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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개회식) 본회의(2025.10.20. 월요일)

제262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25년 10월 20일(월)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이윤혜)


(09시 59분 개식)

○ 의사팀장 이윤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종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종혁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김포시 공직자 및 언론인 여러분, 어느덧 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입니다.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하늘은 높아져 풍요와 성숙을 상징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도 풍성한 결실과 따뜻한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춘경하운 추수동장(春耕夏雲 秋收冬藏)’이라는 옛말처럼 오늘 우리가 다루는 안건 하나하나가 시민의 삶 속에서 결실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조례안 등의 안건들은 모두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씨앗입니다. 이 씨앗이 잘 뿌려져야 내일의 김포가 풍요롭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작은 조례 하나, 단순해 보이는 안건 하나도 결국은 시민의 불편을 덜고 안전을 지키며 삶의 질을 높이는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정은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말처럼 다름 속에서도 화합할 때 의회는 더 크게 성장하고 시민에게 더 많은 희망을 드릴 수 있기에 이번 임시회에서도 협치와 협력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장님 및 집행기관 공직자분들께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들어 의회 보고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 자료 제출 부분에서도 내용이 미흡하거나 아쉬운 답변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우리 시에서 늘어나는 업무와 자료가 반비례하여 조직의 인력이 부족하기에 행정의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챙기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본 의장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에 제출되는 대부분의 보고와 자료는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와 직접적인 혜택과 관련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이후부터는 의회 보고 및 자료 제출에 대해 집행기관 각 부서에서 좀 더 완성도 있는 자료가 성실히 제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집행기관에서는 시민의 기대와 바람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귀 기울여 주시고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활발한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회가 화합과 협치를 바탕으로 나아갈 때 김포시는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이자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김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풍성한 계절 가을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제262회 임시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이윤혜 이상으로 제26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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