든가 그다음에 프로그램 참여 등에 있어서 조금 더 활동에 포인트를 부여한다든가 해서 조금 더 혜택도 만들어서 포인트 활용한 도서 대출 연장, 아까 조금 전에 얘기했던 프로그램 참여 이런 혜택도 제공하는 마일리지가 독서문화 활성화 확대에 굉장히 기여한다고 봐요. 그래서 이것은 한번 시스템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고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것은 안 하고 있으니까 새롭게 사업을 하시는 거죠, 개선이 아니라. 어쨌든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도서관 활용을 조금 더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학생들도 그렇고요. 도서관에 더 적극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그런 기여 시스템으로 정착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드리고 아마도 그것 말고도 더 많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 고민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그리고 현재도 3월부터 김포시 7개 공공도서관과 그리고 김포시 인근에서 지금 이미 독서대전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 도서관과장 조문순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그렇죠? 그래서 이런 연중 행사들을 기획도 지난 6월 6일에 있었던 태산패밀리파크 ‘책 있는 저녁’ 그런 기획부터 해서 아마 세심한 손길들이 많이 들어가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본행사 때까지 각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그런 책 축제들, 그런 축제들도 완성도 있게 잘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셔서 본행사까지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조문순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정영혜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신승호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문순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김포산업지원센터, 경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감사 활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9시 55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